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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에프스킨(BFSKIN)의 첫 브랜드인 미베리(MEVRY)가 ‘코끼리앰플’의 앵콜 펀딩을 진행한다. 미베리는 ‘코끼리앰플’ 첫 런칭에서 3300%라는 성공적인 펀딩을 달성하고 소비자들의 연이은 긍정적 후기로 인해 이번 '앵콜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미베리 ‘코끼리앰플’은 150ML의 대용량 앰플로 기존 앰플의 적게는 5병, 크게는 15병의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출시 전부터 대만과 베트남에서 제품을 선주문받았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샘플 요청과 자료 요청이 오는 등 뜨거운 반응과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제품은 크기 뿐 아니라 액티브 성분인 이데베논과 함께 펩타이드, 히알루론산과 특허받은 식물추출물이 가득 담긴 대용량 프리미엄 앰플이다. 또 항산화, 미백, 탄력, 주름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비에프스킨 박상현 대표이사는 “첫 런칭으로 감사하게 큰 펀딩을 받고 소비자들의 별점 만점 세례를 받다보니 이번 앵콜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끼리 앰플은 3,000억 레시피다. 20년의 화장품 제조사와 브랜드사에서 20여개의 브랜드를 만들고 400여개 이상의 제품을 만들었으며 누적 매출 3,000억 원 이상을 만든 경험을 가지고 27년 노하우로 만들었다. 소비자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앵콜펀딩은 비에프스킨의 첫 브랜드 미베리의 첫 제품인 ‘코끼리 앰플’의 마지막 펀딩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31일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주)현대바이오랜드와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24일 충청북도산림바이오센터가 옥천군 이원면에 개청함에 따라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바이오기업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추진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에 필요한 원료 표준화와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해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바이오기업 수요 원료 물질의 유기적 협력 생산, 산업화를 위한 연구 컨설팅 협력 등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현대바이오랜드는 1995년설립되어 청주시 오송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등을 제조와판매하는 기업으로 경기 안산, 청주 오창과 오송, 충남 천안, 제주 5곳에 생산 공장이 있으며 중국 상해와 해문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김남훈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를 위해서 산림바이오 기업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해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바이오기업과 농가와의 연계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본에서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구를 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의 연도별 전자상거래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20년일본의 직구 이커머스(미국과 중국의 합산 통계) 시장 규모는 약 3,416억 엔으로 전년 대비 약 7.6% 증가했다. 이 중 미국 경유 시장 규모는 3,076억 엔, 중국 경유 시장 규모는 340억 엔이었다. 일본 직구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요인으로는 크게 ▲스마트폰과 인터넷 보급 확대로 인한 전자상거래 이용자 수 증가▲코로나 이후 일본 내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가속화▲IT기술과 물류 시스템의 발달▲ 소비자의 직구를 서포트하는 기업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일본의 한국 제품 직구 시장 규모의 정확한 일본 통계치는 발표되지 않으나 한국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한국 제품 직구 시장 규모는 약 2,806억 1,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 특히 4차 한류 붐의 영향으로 최근 일본에서 한국식 패션이 유행하며 일본 직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KOTRA에 따르면,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 직구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요인은 일본 직구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일본에서 K-POP,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등 문화 컨텐츠가 큰 인기를 끌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와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 크게 증가한 것 그리고 코로나 이후 일본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전자결제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거부감 저하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본 직구 이커머스 시장 규모 (단위 : 억엔) 일반적으로 한국 제품을 직구하는 일본 소비자들은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매료된다. 특히 한국산 식료품과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때 화장품이나 식료품의 구입 경로는 일본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라쿠텐, 큐텐 등을 통한 직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 구입한 한국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경우 반복 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즉, 이커머스 시장의 비중이 높고 이후 이커머스에 대한 전망 역시 청신호라는 것이다. 다만 일본 소비자들은 패션의류 등을 구입할 때 품질에 대한 기준이 높아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보다는 자국의 온라인 쇼핑몰을 선호하는 편이며 일본 젊은 층의 소비자들은 잡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기에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참고할 필요성이 있다. 한국 기업의 일본 직구시장 진출 패턴을 보면 일본 오픈마켓에 입점하거나 일본 내 자사 독립 쇼핑몰을 구축하는 형태로 나뉜다. 그 중 한국 화장품 기업은 일반적으로 오픈마켓을 통해 일본 직구시장 진출을 노린다. 일본의 한국 제품 직구 시장 규모 (단위 : 만 원) 아마존재팬, 라쿠텐 등 일본의 대표적인 오픈마켓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서 식품, 화장품, 패션의류 기업이 주로 진출해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재팬 입점을 희망하는 경우, ‘아마존 글로벌셀링’이라는 판매자 전용 사이트를 통해 한국에서도 판매자 계정을 개설해 아마존재팬 입점이 가능하다. 