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M&M 베트남 제약회사는 한국으로부터 100% 원료를 수입해 아세안 화장품 규정에 따라 한국 생산 기술을 적용해 메이크업 제품을 생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M&M 베트남 제약회사는2018년 10월공식적으로 런칭했으며본사와 공장은 빈증에 위치해 있고약 7,000㎡규모이다. 레 반 쿵 M&M 베트남 제약회사 대표는 “5AC는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움과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다.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가성비를 높이는 것을 고려했다. 새로 런칭한 5AC 제품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 될거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이사회에 따르면 “5AC 화장품은 100% 한국산 원료를 사용하며, 품질 기준을 강화해아세안 화장품 규정을 따라 생산된다. 특히 금지 성분에 대한 품질 보증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M&M 베트남 제약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정책으로 화장품 라인 런칭시부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5AC 제품 라인은 모조방지 스티커를 부착해고객들이 쉽게 정식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고객들은 아이체크(ICheck) 앱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보그 영국판은 2019 SS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로 핑크 컬러 제품에 주목하며 10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지방시(Givenchy) 지방시 꽃잎 톤의 블러시 듀오는 봄에 이상적인 색깔이다. 두 가지 섀도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브러시로 섞어 나만의 색상을 만들 수 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 로라 메르시에의 립 크레용은 심플하지만 얼굴에 화사함을 주며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Velour Extreme Matte Lipstick)은 봄의 핑크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다. 디오르(Dior) 기분 전환을 할 겸 눈에 파스텔 핑크와 블루 컬러를 발라 보자. 디오르의 롤리 글로우(Lolli'Glow) 아이섀도 팔레트는 핑크 톤을 중심으로 한 슈거 쉐이드(Sugar Shade) 팔레트 외 다른 1종이 있다. 랑콤(Lancôme) 랑콤의 카페 보뇌르(Café Bônheur) 봄 컬렉션은 매력적인 패키징과 함께 건강하고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한다. 이브생로랑(YSL) YSL는 한정판 하트 앤 애로우(Hearts & Arrow)의 귀여운 패키징으로 루쥬 볼립떼 샤인 (Rose Saint Germain)을 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VTV는 호치민 킴 비엔 시장에 한국의 달팽이 점액 화장품을 복제한 7가지 서로 다른 달팽이 점액 화장품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치민에서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 화장품이 인기가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찾고 있다. 하지만 수입된 정식 제품 이외에도 브랜드와 포장재를 복제한 모조품 제품들이 정식 제품 대비 값싼 가격으로 소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모조품들은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 제품들이다. 정식으로 달팽이 점액 화장품을 수입하는 베트남의 한 유통사 대표는 10만동(한화 약 5,000원) 이하에 판매되는 두 가지 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 제품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VTV 리포터는 가짜 달팽이 크림 제품을 찾기 위해 킴 비엔 화장품 시장에 가서 동일한 브랜드의 달팽이 점액 크림 7가지 제품을 찾았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한국으로부터 정식 수입된 제품이 없고 주로 태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이다.판매자 중 한 명은 중국에서 수입된 달팽이 점액 제품을 매장 천장에 숨겨 놓았다가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호치민 시장관리국에 따르면, 호치민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중 50% 이상은 모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패션 뷰티 전문매체 모다에스는 로레알이 2018년 10년 만에 가장 큰 발전을 기록한 해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대표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은2018년 38억 9,540만 유로(한화 약 4조 9,684억 2,688만 원)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8.8%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매출은 269억 3,740만 유로(한화 약 34조 3,575억 7,620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7.1% 증가했다. 로레알의 모든 사업 부문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나 특히 럭셔리 화장품과 액티브 코스메틱스(active cosmetics) 부문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로 높은 기여를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로는 고급 화장품 매출이 93억 6,720백만유로(한화 약 11조 9,474억 8,891만 원)로 전년보다 14.4% 성장했다. 