[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 이투바이오(대표 김수진)는 키르기스스탄 네만 약국(Neman-Pharm LLC)과 연간 100만 달러 규모의 스킨케어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네만 약국(Neman-Pharm LLC)은 1995년 설립된 키르기스스탄 기업으로 의약품, 의료제품, 건강과 미용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키르기스스탄 전역에 400개 이상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0여 개의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투바이오의 에이르 스킨케어 라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네만 약국(Neman-Pharm LLC)은 현재 파마세리스를 비롯한 2개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계약 체결 이후 이투바이오는 키르기스스탄 장애인협회에 자사 제품인 에이르 마일드 클렌징폼을 1,000개 기부하는 등의 사회적인 활동도 전개했다.
이투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과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진 이투바이오 대표는 "이번 네만 약국(Neman-Pharm LLC) 제품 공급 계약을 통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관심도 증가와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기능성화장품전문회사 #이투바이오 #키르기스스탄 #네만약국 #연간100만달러 #스킨케어화장품 #공급계약체결 #의약품 #의료제품 #건강미용제품 #직영점400개 #약국5000개공급 #중앙아시아시장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