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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헤라가 9월 BB크림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BB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4,012,69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8월 BB크림 브랜드평판지수 3,995,040개와 비교하면 0.44% 증가했다. BB크림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헤라, 닥터자르트, 한스킨, 셀퓨전씨, 랑콤, 인셀덤, 디올, 알렉스, 알로에베라, 클리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AHC, 오휘, 스킨79, 과일나라, 안나수이, 미바, 나인위시스, 메디필, 빌리프, 스와니코코, 엔프라니, 코리아나, 시바산, 닥터슈라멕, 센텔리안24, 해쉬, 샵벨르, 닥터랩, 베네코스, 아라시아 BB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BB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BB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라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203,021 소통지수 125,094 커뮤니티지수 175,2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37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05,175와 비교하면 0.36%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닥터자르트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577 소통지수 155,985 커뮤니티지수 124,4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9,97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14,727과 비교하면 33.44% 상승했다. 또 3위를 기록한한스킨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96,435 소통지수 129,418 커뮤니티지수 162,3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16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9,001과 비교하면 39.13% 상승했다. 4위를 차지한셀퓨전씨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8,066 소통지수 119,074 커뮤니티지수 199,4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6,63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92,205와 비교하면 27.54%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랑콤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812 소통지수 114,562 커뮤니티지수 100,9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28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58,011과 비교하면 5.79% 하락했다. BB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BB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BB크림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BB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8월,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BB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헤라 BB크림이 1위를 기록했다. BB크림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BB크림 브랜드평판지수 3,995,040개와 비교하면 0.4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43% 하락, 브랜드소통 2.92% 상승, 브랜드확산 15.64%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관세청(청장 윤태식)이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국민 건강-안전 위해물품 불법수입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부정수입 및 탈세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활동을 펼친다. 관세청은 이번 단속을 통해 “국민 건강-안전을 보호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식-의약품 등의 반입과 전자상거래 제도 악용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행 법령에 따른 허가, 승인 등의 조건을 갖추지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수입하거나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법, 수입식품법, 약사법, 화장품법, 의료기기법 위반행위, 전자상거래 물품의 간이 통관제도를 악용한 밀수입, 탈세, 불법물품 수입 등이다. 특별단속활동의 중점 대상은 ▲유해성분 식·의약품 또는 관련 법령의 수입요건을 구비하지 않은 물품을 수입하는 행위 ▲수입요건 회피 등의 목적으로 판매용 물품을 자가사용 물품으로 위장하는 행위 등이다. 전자상거래 간이 통관제도 악용 사례는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이용한 분산반입▲구매대행업자가 물품가격을 세관에 실제보다 낮게 신고하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받은 세금명목 돈을 가로채는 행위 등이다. 탈세 또는 수입요건 회피 등을 위해 자가사용 물품으로 가장하고자 여러 사람 명의를 이용하는 것도 단속대상이다. 최근(3년)관세청 적발실적(단위 : 건, 억원) 관세청은 "오는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제, 11월 25일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앞두고 해외직구 물품 반입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구매대행업자의 세금편취 등 ‘전자상거래 간이 통관제도’를 악용한 각종 불법행위의 발생이 우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특별 단속기간 동안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중고거래 플랫폼 포함)과 합동으로 온라인상의 불법거래에 대한 집중감시를 병행한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국민안전 위해물품 반입과 전자상거래를 악용하는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은 관세국경 단계에서 철저히 차단하고전자상거래를 통한 부정수입,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소비자의 피해를 적극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개발한 피부 전달체 기술에 글로벌 화장품 학계가 주목했다. 