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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는 오는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그랜드볼룸에서 제4차 정기총회와추계학술대회가 개최한다. 학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신동욱 학술위원장(건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이어서 추계학술대회를황재성 수석부회장(경희대학교 교수)과 박성일 운영위원장(아모레퍼시픽)의좌장으로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이번초청강연은▲글로벌 경쟁시대로 접어든 세라마이드 개발 최신 동향(박장서 LCSBiotechCTO)▲Colloidal Bioadhesives for SkinRegeneration(김진웅 성균관대학교교수) ▲Artificial Sensory EvaluationSystemandHigh-precisionAI Simulation for CosmeticProducts(이정유 아모레퍼시픽 박사)▲체외 상피 주름 형성 모델 개발 및 기계생물학적 해석(윤재승 포항공과대학교박사 후 연구원) 등이실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소재 ▲제형 ▲평가및임상 ▲피부 등 분과별로 진행되며 총 16편의 구두발표가 진행된다. 또 포스터 발표의 경우 총 151편이 발표된다. (사)대한화장품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 프로그램 (사)대한화장품학회는 산, 학, 연교류 증진의 일환으로 학술대회 기간 기업홍보, 기기 전시 등 부스 전시회를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로비에서진행하며 이번에는3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추계학회의 경우 연구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화장품과학기술상 중 우수 포스터발표상(후원 선진뷰티사이언스)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사)대한화장품학회 제4차 정기총회와추계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15일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이후에는당일(22일) 현장등록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일반20만원(정회원,비회원 구분없음),학생(학부~석사과정)10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학회 사무국(02-6713-1968, scsk1968@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기업에게 주는‘2025년 리드(LEAD)그룹’에 선정됐다. 한국콜마는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회장 이동건)가 진행한 ‘2024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2025년도 리드(LEAD)그룹’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를매년 개최하고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2021년 UNGC 가입 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리드그룹에 선정됐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유엔글로벌컴팩트(UNGC)는UN 산하 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다. 한국콜마는 ESG 경영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세부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기후, 환경 리스크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매년 고객사,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개최해기후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컴플라이언스(CP)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과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ESG 경영 노력의 결과 지난달에는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적극적인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오늘(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1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4,785억 원, 영업이익 830억 원이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하며 역대 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 증대에 따라 영업이익도 함께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6% 성장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뷰티 부문이 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7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사업부는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판로 확대 등의 호재가 잇따르며 사업부 중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62.2%)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9월 신제품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으며‘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 40.68’의 신규 판로도 꾸준히 개척해 왔다. 이에 지난 9월까지 뷰티 디바이스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250만 대를 넘어섰다. 화장품 사업부도 전년 동기 대비 53.6% 성장한 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메디큐브의 베스트셀러 ‘제로모공패드’가 견조한 모습을 보여 온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콜라겐 라인과 신규 PDRN 라인이 흥행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또 캐릭터 콜라보 제품 출시,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도산’ 오픈 등 긍정적 영향이 이어졌다.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사업부를 합친 에이피알 뷰티 부문의 3분기 누적 매출은 4,314억 원으로지난해 전체 뷰티 부문 매출(4,305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해외 실적 역시 돋보였다. 