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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신윤창]국내 LG전자와피어리스,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LG생명과학,세라젬H&B,종근당건강등에서 영업과마케팅분야를 두루 경험한 바탕으로화장품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과 방향성을 찾아 나간다. 최근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와 함께 국내외적인 많은 변화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고 있다. 하루에도 어려운 결단을 몇번이고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필자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치가 실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편집자> 필자는 1988년 5월 럭키금성그룹의 금성사(LG전자) 국내가전영업부문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피어리스화장품(스킨푸드), 애경산업(화장품), 필립스전자(소형가전), 쟌퀼화장품(개인사업), HON(미니골드 쥬얼리), LG생명과학(LG화학 의약품사업부), 세라젬 H&B(화장품), 종근당건강(화장품) 등을 거쳐 현재 에이엠H&B(화장품)의 전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어찌보면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못한 실패와 포기의 역사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영업과 마케팅이라는 분야에서 그것도 한 산업 내에서의 이직이 아니라 가전, 화장품, 쥬얼리, 의약품이라는 전혀 다른 네 개의 산업분야 에서 끈질기게 승부를 해온 험난한 도전의 과정이라고할 수도 있다. 도전(Challenge)! 그래서 도전은 언제나 나의 인생을 따라오는 키워드였다. 물론 언제나 도전에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내게 큰 실패를 가져온 도전은 쟌퀼화장품이라는 개인사업을 했을 때였다. 그때는 대기업 물이 채 빠지기도 전에 성공에 취해 내가 하면 뭐든지 다 될 것이라는 자만심이 남아 있었을 때였으니 실패를 해도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 첫 번째이자 마지막 실패는 너무도 썼다. 큰 빚더미에 모든 걸 버리고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였으니 말이 다. 하지만 그 쓰라린 실패는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돼 주었다. 실패가 있었기에 나는 내적으로 더큰 성장을 할 수가 있었고 참고 인내하는 법을 배울 수있었다. 이제 나는 지금까지 겪었던 도전의 역사를 도전이라는 영어 단어 ‘CHALLENGE’로 하나씩 풀어나가고자 한다. 내가 여러 직장에서 변하지 않고 가져왔던 강점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방법들과 마음가짐은 모두 다음과 같이 ‘CHALLENGE’라는 단어의 이니셜 하나하나에 들어있다. Change 변화를 즐겨라 Hot Passion 뜨거운 열정으로 가슴을 채워라 Attitude 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Logic 논리는 신뢰다. Learning 배움은 끝이 없다. 배우고 또한 배워라. Extraordinary 껍질을 깨야 세상이 보인다. Never Give-up 절대 포기하지 마라. 끈질김은 생명 력이다. Goal 도착지가 있어야 이정표를 세운다. Execution 실행에 집중하라. 아무쪼록 이 글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생존의 밀림 속에 사는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갈 수록 힘들어지는 자영업자 모두에게 힘과 용기가 돼 인생에 도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재를 이어간다. Change, 변화를 즐겨라 변화(變化)라는 단어를 얘기할 때 우리는 생존(生存)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약 46억년 동안 지구역사는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이었다. 1831년 영국의 해군 측량선 비글호에 승선해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과 오스트레일리아를 탐사하면서 각종 동식물 자료를 수집하게 된 찰스 다윈은 1859년에 세계적인 저서 ‘종의 기원’을 발표하며 진화론을 주장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지구의 역사를 설명하는 보편적인 진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세기를 뛰어넘어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다윈의 진화론은 치열한 경쟁(競爭)에서 살아 남기 위한 인간사회라는 밀림의 생존의 지혜를 시사해 주고 있다. 진화론에 대해서 흔히들 약육강식(弱肉强食)이란 말을 많이 한다. 약육강식이란 ‘강(强)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 먹는다’란 뜻으로 생존경쟁의 살벌함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약육강식의 법칙이 이 지구를 지배했다면 지금 지구는 누가 지배하고 있을까? 어쩌면 가장 강했던 공룡의 세상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공룡은 빙하기라는 혹독한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했으며 지금 지구는 인간을 비롯해 수많은 변화를 극복한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결국 다윈의 진화론은 자연선택에 의한 적자생존(適者生存)과 자연도태(自然淘汰)를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써 강자가 살아 남는 게 아니라 환경에 적응해 변화하는 자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림1 빙하기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된 공룡 이렇게 자연 생태계가 변화해왔듯이 인간이 사는 세상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아니 그 속도는 자연의 변화를 뛰어넘어 문화와 문명을 탄생시켰고 그 문명의 한 부분 경제적 분야에 속한 기업과 그 기업에 속한 우리는 생태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35년 전인 1988년 대학을 갓 졸업하고 지금의 LG전자인 당시 금성사에 취직했을 때의 나와 현재 취업 준비 생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너무도 다르다. 그 흔한 PC 조차 없어 여직원이 타자기로 서류를 작성하고 먹지를 대고 문서를 손으로 썼던 아날로그 시대였던 당시에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성실함만 있으면 대기업에 취직될 수 있었던 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800점 이상의 토익과 어학연수, PC사용능력, 인턴경험 그리고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 모든 커리어조차도 이제는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 되지 못하고 있다. 또1998년 IMF 이후 대한민국은 이제 정년을 보장해주는 기업이 사라졌으며 ‘사오정(4~50대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라는 말과 함께 미쳐 준비되지 못한 젊은 중년들이 그 동안 기업이 보호해줬던 테두리에서 쫒겨나 냉혹한 현실에 내몰리듯 쏟아져 나왔다. 오직 회사만을 위해 한 청춘 바쳐왔던 그들은 자기 계발을 소홀히 하고 시대의 흐름에 변화하지 못한 죄로 천형과도 같은 너무도 큰 벌을 한번에 다 받으며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한 시대로 사라진 일이 아니라 지금도 더욱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이다. 붉은 여왕 효과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근대화 이후 100년을 장수했던 건실한 기업이 어느 순간 망해 사라지고 있다. 세계 일등회사였던 코닥과 휴대폰의 대명사였던 노키아가 사라졌고 20년 전만 해도 한국사람들도 열광했던 소니는 한국 기업인 삼성에 밀려 시장에서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물론 중국의 하이얼이 가전시장에서 삼성을 맹추격하고 있으니 아무리 삼성이라도 방심하면 언제까지 강한 기업으로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보장하지 못하는 시대가 지금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가 생기고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은 2,500여 년 전 중국 춘추전 국시대와 같은 난세, 불확실성의 시대,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와 같다. 그래서 춘추시대를 살다 간 손자도 그의 유명한 손자병법에서 전승불복(戰勝不復)이라는 말을 했다. 이는 ‘전쟁에서 한 번의 승리가 계속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지금의 승리에 도취해 자만하면 그 성공이 실패로 바뀔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는 말이다. 과거 인텔의 고든 무어는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해 메모리가 증가하고 컴퓨터의 처리속도가 빨라져 비용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 법칙은 스마트폰이란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40년간이나 맞아 떨어져 왔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괴물은 PC시장을 잠식해 갔고 더 이상 무어의 법칙이 의미가 없어질 만큼 한 시대를 지배했던 컴퓨터 기업들은 스마트한 시대에 준비하지 못한 결과를 지금 톡톡히 맛보고 있다. 