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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국가별로 강화하고 있는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 EU 등 주요 국가, 지역의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가 크게 강화됨으로 인해 제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교육을 마련했다. 연구원은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1,2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각 국가, 사례별 적용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화장품 감독관리 제도 개정을 공시했고 특히 오는 4월까지 처방에 사용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며, “또 미국의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강화되는 내용 가운데 ‘안전성 입증’(Safety Substantiation)에 대한 철저한 대비 역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오픈했으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 연구원의 ‘안전성 검토 시스템’을 활용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자체 작성과 자료 수집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어 화장품 기업들의 수출 관련 업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원이 운용하고 있는 안전성 검토 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62국가 47,000여 종에 이르는 원료의 규제 정보 ▲연구원이 자체 조사 정리한 원료 안전성 평가 정보 ▲국외기관(CIR, SCCS 등)의 안전성 평가 정보 약 6,000건 등을 바탕으로 안전역 계산을 통해 안전성 검토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작성교육 프로그램 연구원 측은 “이번 교육에서는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자료 다운로드 방법부터 검색 등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시스템 사용법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국가별 안전성 평가 현황 ▲화장품 안전성 평가 개요 ▲노출 시나리오 작성, 안전성 검토 시스템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중심의 안전성 보고서 작성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2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올코스 - 교육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월 30일‘산학협력인력양성’에 참여할 특성화고, 대학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인력양성’은 학교와 중소기업과 협력해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고교)중소기업 특성화고’, ‘(전문대)기술사관’, ‘(대학(원))중소기업 계약학과’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5개, ‘기술사관’ 5개, ‘중소기업 계약학과’ 10개 등 총 20개 학교이며 모집 분야는 미래 전략산업과지역 중소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분야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규로 선정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1.5억 원, 기술사관 사업단 3억 원, 중소기업 계약학과 1억 원 내외의 교육과정 운영비를 매년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기술사관 참여 학생에게는 직업교육, 자격증 취득, 산업기능요원 우선 추천을 지원하고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일부를(65~100%) 2년의 학위과정 동안 지원한다. 이영 장관은 “정부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TF를 구축하고반도체 인력양성 대책을 추진하는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첨단산업 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산학협력인력양성 참여 대상은 각각 '초‧중등교육법'상의 특성화고등학교와 '고등교육법'상의 대학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월 30일부터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smes.go.kr/sanhakin)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자세한 사항은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시즈널 스킨케어 브랜드 시오리스가 세포라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하며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세포라는 LVMH 그룹이 운영하며 전 세계 36개국 3,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뷰티숍으로시오리스는 이번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6개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각국의 온라인 몰 입점을 체결시켰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뷰티숍 세포라의 아시아 권역에 입점됐다는 것은 시오리스가 성분부터 제품력 등을 갖췄다는 방증일 것이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적극 모색하며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주요 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오리스는 2017년 런칭한 오가닉 뷰티 브랜드로유기농법으로 키운 신선한 국내산 원료를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제철에 수확해 담은 제철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수분리 라벨, 제로웨이스트 패키지를 적용하고 유기농 농업 확대, 나무심기와매출 1% 환경단체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2023년 상반기 바디 워시,크림 등 바디 라인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김주남)이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호주 멜버른공항에 이어 제주공항 사업권까지 연달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관세청은 27일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면세점을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했다. 관세청은 이번 심사에서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운영인의 경영능력,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등 특허심사위원회 평가 환산점수(500점)와 시설관리권자 평가점수(500점)를 합산해평가했으며롯데면세점은 총점 943.23점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3월 1일부터 최대 10년(5+5년) 동안 제주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제주공항점 운영에 나선다. 매장 면적은 총 544.79㎡(165평)으로 화장품, 향수, 주류, 패션잡화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과 김포, 김해에 이어 제주까지 국내 주요 국제공항 4곳에서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거듭나게 됐다. 제주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제주국제공항 면세사업권은 높은 상징성을 지닌다. 