에이피알의 해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8.6% 성장한 1,003억 원으로창립 이래 최초로 해외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3분기까지 거둔 누적 해외 매출액은 2,435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해외 매출액(2,052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미국과 일본, 홍콩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미국은 아마존 프라임데이 흥행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3.3% 성장했다. 또 일본에서는 ‘메가와리’ 행사에서 약 90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고홍콩에서도 ‘2024 뷰티&웰니스 엑스포’ 참가와각종 판매 채널 입점 등이 뒤따랐다. B2B 계약을 기반으로 한 신규 판로 개척도성장에 기여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3분기에 기타 해외 시장에서 2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84% 성장한 수치다. 실리콘투와 협업 외에도 9월 영국의 ‘퓨어서울’ 입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로를 개척 중인 에이피알은 유럽과 중동 등지에서 조금씩 유의미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에이피알은 향후 ‘연간 최대 성수기’인 4분기 실적 향상에 매진하는 한편, 미래 사업성 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철저한 준비로 4분기 최대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PDRN/PN 사업과 신규 뷰티 디바이스 출시를 예정대로 진행하여 미래 사업성 증명과 성장동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가 거둔 글로벌 성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경신과 함께 외형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며, “창립 이래 4분기에 항상 좋은 성과를 거둬온 만큼 철저한 준비로 연중 최대 성수기에 최대 실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급장하면서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이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 '뷰티상담소'를 론칭했다. 홈앤쇼핑은 이미용 부문 매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뷰티상담소는 피부 고민 해결부터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홈앤쇼핑의 인기 상품을 통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홈앤쇼핑을 대표하는 뷰티 멘토 오영란 쇼호스트와 뷰티 루키 전재혁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콘텐츠로 구성돼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 아이템과 신규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AHC 프라임 엑스퍼트 패키지를 선보였고 이후 순차적으로 AHC 쿠션, 동국제약 앰플 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의 이미용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1,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올해 10월 기준으로는 1,595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7년 연속 매출, 판매수량,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한 ‘철벽녀’가 있으며 누적 매출 2,200억 원을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상품 개발과 뷰티상담소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이미용 카테고리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5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로운 100년의 원동력을 위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이하 SIRF) 2024'를 개최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SIRF는 한 해 삼양그룹 연구원이 일궈낸 R&D 성과를 전시와 발표하는 행사다. 우수한 성과를 낸 과제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부터 13회째 이어오고 있다. 삼양그룹은 올해 ‘전기차 모터코어용 접착 소재 개발’ 과제를 최우수상으로 ‘RTP(Ready to Proof) 냉동베이커리 제품 개발’ 과제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 과제는 경제적 성과, 회사 경쟁력 기여도,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으며 과제를 수행한 연구팀에게는 각각 5,000만 원과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전기차 모터코어용 접착 소재 개발’ 과제는 경쟁사 대비 ▲접착력과 내열성 내유성이 우수한 물성 확보 ▲독창적인 상온/초속경화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성을 극대화한 점 ▲차별화된 기술로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성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양그룹은 핵심 소재 기술을 이용해 배터리, 가전/로봇 모터코어, 이종 소재 등으로 용도를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우수상을 수상한‘RTP 냉동베이커리 제품 개발’ 과제는 냉동베이커리 전용 밀가루와 유지를 연구하고 페이스트리 공정 최적화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매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재훈 산업바이오P/G팀장은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고생하고 함께 노력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 될 전기차 시장에서 삼양그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SIRF 2024에서는 우수 성과로 선정된 과제 외에도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바이오융합, 엔씨켐, KCI 등 6개 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당류 저감 플랫폼, 반도체 소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9개의 테마를 정해 진행 중인 과제를 전시했다. 