액티브 코스메틱 매출은 11.9% 증가한 22억 7,550만 유로(한화 약 2조 9,023억 923만 원)를 달성했다. 컨슈머 코스메틱스 매출은 120억 3,220만 유로(한화 약 15조 3,465억 8,981만 원)를 기록해 2% 성장했다. 프로페셔널 제품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록시땅(L'Occitane) 그룹은 제품 포장재에 재생가능 플라스틱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성을 2배로 끌어 올린 최대 화장품 업체로 부상했다. 미용 브랜드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 록시땅 브라질(L'Occitane au Brésil), 멜비타(Melvita), 에보리안(Erborian)등을 보유하고 있는 록시땅은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혁신 업체인 루프 인디스트리(Loop Industries)와 협업으로 친환경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와루프 PET 플라스틱(Loop PET Plastic)은 100% 지속 가능을 2022년까지 현재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 그룹은브랜드 PET 포장재의 재활용 플라스틱 비율을 현재 30%에서 2025년까지 100%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아드리안 게이거(Adrien Geiger)는 "우리의 브랜드는 자연과 사람, 문화에 영감을 받았으며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와 친환경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시장조사 기관인 브랜드스파크 인터네셔널(BrandSpark International)은 캐나다인 18,000명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화장품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9년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을 발표했다. 2019년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은 뷰티 제품, 건강 제품 등 총 66개 카테고리에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을 고려한 천연 제품들이 강세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캐나다의 신상품 베스트와 쇼핑 트렌드를 분석해 온 브랜드스파크 인터네셔널의 이번 조사는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다. 조사는 실제 제품에 대한 선호도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의 핵심가치를 분석해 오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구매 인식과 구매 동기, 이에 대한 마케터들의 필요한 대응 방식을 중점으로 분석하고 매년 고객이 선택한 '최고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 )과 '최고 제품상'(BrandSpark Most Trusted Awards)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올해 최고의 신제품상(Best New Product Awards )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데엠(dm)’이 남성 고객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데엠(dm)은 '새로운 남성 브랜드런칭''매장 내 남성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마련''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kosmetiknachrichten)'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부터 데엠(dm)은 남성 고객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쇼핑 플랫폼 ‘SEINZ.COM’을 오픈한다. 이와 함께 총 1,950개가 넘는데엠(dm) 매장에는 남성 피부 관리와 스타일링, 면도 제품 등을 판매하는남성 고객만을 위한 공간 ‘SEINZ’이 설치된다. 이 공간에는 피부 관리나 스타일링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 고객도 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제품을설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데엠(dm)은 새롭게 문을 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SEINZ.COM’와 함께 새로운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SEINZ’도 선보일 계획이다. 데엠(dm)의 새로운 남성 브랜드 ‘SEINZ’는 재활용 원료를 최대 95%까지 활용한 고품질 재료와 포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가 점점 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랑스연방뷰티페더레이션연합(FEBEA)은 회원들에게 그러한 결과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가능한 빠른 대처를 위한 준비를 촉구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의 브렉시트(Brexit) 거래에 대한 영국의회의 압도적인 거부 이후 프랑스 정부는 노딜(No-Deal) 시나리오를 가장 가능성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프랑스 당국은 항구와 공항 인프라는 물론 세관을 준비하기 위해 5,000만 유로(한화 약 638억 원) 상당의 긴급 계획을 수립했다.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는 결과적으로 미래 무역관계에 대한 공식 합의 없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프랑스 경제재정부피에흐 차브롤(Pierre Chabrol) 전략조정국장은 "전환기 없이 언젠가는 영국이 EU 회원국에서 제3국으로 옮길 것이다. 무역 측면에서 WTO 규칙에 대한 EU 규칙으로 전환을 의미할 것이다"라고경고했다.