제주도내 면세시장은 2017년 사드(THAAD) 배치 이후 연동에 위치한 시내면세점과 중국 대리구매상이 주도했으나 추후 국제선 항공편이 회복되고 단체관광객이 제주를 찾기 시작하면 공항면세점 매출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의 매출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420억 원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멜버른공항에 이어 제주공항 면세사업권까지 확보하는 등 글로벌 리오프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제주 시내점과 연계해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국내에서 인천공항점(T2),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 등 공항점 3개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 등 시내점 4개, 제주항공 기내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몽디에스가 1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이어가며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30일까지 아기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30,284,529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2월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30,752,553개와 비교하면 1.52% 줄어들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몽디에스, 일리윤, 바이오더마, 아토팜, 쁘리마쥬, 밀크바오밥, 궁중비책, 함소아, 아토앤오투, 무스텔라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호호에미, 아비노, 그린핑거, 앙방, 편강율, 아토오겔, 베비루미, 보타니컬테라피, 오이보스, 아토엔비, 베리맘, 존슨즈베이비, 로하스베베, 베베가닉, 핑거스푼, 비올란 아기화장품 순으로 분석됐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몽디에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6,504 소통지수 909,071 커뮤니티지수 1,973,0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8,6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92,807과 비교해 보면 0.55%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일리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908,121 소통지수 631,987 커뮤니티지수 1,216,0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6,11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04,117과 비교해 보면 61.73% 상승했다. 또 3위를 마크한바이오더마 브랜드는 참여지수 906,781 소통지수 738,335 커뮤니티지수 950,5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95,7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711,882와 비교해 보면 4.28%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아토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739,231 소통지수 759,197 커뮤니티지수 608,4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06,83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407,805와 비교해 보면 12.50% 하락했다. 이어 5위를 차지한쁘리마쥬 브랜드는 참여지수 567,659 소통지수 387,947 커뮤니티지수 897,3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53,00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04,117과 비교해 보면 8.74% 상승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12월,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몽디에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2월 아기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30,752,553개와 비교하면 1.5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19% 하락, 브랜드이슈 1.46% 하락, 브랜드소통 0.87%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최초로 여성장애인에게 취업, 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ESG 활동인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여성장애인 날개달기(이하 날개달기 사업)’ 사업 4년차를 맞아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한해 사업 성과를 논의하는 결과공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날 결과공유회 참가자들은 보조기기를 지원 받고 여성장애인이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직한 사례, 사회생활에서 자존감을 회복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이들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성장애인에게 제공한 보조기기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이들에게 필요한 지원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LG생활건강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사회활동과 육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경기 지역의 여성장애인들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로 맞춤 설계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3년 간 총 82명의 여성장애인이 보조기기를 지원받았다. 특히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를 1:1 매칭펀드로 조성해 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등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날개달기 사업에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이동용(수전동 휠체어, 전동모듈키트) ▲차량용(핸드컨트롤러, 사이드서포터, 방향지시기) ▲정보접근용(화면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점자학습기) ▲아이돌봄과가사용(배변알리미, 높이조절 유아침대, 씽크대) 등 생활에 필수적인 기기를 지원한다. 지난해말 LG생활건강과 아름다운재단은 날개달기 사업 개선을 위해 여성장애인 보조기기 욕구와실태조사 연구용역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외 여성장애인 지원 제도와 사례를 분석하는 내용의 현황 조사와 보조기기 사용 실태와품목 조사를 실시했다. 또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해외 선진국의 여성장애인 지원 사례도 분석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 사업에서는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홍리재희 아름다운재단 나눔변화국장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계기로 자존감을 되찾고 힘차게 생활하시는 지원자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들의 일상을 뒷받침하고 정책적으로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헌영 LG생활건강 ESG총괄 전무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인재를 확보해 나가는 것은 우리의 주요한 ESG전략이다”며, “더 많은 여성장애인들에게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보조기기 지원을 확대해 그들의 역량이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곳에 집중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라인’ 3종을 출시했다. 30일 공개된 신제품은 마스크 착용과 건조한 날씨 등 누적된 자극으로 발생한 피부 고민을 매일 관리하기 위한 토탈 더마케어 라인이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에센스 로션 등 3종이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은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고‘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는 유백색의 워터 크림 제형이 푸석하게 각질 일어난 피부결을 정돈한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에센스 로션’은 무너진 피부 장벽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고농축 에센스 제형의 로션이다. 3종 모두 병풀에서 유래한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5가지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배합한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TECA DERM’(테카덤)을 함유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 등 하루에도 수 없는 자극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진다는 점에 착안해 매일 누적된 자극을 관리할 수 있는 토털 더마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센텔리안24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라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까지 제품 3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2월 7일까지 구매한 얼리버드고객에게는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두피와 탈모 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헤어케어 