코스맥스는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 전달력을 극대화한 기술을 활용해 미백, 주름개선과 같은 피부 유효성을 증강하는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런던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 초청받아 ‘스킨 커뮤니케이터(Skin-Communicator™)’에 대해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선 피부 전달체 연구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의 효능성분은 피부 각질층의 기본적인 장벽기능 때문에 극히 일부만 전달된다. 따라서 유효성분을 얼마나 피부에 잘 전달할 수 있냐가 스킨케어 화장품의 효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해 이른바 ‘화장품업계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IFSCC에서도 피부전달체 분야를 제 1세션으로 선정했다. 스킨 커뮤니케이터는 코스맥스가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보건복지부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하면서 개발한 물질이다. 코스맥스 R&I(Research&Innovation)센터는 피부 각질층의 세포간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이용해 화장품의 피부흡수를 돕는 새로운 피부 전달체를 개발했다. 아울러 이를 이용한 화장품도 개발해 피부흡수와 피부효능 개선효과를 연구했다. 이번 개발은 코스맥스 기반기술연구랩과 포항공대 이효민 교수 연구팀의 합작품이다. 연구진은 먼저 고해상도 전자현미경(TEM)과 포항방사광가속기 연구를 통해 피부전달체의 표면구조를 정교하게 제어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부전달체는 피부와의 상호작용으로 피부흡수와 피부효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종전 자사 제품 대비 피부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각각 미백 효능은 20%, 주름개선 효능은 80% 개선됐다. 이번 신기술은 지난 8월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을 위한 지질기반 나노베지클’이라는 제목으로 미국화학회 학회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도 게재된 바 있다. 박명삼 코스맥스 R&I센터 원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더마 화장품의 피부효능에 대한 피부전달체 측면에서의 새로운 이론을 제시한 것이다”며 “이번 성과는 코스맥스의 지속적인 개방형 R&I 활동의 결과로 지속성장 경영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한국 화장품 기업의 유라시아 수출 지원을 위해 와일드베리 입점 활용,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사후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9월 2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유망 화장품 기업 15개사 내외로2017년~2022년 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중에서 현지 시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 선정하며 브랜드K 선정기업, 러시아 인증(TR-CU) 보유 기업 등은 우대한다. 지원내용은와일드베리 입점을 통한 브랜드 홍보, 제품 마케팅, 수출기업 러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컨설팅, 사후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한국 화장품 기업 대상 와일드베리 플랫폼 입점과제품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수출 증대를 지원한다.희망 참여기업에 한해러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컨설팅을 지원한다.인기 제품과기업 대상으로 유통기업 납품 전제 후속 지원, 화장품 관련한 각종 물류통관, 위생허가 등의 인허가 취득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이메일(ftw10@kosmes.or.kr)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모스크바 수출인큐베이터(070-8018-2689)로 하면 된다. * 제목 : K뷰티(화장품)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와일드베리 테스트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2022년 9월~12월 * 모집기간 : 2022년 9월 20일 * 사업개요 : 유망 한국 화장품 기업의 유라시아 수출 지원을 위해 와일드베리 입점 활용,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사후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유망 화장품 기업 15개사 내외, 2017년~2022년 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중에서 현지 시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 선정하며 브랜드K 선정기업, 러시아 인증(TR-CU) 보유 기업 우대 * 지원내용 : 와일드베리 입점을 통한 브랜드 홍보, 제품 마케팅, 수출기업 러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컨설팅, 사후 마케팅 지원, (와일드베리 입점 활용) 한국 화장품 기업 대상 와일드베리 플랫폼 입점 및 제품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수출 증대,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희망 참여기업에 한해, 러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컨설팅 지원, (사후 마케팅 지원) 인기 제품 및 기업 대상으로 유통기업 납품 전제 후속 지원, 화장품 관련한 각종 물류통관, 위생허가 등의 인허가 취득 지원 가능 * 신청방법 : 이메일(ftw10@kosmes.or.kr) 접수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모스크바 수출인큐베이터(070-8018-2689)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에 기술을 더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가 기업 매칭 콜라보레이션 유튜브 콘텐츠 ‘콜라붐신 시즌 2’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콜라붐신 시즌 2’는 국내 최초 기업과 기업을 매칭 시켜주는 웹 예능으로 개그맨 김준호가 시즌2를 진행 중이다. 스킨큐어는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 단지 기업 대상으로 모집한 지원 프로그램에서 약 80개의 지원 기업들을 제치고 당당히 선정돼 출연하게 됐다. 스킨큐어는 콜라붐신 시즌 2의 5회 기업으로 선정되어 방송을 진행했으며 현재 콜라보할 기업을 찾는 중이다. 해당 방송에서 김준호는 제주도에 있는 스킨큐어 제주센터를 방문해 김명옥 대표와 직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뒤 ‘김준호의 그녀’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한 단 하나의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김준호는 회의에서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의미로 건전지 모양의 멀티밤과 가루 비타민 모양의 비타민 앰플 등을 비롯해 식품, 생활용품, 숙박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제안했다. 