그림2 무어의 법칙을 탄생시킨 인텔의 고든무어 이런 변화를 무시하고 과거의 나, 지금의 나만 바라 보며 미래를 살지 않는 기업이나 사람은 자연도태 될수밖에 없는 것이 다윈이 얘기한 진화론의 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 애플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사실 세계 휴대폰 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노키아가 이미 애플보다 먼저 스마트폰 기술을 개발했다는 연구원의 진술을 뉴스에서 접한 바가 있다. 그러나 노키아의 경영자는 일등을 누리고 있던 그 당시 오히려 자신을 스스로 잡아먹을지도 모르는 스마트폰에 막대한 연구비를 들여 상용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지구상에서 사라진 한때 세계 휴대폰 1위 기업이 돼 버리고 말았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인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에서 나오는 붉은 여왕(Red Queen)의 나라에서는 주변 환경이 멈춰 있지 않고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도 좀처럼 몸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오르며 장난칠 때처럼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의 속도보다 빠르지 않으면 꼭대기에 당도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림3 붉은 여왕 효과의 출처인 거울 나라의 엘리스의 붉은 여왕 붉은 여왕의 손을 잡고 함께 뛰던 앨리스가 아무리 뛰어도 앞으로 잘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이상히 생각해 붉은 여왕에게 묻자 붉은 여왕은 대답했다. “여기서는 같은 자리를 지키려고 해도 계속 달릴 수 밖에 없어. 다른 곳에 가고 싶다면 최소한 두 배는 더 빨리 뛰어야 된다.” 시카고대학의 진화 학자 밴 베일른(Van Valen)은 생태계의 쫓고 쫓기는 평형 관계를 보고 환경의 변화보다더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된다는 측면에서이를 생태계의 붉은여왕 효과(Red Queen Effect)라고 불렀다. 노키아의 사례처럼 일등이라는 자리에 도취해 더욱 변화하고 발전할 생각을 하지 않고 스스로 제자리에 머물러만 있으려 한다는 것은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변화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결국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1세기의 변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소형화, 고성능화와 인터넷의 발전이라는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파생시켜 이제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 안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며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방송과 신문이라는 거대한 미디어의 세계를 약화시켰고 개인이 직접 참여하고 생산하며 공유하는 집단지성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림4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된 치열하고 끊임없는 변화 SNS는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기존의 질서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먼저 정치적으로 과거 독재정권이 통제하고 차단하며 왜곡 보도했던 기득권들을 위한 방송과 신문의 영향력은 젊은 SNS 이용자들에겐 더 이상 가장된 진실을 강요하지 못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의 영향력은 정치인들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다. 심지어 매우 적나라하게 정치권을 감시하고 평가하며 경각심을 줄 뿐아니라 필요하면 촛불시위와 같은 비폭력 단체활동을 전국민적인 규모로 확대 발전시키고도 있다. SNS를 무시하고 구태의연한 행보를 반복하는 정치인들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이고 제멋대로 권력의 향기에 취해 있을 수가 없다. SNS의 집단여론의 힘이 즉각적으로 단죄하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사회문화적으로 볼 때 유튜브에 올라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하나가 세계 음악계의 변방인 한국의 가수 싸이를 일약 세계적인 대스타로 만들었으며 굳이 전세 계적인 홍보와 투어 콘서트를 하지 않아도 BTS를 꿈의 빌보드 차트 1위의 세계적인 팝그룹으로 만들었다. 또네플릭스로 대변되는 OTT(Over The Top)시장에서 오징어게임을 세계 1등 드라마로 만들기도 하면서 이제 K-컬쳐는 한국에 국한되지 않는 세계적인 젊음의 문화로 공유되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세상은 마치 손바닥 안의 세상과도 같다. 스마트한 작은 혁신은 매우 거대한 변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과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은 길어진 노년의 인생을 대비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의학의 발전만큼이나 질병의 발병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의 시대가 됐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질(QoL - Quality of Life)이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60세에 정년 퇴임해 직장을 떠난 장년, 노년층은 앞으로 40년이나 남은 세월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걱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평생 모은 돈으로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다 저 세상으로 가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는 60세가 넘어서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변화시켜야만 한다. 지금 변화의 속도는 점점 가속화돼 변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마치 급속한 혁명처럼 일어나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으며 가만히 안주하거나 일견(一見)하듯 짧은 노력으로 그 속도를 따라잡기는 너무도 힘들다. 우리는 변화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한다. 그 흐름은 처음엔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워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한 순간 대기의 열을 흡수하고 태풍으로 변해 몰아치는 거스를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될 수도 있다. 그 때서야 태풍에 맞서려고 한다면 이미 너무 늦어 치명상을 입고 말 것이다. 그때 그때마다 세상의 흐름에 맞춰 나를 태우고 그 흐름이 인도하는 곳에서 나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는 변화하는 자만이 살아갈수 있다. (계속) 신윤창 AMH&B 전무 LG전자, 피어리스화장품,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LG생명과학에서 영업과마케팅 업무를했다. 이후 세라젬H&B와 종근당건강의 중국법인장과화장품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세라젬H&B에서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수료한 후 현재 대전대학교 대학원 뷰티건강관리학과 마케팅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신규 화장품회사 AM H&B에서 전무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챌린지로 변화하라',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인식의 싸움', '지금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가 있다.