시장이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셀프케어가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데다 새치커버, 탈모 등 기능성 제품들이 돌풍을 일으키며 화장품 기업은 물론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시장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등 활기를 띄고 있는 헤어케어 소재 연구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23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신 헤어케어 소재 연구개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한다. √ 헤어케어 대표적 효능 클레임 탈모완화, 모발보호, 두피개선 체계적 이해 √ 헤어와 두피의 기초 생리와 구조에 기반한 소재개발 타겟 이해 √ 두피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신 헤어케어 연구개발 사례 이해 이번 교육은 헤어, 두피 기초생리시간에 Hiar 조직과 구조, Hair cycle, Hair pigmentation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를 공유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소재개발 방향을 탈모완화, 모발보호, 두피개선 3가지로 분류해 이들의 효능타겟과 평가기술 그리고 최근 연구개발 예시를 통해 헤어케어 소재개발 업무에 활용가능한 실무적 지식을 제공한다.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신 헤어케어 소재 연구개발 전문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정은선 바이오스펙트럼 연구소장 이사가 실시한다. 정은선 이사는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에서 19년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피부 기능성 소재개발 연구 부분으로 다수의 논문(SCI/E : 90건)을 발표하고 관련특허(국내 : 81건, 해외 : 7건)를 등록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제조책임업체, 화장품 원료업체 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화장품 연구개발(R&D) 관계자이며 특히 헤어, 두피 분야에 관심있는 이들이다. 교육인원은 10명(교육정원 준수, 코로나19 안전기준 필히 준수)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제공, 온라인 교육 참가자는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2월 22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 시 태국과 아세안 인근 지역 바이어와의 현장 전시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월 2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태국 4.0 혁신성장 분야 유망산업과 K-Food, K-Beauty, K-Goods 등 소비재 분야 기업이다. 행사명은2023 방콕 한국우수상품전(2023 Korea Expo in Bangkok)이고참가규모는국내 기업 100개사 내외 (온-오프라인 포함)다. 사업내용은 1) 전시 쇼케이스 2) 온라인 마케팅 3) 해외유통망 입점지원 4) 전시품 편도운송 5) 현장지원 등이다.신청은GEP(gep.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KOTRA 전략전시팀 김지영 과장, 방윤신 대리(02-3460-7273, 7272, onlinekoreaexpo@kotra.or.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방콕 한국우수상품전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2023년 3월 28일~3월 29일 * 모집기간 : 2023년 1월 27일 * 사업개요 : 우리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 시 태국과 아세안 인근 지역 바이어와의 현장 전시상담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태국 4.0 혁신성장 분야 유망산업과 K-Food, K-Beauty, K-Goods 등 소비재 분야 * 행사명 : 2023 방콕 한국우수상품전(2023 Korea Expo in Bangkok) * 참가규모 : 국내기업 100개사 내외 (온-오프라인 포함) * 사업내용 : 1) 전시 쇼케이스 : 쇼케이스 테마관 내 참가기업 제품 전시(기업별 부스 미제공), 참가기업별 바이어 유치, 상담지원 등 2) 온라인 마케팅 : buyKOREA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 SNS 검색광고 등 필요시 개별기업 대상 사전, 사후 온라인 화상상담 진행 예정 3) 해외유통망 입점지원 : 동남아 최대 온라인 유통망 라자다 입점 지원 4) 전시품 편도운송 : 공식 협력사 선정(운송사) 예정, 동 선정사 이용시에만 지원 가능, 기업당 편도 50만원 이내 운송비 지원(통관비, 기타 세금 등 제외), 선정 운송사를 통해 운송되는 전시품은 전시회 참가를 위한 임시 수입 절차에 따라 통관 진행(전시회 종료 후 반드시 전량 재반송되어야 함에 유의) 5) 현장지원 : 방콕 현지 단체 교통편 제공(임차버스) 등 단체교통편은 지정 항공편 과 지정 호텔 내 이동 등 공식 일정에 한해 지원 * 신청방법 : GEP 링크(gep.or.kr)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KOTRA 전략전시팀 김지영 과장, 방윤신 대리(02-3460-7273, 7272, onlinekoreaexpo@kotra.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지난해부터 중국 궈차오(애국주의) 문화와 도시봉쇄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 발언 이후 화장품업계에서도 중국이 아닌 수출대상국의 활로를 뚫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을 포함한 생활용품의 2023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96.2로 수출여건이 소폭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그 이유로 제조원가(88.2) 부담 상승과 수출대상국 경기 부진(91.7)이 꼽혀 수출대상국을 변경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업계에 퍼지고 있다. 그중 인도는 K-뷰티 수출국으로서 꽤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Statista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도 뷰티, 퍼스널케어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 다음으로 큰 세계 4위 규모의 시장이다. 2021년 시장 규모인 221억 달러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5.77% 성장해 2025년 29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무작정 인도로 진출할 수 만은 없다. 인도로 화장품과 미용용품 완제품 그리고 원료 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CDSCO 인증이 필요해 우리 기업이 현지 진출 시 반드시 챙겨야 할 규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국내 기업이 직접 진행하기 어렵고 바이어 또는 현지 에이전트가 진행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시간 소요나 비용 부담 등이 초기 주요 협상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인도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법에 의거해 화장품과 원료는 현지 수입통관 되기 전에 정부가 정하는 인증 기관에 등록과 인증이 돼야 한다. 현지 담당기관은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산하 '중앙의약표준관리기구'(CDSCO; Central Drugs Standard Control Organization)이며 해당 기관을 통해 신청, 등록, 인증, 정보 공개 등이 이뤄지고 있다. CDSCO 온라인 등록 단계 신청절차는 CDSCO의 관련 포탈 사이트(SUGAM Portal, http://cdscoonline.gov.in)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지사업자가 진행할 사항이므로 국내기업은 등록 절차 시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준비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인증 신청 시 국내기업이 제공해야 할 정보는 영어가 아닌 자료의 경우 번역 공증 또는 아포스티유를 요구한다. 또 서류 전자사본은 기본적으로 pdf 형식을 요구하며 10MB 미만의 소형 파일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CDSCO에서는 제조업체별, 대분류별, 세부분류별 인증 비용을 요구한다. 동일한 제조업체의 제품일 경우 기업 등록은 한번만 하고 제품별로만 추가 등록을 하면 된다. 인증 비용 구성 (단위: USD) 인증은 3년 간 유효하며 동일 기간에 대한 인증 연장 비용은 USD 1,000이다. 만약 여러 바이어에 판매할 경우 동일 절차대로 재신청이 필요하다. 