따라서 영국과의 수출입에 새로운 법규가 적용될 것이다. 피에흐 차브롤(Pierre Chabro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국민 메신저인 잘로(Zalo)의 실시간 사용자 지도를 보며 베트남 응우엔 쑤언 푹 총리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플랫폼실현에 축하를 보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1월 15일 응우엔 쑤언 푹 총리, 중앙선전부 보 반 트엉 등많은 관계부처장, 대학총장, 주요 기업 대표, 언론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 임무 배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1시간 동안 디지털 테크놀로지 전시회를 방문한 후 응우 엔 슈언 푹 총리와 장관들은 15분 이상 잘로(Zalo) 부스를 방문했다. 정보통신부 정보보안부 응우엔 후이 증 부국장은 "베트남의 소셜 네트워크는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페이스북, 유투브 등 외국의 네트워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하지만 이러한 외국의 소셜 네트워크는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해 관리와 보완을 위한 조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페이스북의 탈세 문제와 국가 정책 비난과 관련된 정부의 개인정보 삭제 요청 등의 이슈가 있었다. 정보통신부 대표는 "잘로(Zalo)는 매달 4,500만명이 사용하고 비엣텔의 모카는 500만명이 사용한다며베트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트렌드 매거진 에스모다는 중국의 C-Beauty가 화장품 시장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하며 J-Beauty와 K-Beauty를 추격하고 있다는 분석기사를 보도했다. 일본인들은 항상 제품의 품질과 평온함, 잔잔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한국은 특수한 니즈(모공, 광채, 클렌징)에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면 C-Beauty는 문화적 정체성, 중국 의학과 지역 인플루언서에게서 영감을 얻고 있다.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뷰티 시장에서 아시아의 거인 중국의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 동력은 2017년 각각 17%와 30% 성장률을 보인 페이셜 케어와 메이크업이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중국이 2016년 453억 달러(한화 약 58조 1,3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제 해외 제품을 단지 수입할 뿐 아니라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의 세대 격차는 최근 ICEX 문서에 반영된 것처럼 이 모멘텀에 큰 영향을 끼친다. 중산층 가정의 부모세대는 외국 기업, 특히 프랑스 기업에 로열…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화장품의 ‘동물실험 반대’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가운데화장품 기업 ‘코티’(Coty)가 지난해 연말부터 동물실험 종식을 선언했다. 최근 커버걸 캐나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크루얼티 프리 인터네셔널’(The Cruelty Free International)과 협력해 브랜드 공급망과 원료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실시해 커버걸 제품 전반에 걸쳐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리핑 버니’(Leaping Bunny) 로고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리핑 버니 인증 프로그램’은 동물실험 검사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완제품 뿐 아니라 원료와 제조업체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까다로운 검사 방식과 동물실험에 대한 지속적인 감사를 통해 가장 공신력있는 인증마크가 됐다. 이러한 ‘리핑 버니 인증 프로그램’은 동물실험 금지 법안 통과가 북미를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의 수입판매와 마케팅이 금지되자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제품들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1996년부터 화장품 회사들은 정확한 검사 없이 자체적으로 토끼 로고를 디자인하고 이를 상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영국 보그(Vogue)는 2019년 주목해야 할 새로운 스킨케어 성분 6가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6가지 스킨케어 성분은 비타민F(VITAMIN F),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N), 만델산(MANDELIC ACID), 마룰라 오일(MARULA OIL), 새로운 레티놀(RETINOL) 등이다. 비타민F(VITAMIN F), 일명 '리놀레산' 피부장벽 강화 효과 영국 보그가 소개한 첫 번째 성분은 피부 장벽 강화에 중요한 ‘비타민F(VITAMIN F)’다.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도 알려져 있는 ‘비타민F’는 로즈힙, 해바라기, 올리브, 아마씨유에서 발견되는 필수 지방산이다.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비타민이다. 오메가가 풍부한 비타민 구조는 피부의 지질 장벽을 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추천 제품은 파이 스킨케어(Pai Skincare)의 ‘로즈힙 바이오 재생 오일’과 페리콘엠디(Perricone MD)의 ‘에센셜 FX 세럼’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N), 브라이트닝과 보습효과 탁월 두 번째 성분은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