특히 회의 중 모델 이야기에 김명옥 대표는 10년 전 스킨큐어 모델이었던 개그맨 안영미에 대해 “1초 수지로 제품은 안 뜨고, 본인만 떴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김준호를 통해 안영미와 통화하며 그간의 서러움을 푸는 웃픈 시간을 가졌다. 한편, 스킨큐어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미팅을 진행 중이다”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역전을 성공시키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24,295,210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99,101개와 비교하면 4.35% 줄어들었다.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토니모리, 코스맥스, 클리오, 애경산업, 한국화장품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바른손, 현대바이오랜드,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제이준코스메틱, 라파스,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내츄럴엔도텍, 올리패스, 원익, 잇츠한불, 스킨앤스킨, 메디앙스, 글로본, 디와이디, 현대퓨처넷, 아우딘퓨쳐스, 네오팜, 제닉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브랜드는 참여지수 605,948 미디어지수 666,843 소통지수 596,458 커뮤니티지수 1,575,363 시장지수 845,421 사회공헌지수 143,4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3,43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30,864와 비교하면 7.32%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LG생활건강브랜드는 참여지수 286,090 미디어지수 389,465 소통지수 691,557 커뮤니티지수 1,197,470 시장지수 1,254,291 사회공헌지수 180,0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98,92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630,505와 비교하면 13.64% 하락했다. 또 3위를 기록한현대바이오브랜드는 참여지수 1,035,460 미디어지수 213,103 소통지수 349,104 커뮤니티지수 1,162,851 시장지수 144,651 사회공헌지수 25,9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31,09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18,284와 비교하면 52.80% 상승했다. 4위를 차지한한국콜마브랜드는 참여지수 147,501 미디어지수 148,804 소통지수 138,905 커뮤니티지수 322,831 시장지수 105,219 사회공헌지수 51,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4,95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43,000과 비교하면 2.97%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아모레G브랜드는 참여지수 80,011 미디어지수 72,705 소통지수 71,662 커뮤니티지수 202,288 시장지수 324,864 사회공헌지수 14,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6,07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50,758과 비교하면 9.95% 하락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8월,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99,101개와 비교하면 4.3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01% 하락, 브랜드이슈 11.06% 하락, 브랜드소통 0.31% 상승, 브랜드확산 1.03% 상승, 브랜드시장 4.37% 하락, 브랜드공헌 21.90%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토니모리, 코스맥스, 클리오, 애경산업, 한국화장품, 바른손, 현대바이오랜드,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제이준코스메틱, 라파스,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내츄럴엔도텍, 올리패스, 원익, 잇츠한불, 스킨앤스킨, 메디앙스, 글로본, 디와이디, 현대퓨처넷, 아우딘퓨쳐스, 네오팜, 제닉,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 브이티지엠피, 본느, 엔에프씨, 리더스코스메틱, 협진, 코스메카코리아, 오가닉티코스메틱,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온, 코디, 씨앤씨인터내셔널, 씨티케이, 잉글우드랩, 선진뷰티사이언스, 휴엠앤씨, 세화피앤씨, CSA 코스믹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지역협력혁신사업 R&D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제주 천연자원 유래 기내 배양체와동물대체시험법을 활용한 더마 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시·도간 혁신자원 공유를 통한 초광역 협력 R&D 사업으로 지역 간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주관 연구개발 기관인 유씨엘은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웰그린, 단정바이오, 제주테크노파크, 인하대하교 산학협력단과 사업화 지원 기관인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초광역 협력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코로나19 이후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오리진 성분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과제는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 개발은 물론 제주, 충북, 강원의 기술 역량과 공동 기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오는 2024년 말까지 ▲제주산 천연물 기내 배양체 원료 개발 ▲제주산 천연물 기내 배양체 대량 생산 조건 확립 및 원료화 ▲동물대체 시험법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제주 천연물 기내 배양체 활용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 과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선행 연구를 통해 유씨엘은 더마코스메틱과 천연화장품 생산 노하우 보유,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 은행 구축을 통해 소재 확보,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물 대체 인공피부 평가시스템 기술 보유, 단정바이오는 화장품 원료 추출공정 최적화 경험과 노하우 보유,제품 양산 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씨엘 관계자는 “연구 결과로 도출된 기내배양체 소재의 활용을 통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제주의 특화 천연 소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지원 사업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입 원료를 제주도 내 천연원료로 대체해 국내 바이오 소재 산업에 기여하는 효과를 낼 것이다”며, “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화장품 