최초 등록한 내용에 대한 연장에 정액 USD 1,000이 부과되며등록 내용에 따른 공장, 분류 개수에 따른 가산은 적용되지 않는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지원사업도 있다. KOTRA 벵갈루루무역관은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해 바이어 인콰이어리 발굴, 개별 매칭, 온-오프라인 상담회와 무역사절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등 소비재에 특화된 K-Lifestyle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산하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는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 대한화장품OEM협의회(KC-OEM, 회장 노향선)와 함께26일 서울 금천구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지난해 협의회 성과 발표에 이어10월공동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요약 발표’에 관한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현장 미팅과 온라인 중개로 40여 명이 참여한 모임에서는 먼저, 임미혜 교수의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 주요 활동’ 내용이 발표됐으며▲R&D 과제 ▲기술사업화과제 ▲화장품임상시험 전문인력양성 성과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차세대 뷰티 경영자 과정 등을 소개하면서 협조해준 회원사에 감사의 말과 함께 진정한 산학연계가 이루어지는 협의회로 발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발표한 협회 사무국 김승중 부회장은 ‘화장품의 구매, 사용실태, 니즈, 의식에 관한 소비자 조사 결과 요약 내용으로 기초, 색조, 두발, 바디 등 11개 유형에 관해 ▲유형별 사용 제품 종류 ▲미용 단계, 사용 장면 등의 사용실태 ▲구매 시 살펴보는 사항 ▲정보 습득 경로와 구매처 ▲세부 제품별 소비자 니즈(요구 품질) ▲제품별 추천 브랜드 30순위 등을 소개하며유형별 제품별 연령대(20, 30, 40, 50대)별로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발표했다. 김승중 부회장은 “이번조사 결과가 고객의 니즈와 요구 품질을 비롯해고객이 선정한 경쟁 브랜드까지 나열했기에 화장품의 상품기획, 개발에 있어서 차별화된 USP(Unique Selling Point, 소구점)의 인사이트 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고객 설문조사의 여력이 없는 중소 화장품 기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보고 작업에는 화장품 전문가와 자문 22명이 참여했으며총 250여 페이지의 조사보고서는 2월 중에코스인을 통해 출판,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대학교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는 교내에 ’화장품뷰티상품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KOBITA와 KC-OEM협의회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정보교류회를 개최하면서고객 설문조사와 트렌드 조사, 관능 평가, 인체적용시험, 소재 개발과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대전대학교 임미혜 교수(010-9282-6257)에게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시장의 흐름이 기술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IT 기술과 AI의 발달로 인해 그동안 성분과 효능 등으로 승부를 봤던 화장품 업계는 이른바 뷰티테크라는 새로운 승부처를 맞이하게 됐다. 화장품 업계는 이제 단순한 성분, 효능,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전기, 전자, IT, 소재기술 등을 화장품과 결합하며 뷰티테크, 그 중에서도 ‘맞춤형 화장품’이라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을 허용한 국가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피부타입과 상태에 맞는 화장품 원료를 선택해 제조, 판매하는 ‘맞춤형 화장품’이 미래 화장품 산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식품안전의약처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앞서 2020년 3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허용했다. 코스맥스는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와 협업해 개발한 기술을 지난해 열린 ‘CES 2023’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코스맥스는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 개인 맞춤화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올해를 뷰티, 헬스케어 종합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코스맥스가 ‘CES 2023’에서 공개한 기술은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 ▲맞춤형 스마트 이온패치 ▲생분해소재 패치 ▲하이드로겔 힐링패치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 등이다. 기본 원리는 피부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활용하는 것이다. 또 코스맥스의 수상 제품은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이다. 컬러잼은 원하는 컬러만 선택해 인쇄하는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다. '스스로 디자인해서 만들어 쓰는 나만의 화장품'이 콘셉트로, 테크기업 프링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또 2일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는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한 디지털 신년사를발표했다. 디지털 전환(DX)을 강조하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올해는 맞춤형 사업에서 글로벌 확대의 기초를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다”며, “맞춤형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확장해 ‘업의 판’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소비자 데이터 확보를 위해 '코스맥스 메타버스 플랫폼'과 화장품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주는 AI(인공지능) 기술 등에 집중하고 있다. 뷰티테크, 맞춤형 화장품을 강조한 것은 코스맥스 뿐이 아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의 전열을 정비하는 한편 북미에서는 고객 맞춤형 브랜드를 출시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올해 글로벌 뷰티시장을 공략할 것이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Refreshment(음료)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한 바 있다. 최고경영자로 내정된 이정애 사장은 2023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시장과 고객 변화에 발맞춘 신선한 시도 ▲해외사업 확대의 지속강화 ▲고객 가치 관점에서의 깊은 고민과 소통 3가지를 제시했다. 또 중국과 미국, 글로벌 뷰티 양대 시장 공략을 위한 방안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와 현지 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 보강 전략을 꼽기도 했다. 코스맥스와 함께 CES 2023 수상한 아모레퍼시픽은 로봇공학 부문에서 '톤워크'를 통해 혁신상을 수상했다. ‘톤워크’는 인공지능(AI)과 로봇팔 기반 맞춤형 메이크업 스마트 제조 시스템 솔루션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로봇팔을 활용해 맞춤형 파운데이션·쿠션·립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며 개인화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와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넥스트뷰티 디비전 부서를 설립하고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 후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뷰티 시장의 차세대 흐름을 읽고 다각화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품 서비스 개발과 전략을 구성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넥스트뷰티 디비전 부서는 ‘맞춤형 뷰티 브랜드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와 맞춤형 메이크업 기술 ‘톤워크(베이스피커, 립피커)’의 제품과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기획하고 고객이 직접 손쉽게 본인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지속 성장이 가능한 맞춤형 뷰티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지향하는 ‘뉴뷰티’를 구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14일 말레이시아 최대 H&B 스토어인 ‘가디언 말레이시아(Guardian Malaysia)’에서 주최한 ‘가디언 가야 스쿼드(Guardian Gaya Squad)’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점하고 있는 브랜드 중 유망 브랜드를 특별 선별해소개하는 자리로 가디언의 협업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진행됐다. 