이날 김윤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삼양그룹이 지난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연구원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이 만들어낸 기술력이다”며,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김 회장은 R&D 혁신을 위한 실천과제로 ▲R&D 추진력으로 스페셜티 사업 고도화 실현 ▲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사업 창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조기성과 창출 3가지를 강조하며 연구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한 후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학기술이발전한 21세기에도 바이러스 하나로 수억 명의 사람들이 위험해지는 모습을 보면서나이가 들고 병이 찾아왔을 때가 아닌 평소 생활습관을 바꿔 건강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뷰티 시장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기존에는 뷰티가 화장품으로 콤플렉스를 감추고 외면을 화려하게 가꾸는 것으로 여겨졌다면이제는 뷰티에도 건강의 개념이 등장했다.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드는 것이 뷰티의 새로운 정의가 됐다. 특히 먹는 화장품으로 몸 속부터 건강하게 채워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이너뷰티(Inner Beauty)’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간단하게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고 체내건강과 피부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는 자기 관리와 효율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했다. 앞으로도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코로나 이후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 약 1조 원으로 조사됐다. 2019년 7,000억 원과비교해 약 40%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론칭한 오니스트 역시 국내 이너뷰티 시장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론칭 5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오니스트의 제품은 트리플콜라겐과 트리플샤인 단 2개뿐이다. 단촐한 제품 구성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깨끗함과 투명함에 있다. 오니스트는 유해 성분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건강한 성분만을 사용해 고객에게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클린원칙을 고집하며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확실한 효과와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은 고객과의 약속이자 오니스트 브랜드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안전하고간편한 이너뷰티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오니스트 김재현 대표를 만나 브랜드 성공 비결을들었다. Q1) ‘오니스트’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준다면? 오니스트(OWNIST)는 ‘나를 원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은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이다.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프리미엄 원료만을 엄선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나를 위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자사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즐겁고 건강한 이너뷰티의 실천을 돕고 있다. Q2)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브랜드를 창업하기 전에는 컨설팅 펌에서 일하며 항상 바쁜 하루를 보냈다. 자정에 퇴근하고 새벽에 다시 출근하는 게 일상이었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게 쉽지 않았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다가 자연스럽게 ‘영양제 덕후’가 됐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좋은 영양제를 고르는 것이 생각보다 정말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보가 불충분하거나 아예 공개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제품의 성분이나 함량을 비교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당연하게 알려야 할 원산지나 함량을 정확히 알리지 않은 제품들이 많았고건강을 위해 먹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화학부형제나 화학보존료, 인공적인 향 등 불필요한 화학첨가물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제품도 많았다. 오니스트는 이런 불합리한 시장에 도전하며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너뷰티에 대한 건강한 기준을 전하기 위해 탄생했다. Q3) ‘오니스트’의 주력 제품군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오니스트의 주력 제품은 트리플콜라겐 오렌지와 트리플샤인 포도가 있다. 2개제품 모두 화학방부제, 화학부형제, 합성착향료를 포함하지 않는 오니스트의 클린원칙을 지키고 있다.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는 피부 진피 3 요소인 피쉬콜라겐 3,000mg, 엘라스틴 100mg, 히알루론산 120mg이 한 포에 들어가 피부 진피층을 보습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액상형 콜라겐 제품이다. 캐나다 청정지역 바다에서 자연 포획한 대구 콜라겐을 사용해 방사능과 중금속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며 스페인산 유기농 오렌지 농축액으로 맛을 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액상 제형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리플샤인 포도는 비라이트™, 나이아신, 비타민 B군과 C로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멜라닌의 생성과 이동, 색소침착을 억제하고 밝고 투명한 안색을 도와주는 브라이트닝 젤리이다. 포도와 감초 추출물로 구성된 100% 자연유래 추출물 비라이트™은 멜라닌 생성 효소인 티로시나제를 85% 억제하며 SCI급 논문에 등재된 원료인만큼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유기농 포도를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해 달콤쌉싸름한 포도맛이 나고 25kcal밖에 되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간식처럼 먹으며 이너뷰티를 챙길 수 있다. Q4) 국내외로 ‘오니스트’의 활약상을 말해 준다면? 오니스트는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한국에서 독보적인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첫 제품인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는 2020년 출시 후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포를 돌파했다. 