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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영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3년 7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7월호는 특집으로 피부의 히알루론산 연구라는 주제로▲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의 히알루론산 대사 메커니즘▲경구 섭취한 히알루론산의 장내 세균에 의한 분해와 피부에 대한 작용▲피부의 히알루론산 대사에 기초한 항노화 기술 개발▲마그네슘 첨가로 GSK3와 CREB 활성화를 통한 표피 히알루론산의 생성 촉진▲사철쑥꽃추출물로 인한 하이알루로닉애씨드(히알루론산) 보호 효과와 피부 처짐 예방 효과등으로 구성됐다. 챌린지 섹션에서는 열정을 쏟아 부어 성과를 이뤄냈던 성공적인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물류 섹션에서는 다가오는 빅블러와 애브노멀을 통해 변화되는 물류 풍경과 시스템에 대해 다뤘다.최신 한국 특허정보 소개는 2023년 2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이 게재됐다. 한편,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저널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시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유명 대형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알리딘, 갓피플 등 유명 인터넷 서점 등에 배포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김선화] 올해중반이 지나가고 있는시점에서 여러분들의 화장품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가졌던 기대감이 조금씩 실망감으로 변해가고 있지는 않은가? 톱니바퀴가 잘 맞아떨어 지지 않고 어긋나는 느낌이 든다면 가장 작지만 제일 중요한 바퀴부터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그 작지만 중요한 바퀴가 중국 화장품 인허가라고 생각한다. 중국 화장품 법규는 지난 2년간의 규제 혁신과 함께 화장품 허가등록 규제 시스템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말 그대로 상전벽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 판매 유통 계획이 있다면 제일 먼저 작은 바퀴에 해당하는 화장품 인허가부터 재정비해 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현재 정책 방향에 비춰 본다면 2023년이 화장품 허가등록의 적기라 할 수 있다. 지금이 적기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 첫째, 일부 제품은 원료안전정보 전체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2021년 공지된 법규를 확인해 보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고시(2021년 제35호)의 요구사항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등록자가 등록을 신청하거나 제출할 때 ‘규정’의 요구 사항에 따라 모든 원료의 안전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전에 등록을 받았거나 등록을 완료한 화장품의 경우라면 등록자와 허가자는 2023년 5월 1일 이전에 제품에 포함된 모든 원료의 안전 정보를 보완해야 한다”고 돼 있었다. 하지만 업계의 현실을 고려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최신 과도기 정책을 설정해 요구사항을 2024년 1월 1일까지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특수화장품의 경우 신고 주기가 길다. 하지만 일반화장품의 경우 제출 주기가 비교적 짧아 빠르게 진행한다면 올해 안에 등록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수입 일반 제품의 경우 가능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부 요구사항으로 인해 후속 제품자료 진행 상황에 영향을 미칠 뿐아니라 원료 안전 정보 요구사항이 너무 복잡해져서 원료사가 협조하지 않는 경우 프로젝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 둘째, 안전평가보고서(전체 버전) 제출을 회피할 기회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기술 지침(2021년판)’ 발표에 관한 고시(2021년 제51호)를 보면 화장품 안전 평가를 표준화하고 안내하기 위한 ‘기술 지침’은 화장품 제품 안전 평가 보고서의 전체 버전과 간략화된 버전의 예를 제공한다. 2024년 5월 1일 이전 화장품 등록자와 허가자는 ‘기술 지침’의 관련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 안전 평가 보고서의 간략화된 버전을 제출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안전평가보고서 제도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부 기관과 기업이 작성한 보고서의 품질은 정말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중국의 산업 구조가 ‘더 저렴하게, 보다 빠르게’가 통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허가에 관해서는 절대 중국 특유의‘대충대충’이 통하지 않는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안전평가보고서로 인해 제품 안전성 관련 시정을 명령받고 판매중지까지 된 사례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고시된 제51호의 요구사항에 따라 내년 5월 1일부터 안전평가의 완전한 버전을 제공해야 한다. 관심이 있는 경우 ‘화장품 안전성 평가 기술 지침’의 완전한 버전을 미리 살펴보길 권한다. 그렇다면지금이 왜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 인허가등록의적기인지를 살펴보자. 첫째, 중국 소비자의 쇼핑 모델이 변화했다. 20년전 급성장했던 토우보우, 티몰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얼마전 업계를 잠시 떠났던 마윈까지 다시 알리바바에 복귀했고 알리바바는 최고 경영진 교체 등 분주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 온라인 쇼핑 판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과거 온라인에서 제품을 산다고 하면 대부분 중국 소비 자들은 토우보우를 먼저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 당장필요한 물건을 사고 싶다면 따중디얜핑을 찾고 정품제품을 바로 받고 싶다면 징둥을, 저렴한 물건을 사고 싶다면 핀둬둬, 인플루언서들이 써본 확실한 제품을 찾을 때는 떠우인을 찾는다. 즉, 그만큼 선택폭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진 지금 이 시점에서 판매자는 어떤 판매 유통 전략을 세워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따라서 제품 특성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타켓 마케팅이 필요하다. 둘째, 소비자가 변하고 있다. 소비자의 변화란 사회 인식 변화, 소비 인식 변화, 제품 인식 변화로 볼 수 있다. 우선사회 인식의 변화 측면에서 소비자들은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유래 성분이나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화학물질이 적게 함유된 제품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서도 제품을 선택할 때 성분표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소비 인식 변화에서도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은 과거 주로 외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중국 국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브랜드의 품질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국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탑 브랜드가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는 점은 한국 기업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변화는 제품 인식의 변화이다. 