판매자 계정 운영을 위해 매월 39.99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상품 카테고리별 판매 수수료 범위는 8~15%다. 아마존 입점 시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을 진행할 필요 없이 아마존의 자체 물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일본 현지에 직접 자사 쇼핑몰 사이트를 구축하는 케이스에는 주로 의류, 패션기업이 해당 케이스에 해당한다. KOTRA 성점순 도쿄무역관은 “최근 일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가전, 식품, 서적, 잡화 등 상품 판매 분야의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경을 넘나드는 직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에서 BTS 등의 K-POP 아이돌이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이 큰 인기를 끌며 '4차 한류붐'을 일으키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나 식료품, 패션의류 등 한국 상품에 대한 일본 바이어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일본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지난 7월 한국과 일본 상호 간 단체관광 비자 발급 재개에 이어 향후 관광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되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의 SNS나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한국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지속적인 리타겟팅 마케팅을 통해 재구매 소비자를 늘리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쿄무역관은 우리 기업이 일본 직구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물류 비용을 큰 걸림돌로 거론했다. 우리 기업이 일본의 직구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해상 운송 물류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물류 단계별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케라시스가 8월 헤어린스 브랜드평판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헤어린스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4,016,353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7월 헤어린스 브랜드 빅데이터 4,974,614개와 비교해 보면 19.26% 줄어들었다. 8월 헤어린스 브랜드평판순위는 케라시스, 미쟝센, 엘라스틴, 헤드앤숄더, 려, 러쉬, 도브, 팬틴, 아베다, 록시땅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리엔, 시세이도, TS, 아모스, 비욘드, 댕기머리, 르네휘테르, 아로마티카, 케라스타즈, 댄트롤, 키엘, 조말론, 이솝, 닥터그루트, 츠바키, 오가니스트, 프레시팝, 사이오스, 클로란, 드봉 린스 순으로 분석됐다. 헤어린스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헤어린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케라시스 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348 소통지수 150,087 커뮤니티지수 143,0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4,48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74,815와 비교하면 4.28%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미쟝센 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537 소통지수 89,276 커뮤니티지수 269,229가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04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51,501과 비교하면 11.18% 하락했다. 또 3위를 기록한엘라스틴 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5,540 소통지수 102,964 커뮤니티지수 125,8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37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75,337과 비교하면 18.91%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헤드앤숄더 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1,675 소통지수 45,721 커뮤니티지수 136,4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3,87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04,872와 비교하면 32.36%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려 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1,804 소통지수 75,314 커뮤니티지수 109,1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22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20,199와 비교하면 29.35% 하락했다.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헤어린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헤어린스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7월,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헤어린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케라시스 린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헤어린스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6월 헤어린스 브랜드 빅데이터 4,974,614개와 비교해 보면 19.2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4% 상승, 브랜드소통 7.28% 상승, 브랜드확산 33.29%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행사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충청북도,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 공동 주최로 코로나19와 기후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인류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유기농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계획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로 전 세계 유기농 관련 단체들의 관심이 충청북도 괴산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지난 8월 20일 괴산에서 열린 유기농 국제포럼에 참석한 IFOAM 회원국과 단체 인사들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지를 보냈으며 엑스포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 그룹을 통한 ‘전국민 10만 응원 릴레이’가 개인과단체의 관심과 집중을 받으며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유기농이 재조명되면서 대중들의 관심과 유기농 기업과단체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 당초 기업 유치목표인 420개를 초과한 427개가 참여하는 등 엑스포 참여 분위기도 한층 높아졌다. 