원료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수한 국내산 천연물 유래 소재와화장품을 개발함으로써 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국내 중소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이미지 제고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가 지난 14일,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 York)에 참가해 방문자들로부터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클립(CTK CLIP)’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클립’은 씨티케이의 뷰티 턴키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으로 200개가 넘는 씨티케이 파트너사들의 원료, 포뮬라, 패키지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덕분에 각 브랜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제품 기획이 빠르고 쉽게 가능해작년 3월 론칭 이후 이미 5천개가 넘는 가입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뷰티 업계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씨티케이는 이번 전시에서 최근 UX/UI 개선과브랜딩 서비스 론칭 등 새롭게 개편된 ‘클립’을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손 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원스탑 뷰티 플랫폼’이라는 테마 아래, 씨티케이가 엄선하고 큐레이션한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제품과 씨티케이 자체 특허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클립의 편리성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그 결과 양일간 총 250여명이 씨티케이의 ‘클립’ 부스를 찾을 정도로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방문객 중 과반수가 넘는 130명 이상을 클립의 신규 고객으로 유치하는 성과도 얻을 수 있었다. 현장 ‘클립’ 부스에서는 곳곳에 설치한 태블릿 PC를 통해 방문객이 직접 클립에 접속해 서비스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부스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해 바로 관련 상담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또버튼 하나만 클릭해도 제형, 용기, 원료가 매칭되어 나오는 나만의 완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방문객들이 ‘클립’을 통해 할 수 있는 ‘간편한 화장품 개발’을 직관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B2B 디지털 플랫폼에 호기심을 보이며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뷰티 트렌드와 제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활용성과 편의성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클립에서 선보일 소용량 캡슐 키트, 자회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의 생분해 플라스틱 시제품 등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전시 이후에도 씨티케이가 기존 고객과박람회에서 새롭게 만난 신규 고객사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애프터 파티를 마련해부스에서 ‘클립’에 관심을 보인 고객사들이 다수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고플랫폼 클립 자체의 서비스 뿐 아니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풀필먼트, 브랜딩 등의 연계 서비스나 비즈니스 시너지 확대 측면에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씨티케이 정인용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찾게 된 메이크업 인 뉴욕에서 ‘클립(CTK CLIP)’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목도해 매우 뿌듯했다”며, “최근 새롭게 개편한 클립의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편의성에 대한 좋은 반응들이 있었고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고객사들과 만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잠재 고객사들과의 의미있는 비즈니스 미팅이 다수 이뤄졌기 때문에 추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앞으로 클립은 씨티케이 영업의 중심 역할이 될 것으로 고객사들에게 클립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비대면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어워드다. 나스는 지난해에 이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쿠션 명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나스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운 감각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 결점은 커버하면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피부 표현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더욱 촉촉하고 건강한 글로우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을, 우수한 커버력으로 매끈하게 빛나는 듯한 피부결 연출을 원한다면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을 추천한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은 지난해 출시 이후 '속광 쿠션'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프랑수아 나스의 컴플렉션 철학을 담아낸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글로우 연출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이다. 나스만의 독자적인 '360도 디펜스 콤플렉스' 기술이 더해져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케어해 주며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 진행 결과, 블루라이트 차단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까지 겸비했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은 완성도 높은 커버력과 지속력을 겸비한 피부 본연의 결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연출해 주는 브랜드의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일명 ‘결광쿠션’으로 불리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다. 