과거에는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것을 케어할 수 있는 일종의 ‘만능’ 화장품이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효능부터 제형 그리고 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화 개인형 화장품을 더욱 선호한다.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선택해 사용함으로 일종의 ‘맞춤형’ 화장품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이런 소비자의 패턴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시장에 낼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유일한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에게 맞는 다양한 제품을 찾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쇼핑 모델이 변하고 소비자가 변하고 있다. 그리고 정책이 변했다. 따라서 화장품 허가등록은 지금이 적기이다. 할 수 있는작은톱니바퀴부터 하나씩 점검해 준비하다 보면 기계는 다시 원활하게 작동하고 더 큰 원동력을 얻어 힘차게 나아갈 수있을 것이다. (주)매리스그룹코리아는 중국NMPA 인증에서 다양한 기업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길 원한다. 김선화 (주)매리스그룹코리아차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 흐름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증권가의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더딘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이 기업의 성적표에 먹구름을 드리운 모습이다. 노드메이슨 등 일부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으나 전체적인 화장품 업종의 주가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3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중 노드메이슨의 주가 흐름이 두드러졌다. 노드메이슨은 화장품 브랜드 ‘헉슬리(Huxley)’를 전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지난주 주가가 19.60%나 뛰었다. 7월 3일 5,6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다 7월 6일에는 장중 한 때 6,87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면서 7월 7일 5,9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리패스(18.71%)의 주가도 크게 올랐다. 올리패스는 OPNA(OliPass 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과용도에 대해 일본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6월 29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7월 3일에도 올리패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38원(+29.77%) 오르며 2,345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후에는 차츰 주가가 하락하면서 7월 7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65원(+3.13%) 오른 2,145원으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단위 : 원, %) 이 밖에 파워풀엑스(12.80%), 애경산업(10.14%), CSA 코스믹(9.40%), 아이패밀리에스씨(9.16%) 등의 주가가 10%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 디와이디(8.55%), 씨티케이(7.96%), 코스메카코리아(7.94%), 한국화장품제조(6.69%), 잉글우드랩(6.50%), 한국콜마(6.14%), 코스나인(2.39%), 클리오(2.22%)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주가가 오른 기업 대부분은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2분기 실적 전망을 내비친 곳이다. 애경산업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기대 대비 매출이 개선되면서 2분기 이익 체력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와 비슷한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한국콜마는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현대바이오(-12.41%), 에스알바이오텍(-10.54%), 라파스(-9.79%), 마녀공장(-9.09%) 등은 눈에 띄게 주가가 하락했다. 제로투세븐(-8.36%), 나우코스(-7.72%), 네오팜(-7.13%), 에이블씨엔씨(-6.98%), 셀바이오휴먼텍(-6.89%), 씨앤씨인터내셔널(-6.70%), 오가닉티코스메틱(-6.56%), LG생활건강(-5.88%), 브이티지엠피(-5.80%), 제이준코스메틱(-5.80%), 잇츠한불(-5.56%), 컬러레이(-5.45%), 선진뷰티사이언스(-5.19%), 진코스텍(-5.13%), 토니모리(-4.77%), 글로본(-4.73%), 한국화장품(-4.63%), 아모레G(-4.55%), 코디(-4.53%), 메디앙스(-4.36%), 코스맥스(-4.30%), 바른손(-4.07%), 코리아나(-3.77%), 본느(-2.97%), 아모레퍼시픽(-2.97%), 현대퓨처넷(-2.75%), 내츄럴엔도텍(-2.64%), 아우딘퓨쳐스(-2.54%), 현대바이오랜드(-2.51%), 제닉(-2.41%), 엔에프씨(-2.33%), 세화피앤씨(-2.29%), 원익(-2.21%), 스킨앤스킨(-2.13%), 이노진(-1.42%), 한국콜마홀딩스(-1.00%)의 주가도 하락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의 화장품 전문관 온앤더뷰티가 10일부터 16일까지 여름 신상품과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LVMH에서 운영하는 메이크업 포에버, 겔랑, 베네피트 등의 화장품 브랜드와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끄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 할인 쿠폰과 최대 10% 행사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12% 추가 할인 쿠폰과엘포인트 최대 1만점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하는 메이크업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온에 따르면 최근 덥고 습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이 늘면서 지속력과 고정력이 높은 메이크업 상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지난 6월 선크림과 베이스 메이크업(기초화장)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60%,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가 오는 31일까지 시원한 혜택을 제공하는 ‘루킨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써큘레이터와 1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증정한다. 