이지엔 역시 론칭 후 높은 판매량 증대 추이를 보이며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4시간 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현지 인기 인플루언서 2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사의 소개, 제품 시연, 다양한 증정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말레이시아 가디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엔 ‘푸딩 헤어 컬러’와 탈색제인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 빼기’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사용 방법을 전달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 컬러’의 경우 기존 염색약과는 다른 푸딩 제형으로 유니크한 컬러 스타일을 셀프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지난해10월말레이시아 가디언 론칭 후 매월 판매 증가율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단시간 내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앰버서더 태연이 선택한 컬러가 현지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브랜드 성장에 동력을 기했다. 더불어 탈색제인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 빼기’ 제품의 현지 반응도 뜨겁다. 이지엔은 향후 헤어 케어 라인 ‘닥터본드’의 추가 론칭도 예정하고 있다. 최근 이지엔은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타겟으로 전광판 광고, 라디오 광고 등 대대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 활동이 싱가포르에도 영향을 끼쳐 인근 국가의 매출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 됐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은 “브랜드 이지엔의 글로벌 유통망이 탄탄하게 확보되고 있는 만큼올해에는 각국 총판 파트너들과 함께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 등 주요 SNS 채널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장기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데에 더욱 전력을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유해화학물질 등록에서 안전관리체계 구축까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 김현철 원장은 SG컨소시엄의 오인서, 윤웅걸 대표 변호사와 27일 과천 본원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G컨소시엄은법무법인 화인, 평산, 청림, 담박, 한국안전문화진흥원으로 구성된 중대재해 대응 전문 컨소시엄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등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위반해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을 규정으로2022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R과 SG컨소시엄은 살생물제(살생물 물질 및 제품)와유해화학물질 원료,제조물 취급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운영,이와 관련한 법적, 기술적 컨설팅은 물론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KTR은 ▲화학물질등록 ▲화학물질관리 ▲살생물제 승인 ▲위해성평가 분야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대행과적합성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인 만큼전문 인력 부재 등으로 안전보건관리 대응체계 구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KTR을 통해 화학물질 등록부터 안전보건 관리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안전과 건강 확보는 기업의 의무이자 경쟁력 제고의 첫걸음이다”며, “이번 SG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KTR의 화학물질 컨설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 안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2023년 K-뷰티 무역의 최대 화두는 ‘신시장 확보’다. 최근 3년간 달라진 무역 교류 환경과 더불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에 비해 의존도가 줄어들고 있는 중국향(向) 수출에 새로운 방향성을 찾기 시작한 국내 화장품 업계는 전년도부터 한류 문화의 최대 소비국이었던 ‘일본’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나아가 페루, 칠레 등 남미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수출지형 다양화’에 적극 나섰다. K-뷰티의 수출지형 다양화는 새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이는 한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지면서 더불어 전년도 성장세에 힘을 얻을 듯하다.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22 글로벌 한류 트렌드'에 따르면,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K-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향후 이용 의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K-제품 중 ‘화장품’은 식품, 의류, 휴대폰, 가전제품 등 여러 상품 카테고리 중에서도 최상위권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받는 품목으로서 향후 수요가 가장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뷰티 산업 규모와 위상은 프랑스, 미국에 이어 3위에 진입한 만큼 그 기세가 상당하다. 시장이 확장되고K-뷰티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관련 수출과수입이 이뤄지는 카테고리와통관 시스템도 다양해졌다. 특히 수출입 통관에 있어서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한국 현지에서의 유통망을 찾는 해외 바이어와 고객들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외 지역 타켓팅에 집중한 화장품 시장 판로개척이 이목이 집중되면서해당 수요를 바탕으로 둔 ‘크로스 보더(Cross-Border)’형 플랫폼 또한자리잡기 시작했다. ‘크로스 보더’는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물건을 거래하는 것으로 해외 직구와 역(逆)직구를 뜻한다. 현재 크로스 보더 시장규모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전체에서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워지고 있는 수출입 시스템은 물론 더불어 확장되어 가는 뷰티업계의 행보에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과유통 등에 변화를 주고 있다.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은 이 방향성에 주목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브랜드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본,동남아 유통 채널과 이어주는 온-오프라인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에 집중했다.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의 ‘클라군(KLAGOON)’은 온라인 뷰티 무역 거래의 간소화 플랫폼 서비스를 주축으로 두고 있다. ‘클라군(KLAGOON, www.klagoon.com)’은 국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바이어와 셀러들간의 무역거래를 이어주는 뷰티테크 플랫폼이다. 세부적으로 ▲상품노출 ▲마케팅 활용▲물류 서비스 활용▲무역거래대금 결제 등 통상 무역과정에서 이는 진행사항과 더불어 ▲B2B 인콰이어리(inquiry : 구매자의 상품의뢰서)와 ▲상품인허가 ▲국가별 성분 트렌드 데이터까지 그 업무 수행의 폭을 넓혔다. 각 요소별 강점은 각 데이터와 상품인증과 성분분석을 토대로 플랫폼과시장 데이터 분석을 통한 셀러 대상 현지 트렌드 리포트와 함께 바이어 대상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등 무역거래의 카탈로그와인콰이어리를 완성해 제공한다. 