■ 개요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월호는 특집으로 구강위생에 대한 새로운 어프로치스라는 주제로▲치약・구강청결제와 그에 함유된 계면활성제의 코로나(SARS-CoV-2) 감염에 대한 저해 작용▲필요시 생성형 아염소산 이온 수용액을 이용한 기능적인 구강 케어 젤의 개발▲녹조류Codium fragile추출물과 CPC의 병용에 의한 새로운 구강 바이오필름 케어▲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마우스 워시의 오랄케어에서의 유용성▲Methyl Carboxymethylphenyl Aminocarboxypropylphosphonate의 오럴케어 응용▲화초오일에 의한 타액 분비 촉진작용과 구강 내 세균에의 효과와 오럴케어 제품에의 응용▲계란 껍데기 유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오럴케어 유효성 등으로 구성했다. [컬럼]다가오는 중국시장 봄 ‘허가증 준비는 어디까지?’ [학회보고]제89회 SCCJ 연구 토론회 [특집]구강위생에 대한 새로운 어프로치 1. 치약・구강청결제와 그에 함유된 계면활성제의 코로나(SARS-CoV-2) 감염에 대한 저해 작용, Inhibitory effects of surfactants contained in commercial toothpaste and mouthwash on SARS-CoV-2 infection in vitro,라이온 연구개발본부(ライオン 研究開発本部) 岩本 拓 · 小松良亮 · 関根由可里 2.필요시 생성형 아염소산 이온 수용액을 이용한 기능적인 구강 케어 젤의 개발, Development of new functional oral gel using matching transformation system,오사카대학 대학원 치학연구과 (大阪大学大学院 歯学研究科) 阪井丘芳 3.녹조류 Codium fragile 추출물과 CPC의 병용에 의한 새로운 구강 바이오필름 케어, New oral biofilm care by the combination of green alga Codium fragile extract and CPC,이치마루파루코스 개발부개발 4과 (一丸ファルコス 開発部) 竹内良太 4.식물추출물을 배합한 마우스 워시의 오럴케어에서의 유용성, Beneficial effects of mouthwash containing plant extracts in oral care,일본메나드화장품 종합연구소 (日本メナード化粧品 総合研究所) 服部幸治 5.Methyl Carboxymethylphenyl Aminocarboxypropylphosphonate의 오럴케어 응용, Application of methyl carboxymethylphenyl aminocarboxypropylphosphonate to oral care,나루스코퍼레이션 (ナールスコーポレーション) 川崎元士 6.화초오일에 의한 타액 분비 촉진작용과 구강 내 세균에의 효과와 오럴케어 제품에의 응용, Ameliorating effect of Sichuan pepper oil on dry mouth and antibacterial effect on oral bacteria,오리자유화 생산기술개발부 (オリザ油化 生産技術開発部) 山内 望 7.계란 껍데기 유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오럴케어 유효성, Efficacy of eggshell-derived hydroxyapatite for oral care,바이오아파타이트 관리부 (バイオアパタイト) 川本将大 [최신 연구]차세대를 위한 자이리톨 - 업 사이클, 보습과 마이크로바이옴 프렌들리, New generation xylitol:Upcycled, moisturising and microbiome- friendly,Piera Pericu 樫村猛伯 (가시무라 다케노리, Takenori Kashimura) 번역 [신소재 신원료 소개 Ⅰ]AF 쌀 발효액 SHONAI BIJIN / (주)코켄 [thesis]2022학년도 1학기 화장품 분야 박사학위 논문 [화장품 빅데이터 분석 시리즈]여성청결제 트렌드 분석 [CHALLENGE]Change ‘변화가 곧 생존이다 [물류]N차신상, 중고거래 증가 ‘P2P 물류 활성화’ [차이나 리포트]2023년 중국 화장품 시장 전망은? [핫인터뷰1]해외수줄 인증 ‘전문성, 정보력’ 강점 하우스부띠끄 심형석 대표 [핫인터뷰2]통합형 무역 플렛폼 ‘KLAGOON’ 서비스 런칭 리테일라군 윤준명-박준홍 공동대표 [핫인터뷰3]한국비건인증언 황영희 대표 “자유로운 비건 문화 만들겠다” [최신 한국 특허정보 소개]2022년 9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 [포커스]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수출 1위 달성 규제혁신 ‘적극 나선다’ Journal by Journal NEWS & NEWS 2023년 글로벌 화장품 미용 대표 박람회 일정표 편집위원, 전문위원, 해외통신원 소개 편집후기, 판권 ■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소개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1973년 창간된 일본 유일한 향장품(화장품,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FJ)의 한국판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로 일본과 국내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실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분야에서 국내 보다 앞선 일본의 수준 높은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국내 업계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 또한 프레그런스저널사와 정기적으로 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교육 세미나, 기술 이전, 수출입 교역, 화장품 B2B 박람회 등 다양한 공동업무 진행을 통해 전문저널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명 : (주)코스인 설립일자 : 2012년 4월 대표이사 : 길기우 사업내용 : 화장품 뷰티 산업 온라인 웹뉴스, 교육 세미나 정보 사업, 컨설팅 사업, 국내외 화장품 박람회 공동 주관, 협회 신문 발간 대행 사업, 출판 및 전자상거래 사업 등 주소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99 805호(가산동 스타밸리) TEL 02-2068-3413 FAX 02-2068-3412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구한의대학교가 ‘LINC3.0사업 산학연협력 성과 포럼’을 개최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대학 특성화 분야의 혁신 산학협력 성과를 유관기관들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새로운 산학연협력 생태계 확산을 위한 ‘LINC3.0사업 산학연협력 성과 포럼’을 17일 16시 호텔 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역산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 동반성장과 대학 특성화인 헬스케어, 뷰티케어, 리빙케어 분야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LINC3.0사업을 통한 동방성장을 이룬 우수기업 발굴과 성과 등을 공유한다. 또 ▲LINC3.0사업 1차년도 대학의 우수 연구, 산학협력 실적과 참여학생의 캡스톤디자인 작품, 창업성과 등 전시를 통한 우수성을 홍보, 공유한다. 우선 2023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 등 2023년 주요 기업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한다. 또 1차년도 산학연협력 주요 성과 발표를 통해 DHU 산학협혁 성과를 발표하고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의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총괄 발표한다. LINC3.0사업 산학연협력 성과 포럼행사 프로그램 다음은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All-SET지원사업, 산학연계교육 등 교원, 기업, 재학생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기업은 성과품 전시로 발표를 대신한다. 또 산학협력우수기업, 우수교원, 우수학생 등 산학협력 유공자들을 포상하고마지막으로 캡스톤디자인과 창업교육 등 산학연계교육실적과 롤업베너를 활용해 성과 등을 전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홈앤쇼핑이 피부 관리 전문 브랜드인 차앤박(CNP)의 닥터알투크림을 리뉴얼 론칭한다. 피부 관리 1세대 브랜드인 ‘차앤박’의 일명 ‘마무리 크림’으로 불리우는 ‘닥터알투크림’은 코로나 이후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약국 화장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닥터알투크림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차례 자체 업그레이드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그동안 총 500만개 판매 돌파, 360억 원 이상의 판매실적을기록한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번 판매상품은 기본 구성과 매니아 구성으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매니아 구성은 기본 구성 대비 대, 중용량이 각각 2배 용량으로 제공됨은 물론 대용량 토너와 앰플에센스가 추가구성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상품은 2월 8일 저녁 7시 35분부터 7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 제조,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오는21일 서울 LW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등 개정사항 ▲2023년 의약외품 제조, 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추진 ▲의약외품 허가 절차를 안내한다. 정책설명회 참석을 원할 경우 2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신청(선착순 총 140명)하면 되며정책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3년 의약외품 분야 주요 정책 방향 설명회 프로그램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업계에서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영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3년 2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월호는 특집으로 구강위생에 대한 새로운 어프로치스라는 주제로▲치약, 구강청결제와 그에 함유된 계면활성제의 코로나(SARS-CoV-2) 감염에 대한 저해 작용▲필요시 생성형 아염소산 이온 수용액을 이용한 기능적인 구강 케어 젤의 개발▲녹조류 Codium fragile 추출물과 CPC의 병용에 의한 새로운 구강 바이오필름 케어▲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마우스 워시의 오랄케어에서의 유용성▲Methyl Carboxymethylphenyl Aminocarboxypropylphosphonate의 오럴케어 응용▲화초오일에 의한 타액 분비 촉진작용과 구강 내 세균에의 효과와 오럴케어 제품에의 응용▲계란 껍데기 유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오럴케어 유효성 등으로 구성했다. 