또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음식물 처리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내건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구매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고급 써큘레이터와 15만원 상당의 ‘루벨라드’ 기능성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무려 3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함께 제공되는 루벨라드 세트에는 수딩젤(3개), 영양크림(1개), 아이크림(1개) 구성으로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와 함께 사용 시 효과를 높여준다. 극한의 저온 상태에서 활성 성분을 추출해 만드는 화장품으로보습 진정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붉은기를 완화해 준다. 영양크림과 아이크림에는 13가지 콜라겐 성분과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용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품 구매 후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 쇼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N포인트를 제공한다.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즉시 N포인트 1만점을, 한 달 사용 후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N포인트 5만점을 추가 제공한다. 7월 한 달 동안 후기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으로는 아이큰 성장판 자극기(1명), 음식물 처리기 에코체(4L/1명), 루벨라드 수딩젤 5개(7명)가 있다. 베스트리뷰 당첨자는 8월 14일 구매 페이지 또는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루킨스 관계자는 “덥고 습한 데다가 자외선 지수까지 높아지는 여름에는 모공 늘어짐, 탄력, 주름 문제 등이 쉽게 생길 수 있어 뷰티 디바이스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며, “국내 유일 집속초음파와 고주파 동시 관리가 가능한 루킨스로 리프팅 효과를 확인하고 풍성한 사은 혜택도 챙겨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루킨스는 집속 초음파(HIFU)와 고주파(RF)가 합쳐진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과 시술과 동일한 방식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더운 날씨와 자외선으로 발생하는 모공 확대, 피부 늘어짐, 주름 발생 등의 문제를 보다 손쉽게 관리 가능하다. 루킨스 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루벨라드의 수딩젤과 함께 사용 시 진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루킨스는대부분의 뷰티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세라믹과 달리 메탈 소재의 트랜듀서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고 통증은 적다. 100만 샷을 보장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웰니스 뷰티 브랜드 리솔츠(ReSaltZ)가 세계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북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코스모프로프 NA(North America)’는 다수의 뷰티 기업들이 참가하는 거래(B2B) 박람회다. 올해 20번째를 맞이해 11일(현지 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 1,400여 개 기업, 4만명의 종사자가 참여한다. 리솔츠는 이번 2023 코스모프로프 NA 어워드 그린&오가닉 부문에서 미국, 이탈리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종 후보 4개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로 선정된 제품은 ‘리솔츠 솔트 마사지 바’로플라스틱의 액상 클렌저를 대체할 제품이다. 포장과 생산, 소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현격하게 줄여 친환경성을 인정받았으며 감각적인 다자인과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독특한 천연 비건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셀프 마사지 케어가 가능한 괄사 형태의 외관은 리솔츠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등록과제조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최근의 홈케어 트렌드에 부합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설명이다. 리솔츠는 2023 코스모프로프 북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2023 코스모트렌드’ 스킨 슈링크(Skin Shrink) 부문에도 선정돼올해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쾌거를 발판 삼아 리솔츠는 세계 뷰티 시장 중 하나인 북미를 글로벌 공략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본격적인 글로벌 무대에 선다. 가성비로 인식되던 기존 K-뷰티의 선입견을 탈피해웰니스 뷰티 브랜드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고 제품은 물론 브랜드 자체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 미주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리솔츠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높은 고객 참여와 제품의 뛰어난 품질로 열성적인 팬층을 형성해 왔다”며, “백화점과 같은 프리미엄 채널에서 우선적으로 제안할 정도로 브랜드의 강력한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리솔츠는 한국만의 원료 소재와 기술, 미용 문화를 담은 K-웰니스 뷰티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으며 뷰티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웰니스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과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통해 리솔츠의 힘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피부의 ‘미운 트러블’을 케어하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 3종을 올리브영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은 유분, 피지, 자극, 수분 부족, 모공 등 다양한 피부 고민과 트러블을 단 1회 사용만으로 빠르게 케어해 주는 토탈클리어 케어 라인이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 ▲마데카 아크니언스 크림 ▲마데카 아크니언스 스팟 앰플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케어할 수 있다. 3종 모두 동국제약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피크노제놀), 토타롤(토타라나무), 티트리추출물, 알란토인 등 5가지 액티브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동국제약의 클리어 케어 독자성분인 ‘테카밍™(TECALMING™)’을 함유했다. 또 병풀추출물에 피지케어 특허성분인 AC 발효워터(Dermatic AC 3)를 배합한 ‘병풀 클리어 워터™’가 한층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 준다. 피부 일차 자극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제품이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는 한 가지 제품을 각각 클렌징과 모공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2-way) 제품이다. 