클라군(KLAGOON) 프로그램 세부 도식도 국내 코스메틱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온라인 해외 판로 개척에 이는 애로사항 해결을 두고 점차 과열되는 솔루션 시장의 경쟁 속에서‘완성형 통합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청사진을 던진 ‘클라군(KLAGOON)’은 지난해 11월 국내외 뷰티 트렌드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2 코리아 뷰티코스메틱 쇼’ 참가는 물론 당해 12월 ‘2022 제8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K-뷰티 무역 플랫폼' 부문 '서비스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론칭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을 필두로 기존에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 제품들의 유통망이 확대 정비는 물론 향후 해외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와신생 스타트업들의 무역 시스템 구축과 성장 도모에 노력하고 있는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의 윤준명 대표와 박준홍 공동대표를 만났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Q1) 지난해 12월 K-뷰티 무역 플랫폼' 부문 '서비스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한 점에 먼저 축하 인사를 전한다. A) 감사하다.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이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현 K-뷰티 시장을 보았을 때 수많은 서비스와 플랫폼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군(KLAGOON)의 잠재력과 차별성을 인정해 주는 ‘서비스혁신’ 대상은 매우 뜻 깊다.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은 약 16년간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경험했던 해외 시장의 포텐셜과 아마존 재팬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느꼈던 해외 시장에서의 K-뷰티 상품성을 바탕으로 클라군(KLAGOON) 서비스를 기획했고“서비스 혁신”이 일회성 타이틀이 되지 않도록 고객사와 함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과 전략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이 본 사의 미션이다. Q2) B2B플랫폼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최근다양한 산업 군에서 이를 활용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데, 그 중에서도 ‘코스메틱(화장품)’ 그리고 ‘뷰티 무역’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개인적으로 아마존 재팬에서 업무를 진행할 때 상품들의 유통과정을 경험한 바 있고직접 K-뷰티 상품을 현지로 수입해 유통해본 경험을 살려 뷰티무역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약 15년간 싱가포르, 일본에서 근무하며 해외시장의 흐름을 체득했고대기업 화장품의 경우에는 신(新)사업분야에서 현지에서 소싱(sourcing)을 해오는 등 유통 추이를 경험한 바 있다. 또근래 일본 내에서 유통되는 수입화장품 중 K-뷰티의 입지는 프랑스산 뷰티 상품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현지에서 느끼게 되어 시작하게 됐다. 일본 도쿄 신오쿠보 코리아 타운의 열기를 필두로 현지에서 수많은 한국 뷰티 리테일 샵에 현지 고객들의 줄이 계속 서 있다. 시장규모 또한 성장세가 뚜렷하다. 한국발(發) 화장품 수출액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약 9년 동안 약 8.7배 성장한 바 있으며현재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3위 규모로 매우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 만큼 많은 브랜드 관계자들 또한 해외사업부를 운영하면서해외지역 타겟팅(targeting)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본 사가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K-뷰티 상품들이 각각 3위, 4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해당 지역들에서 화장품이 거래되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뿐만이 아니라 현지 오프라인 채널들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Q3) 매년 뷰티 무역 부문에서 B2B플랫폼의 활약이 두드러지고관련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타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클라군(KLAGOON)’만의 독자적인 특징과경쟁력은 무엇인가? A) 클라군(KLAGOON)은 K-뷰티 무역에 특화된 B2B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수출을 타진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사, 그리고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국내 중소, 인디 화장품 브랜드를소싱하고자 하는 해외 바이어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문 발생 시 브랜드측에서 국내 집하지로 발송만 해주면 해외로 수출통관 등을 포함해last-mile 배송까지 처리하는 자체 배송서비스는 물론신용카드, PayPal, T/T 송금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결제 옵션들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사 물류 집하지와 연결된 API를 통해최저가 컨테이너 단위의 해상, 항공 운임 제공과 실시간 물류추적이 가능하다. 또플랫폼 내, 외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국가별 화장품 트렌드와 성분규제현황을 셀러들에게 제공한다. 현재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뷰티 숍을 통해 해외 시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차별성이라고 생각한다. 이 뿐아니라 화장품 MSDS 등록 시 자체 화장품 DB를 활용한 국가별 성분 규제현황 알림 서비스 등의 뷰티 커머스에 특화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1:1 인콰이어리 기능을 통해 각국의 바이어와 소통하며 무역거래조건 협의, 수출입 계약, 통관업무 등을 조율 및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거래 촉진을 위해 필요한 MCN 마케팅 서비스, 최저가 성분검사인허가 서비스, 셀러-바이어 매칭 등의 부가기능 또한 누릴 수 있다. Q4) 자사의 주력 아이템 ‘클라군(KLAGOON)’을 소개하면서‘통합형 K-뷰티 무역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기존 플랫폼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 A)클라군(KLAGOON)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셀러들에게 국가별 뷰티상품의 성분 트렌드와 각 브랜드 사의 수출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트렌드 리포트를 월별로 제공한다. 최단기간 최저가 현지 성분인증 또한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특히 일본에서는 현지 마케팅 에이전시와의 원활한 협업까지 지원한다. 추가적으로는 자체적인 크로스보더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셀러들을 위해 제공하는 국내의 집하지로 상품을 전달하면 수출과수출통관까지 해결하는 ‘클라군 익스프레스 (KLAGOON Express)’ 물류서비스 또한 경쟁력 있는 편의기능이라고 생각된다. Q5) ‘클라군(K-LAGOON)’이 지향하는 ‘통합형 뷰티 무역플랫폼’은 어떤 것인가? A)리테일라군은 K-뷰티 무역 액셀러레이터로서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해외 바이어들의 K-뷰티 상품 소싱에 필요한 부대적인 무역 업무와 진입장벽을 최대한 해소시키는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들에게는 브랜드 매니징, 마케팅, 머천다이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품 개발 등의 본질적인 업무들이 있으며복잡한 무역 프로세스와 같은 부대적인 업무들로 인해 시간적, 비용적인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 바이어에게도 K-뷰티 상품과 셀러를 선정함에 있어 오프라인 박람회나 정부기관의 매칭 서비스에 의존적인 것이 현실이며이 또한 해외출장 등으로 인한 리소스 누수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클라군(KLAGOON) 온라인 플랫폼을 오프라인 물류 인프라와 연계해 셀러-바이어간의 발굴부터 거래성사와배송까지 이어줄 수 있는 커머스 환경을 운영하며인도네시아 등 주요 타깃 지역에서의 오프라인 매장 등을 운영해브랜드의 수출 준비부터 현지에서의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무역 환경을 구축해지원한다. Q6) 1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서 국내 뿐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여러 해외에서 먼저 ‘클라군(KLAGOON)’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들었다. A) 해외 바이어 입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국내 뷰티 상품을 소싱할 때 시간과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 존재한다. 