해외에서는 유기농의 대표적인 단체인 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IFOAM-Organics International)와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그리고 알고아(ALGOA), FIBL(스위스유기농업연구소), GAOD(세계유기농연합회), FAO(유엔식량농업기구)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72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국제행사는 유기농 역할과 중요성을 담은 주제전시관을 비롯해풀무원, 한살림 등 국내외 427개 친환경 기업이 참가하는 산업전시관 등 6개 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을 조성해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종 공연, 체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공식 행사가 열리는 주무대에는 시군의 날 행사, 친환경농업인대회 등 17일간 58회 공연과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종합운동장에서는 솔라페스티벌, 제26회 충북민속예술축제 등이 개최된다. 모든 행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회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직위 반주현 사무총장은 “유기농 실천이야말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다”며, “유기농 엑스포를 통해 생활속 유기농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개막 D-30일을 맞아 8월 31일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며9월 4일에는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BS 가요무대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전 국민에게 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산업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가8월 3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애경타워 7층에서 재한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뷰티 클래스에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재한 중국인 인플루언서 12명이 참여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한국의 뷰티 문화를 전달하고 중국 내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하는 인기 메이크업 스타일링인 '바이카이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줬다. 바이카이수 메이크업은 화려한 느낌이 아닌 '끓는 물'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말한다. 행사는 애경산업의 사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했다. 에이지투웨니스 제품을 활용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표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스타일링과 개별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행사 이후 뷰티 클래스에 참여한 재한 중국인 인플루언서 12명은 중국내 유명 SNS 채널인 '틱톡'과 '샤오홍슈'를 통해 에이지투웨니스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너 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이 2022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건강기능식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이다.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전국 15개 권역의 24개 소비자, 환경단체와 5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해 가전제품, 화장품, 식품 등 8개품목에 51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하루 한 컵으로 콜라겐과 비오틴을 충전해 피부를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은 보존제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과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한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이 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철저한 원료 미생물 규격 관리, 초고온살균, 무균 충전 공법과pH 조절 기술을 적용해 보존제 없이도 식품 안전도를 확보했다. 또 조성물 색상 유지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도 제형안정도를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1일 1병씩 마시는 기존의 방식을 10일 동안 나눠 마시는 대용량 용기 형태로 바꿔 플라스틱 사용량을 64.2%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연간 17.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효과를 확보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제형의 안전성, 안정도, 용기의 친환경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한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헬스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주관기관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와 후원 기관인 환경부 관계자를 비롯해 선정된 기업 관계자와 미디어,소비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지베르니(GIVERNY)와 아크웰(ACWELL)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되는 ‘올영세일’에 참여해 다양한 밀착 메이크업 아이템부터 환절기에 필요한 저자극 스킨케어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구성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베이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지베르니는 올영세일에서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무너짐 없이 밀착되는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 지베르니의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초슬림 브러쉬로 섬세하게 컬링되는 ‘밀착 센서티브 마스카라’는 각각 29%, 19% 할인과 추가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또 풍성한 볼륨 픽싱을 자랑하며 입체적인 눈매를 만들어 주는 ‘밀착 볼륨 마스카라’는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베르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9월 올영세일을 통해 고객분들이 지베르니의 다양한 베이스와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지베르니의 밀착 메이크업 아이템은 물론 곧 출시될 신제품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의 