피부에 물을 묻힌 후 거품을 내 클렌저로 사용하거나마른 피부에 도포한 후 약 1분 뒤 닦아내는 클레이 모공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병풀잎가루와 그린클레이 성분을 함유해 모공 속 쌓여있는 노폐물과 피지를 자극 없이 제거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임상을 통해 1회(3분)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단단하게 굳은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 주는 것이 확인됐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크림’은 피부에 남아있는 잡티 흔적을 케어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잡티 크림으로수분감이 가득해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를 채워준다. 비타민C, 트라넥사믹애씨드 등 브라이트닝 케어 성분과 솔비톨, 판테놀 등 수분 케어 성분을 함유했으며1회(5분) 사용만으로 얼룩덜룩한 피부톤 개선과 피부 유수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마데카 아크니언스 스팟 앰플’은 국소부위의 진정 케어를 위한 농축 앰플이다. 한 방울씩 사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콕콕 찍어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1회(5분) 사용만으로 울퉁불퉁한 스팟 부위의 진정 효과와 아직 보이지 않는 숨은 스팟 부위 개선 및 주변 부위 피부의 깊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피부의 트러블을 빠르고 강력하게 케어하길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마데카 아크니언스 3종과 함께 피부 고민에 맞는 맞춤형 케어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텔리안24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 단독 기획세트(본품 120ml+증정품 60ml)를 선보이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몰에서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 제품을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가 인도네시아 방문길에서 인도네시아 할랄보장청장을 만나 교차인증제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지사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무하다드 아킬 이르함 청장을 만나 202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의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하다드 아킬 이르함 청장에게 할랄인증 교차인정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신속한 교차인정을 요청했다. 인도네시아는 법률로 국가에서 할랄제품을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그간 할랄제품 인증제도가 국민들에게 할랄제품 보장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 2014년 할랄보장법을 제정해 10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2024년부터 식품과음료제품을 첫 번째로 단계적으로 의무 적용대상으로 지정했다. 할랄인증을 취득하지 못하면 인도네시아 수출길이 사실상 막힌다고 보아야 한다. 비할랄 제품의 경우 비할랄 표시를 부착하고 별도의 분리된 매대에서 판매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은 할랄보장청(BPJPH)에서만 진행하고 있어 국내 기업이 할랄인증을 받기 위해선 6개월의 시간과 2천만원~5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되는 실정이다. 또단발성 거래보다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원하는 바이어의 경우, 할랄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업체와는 거래 협상부터 꺼리고 있어도내 수출기업의 판로확보에 장애로 작용해 왔다. 할랄보장청에서 한국기관의 인증을 교차 인정하게 되면 도내 기업의 경우 인증취득에 소요되는 시간, 노력,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은 그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해결을 요청해온 상황이었다. 이번 김 지사의 할랄보장청장 면담을 통해 신속한 교차인정을 촉구한 것은 현재 교차인정을 신청 중인 국내 인증기관의 인정절차의 신속한 추진으로 도내 기업 뿐아니라 국내 기업의 이슬람 시장진출 애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품목별 할랄인증 의무제 시행일 한편, 김영환 지사는 대전에 소재하는 한국할랄인증원(KHA)과 오송 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화장품, 의약품 등 할랄인증 수요가 많은 도내 기업의 할랄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고신속한 인증획득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국내 할랄인증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도내(오송) 방문을 유도할 수 있어 바이오, 화장품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영환 지사는 “국내 수출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할랄인증 교차인정의 신속한 해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도내 기업의 할랄인증 획득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기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 신시장 진출과 다변화 견인을 위해 수출유망 제품에 대한 바이어 발굴과 매칭 상담회 등 해외시장 개척지원에 참가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 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부산지역 소재한 중소, 중견기업으로 화장품연관 제조 또는 전문판매 기업이다. 사업내용은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구성과 운영 지원, 비즈니스 상담장과 제품 전시 코너 등 수출상담회장 조성 지원, 참여기업별 10개사 이상 바이어 매칭과 1:1 상담, 2023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2023년 10월 30일~11월 1일) 행사 참관, 현지 통역 지원과 참가기업 디렉토리북 제작지원(업체당 3~4페이지), 대상국가 관련 산업 시찰, 숙박과 편도 항공료 50%(공식일정 기준, 참가기업 당 1명 한도)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 전병진 차장(051-720-8925, biojbj@btp.or.kr)으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UAE 중소기업(화장품)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운영 지원 모집 * 주관 : 부산광역시 * 사업기간 : 2023년 10월 30일~11월 2일 * 모집기간 : 2023년 7월 7일 * 사업개요 : (재)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기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 신시장 진출과 다변화 견인을 위해 수출유망 제품에 대한 바이어 발굴과 매칭 상담회 등 해외시장 개척지원에 참가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부산지역 소재한 중소, 중견기업으로 화장품연관 제조 또는 전문판매 기업 * 사업내용 :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구성과 운영 지원, 비즈니스 상담장과 제품 전시 코너 등 수출상담회장 조성 지원, 참여기업별 10개사 이상 바이어 매칭과 1:1 상담, 2023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2023년 10월 30일~11월 1일) 행사 참관, 현지 통역 지원과 참가기업 디렉토리북 제작지원(업체당 3~4페이지), 대상국가 관련 산업 시찰, 숙박과 편도 항공료 50%(공식일정 기준, 참가기업 당 1명 한도) * 신청방법 : 온라인(smbio@btp.or.kr) 접수, 오프라인 접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횡계길 7,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 1층 행정실 전병진 차장 * 상세문의 :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 전병진 차장(051-720-8925, biojbj@btp.