클라군(KLAGOON)이라는 온라인 환경에서 동일하거나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이 한계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다고 본다. 이 뿐아니라최근에는 저희 고객사의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최대한 많은 국내 브랜드 사와 매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확보된 고객사는 약 280곳이며이들과 함께 클라군(KLAGOON)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 2년간 국내외 박람회를 통해 해외 현지 바이어와 국내 브랜드의 다양한 고충을 경청해 왔으며 이를 타파하기 위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무역거래를 성사시켜 줄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는 것에 스스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Q7) 집중하고 있는 무역 채널과 관련 현황이 궁금하다. A) 현재 집중하고 있는 무역 채널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3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이다. 현지 트레이딩 하우스(상사)를 포함한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 유통업), 협회 등 약 280개의 바이어사들이며클라군(KLAGOON) 서비스 론칭과 함께 바로 유입될 예정이다. Q8) ‘플랫폼’의 시선에서 바라본 국내 중소 뷰티업계의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울러 향후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일본과 동남아 시장진출에 있어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 ‘선택’과 ‘집중+탄탄한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가 국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탄탄한 인큐베이션 업무에 집중을 하는 부분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해외 수출에 있어서는 사전에 철저한 타겟 국가별 시장 트렌드 분석이 중요하며그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포인트다. 브랜드 관계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브랜딩, 마케팅, 물류, 국내외 영업, 인플루언싱(Influencing),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품의 기획&개발, 생산 등의 많은 업무들을 소화해야 한다. 그와 더불어 무역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면 바이어 풀 형성, 트렌드 분석, 상품 인증 등의 복잡한 절차들을 추가적으로 떠안아야 한다. 이 난해한 무역 프로세스가, 위의 본질적인 업무들에 할애하셔야 할 워크 플로우(Work Flow)를 저해할 수 있는 요소이며중소 뷰티업계 종사자들의 해외진출 타진을 위해 간소화돼야 할 절차들이라고 생각한다. Q9)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의 올해 계획, 그리고 앞으로의 기업 비전이 궁금하다. A) 올해 1월 B2B 온라인 무역 플랫폼 클라군(KLAGOON) 서비스 론칭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와 일본 오프라인 B2C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 더 많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사가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을 통해 해외 시장을 테스트하고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통합형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현재 목표다. 리테일라군(Retail Lagoon)은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글로벌 오픈마켓과는 달리 각 브랜드사의 현 상황과 타깃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로 해외 수출을 도울 것이며 늘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역을 개척하는 과정을 동행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한발 한발 나아갈 것이다. ‘Lagoon’은 석호, 즉, 바다와 인접해 있으며 다양하고 풍요로운 생태계가 존재하는 호수를 뜻한다. 바다 너머 ‘K’-뷰티 수출시장으로의 진입을 타진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K’-Lagoon을 형성하고자 한다. ‘클’라군과 함께 점차 ‘커’갈, 잠재력을 가진 'K'-뷰티 상품들의 석호를 형성해 해외의 도소매 바이어들과 함께 ‘커’가는 것이 클라군(KLAGOON)의 기업 비전이다. '클라군(KLAGOON)' www.klagoon.com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가히가 1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27일까지 더마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21,626,58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2월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9,576,167개와 비교하면 10.47% 증가했다. 1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가히, 닥터지, 피지오겔, 키엘, 시드물, 라로슈포제, 에스트라, 세타필, 아이오페, 바이오더마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빌리프, 닥터자르트, 유세린, 차앤박, 셀퓨전씨, 시타, 엔비, 닥터디퍼런트, 센텔리안24, 파티온, 제네틱, 아크네스, 앰플엔, 세바메드, 안나플러스, 셀뮬러, 헬로셀 더마화장품 순으로 분석됐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가히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864 소통지수 1,218,308 커뮤니티지수 934,0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9,18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87,925와 비교해 보면 16.16%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닥터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377,042 소통지수 1,116,445 커뮤니티지수 745,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9,19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00,397과 비교해 보면 31.69% 상승했다. 또 3위를 마크한피지오겔 브랜드는 참여지수 303,519 소통지수 1,115,718 커뮤니티지수 690,4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09,71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010,594와 비교해 보면 4.93% 상승했다. 4위를 기록한키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209,472 소통지수 991,984 커뮤니티지수 555,1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6,62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821,304와 비교해 보면 3.55% 하락했다. 5위를 차지한시드물 브랜드는 참여지수 305,401 소통지수 855,360 커뮤니티지수 590,9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1,6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85,683과 비교해 보면 26.41% 상승했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12월,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가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더마화장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2월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9,576,167개와 비교하면 10.4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6% 상승, 브랜드소통 12.86% 상승, 브랜드확산 9.29%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17일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안티에이징 부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당대 최고 등급의 항산화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데베논(Idebenone)’을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데베논 조성물 특허 기술 보유는 물론 다른 기능성 성분들과의 배합, 피부 흡수력과효능 공법과 관련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신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이전 시즌 대비 이데베논의 용량과함유 성분, 효능 등을 파격적으로 강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름개선 뿐 아니라 보습, 탄력, 피부톤 등 피부 개선에 있어 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올해에는 ‘10분만에 다각도 리프팅’이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2023년도 최고의 브랜드,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와 만족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K-뷰티의 선두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3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전국 소비자 조사와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 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뽑아 시상한다. 