한국 전통 피부 과학 화장품 브랜드 아크웰 역시 이번 올영세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아크웰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거품으로 생기는 마찰을 없앤 젤 타입의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피에이치 밸런싱 버블 프리 클렌징젤’과 여드름 피부를 완화해 주는 기능성의 약산성 클렌저 ‘피에이치 밸런싱 수딩 클렌징 폼’을 1+1 기획세트로 각각 20%,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청정 제주 녹나무 성분을 담아 세안 후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켜 주는 ‘밸런싱 퍼스트 카밍 패드’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아크웰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차로 인해 피부 노폐물이 축적되며 민감해지는 시즌이 다가왔다”며,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 표면의 노폐물 뿐 아니라 피부 속 수분감과 촉촉함까지 생각한 아크웰만의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이번 올영세일에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에서 1년에 단 4번 일주일간 진행하는 정기세일 행사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 만날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스테틱전문 화장품제조유통사 (주)닥터에이가 자사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아지츠(aazzits)를 론칭하면서 동시에 첫 신제품 ‘GPLS5000 카밍 앰플(Calming ampoule)’을 출시했다. 아지츠의 이번 신제품은 돌외, 비누풀, 금은화의 혼합추출물로 구성된 ‘GPLS-5000’가 주요 성분이다. ‘GPL-S5000(조성물 특허 : 제10-2364260)’는 닥터에이가 2021년 정부R&D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개발한 화장품 조성물로기존 인삼이 내포한 사포닌 성분보다 효능이 한층 더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닥터에이 서윤숙 대표는 “20년간의 뷰티 테라피스트로서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 아지츠를 론칭하게 됐다”며 “아지츠를 통해 피부 속부터 건강한 피부로 가꿔 피부 고민으로부터 해방되어 일상에 편안함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예산 대비 0.8% 증가한 6,694억 원으로 편성됐다. 식약처는 올해 예산안에서 54억 원(0.8%) 증액된 6,640억 원을 내년 예산안으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예산안 규모가 대폭 증가하진 못했지만 새정부 국정과제인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의 확실한 이행과 식의약 신산업 분야 미래 대비'에 중점을 둔 것이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2,319억 원) ▲바이오헬스 안전관리, 혁신성장 기반 확충(1,740억 원) ▲필수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142억 원) ▲미래 안전 규제 선도를 위한 규제과학연구 확대(370억 원)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노인, 장애인에 대한 급식 영양, 위생관리를 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현재 19개에서 44개로 확대하는 데 23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서 급식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어린이 영양, 위생관리를 위해 급식관리지원센터 236곳을 운영하고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 평가를 위해 '식생활 안전 지수' 조사에 나서는 등 국정과제에 담긴 'K-급식 위생영양관리체계 재설계'를 실현하는 데 592억 원이 편성됐다. 의약품 부작용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관 실사용 데이터 수집·분석 공통데이터모델 수집 체계 구축, 인체이식 의료기기 장기추적 조사 실시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희귀, 필수의약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기에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희귀의약품의 적정 재고량을 유지하고국내에서 수요가 적어 공급이 중단된 필수의약품에 대한 국가 주도 위탁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4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외에도 차세대 의약품에 대한 선진화된 규제 기준 마련, 식품별 표시, 유통 이력 데이터화 등도 주요 사업으로 언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코로나19 이후 첫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8월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2022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beaute Vietnam)’에서 이미용 수출 중소기업 6개사와 전남도관을 운영했다. 박람회에서 총 97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72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5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20여개 국가, 150여개 업체가 참가한 동남아 지역 가장 큰 뷰티 전문 전시회다. 한국 기업은 전남도 6개사를 포함해 9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 참가 기업은 콜라겐 화장품, 네일 제품, 탈모기기 등 다양한 상품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해외 바이어 마케팅 결과 (주)비더블유코리아 100만 달러, 이노플럭스 60만 달러, (주)명품 50만 달러, (주)마린테크노 30만 달러, (유)호인 10만 달러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네일파츠를 생산하는 (주)호인은 박람회 라이브방송에 출연해 한국 네일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전남도는 참가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 참가 전 1대1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별도로 진행해 기업의 많은 호응을 얻는 등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 수출길이 막힌 화장품·미용 기업에 베트남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25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기록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시장개척 마케팅을 추진, 수출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9월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 10월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11월 두바이 화장품 미용 박람회 등 세 차례 더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리브영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세일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가을 