브랜드의 독자적인 ‘파워풀 프로텍션 콤플렉스’가 자외선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등의 피부 흡착 방지 효과로 피부를 케어하며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소비자가 선택한 No.1 쿠션 파운데이션, 나스의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과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은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안양시 새마을회와 함께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에 1억 원 상당의 통 큰 기부를 진행했다. 안양시 새마을회는 2016년부터 지구촌공동체 운동으로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해외 협력 사업을 통해 라오스 싸이타나구 나태마을(비엔티안특별시 부근)에 영농형 비가림 비닐하우스 5개동을 건립하고20FT 컨테이너 분량 생필품을 지원하며 빈곤퇴치 공동 노력과 한국-라오스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착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이념 아래평소 기부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에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는 이번 해외 협력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약 1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더불어라오스까지 제품을 보내는 물류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이번국제교류사업의 취지와 사업내용에 공감하며9월 16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구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진행된 '라오스 국제교류사업 지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지구촌 공동체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토니모리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을 개관했다. 나라꽃으로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9일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 여주 시의회 정병관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더불어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심경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원예학과 김기선 명예교수 등 무궁화 연구의 권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콜마에서는 한국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윤상현 부회장과 사장단이 참석했다.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은 한국콜마가 경영과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한 여주아카데미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2층 약 276평(911.78m2) 규모로 ▲역사관 ▲문화관 ▲영상관 등 총 3개관으로 구성됐다. 역사관은 고조선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훈화초, 근화향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 무궁화의 역사를 조명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하 독립운동의 상징이었던 무궁화의 흔적을 발굴, 복원해 전시했다. 우호익, 남궁억, 한용운과 같은 독립운동가들의 삶 속에서 찾은 기록 등 다양한 무궁화 관련 사료들을 한군데 모았다. 아울러 문화관은 콜마에서 5년에 걸쳐 수집한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발행됐던 화폐, 군인과 경찰의 계급장, 우표, 예술작품 등의 사료를 전시해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무궁화를 소개한다. 전시관 내에서는 무궁화의 국화(國花) 제정 법제화를 위한 서명도 진행한다. 관람객들과 뜻을 모아 오랜기간 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져온 무궁화를 법률상 나라꽃으로서 지정하기 위해서다. 현재 무궁화는 국민정서상 국화로 여겨지고 있지만 법적으로 국화로 지정되지는 않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이 나라꽃 무궁화의 문화를 전파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 관계사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의 관람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향후 한국콜마홀딩스는 무궁화 문화를 알리는 전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시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HLB글로벌의 자회사이자 코스메틱 '엘리샤코이'를 전개하고 있는 HLB생활건강이 탈모증상 완화를 골자로 한 새치커버 샴푸 '모케어 컬러 컨트롤 샴푸'를 출시했다. 20일 공개된 모케어 컬러 컨트롤 샴푸는 꾸준한 사용으로 새치커버 효과는 물론 탈모 증상 완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다. 모발 개선과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블랙푸드(검은콩, 검은깨, 블루베리, 목이버섯 등)와 맥주효모추출물, 카페인 등 자연유래성분 98% 함유했다. 특히 최근 식약처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한 염모제 5종을 비롯해 15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했다. HLB생활건강 관계자는 "모케어 컬러 컨트롤 샴푸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착한 샴푸'로 두피 자극없이 새치와 탈모를 관리하기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며, "2주간 꾸준히 사용할 경우 하얀색 새치가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물론 머릿결까지 좋아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산화염색' 방식이 아닌, 모발 표면의 음이온을 삼푸의 양이온과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모발 색상을 변화시킨다. 또 천연 저분자 콜라겐인 특허원료 아미셀(AMICELL™)이 함유돼 손상된 큐티클을 보수하고 모발에 윤기와 촉감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해 회사측은 성인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 결과 단 10회 사용 후 26.94% 새치가 개선됐으며 1회 사용으로 모발 윤기가 27.7%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설명했다. 