이에 대한 시상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 최초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기관 엘리드(대표 변경수)가 AI 기술을 접목시킨 미래기술 자동 피부진단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엘리드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이미지 기술(AI)로 화상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벤처기업 한눈에닥터(대표 구근회)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종 자동 피부진단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응용에 관한 공동연구, 기술제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한눈에닥터는 AI 진단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개발과 관련 특허 출원을 통해 AI 안면인식과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이용한 피부, 탈모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피부질환과 피부노화 측정을 통해 피부나이 분석,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하는 것이 이번 MOU의 목적이다. 이미 AI 핵심 기술을 확보해 R&D 센터와 의료 자문기구로서 국내 최정상 의료진을 네트워크로 한 Advisory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엘리드는 22년간 축적된 피부 관련 빅 데이터(각종 사진과 데이터)를 한눈에닥터의 AI 기술에 접목해 최첨단의 자동 어플리케이션(탈모와 여드름 자동 진단, 안티에이징과 피부나이 연계, 여드름 자동 진단, 보습 이미지 mapping, 피부 흡수 mapping 등)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현재 의료산업을 중심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필수 구성요소 일부를 애플리케이션이과 하드웨어에 활용 중이다. 특히 로레알,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업계도 해당 분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앙방이 1월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27일까지 바디워시 브랜드 빅데이터 13,597,35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2월 바디워시 브랜드 빅데이터 13,783,663개와 비교하면 1.35% 줄어들었다. 1월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도브, 해피바스, 이솝, 러쉬, 조말론, 비욘드, 록시땅, 온더바디, 일리윤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닥터브로너스, 쿤달, 스킨유, 더바디샵, 우르오스, 아비노, 세타필, 벨먼, 닥터바이오, 샤워메이트, 바이오가, 몰튼브라운, 살림백서, 야다, 데메테르 바디워시 순으로 분석됐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11,393 소통지수 438,791 커뮤니티지수 439,9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0,12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45,069와 비교해 보면 4.41%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도브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939 소통지수 314,107 커뮤니티지수 437,3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2,4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42,830과 비교해 보면 3.46% 상승했다. 또 3위를 마크한해피바스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457,076 소통지수 301,798 커뮤니티지수 398,9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7,79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16,304와 비교해 보면 4.81%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이솝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75,535 소통지수 268,987 커뮤니티지수 306,4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0,97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49,962와 비교해 보면 11.88% 상승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러쉬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93,994 소통지수 228,216 커뮤니티지수 335,3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7,51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25,996과 비교해 보면 3.82% 상승했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12월,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앙방 바디워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바디워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2월 바디워시 브랜드 빅데이터 13,783,663개와 비교하면 1.3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5% 상승, 브랜드소통 3.48% 하락, 브랜드확산 2.6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전속모델 배우 이동욱과의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리 만나보는 청량함’ 컨셉으로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더마펌의 데일리 선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더마펌은 배우 이동욱을 통해 ▲모이스트 베리어 워터 선 밀크 M4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 ▲울트라 수딩 선 플루이드 R4 등 ‘365일 데일리 선케어’ 제품 3종의 청량함과 수분감을 배우 이동욱의 표정과 제스처로 산뜻하게 담았다. ‘울트라 수딩 선 플루이드 R4’와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더마펌의 R4 성분을 함유해 선케어와 동시에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울트라 수딩 선 플루이드 R4’는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핏 제형이라 피부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보랏빛 아줄렌 성분과 함께 톤업 효과를 더했으며 파우더 입자를 함유해 우수한 밀착력과 피부결 정돈에 탁월하다. 이 밖에도 ‘모이스트 베리어 워터 선 밀크 M4’는 자외선 차단 뿐아니라 세라-드롭®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 효과까지 동시에 가능한 멀티 선케어 제품이다. 선 밀크 또한 무기자차 선크림에도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에센스처럼 산뜻하게 발리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마펌 마케팅팀 이혜진 팀장은 “무기자차 성분에도 365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들이 이동욱 배우의 환한 미소와 무결점 피부에 잘 어우러져 촬영 현장에서 연신 환호성이 들릴 만큼 매력적인 화보를 담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부는 만들어진다’는 슬로건처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차별화된 더마 코스메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은 지난 17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차별화된 R&D 연구개발 강화라는 독보적인 강점이 더마펌을 K-뷰티 대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