시즌 대표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부터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 화장품,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과 각종 위생용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추석 선물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실속 넘치는 구성의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압도적인 혜택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는 올영세일만의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파격적인 할인율로 득템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착순 특가’, 세일 기간 매일 다른 인기 상품 3~4종을 추가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시즌 대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등이다. 선착순 특가는 세일 첫날인 1일을 포함해 총 세 차례 진행된다. 특히 최근 높아진 물가로 인한 생필품 구매 부담을 고려해 생리대와 치약, 샴푸 등을 선별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원 또는 1,900원에 판매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소진 시까지온라인몰과모바일 앱(App)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절 변화에 따른 시즌 상품군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카테고리 대전’도 열린다. 가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향수, 남성 화장품, 덴탈케어, 과자류 등 네 가지가 카테고리의 주요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올리브영이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스티로더, 르네휘테르, 정샘물, 프리메라, 랩시리즈, 크리니크 등의 브랜드가 참여, 추석 선물에 적합한 주요 상품을 할인 가격에 선뵌다. 명절 전에는 택배 물량이 증가하는 만큼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과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세일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선물하기’ 활용 시 선물을 받는 사람이 원하는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 픽업 서비스’ 옵션도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트렌디한 시즌 상품과 압도적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실속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가을 트렌드를 총망라한 올영세일에서 득템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영세일’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헬스앤뷰티 세일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9년부터 정기세일에 ‘올영세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다양한 차별화 행사를 선보이며 올영세일을 MZ세대가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 쇼핑 축제로 육성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블랙핑크 ‘로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그룹과 솔로로서 독보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POP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브랜드와의 접점은 물론 모델이 보여 줄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까지 고려했다. 지금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정진한 로제의 진취적인 면모가 설화수의 선구자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캠페인은 표현 기법과 방식이 상이한 두 가지 필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각의 필름은 브랜드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스토리를 내포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관점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첫 번째 매니페스토 필름 ‘FROM 1932 TO YOU’는 설화수의 역사적 주요 모멘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 1932년 개성,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직접 만들고 팔았던 동백기름에서부터 오랜 시간 수 많은 여성들과 함께 한 설화수의 특별한 여정을 보여준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필름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는 브랜드의 여정을 은유적 상징물을 통해 표현했다. '눈 속에서 피어난 꽃', ‘설화’의 정신으로 시작된 브랜드의 근원과 이에 얽힌 세계관을 흙, 눈, 꽃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조형했다. 정가윤 설화수 마케팅 디비전장은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계승해 나가고새롭게 정립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통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접한 고객 모두가 저마다의 꿈을 상기하고 설화수의 의미처럼 만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화수 브랜드 캠페인은 9월 1일 설화수 공식 채널(@sulwhasoo.official)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화장품 제조, 유통, 판매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국 방콕 코스맥스(COSMEX) 전시회에 참가 시 물류 운송비, 전시 부스 임대, 바이어 국내 초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8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화장품 제조, 유통, 판매 등 관련 기업 중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다.지원내용은공동홍보물, 물류운송비(해상 1CBM 편도), 전시부스임대, 부스목공장치, 통역, 바이어 신용조사, 바이어 국내 초청 항공과 숙박비(정액 내) 등이다.