챌린지 섹션에서는 치열한 경쟁 사회인현재를살아남기위해 필요한 시대흐름에 따른 발빠른 변화를 실제적인 기업의 예시를 들어 세부적으로 분석했다.물류 섹션에서는 MZ세대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중고시장 거래 호황의 이유와 이에 따른 P2P 물류 활성화에 대해 다루었다. 차이나 리포트에서는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인해 감소세 성장을 기록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살펴보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을 보였던 성공사례를 분석해 2023년 중국 화장품 시장을 전망했다.최신 한국 특허정보 소개는 2022년 9월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이 게재됐다. 한편,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저널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시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유명 대형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알리딘, 갓피플 등 유명 인터넷 서점 등에 배포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섬이 지난해 4분기 매출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올해 상반기에는 초반 부진 속에서도 해외 화장품 등 뷰티와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의 선방으로 성장 둔화를 극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8일 신한투자증권은 “내수 소비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사 역시 올해 실적 추정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수 소비 불황 우려를 감안해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접근을 권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섬은 지난해 4분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519억 원, 영업이익은 4.9% 줄어든 492억 원으로 추정한 이익 574억 원과 컨센서스 영업이익 512억 원을 소폭 하회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지난해 10~11월 평년보다 따뜻했던 기후 영향으로 국내 패션 소비 성장이 부재했고12월에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10~11월 실적 부진폭을 커버하는 흐름이 일반적이다”고 보았다. 이어 “다행히 랑방블랑이나 타임, 마인 등 고가 브랜드 성장세는 캐주얼 브랜드보다 양호했던 것으로 보이며아쉬운 건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 매출이 기대보다 성장이 미진했단 점이다”고말했다. 올해1분기에서도 한섬의 매출 성장률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소비 위축 우려가 가장 큰 시기로 예측되면서 1월 소매 성장률도 전월 혹은 전년 대비 부족한 것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화장품과 해외 패션브랜드의 확장이 매출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 봐야한다”고 진단했다. 한섬은 화장품 브랜드의 백화점, 면세 점포 출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해외 수입 패션 브랜드도 최소 3개 이상 신규 런칭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마지막으로 박 연구원은 “소비 경기가 악화될 때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들은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들보다 선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감안하면 동사 나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화장품과 럭셔리 카테고리에서의 실적 기대치가 높아져 실적과 밸류에이션 레벨을 함께 높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고 진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최근한류열풍으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멕시코의 뷰티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어 수출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멕시코의 뷰티산업 시장 규모는 세계 13위, 중남미 2위이며 멕시코는 국민의 96%가 화장품을 소비하는 등 뷰티에 관심이 많은 국가이다. 또 뷰티산업은 멕시코 제조업의 1%, 화학제품 GDP의 18%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다. 멕시코의 뷰티산업 규모는 2020년 473억5200만 페소(25억1700만 달러), 2021년 477억4100만 페소(25억3700만 달러)로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3분기에 이미 520억 1200만 페소(27억6400만 달러)를 달성해 성장 잠재력도 큰 산업이라 할 수 있다. 뷰티산업은 식품과 함께 한국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멕시코의 소비재 부문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 수출할 때 주의해야 할 통관과 인증 등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기업이 멕시코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입업자의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일반보건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멕시코 공식 표준규격(NOM : Normas Oficiales Mexicanas)에 따라 제품을 라벨링하고 ▲한국의 식약처에 해당하는 연방위생위험관리위원회(COFEPRIS, Comisión Federal para la Protección contra Riesgos Sanitarios)의 인증을 취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반대로 수입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관세를 납부해야 하며 ▲수입신고서 ▲송장(Commercial Invoice) ▲선하증권(Bill of Landing) 혹은 항공화물운송장(Airway Bill) ▲패킹리스트(Packing List) ▲원산지 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수입허가서 등 관련 서류 구비가 필요하다. 멕시코의 HS코드별 화장품 관세 멕시코는 수입품목에 대해 일반적으로 수입관세(Advalorem), 세관수수료(DTA, Derecho de Tramite Aduana), 부가가치세(IVA)를 부과한다. 멕시코의 화장품 분야 관세는 품목별로 10~15% 사이이며 세관수수료는 CIF 인보이스 가격의 0.8%가 부과된다. 부가가치세는 '인보이스 가격+수입관세+세관수수료'를 합한 최종 가격에 16%가 부과된다. 멕시코의 규정도 살펴봐야 한다. 멕시코 공식 표준 규격(NOM, Normas Oficiales Mexicanas)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보장 요건들로 시장에 유통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규정이다. 제품의 라벨링에 대한 규정인 NOM 141은 국제표준인 ISO/FDIS 22175:2005와 유사하며 국제화장품성분명명법(INCI)에 따라 성분명을 제품라벨에 기재하면 된다. 라벨의 모든 내용은 스페인어로 기재돼야 하나 포장재 신규 제작이 어렵다면 스티커 라벨을 제작해 부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멕시코의 화장품 관련 NOM 목록 코트라는 현재 멕시코에서는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따라 비건, 동물실험금지, 천연화장품 등이 대세로 컨설팅회사 Grand View Research는 비건화장품 시장이 매년 6.3% 성장해 2025년에는 208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튜브, 넷플릭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한류콘텐츠 노출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멕시코는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긴 하나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격 외 ’가치‘를 소비 결정의 주요인으로 고려하는 현상 관찰되고 있어 우리 화장품 기업들이 관심 가져볼 만한 시장으로 판단된다. 