국내 주요 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과 29cm에서는 이너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트리플샤인 포도 역시 단 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포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1,000개 이상의 리뷰와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높은 리뷰 평점으로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에게효과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올리브영과 29츠 외에도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해 고객들에게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에는 미국 FDA 인증을 거쳐 미국 아마존을 통해 처음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트리플콜라겐은 미국 아마존에서 평점 4.2점의 별점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일본 MHLW에 제품 인증을 완료했고 미국과 일본에 공식 홈페이지를 론칭해 활발한 판매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이너뷰티 브랜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와함께중국, 동남아시아 등 10개 국가에 상표 출원을 통해 시장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Q5) 뷰티 시장에서 ‘오니스트’만이 가진 차별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니스트의 차별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클린한 원료만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니스트의 모든 제품은 ‘Ownist Clean Principle(오니스트 클린원칙)’을 지키고 있다. 이는 어떤 제품을 만들더라도 반드시 지키는 제품 개발의 철학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다. 오니스트의 제품은 감미료, 알러지, 화학부형제, 화학방부제, 합성착향료가 없는 착한 제품이며 비라이트™, 피쉬콜라겐 등 깨끗하고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좋은 원료들이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내고 전체 원재료명과 원산지, 함량, 임상실험 결과 등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 차별성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오니스트의 연구전담부서와 의사, 약사 전문가들과 함께 몸 속 기전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Q6) 앞으로 새로운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오니스트 제품개발팀은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찾고오니스트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우리만의 높은 기준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오니스트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 오니스트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건강함을 바탕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클린한 원료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나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4년 내로 글로벌 이너뷰티 1위 브랜드가 되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에서 리야드 GBC 입주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현지 진출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창업벤처혁신실장, 리야드 GBC 소장, GBC 입주기업인(주)디짓콘, 딜리딜리(주), (주)마린이노베이션, (주)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지엘라파(주), 코리아유통(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리야드 GBC는 한-사우디 양국 정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설립된 정부협업형 GBC이다. 정부 간 협업을 통해 설립된 만큼 사우디 투자부는 리야드 GBC에 입주한 기업에게 대해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사우디 투자부는 리야드 GBC 입주기업의 기업가 라이센스(Enterpreneur License) 발급이 용이하도록 해 최소자본금 규정 면제와 같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우디 투자부에 리야드 GBC 담당자를 배정해 입주기업의 문의사항을 수시로 응대하고 있다. 리야드 GBC 입주기업 중 7개 기업의 기업가 라이센스 발급이 완료됐으며 법률과 회계 자문 지원, 현지 에이전트 매칭, 제품 시험과 개선 등 기업의 현지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병행됐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입주기업 중 하나인 지엘라파(주)는 2025년 초 제약공장 착공 준비를 위한 제반 사항들을 완료했다. 또 디토닉은 사우디 스타트업 ‘리테일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야드 GBC 소개로 시작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법인 자금지원, GBC 역할 강화 등 입주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간담회 종료 후 오영주 장관은 리야드 GBC 내 기업 입주공간을 둘러보며 사우디 진출 기업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혜민 딜리딜리(주)대표는 “현재 기업가 라이센스 심사를 받는 중인데관련 정보와 대응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우디 투자부의 GBC 전담 직원 컨설팅이 심사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한-사우디 양국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영주 중기부장관은 “최근 사우디의 산업 전반에 걸친 공격적인 투자와 경제구조 다각화 기조는 중동 진출 중소벤처기업에게 큰 성장의 기회이다”며, “중소벤처기업이 제2의 중동 붐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혁신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의 체코 품목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번 체코 허가는 울트라콜(UltraCol)이 현지 시장에서 공식 판매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유럽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코의 미용의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7억 달러(한화 약 2조 3,000억 원) 규모로전년 대비 9.9% 성장하며 글로벌 평균을 뛰어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허가를 발판 삼아 유럽 주요 시장인 체코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현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피부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고유럽 시장 전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트라콜(UltraCol)은 수술용 봉합사에 사용되는 녹는 실로 알려진 PDO(Polydioxanone) 성분을 미세구체로 개발한 고급 콜라겐 활성화 제품이다. 