신청은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새한 문의는중소벤처기업부(055-771-1323)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태국 방콕 화장품 COSMEX 수출컨소시엄 사업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2022년 7월~12월 * 모집기간 : 2022년 8월 30일 * 사업개요 : 국내 화장품 제조, 유통, 판매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국 방콕 코스맥스(COSMEX) 전시회에 참가 시 물류 운송비, 전시 부스 임대, 바이어 국내 초청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화장품 제조, 유통, 판매 등 관련 기업 중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 지원내용 : 공동홍보물, 물류운송비(해상 1CBM 편도), 전시부스임대, 부스목공장치, 통역, 바이어신용조사, 바이어 국내 초청 항공과 숙박비(정액 내)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중소기업중앙회(055-771-1323)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와 정성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뷰티 솔루션을 선사하는 모던 헤리지티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 브랜드스토어가 입점했으며 이어 9월 오프라인몰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원오세븐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의미로 자연발효식초 명가 ‘한애가’ 양조장 장인들의 생기 있고 힘 있는 피부에서 착안해 전통 발효 기법에 브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력 ‘빈바이옴’을 결합해 탄생했다. 2020년 하반기 미국 선론칭 후 고객들의 리얼 리뷰와 추천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입지를 다진 후 2021년 한국 뷰티 시장에 역진출했으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뷰티 매거진 바자 ‘바자베러뷰티’, 얼루어 ‘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선정과 시코르 온-오프라인몰, 29cm, W concept 등 주요 채널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뤘다. 원오세븐은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최근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증가하는 내국인 여행객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K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오세븐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듀이 글로우 세럼 미스트,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 에센셜 라인 4종과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C 세럼, 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 등을 선보인다. 특히 대표 제품인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C 세럼’은 차세대 비타민C로 불리는 비타민C 유도체 ‘3-O-에틸아스코빅애씨드’ 15%와 선별 원료들을 10년 이상 발효된 흑초에 독창적인 방법으로 발효한 브랜드 독자 성분 ‘빈바이옴’, 비타민E, 녹차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세럼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원오세븐은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일정 기간 온라인 단독 혜택가에 판매한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발효 뷰티의 힘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30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에 1천만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는 충북도 박해운 농정국장, (주)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이사, 조직위 사무총장과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은군에 소재한 (주)바이오플랜은 2013년 설립 이래 농업 분야의 오랜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작물의 생육진단과처방기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물생리활성제를 연구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며 미래농업에 기여하고 있다. 유승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엑스포가 충북에서 열리는 만큼 도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조금이나마 엑스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해운 농정국장은 “엑스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큰 뜻을 더해주신 마음을 담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산하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가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 대한화장품OEM협의회(KC-OEM, 회장 노향선)와 함께8월 22일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내 카페에서 회원사 간 향 산업 가치사슬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위한 ‘향담회 2차 모임’을 실시했다. 이날 향담회에는 아로마 향료 전문가와 조향사를 포함한 향료사, 제조사, 브랜드사, 유통판매사 등 공급망에 따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차 모임은생키엠상스 한국 김병현 대표의 ‘코로나 이후의 향수시장의 트렌드와 기회’에 대한 첫 발표로 시작했다. 이후 코스웨이 김수미 대표의 ‘공간에서의 향 아이덴티티 사업화’ 사례와 김승중 부회장(KOBITA & KC-OEM)의 ‘일본의 향 전문기업’ 사례 소개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는 ‘회원사간 공동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김병현 대표는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과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북미와 중국의 향수 시장이 전자상거래 채널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하면서 향기가 정서적 건강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김수미 대표는 “공간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끼기 위해서는 인간의 5감을 총동원해야 된다”며, 건축 공간에서 향기 후각 부분까지 보완해서 관람 평이 좋았던 ‘라솔라’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대해 김승중 부회장은 “서구의 향수 문화와 동양의 향 문화가 다르기에 산업적인 현상이 다르다”며 동양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소재 중심으로 향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시로(SHIRO)’ 기업을 사례로 들었다. 