코트라 멕시코시티 무역관은 “멕시코에 화장품을 수출한다면 소비층을 한류 마니아에서 일반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품의 가치를 강조하는 마케팅 전개가 필요할 것이다”며, “처음 멕시코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경우에는 한국 뷰티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바이어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대형 유통사에 제품을 납품하려 한다면 대형유통사와 거래하는 바이어를 공략해 우회수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사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닥터지의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화상 환우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까지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피부분석, 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 참여 시 자동으로 기부금 1천원이 적립되며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1천원의 기부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 및 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 화상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 중 하나로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이들과 피부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32,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해 화상 환우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누구보다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업으로서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3년째 진행 중인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닥터지 AI 옵티미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더 많은 분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부를 소비자와 함께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일본에서 M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는일본 내 인기 품목인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제품군을 확대하며 신제품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를 일본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식품 뿐 아니라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도 인기있는 ‘민트초코’ 트렌드를 고려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으로 발렌타인 시즌을 겨냥, 화제성은 물론 일본 현지 2030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신제품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는 스킨케어를 바른 것처럼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톤업 프라이머다. 붉은 피부를 커버할 수 있는 민트 컬러와 피부를 밝혀주는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아울러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시카 성분 함유와 함께 전체 성분의 62.3%가 스킨케어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의 활력과 영양 공급에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30/PA+++ 기능성으로 선 케어 효과까지 더했다. 어퓨는 신제품 인지도 확대와 흥행몰이를 위해 일본 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일본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인 디저트 크레페 전문점 '마리온크레페'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신제품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는 일본 전국 15,0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어퓨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이사는 “어퓨는 일본의 MZ 세대를 중점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해 일본 뷰티 시장에서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며, “시장 맞춤형 전략과 지역 특색에 맞는 현지화 마케팅과프로모션을 적극 펼쳐 K-뷰티의 위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금까지 남들이 내놓은 히트 상품이나 참조 상품을 토대로 신제품을 기획했다면 이는 유사 제품 모방에 지나지 않는다. 선진적이며 차별화된 상품기획개발은 ‘고객이 원하는 것 중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나만의 것’을 내세우는 것이며 기본적으로 고객의 본심을 파악하는 효율적인 고객조사 기법이 필요하다. 화장품 고객조사에 대한 업계의 높은 니즈를 반영,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위한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24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고객 중심의 상품기획개발, 마케팅 관계자를 위한 ‘화장품 고객조사와 응용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이다. √ 고객조사요령(인터뷰와 설문조사) √ 설문지 작성과 설문 항목의 설계(정성조사와 정량조사) √ 데이터 집계와 통계(마케팅 활용) √ 고객의 니즈로부터 콘셉트 결정(품질표) 이번 교육은 고객 중심의 상품기획개발, 마케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장품의 고객 설문조사 예를 다수 소개하고 실습하면서 효과적인 설문지 작성의 이해, 설문조사의 유용성, 통계적인 해석 등을 습득한다. 또 고객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고객의 요구품질, 경쟁상품의 비교와 차별화 방법, 품질표 작성 등의 전개 과정을 통해 처방, 성분의 선정을 비롯해 관능(사용성)평가, 기기평가, 임상평가의 필요성과 나만의 강력한 소구점(USP, Unique Selling Point) 도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장품 고객조사와 응용 실전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김승중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이 실시한다. 김승중 부회장은 현재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편집위원장,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 사무국장, 대전대학교 대학원 뷰티건강관리학과 교수, 선진뷰티사이언스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우코스 사외이사,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 고문, 아리바이오 화장품사업부 대표와 경영고문, 제니코스 대표이사, LG생활건강 상품 개발과 생산혁신TFT팀장을 역임했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디자인, 마케팅 분야의 현업 실무자, 책임자이다. 교육의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교육비용은 17만원(VAT 포함, 교재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2월 23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NS홈쇼핑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모바일 앱에서8일부터 10일까지 ‘러블리 발렌타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특히 ‘단 3일간 스페셜 특가’ 코너를 운영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 코너에서 화장품 등 뷰티제품에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남성 화장품 ‘오딧세이 블랙 스페셜’은 45% 할인한 43,450원에 판매하고하루 한번 먹어서 피부까지 관리하는 올 인원 건강관리 ‘에버콜라겐 블랙 세트'는 44% 할인한 32,900원에 판매한다. ‘러블리 발렌타인’ 기획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운로드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15,000원 이상 상품구매시), 5,000원(7만원 이상 상품구매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행사상품 2건 이상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응모하면 구매적립금 5,000원도 받을 수 있다. 구매 적립금은 20일 지급되고마이페이지 적립금내역에서 확인 가능하며사용기한은 적립일로부터 7일 간이다. NS홈쇼핑 모바일영업기획팀 정선아 차장은 ”3040세대에게는 어린시절부터 즐겨온 이벤트이자 5060세대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잡은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디저트부터 화장품,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러블리 발렌타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모바일 앱에서 만나는 ‘러블리 발렌타인’기획전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기분 좋은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해외 마케팅에 대한 수요 증가로 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경남도내 본사 또는 지사(공장) 소재 중소기업이다. 모집규모는20개사 내외이며지원규모는업체당 250만원 이내 지원한다. 지원내용은온라인 플랫폼 등록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글로벌 e-Market Place 내 온라인 홍보관 운영,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배너광고 등을 통한 참가기업 홍보, 맞춤형 프리미엄 해외 바이어 정보(바이어 DB) 제공, 해외바이어 인콰이어리 관리와거래제의서 발송·응대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사전마케팅 DB 활용 지원, 해외 유망 시장과 품목 마케팅 정보 제공,온라인 수출 컨설팅과참가기업 역량 진단,참여기업 대상 온라인 해외 마케팅 활용 교육 제공,기타 온라인 해외 마케팅 수출 지원 서비스 등이다. 