피부 진피층에 주입 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과 볼륨감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며특히 노화 피부와 잔주름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체 내에서 생분해되며 안전성이 입증된 이 제품은 국내 식약처(K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았으며필러 부문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우수특허대상,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체코 품목 허가는 울트라브이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현지화 전략을 통해 울트라콜의 유럽 내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최근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의 더마 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플랫폼인 CJ올리브영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테라비코스 제품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대표 제품인 엔자임 워싱 파우더가첫 제품으로 입점됐다. 테라비코스 엔자임 워싱 파우더는 지난 25년간 피부과 처방을 통해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 추천되어온 뷰티 히든템이자 1세대 효소 파우더 클렌저다. 듀얼 마이크로 코팅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가루 날림과 뭉침이 없으며찬물에도 잘 녹아 풍성한 거품을 형성해 각질, 피지,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테라비코스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에 병원과 자사몰에서 주로 만나던 소비자들은 물론새로운 소비자들도 올리브영을 통해 더 쉽게 제품을 접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며, “K뷰티트렌드를 선도하고 다양한 고객층에게 신뢰받는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치를 알리고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덧붙였다.
정종윤 케이엠제약(주) R&D센터장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사, 한밭대학교 창업학과 석사, 대전대학교 경영컨설팅학 박사,케이엠제약(주) R&D센터장, (전)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 주요 개발 내용 : 세계 최초 13나노그래핀 구강케어·헤어케어 제품 개발, 세계 최초 2,3-부탄다이올을 이용한 구강케어 제품 개발, 국내 최초 미네랄 페이퍼를 이용한 화장품 포장재 개발, 미생물을 발효 성분을 이용한 지루성 피부염 억제 샴푸 조성물, 새치 자연 갈변 효과를 가지는 헤어토닉 조성물, 천연보습제를 이용한 구강케어 향료 조성물, 병풀 추출물과 프로테아제를 포함한 구강용 조성물, 미네랄페이퍼를 이용한 화장품 포장재, 온라인 샘플개발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시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충청남도(지사 김태흠)가 파견한 화장품 등 수출 중소기업들이 중국 최초, 최대 무역전시회에서 불과 5일 만에 4,0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출 상담을 진행해 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협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6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추계 3기)를 통해 총 636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초이자 최대 무역전시회로중국 상무부가 매년 봄, 가을 두 차례(3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역회에는 220개국 3만 개 기업, 26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충남관'을 조성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은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조미김 등 수산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20개 사로이들 기업은 '충남관'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교역회 개최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지사가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을 격려하고바이어들에게 직접 판촉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5일 동안의 교역회 기간 동안 충남도내 기업들은 총 282건, 3,914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636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35만 달러는 현장 체결 계약으로K-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드러냈다. 주요 수출 협약 기업은 ▲금산흑삼 180만 달러 ▲조미김 등 수산가공식품 업체인 동양수산 150만 달러 ▲디퓨저, 방향제 등 제조 라미유 100만 달러 ▲금산인삼협동조합 100만 달러 등이다. 이번 교역회에서세계 각국 바이어도 참여해도내 업체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무대에 지속적으로나가다 보면 보완점도 찾고 자신감도 생기며 성과까지 올릴 수 있을 것이다”며, “민선8기 힘쎈충남 수출 증진 정책에 따라 도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와 함께한 ‘코지 하우스(COZY HOUSE)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코지 하우스 에디션은 11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출시되는 것으로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조그만 외모지만 반전 매력을 가진 귀여운 라인프렌즈 미니니 친구들이 그려진 박스에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비롯해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레티놀 PDRN 스킨부스터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 각각 미니니 스티커와 알찬 사은품과 담겨 있다. 