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1분기 국내 리오프닝과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은 호실적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클리오의 2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807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51%나 늘어나면서 컨센서스를 15% 상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처음으로 클리오의 연결 매출이 800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1분기에 이어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클리오 2023년 2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대 대비 매출이 강했고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채널 효율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주요하다. 국내 성장 채널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뚜렷하며북미, 동남아로의 외연 확대가 매출 호조의 주요 요인이다”고 말했다. 클리오의 2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531억 원, 27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는 리오프닝 효과에 더해 국내 핵심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높은 침투율, 브랜드 경쟁력으로 수혜가 이어졌다. 전년도 높은 기저에도 강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핵심 채널에서의 매출 성장률이 놀랍다. H&B와 온라인의 매출성장률은 각각 +41%, +20%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쇼핑 또한 +142% 성장이 예상하며전 세대를 아우르는 점유율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면세는 시장이 30% 수준 감소함에도 관광객 수요 증가로 8% 감소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클리오 H&B 매출과 올리브영 매출 증감 추이 (단위 : %) 해외는 비중이 높은 일본과 중국이 각각 각각 16%,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미국과 동남아가 각각 +94%, +31%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분기 클리오의 해외 매출 내 국가별 비중은 일본 32%, 중국 20%, 미국 22%, 동남아 16%다. 특히 미국은 온라인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하며추가적으로 오프라인 확대도 염두하고 있다. 동남아의 경우 드럭스토어 등의 유통 채널로 확대 중이다. 하나증권이 전망하는 클리오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3,300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이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 성장하고영업이익은 44% 늘어난 수치다. 국내와 해외 매출성장률을 각각 +24%, +12%를 가정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국내 리오프닝 효과와 방한 외국인이 더블업 되는 현재클리오의 성과가 기대 대비 강하다”며, “이는 국내 대표 색조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으로 판단한다. 방한 외국인이 2~3년에 걸쳐 정상화 구간에 진입 예상됨에 따라 계단식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리오 주요 채널, 지역별 매출 추이와전망 해외의 경우 상반기 미국, 동남아에서의 성공적 안착에 집중, 견조한 성과가 따르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지난해 미국과 동남아 해외 매출 비중이 각각 17%, 13%에 불과했으나2분기 기준 각각 22%, 16%가 기대된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소비 정상화, 신규 제품 런칭, 채널 확대(일본 구달, 7월 드럭스토어 추가 입점 예정)’ 등으로 하반기 성장 전환이 기대되며모멘텀이 강해질 전망이다. 클리오 연결 실적과 전망 (단위 : 십억원, %) 박 연구원은 “벌써 몇 번째인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클리오의 성과는 시장 예상을 지속 상회하고 있다. 다만 기업가치는 이와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스테틱화장품 OEM ODM 제조기업 (주)나인원코스메디의 브랜드 리블에서 ‘리블힐러 앰플’의 리뉴얼 버전인 ‘리블힐러 플러스 럭셔리 플러스 솔루션 키트’를 출시했다. 리블힐러 플러스는 기존 리블힐러의 핵심성분인 인체제대중간엽줄기세포배양액(10,000pm), PDRN(50,000ppm)과 함께 바쿠치올, 카카두플럼추출물, 수딩쿨러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탄력이 떨어진 노화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앰플이다. 또 레티놀의 단점을 보완한 안전한 식물성 레티놀 ‘바쿠치올’이 함유되어 피부진정과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 카카두플럼은 오렌지의 10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해 거칠고 칙칙한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식약처 인증 미백 기능성 고시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B3)가 함유되어 시너지를 더해준다. 게다가 빠른 피부 진정을 위해 비건 인증 소재 특허원료인 ‘수딩쿨러’ 성분이 피부 열을 내리고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인원코스메디 관계자는 “러블힐러 플러스는 피부 주름, 멜라닌, 미백개선 인체적용 임상시험 원료를 받은 에스테틱 전문가용 앰플로 1회 사용만으로도 확실하게 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기존 리블힐러의 장점에 프리미엄 원료를 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스킨부스트 앰플로 제품과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된 리블힐러 플러스가 피부노화로 걱정하는 많은 분들에게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러블힐러 플러스 솔루션’은 한 키트에 앰플 10vial과 재생크림 20ml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구매는 나인원코스메디 본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성진산업사 강숙길 부대표 모친, 김신겸 대표 빙모(故 김금중)가 7월 7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 3층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9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 양감천주교묘원이다. * 빈소 : 경기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 3층 특실 * 발인 : 2023년 7월 9일 10시 * 장지 : 천안추모공원, 양감천주교묘원 * 연락처 : 010-5286-0907(김신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펌텍코리아가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처음으로 연결 매출이 70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펌텍코리아의 2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710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영업이익은 25%가 늘어나며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펌텍코리아 연결 실적 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 경신이 기대되며처음으로 연결 매출 7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대 대비 매출이 강했으며중소형 고객사 중심으로 월말까지도 수주가 집중된 데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고객사 중 조선미녀(스틱, 튜브), 롬앤, 브이티 등의 수주가 돋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펌텍코리아(별도, 스틱, 콤팩트, 펌프와 용기 등)는 매출 505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전분기와 비교하면 6%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이다. 박 연구원은 “펌텍코리아 펌프사업부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지속 성장했으며올해는 보다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업황 회복에 따라 전반적으로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신규 고객사도 추가 확보하며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펌텍코리아(펌프)부문별, 제품별, 고객군별 매출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인디 브랜드 매출이 높은 기저에도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하고전분기 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테고리별로 스틱, 콤팩트, 펌프와 용기, 펌프튜브 각각의 성장률은 +196%, -8%, -13%, +263%를 기대했다. 스틱의 경우 선제품과 멀티밤(고체 에센스)의 수요로 지속 성장을 예상했다. 펌프와 용기는 대형사 실적 흐름에 영향을 받으며지난해 4분기부터 감소세 이어지고 있다. 콤팩트는 높은 기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나신규 고객사의 물량이 증가 추세다. 펌프튜브는 낮은 기저 영향으로 강한 성장을 예상하나아직 규모가 미미하다. 부국티엔씨(튜브)는 매출이 1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고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60% 급증을 전망했다. 조선미녀, 닥터지, 카버코리아 등의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 탓이다. 잘론네츄럴(건기능 판매업)은 매출이 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고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펌텍코리아매출액과이익률 추이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펌텍코리아가 올해 연결 매출 2,700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29% 성장할 것으로 봤다. 법인별로 펌텍코리아(별도) +15%, 부국티엔씨 +16%, 잘론네츄럴 +10%를 가정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업황 회복과 함께 고객사 수 확대, 물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펌텍코리아는 스킨·색조·선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에 사용되는 용기를 선도적으로 개발했고인디 브랜드사 중심으로 영업력을 확대했던 만큼 이 같은 노력이 2023년 역대 최대 실적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반기는 국내 중소형과일본 브랜드사로의 수주가 증가됨에 따라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며하반기도 방한 외국인의 증가와비중국으로의 수출이 화장품 산업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판단되는 바 상반기와 유사한 수주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는 중국 또한 부양책 등으로 소비가 개선될 수 있는 만큼 그간 미진했던 대형사의 물량이 증가될 것으로 보며글로벌 고객사향 신규 물량 또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매뉴큐리스트코리아(대표 정원석)는프렌치 럭셔리 네일케어 브랜드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green flash)’를 한국에 공식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뉴큐리스트(manucurist)’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렌치 럭셔리 네일케어 브랜드다. 이번에 공식 런칭하게 되는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green flash)’ 제품은 ‘건강한 손톱을 위해 바를 때 뿐아니라제거할 때도 손톱을 손상시키지 않을 만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프랑스인 창업자 ‘가엘 르브라 파르소나즈(Gaëlle Lebrat-Personnaz)’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으며젤 네일과 일반 네일 폴리시의 장점을 접목시킨 네일 제품이다. ‘그린플래쉬’ 제품은 베이스코트, 컬러, 탑코트의 3단계로 LED 램프에 경화해사용하며우아한 네일과 패디로 빠르게 셀프 연출이 가능하다. 젤 네일의 광택감을 가지면서도제거 시에 손톱 자극이나 가루날림 없이 리무버만으로도 쉽게 제거되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특히 패션과 컬러의 나라 프랑스다운 풍부한 발색과 광택감이 특징이며은은한 시럽네일 컬러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까지 24가지 컬러를 선보이고연말까지 총 60컬러까지 색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피부의 일종인 손톱의 건강 유지를 위해 사탕수수, 옥수수, 밀, 카사바, 목화 등 식물유래 성분을 약 84% 함유하고 있고영국 비건소사이어티의 까다로운 비건 인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더했다. 이번에 런칭하는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는 셀프네일을 위한 베이스코트, 컬러, 탑코트와리무버 등을 모두 담은 ‘그린플래쉬 스타터키트’를 출시했으며공식몰인 매뉴큐리스트몰에서 첫 구매시 15% 할인,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 제품의 공식 수입은 매뉴큐리스트코리아에서 진행하며국내 유통과 마케팅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기업 킨도가 진행하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원료주의 화장품 브랜드 매스티나가 여름철 기미 관리를 위한 ‘매스틱 6 아워스 앰플’에 대해 9일 GS SHOP(GS홈쇼핑) 특별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스티나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에 기반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안티에이징 뷰티솔루션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매스틱 6 아워스 앰플’은 항산화 매스틱이 함유된 미백, 기미 관리 앰플이다. 