신청은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11-3183)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경상남도 * 사업기간 : 2023년 1월∼12월 * 모집기간 : 2023년 2월 7일 * 사업개요 : 해외 마케팅에 대한 수요증가로 경남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경남도내 본사 또는 지사(공장) 소재 중소기업 * 모집규모 : 20개사 내외 * 지원규모 : 업체당 250만원 이내 지원 * 지원내용 : 온라인 플랫폼 등록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글로벌 e-Market Place 내 온라인 홍보관 운영,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배너광고 등을 통한 참가기업 홍보, 맞춤형 프리미엄 해외 바이어 정보(바이어 DB) 제공, 해외바이어 인콰이어리 관리와거래제의서 발송, 응대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사전마케팅 DB 활용 지원, 해외 유망 시장·품목 마케팅 정보 제공,온라인 수출 컨설팅과참가기업 역량 진단,참여기업 대상 온라인 해외마케팅 활용 교육 제공,기타 온라인 해외마케팅 수출 지원 서비스 등 * 신청방법 :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온라인 신청 * 상세문의 :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11-3183)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기능성화장품 심사, 보고 제도 폐지를 적극 주장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6일 브리핑을 통해 혁신·창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제 체계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체계 폐지의 목소리를 냈다. 앞선 1월 30일 대한화장품협회는 K-뷰티 혁신, 창조 생태계와 안전 강화로 세계 화장품 수출 1위 국가 달성을 위한 화장품 규제혁신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을 밝힌 바 있다. 대한화장풉협회는 이번 브리핑을 통해 규제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의도를 짚어내는 한편, 기능성화장품이 차별성과 경쟁력을 상실했다며 ‘기능성화장품 폐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능성화장품 폐지의 구체적인 이유는 출시되는 대부분의 기능성화장품이 고시된 동일 효능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국내 시장에서 기능성화장품 자체로의 차별성과 갱쟁력이 이미 상실됐기 때문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현재는 사전 심사제도는 정부와 업체 모두에게 규제 준수 비용만 증가시키고 있다. 해외 주요국 효능, 관리 규제 현황 또 기능성화장품 제도는 제품 유효성에 대한 검증의 책임이 정부에 있으므로 새로운 효능 성분을 사용한 혁신 제품의 경우 검증 과정과 요건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고 그 결과 업체에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의 개발보다는 쉽게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고시 성분을 사용한 미투 제품을 양산해 국내 시장의 제품 확일화 현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역시 이유로 꼽혔다. 협회에 따르면, 기능성화장품의 약 95%는 보고 품목이며 보고 품목 중에서도 동일한 효능 고시 성분을 사용한 품목(1호보고)이 약 90% 이상이다. 또 협회는 중국을 제외하고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국가에서 화장품 효능에 대해 정부의 사전 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가 없는 것 역시 지적했다. 선진국들은 제품의 효능 관리는 기업에 책임을 두고 정부에서는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화장품의 효능에 대해 정부의 사전 심사, 허가는 중국의 특수화장품과 우리나라의 기능성화장품이 거의 유일하다. 한편,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22일 롯데호텔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실시할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조보이가 2월 발렌타인데이 등 선물 시즌을 맞아 ‘조보이 파빌리온 루즈’를 선보인다. ‘조보이 파빌리온 루즈’는 럼과 위스키, 타바코와 바닐라 향에 이끌린 해적이 부두로 뛰어나와 군중속으로 사라지듯 두려움 없는 삶의 모험에 대한 찬가를 담아낸 오리엔탈 계열의 향이다. 탑노트에서는 위스키, 럼 등의 리퀴어 향이 느껴지며 하트노트는 레더, 타바코 향으로 스위트함보다는 엠버가 주를 이루는 세련된 우디향이다. 조보이 퍼퓸은 젠더리스 향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파리니치퍼퓸 브랜드이며 전 세계 퍼퓸 마니아들의 성지 파리 니치 퍼퓸 편집숍 조보이의 대표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 조보이는 퍼퓸 편집숍답게 여러 브랜드를 넘나드는 최상의 향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유의 원료와 향수에 담긴 스토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춤화된 향기를 추천하는 편집숍으로 파리 여행을 가면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는 ‘향수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현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1층에서 조보이 단독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보이는 2월 선물시즌을 맞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조보이 리미티드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해 ‘뒷광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SNS 부당광고 사례 적발 건수가 약 2만(20,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행정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진 시정이 이뤄진 '뒷광고'가 약 3만(30,000) 건에 달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12월(2022년 기준) 후기 게시물 형태의 SNS 기만광고 21,037건이 적발됐다. ‘시정 통보’가 이뤄진 건수는 31,064건에 달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2019년 말 '뒷광고 논란' 이후 나온 조치로서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경제적 이해관계를 미표시해 이른 바 ‘속임수’를 노린 광고 사례가 다량으로 신고되면서 부터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시정명령과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공정위는 “SNS 후기는 소비자의 상품 구매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뒷광고로 인해 소비자 혼란이 커질 우려가 크다. 이런 점에서 공정위는 SNS 뒷광고 게시물을 빠르게 제거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SNS 광고 지침 위반 게시물의 상품서비스군 세부 SNS별 적발사례 수를 살펴 보면, 인스타그램이 16,3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네이버 블로그(12,007건), ▲유튜브(2,562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같이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 형태의 뒷광고가 나오는 등의 신형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 해에만 유튜브 쇼츠에서 529건의 뒷광고가 적발되는 등 이 같은 '숏폼' 영상이 새로운 뒷광고 채널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SNS 광고 지침 위반,자진 시정 조치(유튜브 쇼츠 영상 부분) 위반으로 적발된 상품은 화장품과 같은 보건, 위생용품과 다이어트, 주름개선 보조식품 등 식료, 기호품이 다수를 이뤘다. 한편, 공정위는 뒷광고 모니터링 중 발견된 반복, 악의적 위반행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2019년 이후 뒷광고 관련해 과징금을 부과한 적이 한 차례도 없다. 이 때문에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외에도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직권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기본적으로 제재 대상"이라면서도 "통상 광고를 한 개인에 대해선 제재가 불가능하지만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인플루언서라면 제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인증받은 PDO(Polydioxanone)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홍콩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자사 울트라콜의 현지 시장 장악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울트라콜’은 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고 수출돼 왔다.