사은품은 소장하고 싶은 미니니 스티커 외 각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미니어쳐 제품들로 구성해 여러 이니스프리 제품의 시너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코지 하우스 에디션’은 오늘(6일)부터 이니스프리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귀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미니니 폴딩박스, 미니니 샐리니 리유저블백도 이번 에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의 미니니 샐리니 리유저블백에는 물컵에 빠진 귀여운 샐리니의 모습이 그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미니니 폴딩 박스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내에서는 물론 캠핑, 차박, 여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동봉된 미니니 스티커로 나만의 폴딩박스를 꾸며 개성을 한껏 뽐낼 수도 있다. 이니스프리 공식몰 첫 구매 고객이거나7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니 샐리니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화장품 신제품 출시 기간을 최대 6개월 단축하는 '패키지드 프로덕트 서비스'(Packaged Product Service, PPS)를 본격 가동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제품 개발과출시 속도를 높여 K뷰티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PPS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제형과 용기를 다양하게 구축해 고객들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만 하면 바로 생산할 수 있는 서비스다. PPS를 이용하면 화장품 개발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시간 소요가 많은 제형 샘플 제조와협의 과정을 줄일 수 있다. 화장품 제형이 용기와 반응하는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C/T) 절차를 미리 완료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9~12개월이 소요되는 화장품 신제품 출시 기간을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PPS 이용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톱티어(top-tier) 기술이 적용된 9개 카테고리인 ▲선케어 ▲크림 ▲로션 ▲에센스 ▲토너 ▲페이셜팩 ▲클렌저 ▲쿠션 ▲베이스 메이크업 등140개 이상의 제형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이 인벤토리에는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술을 반영했다. 한국콜마는 PPS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며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향후 한국콜마는 메이크업 라인을 포함한 모든 제형을 구축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자회사인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선두 기업 연우와의 연계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한층 차별화된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해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콜마는 K뷰티 밸류체인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연우를 인수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중소 인디 브랜드는 물론 제약과식품 등 이종 산업군에서 화장품 사업 진출을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PPS를 통해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며 동반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HOLIKA HOLIKA)가 2024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날씨의 시린 듯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마이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 윈터 피치 콜렉션을 출시한다. 홀리카 홀리카의 마이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는 텁텁함 없이 부드럽게 사르르 녹아드는 버티리한 질감과 다양한 명도와 색상으로 출시 이후 200만개 판매와 올리브영 1위를 차지하는 등 NO.1 싱글 섀도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제품이다. 이번 윈터 피치 콜렉션은 NEW 마이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1.7g)와 NEW 마이페이브 피스 빔(1.8g)으로 구성됐으며 포슬 포슬 인디 피치 음영 컬러부터 크리미한 하이라이팅 컬러까지 총 1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의 따뜻한 무드를 담은 색감의 뉴트럴 계열의 복숭아 색감이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 연출을 가능하게 해주며 마이페이브 피스빔은 하이라이터와 애교살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로 눈처럼 깨끗하고 맑은 반짝임을 선사한다. 피스 아이섀도우는 ‘피치우롱티’, ‘콜드 브루’, ‘앙고라’, ‘피치얼그레이’, ‘피치 포지’, ‘윈터베리’, ‘피치 오트’, ‘수퍼피치’ 등 총 8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스 빔은 ‘아이보릿’, ‘크림릿’, ‘슈가코트’, ‘애프리콧 듀’ 등 총 4가지 인디 피치 계열의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소비자들의 보이스를 반영한 마이페이브 멀티 팔레트 케이스 8구도 함께 출시되어 나만의 컬러를 조합한 멀티 팔레트를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홀리카 홀리카 ‘윈터 피치 콜렉션’은 브랜드와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출시기념으로올리브영에서 할인 프로모션도진행한다. 홀리카 홀리카 브랜드 관계자는 "차갑지만 따듯한 가을과 겨울의 무드를 한껏 살린 이번 윈터 피치 콜렉션이 올 F/W 메이크업에 꼭 소장해야만 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길 원한다"고 전하며, "원하는 색상만 골라 활용하기 원한다는 소비자들의 보이스를 적극 반영해출시되는 8구 멀티 공용기 팔레트로 나만의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인기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와 콜라보 컬렉션 ‘페리페라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페리페라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 컬렉션’은 투명하고 아이시한 핑크 컬러 무드의 컬렉션으로 카드캡터 체리 만화의 시즌별 포인트 요소를 사용해 동심을 자극하는 패키지 디자인과 컬러명을 담아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워터 베어 틴트’, ‘잉크 무드 글로이 밤’ 등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구성됐다.