한편, HLB생활건강은 모케어 컬러 컨트롤 샴푸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모케어 컬러 컨트롤 샴푸 구매 시 콤부차 결바이옴 트리트먼트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샴푸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하나를 추가로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의 대표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출시 20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모던 민화’ 프로젝트 두번째 시리즈로 ‘진생 에센스AD 단청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단청’을 모티브로 모던 민화를 그리는 서하나 작가와 협업해 탄생했다. 전통적 아름다움의 단청을 모던 민화를 통해 현대적 재해석으로 에디션에 담았다. 특히 ‘단청’은 건축물을 아름답게 꾸미면서도 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지켜주는 역할까지 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피부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함께 추구하는 수려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단청의 ‘오방색’은 진생 에센스AD에 담긴 다섯 가지 인삼 성분을 의미하며궁궐에서 사용한 ‘모로단청’을 디자인 모티브로 수려한의 특별한 품격과 우아함을 전달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기존 진생 에센스의 용량을 두배로 증량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해주는 ‘진생 시그니처 엠플’과‘진생 크림’, ‘천삼 골든 클렌징 폼’이 함께 증정되어 하절기 지친 피부를 하루 종일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수려한 대표제품 ‘진생 에센스AD’는 강력한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아침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컨디션을 저녁까지 유지시켜 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자연삼, 백삼, 홍삼 등 자라는 환경, 성분, 효능이 다른 다섯 가지 인삼 성분을 담은 진생 컴플리트™와 생작약과 로열젤리를 720시간 이상 숙성해 얻은 로얄작약™을 함유해 전반적인 주름 케어는 물론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감과 윤기를 선사한다. 수려한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우리나라 전통 건축물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기능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단청’을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수려한의 철학에 담았다”며, “이번 에디션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눈에 띄게 지쳐 있는 피부 컨디션을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바꾸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려한은 ‘진생 에센스AD 단청 에디션’ 출시를 맞아 ‘락고재 한옥 컬렉션’과 협업을 진행한다. 락고재는 '옛 것을 누리는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드는 곳'을 의미하며한국의 전통 문화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한옥 호텔이다. 다음달 31일까지 락고재 투숙객에게 수려한 진생 단청 키트를 증정하고수려한 공식 SNS를 통해 락고재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적외선 서모그래피,떡 절편 시험법이용한 셀룰로오스 구형 미립자 배합 화장품보습성,사용감의 기기 평가 화장품의 균일 분산성, 매끄러움, 펼쳐짐의 좋음을 높여 모공이나 피구(皮溝)에 소프트포커스(softfocus) 효과를 부여해 여분의 땀이나 피지의 영향을 막는 배합 원료로서 나일론, PMMA(아크릴수지), 폴리 에스터,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타이렌, 실리콘 엘라스 토머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비즈(beads)는 자연환경 하에서 난분해성이며 SDGs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거나 해양오염 문제에 의해 유럽에서는 화장품에 사용금지화가 합의됐다. 일본 내에서도 대기업은 자율 규제에 의해 대책을 진행해 왔고 향후자연 환경하에서 완전 분해하는 소재로의 대체가 한층 더 엄격히 요구된다. 그림1 다공질 구형 셀룰로오스 입자(Celluflow C-25, JNC)의 외관과 단면 이미지 전분이나 셀룰로오스 등의 식물계 폴리머, 미생물에 의해 생산되는 PHB(Polyhydroxybutyrate)나 폴리락 틱애씨드(PLA) 등 생분해성 폴리머의 개발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필자는 1980년대일본에서 최초로 PHB의 공업생산법을 확립했지만1)~3) 석유계 플라스틱보다 비싸기 때문에 용도도, 수요도 제한돼 지구 온난화도 SDGs도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의 ‘선구적이던 공적’은 어느새 잊혀졌다. 당시에도 지금의 ‘석유는 고갈되는 자원’이라고 믿고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는 캐치프레이즈 문안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의 대기에 산소도, 오존층도 없던 33억년 전에 미세 남조가 해수면에서 강렬한 자외선을 막으면서 광합성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었던 UV 방어 유지가 석유의 기원이며 석유가 고갈되기 보다 먼저 인류는 산소 결핍으로 멸종하기 때문에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는 저렴한 플라스틱 원료이다4)~6).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에스엔제이스페이스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신(대표 신규철)이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신제품 ‘아토신 맥스크림’을 출시했다. 닥터신은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닥터신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토신 맥스크림’은 피부 보습과 진정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기존의 ‘아토신 크림’에 새롭게 기능을 더 강화한 저자극 보습크림이다. 닥터신 측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가려움증은 더욱 심해지고 특히 가려움에 자주 긁어 상처를 내는 아이들의 부모는 걱정도 깊어진다”며, “피부 장벽을 보호함과 동시에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는 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 주면 피부 갈라짐을 방지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닥터신의 아토신 크림은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고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EWG에서도 그린등급을 받아 유아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신 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아토신 맥스크림’은 기존 아토신 크림과 동일하게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토신 브랜드의 노하우가 들어갔고 ‘달맞이꽃 오일’을 최대 함량으로 넣어 피부 보습과 진정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피부 보습인자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장벽 구성 물질로 수분 손실을 막아줘 가려움증을 완화해 준다. 