매스티나 독자 성분 화이트 매스틱 콤플렉스 조성물을 630,000ppm 함유한 이 제품은 단 1회 사용, 6시간 수면 후 기미 개선 효과를 보이며 10일 동안 항산화 활성이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오는 9일 오전 6시 4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매스틱 6 아워스 앰플’을 최대 용량으로 선보인다. 스포이드 타입 10병과 마사저 타입 2병으로 구성된 더블 세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앰플 체험분 4매를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사저 타입의 앰플 본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스티나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기미는 피부를 전체적으로 칙칙하게 만들고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려워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기미 관리부터 미백, 주름개선까지 빠짐없이 피부 토털 케어가 가능한 매스틱 6 아워스 앰플은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에 매스티나 앰플을 더해 올 여름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리브영이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이니스프리, 3위는 미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431,99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627,925개와 비교해보면 14.0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93% 하락, 브랜드이슈 22.47% 하락, 브랜드소통 7.11% 상승, 브랜드확산 22.25% 하락, 브랜드공헌 37.54% 하락했다.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비욘드, 스킨푸드, 에뛰드하우스, 더샘,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7,240 미디어지수 1,096,195 소통지수 1,229,329 커뮤니티지수 980,145 사회공헌지수 105,4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88,39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397,357과 비교해 보면 18.90%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05,240 미디어지수 170,818 소통지수 325,725 커뮤니티지수 760,989 사회공헌지수 22,7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5,52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43,285와 비교해 보면 18.41% 하락했다. 3위를 마크한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620 미디어지수 110,037 소통지수 380,198 커뮤니티지수 843,489 사회공헌지수 10,7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3,06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53,773과 비교해 보면 1.98% 하락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4위를 기록한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338 미디어지수 55,985 소통지수 248,910 커뮤니티지수 395,828 사회공헌지수 4,8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9,95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84,208과 비교해 보면 3.28% 상승했다. 5위를 차지한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690 미디어지수 76,128 소통지수 146,418 커뮤니티지수 346,636 사회공헌지수 7,0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1,93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80,444와 비교해 보면 0.22% 상승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2월~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627,925개와 비교하면 14.0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93% 하락, 브랜드이슈 22.47% 하락, 브랜드소통 7.11% 상승, 브랜드확산 22.25% 하락, 브랜드공헌 37.5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6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의 7기 발대식을 가졌다. 삼양씨즈는 삼양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았다.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와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7기 삼양씨즈에는 전국의 대학생 600여 명이 지원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2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임직원과의 멘토링, 쿠킹클래스, 사업장 견학 등 삼양그룹에서 제공하는 무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2개월간 SNS 채널을 통해 삼양그룹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삼양그룹은 학생들에게 매월 10만원의 개인 활동비를 지급하고 팀 활동비로 총 110만원을 제공하는 등 삼양씨즈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수료를 마친 학생들에게 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최우수 활동팀과 서포터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삼양그룹 임직원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과팀 소개, 특강,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마케팅콘텐츠 전문가 그룹 ‘대학내일’의 한문규 파트장과 구독자 21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오세형 PD가 ‘플랫폼 특성에 맞는 콘텐츠 기획’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삼양씨즈 7기에 선발된 김승근(중앙대 식품공학전공 4학년) 씨는 “이번에 삼양씨즈로 선발돼 삼양그룹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ESG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삼양그룹 홍보대사로서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회사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양홀딩스 정지석 HRC장은 “올해 삼양씨즈는 코로나19의 제약을벗어나 다양한 온-온프라인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유의미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발휘해 씨앗에서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지난 6일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에 위치한 SSG 본사에서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G닷컴’과 업무제휴협약(JBP : 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녀공장 유근직 대표이사와 최진호 경영총괄전무, SSG닷컴의 신동우 영업본부장과 김현수 라이프스타일 2 담당이 