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는 몽환적인 컬러와 마법진 타정 하이라이터로 돌아온 만능 멀티 팔레트로 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까지 한번에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5호 클리어 윈터는 아이시함이 감도는 뮤트~쿨 계열의 컬러로 겨울 브라이트, 봄클리어에게 추천하며좌/우 무드를 나눈 명확한 컬러 가이드로 2가지 색다른 룩 연출이 가능하다. 끈적임 없이 투명하게 배어드는 생기 애착 수분 촉촉 틴트 ‘워터 베어 틴트’는 3가지신규 컬러들로 출시된다. 레드 브라운 컬러 ▲12호 봉인의 힘은 가을 웜톤에게 추천하며미지근 핑크 컬러 ▲13호 체리블라썸은 봄 웜, 여름 쿨톤에게쿨한 포인트 형광 핑크 컬러 ▲14호 꿈과함께는 여름 라이트톤에게 추천한다. 분위기 있는 무드로 감싸주는 촉촉 보습 ‘잉크 무드 글로이 밤’은 분위기 있는 데일리 핑크 컬러 ▲11호 핑크수호자, 형광등 체리 레드 컬러 ▲12호 내맘속체리, 여릿한 글리터리 핑크 컬러 10호 캐치유클리어 컬러로 출시된다. 더불어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는 톤코렉팅&톤업 연출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치크로 반짝임이 추가된 한정 컬러로 출시된다. 쿨 계열의 체리 핑크 컬러의 ▲5호 꿈을꾸는체리는 클리어 레몬 컬러와 블루밍 체리 컬러 조합으로 붉은 홍조를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해 주면서 맑은 혈색과 발랄한 생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페리페라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 컬렉션’은 클럽클리오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런칭 기획전에서 최대 25% 할인가로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AI 기반 트렌드 분석 선두주자인 트렌디어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코스맥스가 공식 후원한 ‘K-뷰티 트렌드 서밋 2024’이약 한달동안 91개국에서 22,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 공개 이후 총 91개국에서 22,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몰렸으며개별 업체별 소개 자료와연관 시장 트렌드 리포트의 열람 수는 총 37.4만건을 기록했다. 해외 바이어 트래픽 순위에서는 미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로 Amazon, TikTok Shop, Target, Walgreens, Nordstrom 등 미국의 주요 브랜드 유통 담당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요 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참관했다. 그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덜란드, 일본, 스위스, 핀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인도, 캐나다, 영국, 중국 순이었다. 이같은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 속에 이번 서밋은 한국의 라이징 인디 브랜드부터 제조사, 유통, R&D까지 K-뷰티 산업 전반을 조명하고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트렌드 위크 ▲브랜드 위크 ▲제조사 위크로 구성되어 K-뷰티의 다양성을 조명했다. 첫 주 ‘트렌드 위크’에서는 트렌디어의 AI 분석으로 도출된 K-뷰티 트렌드 상위 10개 키워드가 공개됐고각국 전문가들이 K-뷰티의 경쟁력을 논의했다. 둘째 주 ‘브랜드 위크’에서는 어뮤즈 등 주요 라이징 인디 브랜드들이 각자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셋째 주 ‘제조사 위크’에서는 코스맥스, 인터코스 등 주요 제조사들이 혁신 사례와 글로벌 전략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바이어로초청된 Watsons International의 시니어 브랜드 소싱 담당자는 “이번 서밋을 통해 K-뷰티 전반의 생태계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K-뷰티의 세부 트렌드를 파악하고분야별 급성장 업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회사 내 다수의 부서들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며 이번 행사를 참관했다. 이러한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밝혔다. 트렌디어는 개별 참가사들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트렌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서밋에서 진행된 주요 발표 영상을 2025년 9월까지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천계성 트렌디어대표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K-뷰티의 현재와 성장 잠재력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가 업체들의 진심 어린 준비 과정을 보면서이것이 바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의 성장 순간임을 느꼈다. 트렌디어 또한 앞으로도 한국 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 기회를 구체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업장을 폐지하거나 폐업한 국제홀리스틱아로마협회와 한국핸드메이드스토리교육협회가 운영한 민간자격 5개를 등록폐지한다고 지난달 24일 공고했다. 식약처는 자격기본법 제18조의3 제2항 및 제18조의4에 따라 등록폐지를 신고한 식의처 소관 민간자격에 대해 같은 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등록폐지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민간자격등록폐지 현황 민간자격이 등록폐지된 것은 국제홀리스틱아로마협회(회장 박민영)가 운영했던 ▲DIY아로마지도사 1급, 2급 ▲전문아로마강사(등급없음) ▲아로마지도자 1급, 2급 ▲색채아로마전문가(등급없음) 등이다. 또 한국핸드메이드스토리교육협회(회장 홍수진)가 운영했던 ▲화장품전문강사(단일등급) 등 총 5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디알켐(DR CHEM)이 잦은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피부염 개선에 탁월한 그래이프 씨드 오일(Grape Seed Oil, Refined Quality)로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이프 씨드 오일(Grape Seed Oil)은 포도(Vitis vinifera)씨에서 냉압착(Cold Pressed) 기법으로 어떤 용매제도 사용하지 않고 얻어낸 천연오일이다. 