세라마이드가 손실된 경우 피부가 무방비해져 거칠어지기 쉽고 가려움증 등의 증상도 심해질 수 있다. 세라마이드 성분은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나 상처, 흉터를 치료한 후 바르는 재생 연고에도 자주 사용되는 성분으로 피부 보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닥터신은 ‘아토신 맥스크림’을 닥터신 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0% 특가 할인, 아토신 맥스크림 구매 시 아토신 베스트셀러 레드패치 샘플 증정과 맥스크림 2개 세트 구매 시 30% 할인과 아토신 핸드크림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14일부터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추가모집을 개시하고해외규격인증을 취득하는 우리 중소, 중견 기업에 총 20억 원 국고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수출에 필수적인 CE(EU), NMPA(중국), ISO 등 총 411개에 달하는 제품과시스템 인증 취득 비용으로지원 대상은 소부장, 소비재 분야 중소, 중견 기업이다. KOTRA가 지난 8월 11일부터 1주일간 수출 중소, 중견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인증 분야 최대 애로사항으로 꼽았고뒤이어 ▲정보 부족(13%) ▲복잡한 절차(12%) ▲긴 소요시간(7%) 때문에 해외인증 취득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KOTRA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 해외인증 애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면 소부장 기업은 1억 원, 소비재 기업은 5,500만원 바우처의 최대 70%까지 인증취득에 소요된 인증비, 시험비, 심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2월 1일 이후 취득한 인증 대상으로 요건에 맞는 증빙서류를 갖추면선정 즉시 정산신청이 가능하며지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해외인증은 수출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넘어야 할 첫 번째 관문이다”며, “하반기 수출이 험난한 상황이지만 수출바우처가 우리 기업의 해외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수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추가모집은 지난 14일부터 상시 신청 접수 중이며자세한 사항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에 유통 중인 탈모증상 완화에 골자를 둔 기능성 샴푸 대부분이 허위, 과대광고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제품 군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7개 제품도 포함됐다. 20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되는 53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의 광고 내용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허위, 과대광고를 하고 있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25개 제품(47%)은 ‘탈락 모발 수 감소’라고 표현했고▲20개 제품(38%)은 ‘증모, 발모, 양모, 모발 성장, 생장 촉진, 밀도 증가’ 등을 기재해 탈모 치료가 가능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고 있었다. ▲14개(26%) 제품은 ‘탈모방지’와 ‘탈모예방’이 기재돼 샴푸 사용만으로 질병 예방이 가능한 것처럼 광고했다. 이 밖에도 ‘탈모 치료’, ‘탈모 개선’, ‘항염 효과’, ‘모근 강화’ 등 허위, 과대광고가 빈번했다. 사용후기 등 체험내용을 활용해 교묘히 허위, 과대광고하는 제품도 21개에 달했다.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허위,과대광고 내용과제품 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해당 조사에 포함됐다. 양 사의 7개 제품 모두 의약외품, 의약품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컸다는 것이 단체의 설명이다. 그 중 아모레퍼시픽의 ‘려 천삼화 탈모증상완화 볼륨샴푸 모근영양’ 제품은 체험내용 형식을 활용해 광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에 따르면, 해당 샴푸들은 의약외품, 의약품이 아닌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된다. 탈모샴푸는 식약처에 고시된 탈모방지 기능성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엘-멘톨, 살리실릭애씨드, 징크리피치온 등)이 일정 함량 이상 들어가고 제품 규격과제조과정이 규정에 적합할 경우 허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해당 성분이 탈모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는 입증된 바가 없다는 것이 단체의 입장이다.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허위,과대광고 조사결과 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 성분이 함유된 것 역시 허가를 위한 기준일 뿐 효과 측면에서 증명된 것은 없다”며, “식약처도 해당 성분이 들어갔다고 해서 의약외품, 의약품처럼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 탈모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허위, 과대광고하는 탈모 샴푸에 대한 보다 엄격한 법적 규제가 시급하다”며, “식약처도 관리, 감독 이상의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해 허위, 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한은행충북영업부금융센터(본부장 권순박)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9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권순박 본부장,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과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순박 본부장은 “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충북이 유기농엑스포로 국제적인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신한은행의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유기농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충북영업부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도 입장권 구매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 달 넘게 하락을 거듭하던 화장품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에이블씨엔씨를 비롯해 클리오 등 색조 화장품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불씨로 작용한 덕분이다. 