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의 유효성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현지 진출을 위한 임상과 품목허가에 집중해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다. 특허 기술의 기반으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 탄력 개선이 가능하다. 고분자 필러로는 유일하게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효능과 인체내 생분해성, 안정성을 입증받아 국내 식약처 허가(KFDA),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홍콩에서 허가 신청 후 1년여 만에 빠르게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것은 의료기기 선진국에서 울트라콜의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입증한 최초 성과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홍콩 진출로 울트라콜의 해외 시장 공략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최근 울트라콜 원료에 대한 특허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K-뷰티 시장을 휩쓴 울트라콜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김선화]‘허가증 하나가 희귀하다’ 참 오랜만에 듣는 얘기 이지 않은가? 2000년대 초 한국화장품 K-뷰티 붐을 일으키며 중국 수출시장이 활발했을 때에는 따이궁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었고 허가증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아 많이 들었던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업계 인식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인허가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와 같은 변화로 허가인증을 받는 기업이 점차 많아 지면서 2020년까지 허가 인증의 필요성이 최고점을 찍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허가증을 보유하게 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시 위와 같은 얘기가 들리기 시작됐다. 2021년 깜짝 놀랄만한 이슈가 있었다. 30년 만에 화장품관리감독규례가 새롭게 바뀌게 됐고 여러가지 새로운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전에도 세부적인 의견청취수렴안 등이 나왔으나 이번처럼 크게 변경된 건 처음이었다. 게다가 허가등록 시스템(플랫폼)과 비안등록 플랫폼 변경 등은 기업들에게 큰 혼돈을 겪게 했다. 이 시기에 많은 기업들은 인허가제품 이관 작업부터 선택적 이관을 진행하면서 많은 허가증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단, 법적으로 유효기간 내 또는 이관 제한 기간 내에서는 구 허가증으로 판매를 진행할 수 있어 아직까진 유효기간이 남은 구 허가증으로 유통이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2023년 5월 1일 이후로 말소되거나 사용 불가한 허가증이 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23년 화장품 등록부면에서 업계는 크게 3가지 난관에 직면하게 된다. # 화장품원료 안전정보 제출 ‘화장품 허가 및 등록 자료 관리에 관한 규정(2021년 35호)’ 시행에 관한 국가식품약품감독관 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등록 또는 제출을 신청할 때 등록자, 기록자는 ‘규정’의 요구 사항에 따라 모든 원료의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전에 등록 또는 제출된 화장품의 경우 등록자와 제출자는 2023년 5월 1일 이전에 제품의 모든 원료에 대한 추가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해당 작업은 매우 방대한 양의 작업이며 세가지 주요 문제가 해결하기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허가 및 등록 자료 관리 규정’ 부록 14는 원료의 모든 안전 정보를 포함한다. 내용은 매우 포괄적이며 요구 사항은 매우 상세하다. 해외기업에게 해당 보고 표준을 이해시키기란 쉽지않다. 각 제품이 수십 개의 원료를 다뤄야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수십 개의 과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수백 개의 원료 안전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 정보 보호 인식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생산 프로세스와 같은 많은 핵심 콘텐츠 제공을 꺼릴 수 있기 때문에 수입 제품, 특히 일부 유럽이나 미국 제품의 경우 이는 분명히 큰 도전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연말실적보고서에서도 해당 정책으로 인해 다수의 제품이 직접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며 원료안전정보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는 NMPA의 최신 정책을 기다려볼 수 밖에 없다. 현재 원료 정보 홍보 플랫폼의 원료수는 거의210,000개에 달하지만 현재 알려진 정보로 볼 때 많은 수입 원료가 보고를 시작하지 않았거나 정책을 알지 못하며 현재 원료 안전 정보 제출 검토 시스템이 없고 일부 기업은 무작위로 부정확한 정보 기입으로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 화장품 효능 ‘화장품 효능 표기 대한 평가 기준’(2021년50호) 발표에 대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5월 1일 이전에 등록 또는 출원된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 등록자, 출원인은 2023년 5월 1일 이전에 ‘규격’의 요구 사항에 따라 화장품의 효능 주장을 평가하고 제품 효능 주장 요약에 대한 근거를 업로드해야 한다. 하지만 2023년 5월 1일이코앞인데도 아직 많은 기업들이 효능 평가를 준비하지 못한 것 같다. 기존에 승인된 제품은 신제품과 달리 임의로 효능을 변경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여드름, 영양, 재생 등의 효과는 인체 효능으로 평가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어떤 솔루션이 가장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세부적인 지침이 없기에 기업은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따라 적절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효능의 전제조건 중 하나는 제품이 반드시 표기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화장품 감독 관리에 관한 규정’ 제62조에 따라 벌칙을 받게 된다. 아래 내용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약품감독관리부서는 시정명령, 경고, 1만 위안 이상 3만 위안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며 엄중할 경우 영업판매 정지를 명하고 3만 위안 이상 5만 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위법단위의 법정대표 또는 주요 책임자, 직접 책임자나 기타 직접 책임자에게 1만 위안 이상 3만 위안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화장품 감독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화장품 효능 주장의 근거 요약을 게시하지 않은 경우, 기한내에 효과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위에 언급한 벌칙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광고법상 허위선전에도 포함될 수 있어 그 결과가 심각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2023년 5월 1일 기준으로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또설 연휴와 주말 등을 계산하면 실제 시간은 비교적 촉박하다. 기업은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효능비용 등의 사유로 더 이상 생산, 판매가 중단된 경우에는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말소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 화장품 라벨 ‘화장품 라벨 관리 조치(2021년 77호)’ 시행에 관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5월 1일부터 등록 또는 출원을 신청하는 화장품은 ‘조치’의 조항,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이전에 등록 또는 출원을 신청했지만 본 ‘조치’의 조항에 따라 표시되지 않은 화장품은 화장품 등록 신청인과 출원인이 2023년 5월 1일 이전에 제품 라벨 업데이트를 완료해 위 ‘조치’의 규정과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2023년 5월 1일까지 모든 제품은 새 라벨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교적 복잡한 프로젝트다. 국산 제품은 외부 단상자를 다시 인쇄해야 하고 수입 제품은 중국 라벨을 다시 디자인해야 하며 제품이 많으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더 중요한 것은 원료 안전성 정보, 효능, 라벨 변경 시점이 2023년 5월 1일에 집중돼 있어 기업에 대한 정책적 압박이 크다는 점이다. 