높은 안정성과 가벼운 사용감, 탁월한 침투력은 물론 비타민E와 필수 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 특히 리놀레산(linoleic acid)이풍부해 스킨케어용으로 명성이 높다. 냉압착 기법은 49℃ 이하의 온도에서 압착해오일을 제조하는 방식으로오일의 영양 성분이 파괴되거나 산패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피부 산화를 예방하는 토코페롤 성분이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연화제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성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그래이프 씨드 오일(Grape Seed Oil)은 오일 중에서도 가벼운 제형이기 때문에 지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클렌징 오일이나 밤에 사용되고 있으며 샴푸, 헤어 마스크, 컨디셔너 등에 첨가하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본래의 모발 천연 보호막을 회복시켜줘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주)디알켐(DR CHEM)은 1999년 설립된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이다. 고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일익이 되기 위해엄선된 고품질의 화장품, 의약품, 식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일본, 독일 등 해외 국가들과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원료를 취급하고 있다. 한편, (주)디알켐(DR CHEM) 원료의 샘플 신청과 주문은 DR CHEM 홈페이지(http://www.drchem.co.kr/index.php)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오는 11일까지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하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오팜샵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위크는 18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 아토팜과 식약처로부터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리얼베리어, 6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드를 수상한 더마비등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건조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인 만큼 보습력 좋은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까지 포함시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풍성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브랜드 위크는 최대 65% 할인은 물론 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역대급 혜택이 마련됐다. 브랜드별 베스트셀러인 ‘아토팜 MLE크림’(200ml),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75ml),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400ml) 등을 1+1 더블 기획 세트로 선보이고여기에 최대 48,000원 상당의 본품과 콜라보 굿즈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또최대 2만 원 할인을 포함한 3종 쿠폰팩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해 할인 폭을 더 넓혔다. 이외에도 매일 낮 12시에 열리는 100명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아토팜 신제품인 '치카치카 스텝일 안심치약'부터 아토팜의 스테디셀러인 주방세제 등을 최대 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이 제공된다. 네오팜 관계자는 "올 한 해도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브랜드 위크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네오팜샵에 방문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온스타일이 브이티(VT)와 협업해 프리미엄 뷰티 제품을 공동기획해 출시했다. CJ온스타일은 '브이티 PDRN 리들샷 헤어 앰플'을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4일 저녁 9시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에서 ‘브이티 PDRN 리들샷 헤어 앰플’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서 오는 19일 오전 7시15 TV라이브 방송 '뷰티풀샵'에서도 공개한다. ‘브이티 PDRN 리들샷 헤어 앰플’은 성분 기획부터 임상, 영상 제작 등 전 단계를 CJ온스타일과 브이티가 공동기획해 준비한 상품이다. VT의 트렌디한 상품 제조능력과 CJ온스타일의 뷰티 브랜드 신상 소싱력을 공동기획으로 확장한 케이스다. 첫 론칭 전부터 탈모커뮤니티와 출산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리들샷 원리에 PDRN 등 다양한 고영양 성분을 더해 시너지를 강화했다. 모공보다 14배 얇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독자 성분 ‘시카 리들’과 산삼배양액에서 추출한 ‘PDRN’의 장점을 합쳤다. 여기에 EGF를 포함한 9가지 성장인자와 두피, 모발 영양성분 비오틴,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시스테인이 들어있는 검은콩추출물, 펩타이드, 고삼추출물, 카페인, 로즈마리추출물 등을 함께 담았다. 멘톨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감이 덜한 쿨링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흡수성과 발림성도 높였다.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뷰티 상품 공동기획에 나선 이유는 다수의 뷰티 브랜드 신상을 론칭하며 쌓아온 상품 소싱력을 공동기획으로도 확장함으로써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신상 론칭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건강하게 나이드는 ‘피부 슬로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어 앰플 등으로 두피도 피부처럼 고영양 성분으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상품을 기획한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뷰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홈 에스테틱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는 사용법과 기대효과를 고객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뷰티 상품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