그동안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향 경쟁력에 치우쳐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대도시 봉쇄나 소비 둔화 등의 여파가 중국향 매출(중국+면세)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을 중심으로 화장품 주가를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화장품 섹터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중국 비중이 높지 않고중국 외 국가에서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들도 덩달아 소외받았다. 하지만 화장품 업종지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숨은 보석’ 같은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화장품 주가 상승의 발판이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66%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주 화장품 업종지수 반등을 이끈 건 에이블씨엔씨(16.33%), 클리오(10.58%), 씨앤씨인터내셔널(9.73%) 등 색조 화장품 기업들이다. 이 가운데 에이블씨엔씨는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주인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회사 매각 추진을 위해 크레디트스위스와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보유 중인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9월 16일 에이블씨엔씨는 5,7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7,25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전 거래일 대비 560원(+9.69%) 오른 6,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색조 화장품 기업에 대해서는 증권가도 주목하고 있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K-뷰티 나 제법 잘나가요’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지난 10년여간 K뷰티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중국’, ‘럭셔리’였으나 현시점,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화장품섹터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중국 비중이 높지 않고 중국 외 국가에서 의미있는 성장세를 시현하는 브랜드사가 소외받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정소연 연구원은 현시점 K-뷰티 투자의 키워드로 ‘색조’와 ‘일본’을 꼽고 “단기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눌려 있던 색조화장품 수요가 발생해 ‘K-메이크업’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며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색조브랜드인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를 추천했다. 이 외에도 코스나인(8.69%), 코리아나(8.30%), 잇츠한불(8.25%), 본느(6.13%), 아모레퍼시픽(5.53%), LG생활건강(5.19%), 한국콜마(5.06%), 한국화장품제조(4.08%), 코스맥스(3.86%), 한국화장품(3.72%), 잉글우드랩(3.45%), 바른손(2.86%), 디와이디(2.71%), 브이티지엠피(2.37%), 컬러레이(2.09%), 제닉(1.54%), 한국콜마홀딩스(1.52%), 씨티케이(1.05%), 아모레G(1.05%), 엔에프씨(1.01%), 세화피앤씨(0.83%), 네오팜(0.81%) 등 상당수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코디(0.00%)는 한 주간 주가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현대바이오(-23.00%)의 주가는 크게 곤두박질쳤다. 현대바이오의 주가 하락은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의 임상을 중단한다는 안내 때문이었다. 임상 중단 소식에 9월 16일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23% 가까이 폭락했다. 그러나 이는 임상콜센터 업무 착오로 추석 연휴에 내보냈던 ‘추석 연휴로 인해 임상 모집이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는 자동응답 코멘트가 그대로 내보내지면서 벌어진 소동으로 확인됐다. 현대바이오 측은 임상 중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임상콜센터 안내 코멘트도 정상화됐다. 이 밖에 제이준코스메틱(-13.97%), 현대바이오랜드(-6.78%), 아우딘퓨쳐스(-6.28%), 라파스(-6.13%), 애경산업(-3.75%), 올리패스(-3.63%), 글로본(-3.60%), 에스디생명공학(-3.32%), 메디앙스(-3.22%), 원익(-2.52%), CSA 코스믹(-2.05%), 현대퓨처넷(-1.37%), 오가닉티코스메틱(-1.33%), 리더스코스메틱(-1.23%), 스킨앤스킨(-1.04%), 아이패밀리에스씨(-0.87%), 선진뷰티사이언스(-0.65%), 토니모리(-0.49%), 내츄럴엔도텍(-0.36%), 코스메카코리아(-0.23%)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길한)가 지난 2분기가 기대대비 목표주가 하향세 속에서도 이후 화장품과 의류 등 ‘명품’의 소비 증진에 따른 이익 모멘텀 기대를 모으며 향후 실적 상승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특히 앞서 언급한 ‘초고가 상품’의 실적이 양호한 부분이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3개월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19% 하락하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7배를 하회했다"며, "경기 둔화, 가처분 소득 하락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해외 여행 정상화에 따른 소비 분산 우려 등이 투자 매력도를 낮췄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의 소비 상황은 오히려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남에 따라 동사의 고가 해외의류, 수입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강한 상황이다"는 점에 주목하며,"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또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강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 영업이익은 264억 원으로 87% 증가할 전망됐다. 고가 제품군인 해외 브랜드와 수입화장품 매출이 각각 17%,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결실적 추이 및 전망 (단위 : 십억원, %)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타겟 배수 조정으로 하향하지만 차별적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0,000원에서 45,000원으로 10%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명품 등 초고가 상품 실적이 양호한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