참석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SSG닷컴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뷰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첫 협력사업으로 SSG닷컴을 통해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고객에게 가장 사랑을 받아온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등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마녀공장은 향후 신제품 선런칭, 단독 기획상품 출시, 브랜드 위크 진행 등 SSG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고‘쓱 1DAY 배송’ 전용 상품 개발과서비스 협업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한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마녀공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자산을 활용한 팝업 매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브랜드 주요 소비 타겟 층의 구매율과 신뢰도가 높은 플랫폼인 SSG닷컴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마녀공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137년의 피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네스(Acnes)는 7월 한 달 간 올리브영에서 ‘포밍워시 1+1 기획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제성 피부, 외부 자극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철에 유분과 각질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아크네스 포밍워시’의 풍성하고 조밀한 미세 거품은 피부 마찰을 줄여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또저자극 버블폼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과잉 분비된 유분을 완화해트러블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크네스는 ‘포밍워시’의 우수한 제품력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리브영 단독 1+1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본품 구입 시 동일 제품을 증정하며7월 한 달 동안 추가로 5% 할인된 합리적인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면서 화장품 대장주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싸늘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날개를 펼친 것과 달리 화장품 대장주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바닥을 뚫고 추락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7월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69%) 내린 43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 때 주가는 435,500원까지 곤두박질쳤다. LG생활건강과 함께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25%) 하락한 9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장중 94,5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LG생활건강 주가 추이 LG생활건강이 한때 100만원이 넘는 주가로 화장품 종목의 ‘황제주’로 주목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처지가 초라해진 것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는 2005년 3만원대를 머물렀다. 하지만 ‘인수합병(M&A)의 귀재’ 차석용 전 부회장의 부임 이후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고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더해지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주가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고2021년 7월에는 180만원을 눈앞에 뒀다. 환호는 길지 않았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반의 반토막이 난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주가가 추락한 것은 아모레퍼시픽도 LG생활건강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추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은 실적 부진에서 비롯됐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했으나 이제 중국에 발목이 잡힌 모습이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모두 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차이나 리스크’의 충격을 토로한 바 있다. ‘중국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사업과 관련, 아시아 지역 매출 하락의 이유로 “1년 내내 반복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가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줬다”면서 “화장품 사업은 중국의 시황 악화와 그에 따른 소비 둔화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올해 중국의 리오프닝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더딘 경기 회복으로 화장품에 대한 소비 수요 회복도 늦어지고 있고궈차오(애국소비) 열풍도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 이들 기업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며 다시 한 번 주가를 끌어내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전망이 본격화된 최근 한 달(6월 7일~7월 6일) 사이 LG생활건강의 주가는 18.77%, 아모레퍼시픽은 10.88% 하락했다. 실제 증권가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총체적 난국”이라며 “2분기 화장품 판매 부진에 생활용품, 음료 원가 부담이 동반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겠다”는 분석을 내놨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 전망을 “기존 추정치보다 상당히 저조한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로벌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매출이 회복세인 데 반해 설화수 리브랜딩 마케팅 비용, 중국 티몰 리뉴얼 이전 설화수 재고 처리, 미국법인 성과급 발생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하다”고 말했다. 실적 전망이 이렇다 보니 증권사들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춰 잡고 있다. LG생활건강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76만원에서 65만원으로, NH투자증권은 73만원에서 69만원으로, 메리츠증권은 75만원에서 63만원으로 낮췄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서는 신한투자증권이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NH투자증권은 17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나증권은 17만원에서 15만원, 메리츠증권은 16만원에서 15만원, 한화투자증권은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