마지막 토론 자리에서는 한국적인 향 전문기업으로의 공동화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시도하기로 했으며 우선 우리나라의 계절과 문화에 맞는 월별 12개의 향료 소재 선정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 또 다음 모임으로 가을의 향기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금목서(Osmanthus)'향기 탐방을 위해 전남 강진 지역의 향기 투어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담회에 참석한 OEM 전문사 바디야건강 이혁 대표는 “협회 차원에서 여럿이 뭉쳐서 협력방안을 강구한다는 것에 관심이 높아 참석했다”며, “사례 발표 내용이 좋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7월 8일 첫 모임에 이어서 2번째로 향담회를 주관한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산하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는 이같은 비즈니스 매칭 모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년 전부터 회원사에 대해 고객 설문조사와 함께 관능평가를 비롯한 임상평가를 지원해 오던 ‘뷰티상품과학연구소’ 활동도 지속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29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청북도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 개최, 지역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홍보와단체관람 상호협력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호응이 절실하며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 될 유기농 산업 발전을 위해 자연보호협의회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 박종천 회장은 “유기농 산업이 미래에 핵심산업이 될 것에 깊이 동감하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는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는 1991년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충북도와11개 시군 협의회1,4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인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 제42회 자연보호전국세미나를 유치해단양에서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 이도훈)가 안정적 내수 매출 확보가 가능하고 원가 부담도 낮아짐에 따른 수혜를 입으며 하반기에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가 국내 화장품 부자재(용기) 생산업체 톱2 상장사로국내 대형 브랜드사의 매출 비중이 높고 중국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국내 거리두기 완화 수혜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 중이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이날 전망된 펌텍코리아의 부문 매출의 경우, 내수 분야는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대형 럭셔리 브랜드 향이 15%, 기타 대형 브랜드 향이 58%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이에 대해 정혜진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국내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중소 브랜드 고객사 수요를 확보해 올해 하반기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샴푸 등 생활용품 매출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일본과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매출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3분기는 비수기이지만상반기 실적 개선을 이끈 스틱류 호조가 지속할 것이고 스틱류는 기존 주력 제품군이었던 펌프류보다 수익성이 양호하다”며, “이를 고려했을 때 제품 마진 개선 흐름이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원가 부담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됐던 원가 상승효과로 올해 하반기는 수익성 개선 베이스 부담이 낮아지는 시기이다”며, “용기사업 부문 원가 상승 부담은 올해 상반기 내 90%의 고객사 향 가격 반영이 이뤄져 수익성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더불어 “올해 3분기까지 나머지 10%의 고객사 원가 상승 부담의 가격 반영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하반기 원가 부담은 축소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펌텍코리아의 올해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410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글로벌 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 와이어트)가 다양한 탈모 관리 샴푸를 보유한 자사의 대표 라인업 ‘폴리젠’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천만을 돌파하며 기록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닥터포헤어에 따르면, 이번 기록 갱신은 닥터포헤어가 수년 간 오직 두피와 헤어만을 연구하며 축적한 데이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제품력 제공과 타협하지 않는 효과를 꾸준히 입증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특히 올리브영 샴푸 1위와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뷰티(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한 폴리젠 샴푸는 ‘현빈 샴푸’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어 현재 대한민국 대표 샴푸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해 탈모 관리 샴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닥터포헤어는 폴리젠 샴푸의 압도적인 판매량 달성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4일부터 공식몰을 통해 폴리젠 라인업 4종을 최대 58%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닥터포헤어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폴리젠 오리지널’을 5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자극 안심 성분의 약산성 샴푸인 폴리젠 오리지널은 두피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비오틴, 세라마이드, 쏘팔메토 추출물이 포함됐으며 뿌리 볼륨 개선 효과를 제공해 힘 없이 처지는 모발과 민감한 두피에 제격이다. 지난 4월에 출시한 ‘폴리젠 바이오-3 샴푸’도 이번 프로모션 대상으로 56%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P&K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사용 후 모발 빠짐이 약 91.4% 감소한 효과를 보였으며 단 1회만에 정수리 뿌리 볼륨이 약 120시간 지속 되는 놀라운 지속력을 자랑한다. 비듬과 각질 관리 그리고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는 쿨링 성분을 함유해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보습 효과도 볼 수 있다. 청량한 아로마향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잔향이 특징인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는 5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잦은 시술로 화학약품과 열에 노출된 손상 모발을 케어하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폴리젠 실크 샴푸’도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제품에 대한 신뢰 덕분에 폴리젠 샴푸가 2천만 개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의 다양한 고민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