요컨대 시간이 매우 급하고 과제가 힘든 만큼 기업이 미리 계획하고 일찍 준비해야하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허가만 받는다고 중국시장에 물건을 잘 팔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중국시장의 흐름도 잘봐야 한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킹달러 고금리 정책과 함께 경제의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원부자재 가격 급등, 유통자금 금리인상, 거기에 국내 경제시장 침체, 국내 물가 연일 고공행진은 기업에게 숨돌릴 틈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코로나 시국에 탈중국을 한 기업들이 많았다. 지금부터는 중국시장 경제와 결부시키는 조금 디테일한 분석을 해볼까 한다. 경제 뉴스, 경제전문가들이 연일 앞으로 한국 경제는 IMF때 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한다. 코로나로 인해 탈중국을 선택했던 기업들이 그나마 동남아 미국 유럽 시장으로 겨우 버틸 수 있었는데 2022년에 들어 서면서 미국 영향권에 있는 모든 나라가 달러긴축 현상으로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으며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 그런데 중국은 완전히 다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가 고금리 정책과 통화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을 때 중국은 금리완화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중국 경제를 면밀히 살피고 공부한 기업이라면 조금 이해될 수도 있다. 사실 2021년부터 중국 부동산 시장은 급격히 하락하면서 지금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그나마 정부에서 구제정책을 펼치면서 조금 안정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 중국 부동산시장에서 유통되는 서민들의 돈은 어디로 갔을까? 투자개념으로 부동산을 사고 노후준비 개념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잘 알고 있다. 표1 국민 연평균 적금금액 표를 보더라도 국민 연평균 적금금액 12.5만 억위안이다. 코로나 전보다 1.9배를 훌쩍 넘는 금액이다. 하지만 2022년 11월 생활용품 소비구매 비율을 5.9% 하락한 현상을 보여준다. 이는 소비자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소비를 자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2월부터 중국 코로나 정책이 급작스럽게 바뀌면서 슬슬 소비시장도 활개를 치기 시작할 것이다. 2022년 12월 14일에는 국무원에서 ‘내수확대전략기획개요(2022~2035)’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소비시장 촉진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러한 지표로 인해 중국 정책적 소비시장 추진과 코로나 방역 완화 등 앞으로 중국 소비가 대폭 향상될 것을 예견할 수 있다. 그럼 대한민국 기업은 중국 시장의 봄이 오는 시점에 함께 봄을 맞을 준비가 돼 있는지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거시적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공부하며 대비할 수 있는 기업만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옛날 방식을 그대로 고집하면 안된다. 시대가 변하고 법이 바뀌고 소비자의 인식이 달라지면 우리도 따라서 함께 변화해야 한다. 아니 어쩌면 반 발자국 앞서 변해 있어야 한다. 법규가 어려우면 언제든지 자문을 구해보고 허가 증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하면 매리스그룹코리아를 찾길 바란다.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늘 그랬듯 매리스그룹도 반 발자국 앞서가서 법규적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고자 한다. 김선화 북경매리스그룹 한국지사 차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이세바코스메틱이 신제품‘제이세바 멀티 스틱밤’을 출시했다. ‘제이세바 멀티 스틱밤’은 25종 펩타이드와 10종 비타민을 포함한 총 53종의 유효성분 함유로 피부에 보습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주름개선과 미백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에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려지는 브라질의 칸데이아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의 ‘알파-비사보롤’이 함유돼 멜라닌 합성 억제를 도와 피부 톤을 환하고 깨끗하게 해주는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5가지 성장인자와 아미노산, 비타민의 조합으로 피부재생, 주름개선, 탄력강화, 영양공급 등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 ‘5GF COMPLEX’가 함유되어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주)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통해 진행한 24시간 첩포테스트 결과 피부 자극지수는 무자극성 범주에 해당한다는 점을 입증받았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세바코스메틱 관계자는 “탄력 저하와 잔주름이 고민이거나 미백과 보습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며 멀티 유즈 제품으로 얼굴 뿐아니라 목 주름이나 건조한 바디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앙방이 2월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3년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샴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25,626,201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샴푸 브랜드빅데이터 24,093,972개와 비교하면 6.36% 증가했다. 2월 샴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헤드앤숄더, 닥터그루트, 아베다, 아모스, 케라시스, TS, 려, 르네휘테르, 엘라스틴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쿤달, 러쉬, 로블로, 시세이도, 미쟝센, 비욘드, 밀크바오밥, 도브, 아로마티카, 오가니스트, 제이숲, 케라스타즈, 록시땅, 부케가르니, 라우쉬, 댕기머리, 보타랩, 앙포레, 팬틴, 댄트롤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791,594 소통지수 788,537 커뮤니티지수 744,2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4,42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319와 비교해 보면 3.99%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헤드앤숄더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904,100 소통지수 672,383 커뮤니티지수 690,6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7,12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10,254와 비교해 보면 12.78% 상승했다. 3위를 마크한닥터그루트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779,443 소통지수 758,974 커뮤니티지수 454,1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2,53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841,171과 비교해 보면 8.22% 상승했다. 4위를 기록한아베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603,850 소통지수 639,991 커뮤니티지수 384,7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28,62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60,855와 비교해 보면 11.48% 상승했다. 5위를 차지한아모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580,617 소통지수 588,538 커뮤니티지수 390,9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0,06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25,553과 비교해 보면 9.44% 상승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샴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채널 평가, 브랜드에 대한 평판리스크, 브랜드 마케팅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2023년 1월,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샴푸 브랜드평판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앙방 샴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샴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월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4,093,972개와 비교하면 6.3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01% 상승, 브랜드소통 8.99% 상승, 브랜드확산 2.8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