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화장품뉴스 주간동향] 코스인TV는 한 주 동안 벌어진 화장품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을 ‘화장품 뉴스 주간동향’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3월 넷째주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 - 라이브커머스, 4건중 1건 부당 허위광고 송출 ‘적발’ - 주총 시즌 돌입, 화장품 상장사 25~30일 주주총회 ‘집중’ - 화장품가맹점, 3년사이 1500개 문 닫았다 - 지난해 화장품, 마스크 중국 수출 증가 '호조' - 화장품 공개기업,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뒷걸음질’ - 중국 NMPA, 5월부터 새 시스템으로 화장품 허가등록한다 - ‘화난사람들’, 선크림 SPF지수 허위기재 회사 9곳 식약처 ‘집단신고’ - 고세, 불필요해진 화장품 '몬가타'에 제공 'SDGs' 실천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C%BD%94%EC%8A%A4%EC%9D%B8-2219661918281155/?ref=nf&hc_ref=ARRckLwV8vwfs1L0-eQ0a2yU-NY-L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PCHi 2021에참가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과시하면서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PCHi’는 매년 중국 국제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홈케어 제품 원료 전시회로 중국 최고의 무역전시회중 하나다. PCHi에서 최신 시장 동향, 기술 혁신, 최신 기술개발과 세계 규제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교류할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엑티브온은 Rinse-off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방부대체 신제품인 Activonol-S와 안전하고 자극없는 방부대체 제품으로 마스크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Activonol-M을 앞서 홍보해 많은 관계자의 관심을 받았다. 또내츄럴 소스의 프로판디올(Activonol-3), 펜틸렌글리콜(Activonol-5)과 방부 대체 주력 제품인 헥산디올은 여전히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COSMOS 인증받은 NON-GMO 프로판디올(Activonol-3)은 로레알과 같은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2018년부터 공급하기 시작해 전 세계적…
창업진흥원은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액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현지 시장과 기술트렌드 정보, 네트워킹 활동 등 지원하고 참가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해외 진출 준비단계의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자다. 준비단계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장정보 취득, 타겟 시장 고객의 선정, 현지 시장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다. 모집규모는 90개사 내외다. 진출지원 국가와 지역은 5개국 6개 지역이다. 지원내용은 해외진출 지원금으로 2,500만원 지원한다. 피칭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작 전 참여기업의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피치덱 제작과 피칭 교육을 지원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해외 액셀러레이터가 현지 진출을 위한 멘토링(창업생태계, 법률, 법인설립 절차 등), 네트워킹, 시장조사 등을 제공한다. 후속지원으로 2021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후속지원금 1,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약 7개월(2021년 4월~11월)이다. 신청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충청북도가 3월 31일 충북도 오송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 산하 충북화장품연구회 주관으로 K-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충북화장품연구회는 차세대 바이오화장품 소재 기술개발 등 최신 화장품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충북 화장품 산업 육성방향을 제시했다. 웨비나는 ▲충북 화장품 산업 육성정책 소개 ▲충북도의 K-뷰티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화장품 정책 제언 ▲화장품 중소기업의 뷰티바이오 정책 연구 및 동향 ▲피부진단기기 기반 맞춤화장품 적용 사례 ▲차세대 바이오화장품 소재 기술개발 동향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끝난 뒤 주요 발표자와 충청북도화장품연구회는 'K-뷰티 클러스터 대한민국 1호 충북(오송)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K-뷰티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기업인들의 의지를 밝혔다. 심홍보 충북화장품연구회 회장은 ”충북도가 K-뷰티의 진원지이며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오송이 K-뷰티 클러스터 1호로 지정돼야 한다“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연합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는 3월 31일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연합회 구자열 회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박복영 위원장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연합회 소속 20개 협회, 단체 대표와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개소 현황과 향후 계획, 베트남 ‘빈증전시장’ 운영사업 수주와 거점화 전략, 신남방지역 진출 민간기업 협력사례와 성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열 회장은 “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비상대응체제를 갖추고 정부와 함께 신남방 진출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등 신남방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힘써왔다”면서 “세계 각국의 백신접종으로 비즈니스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지금이 바로 코로나19 이후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대비할 적기이다”고 강조했다. 박복영 위원장은 “백신접종 확대와 각국의 추가 재정 부양책 등 정책적 노력으로 대외 경제환경도 당초 기대보다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경제회복이 빠를 것으로 전망돼 보다 적극적인 신남방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시장에서 향후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가들의 관련 주가전망도 200만원~201만원대의 상승세를유지할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3월 31일 LG생활건강(1,585,000원, 4,000원, -0.25%)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이전과 동일한 2,000,000원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 윤정한 연구원은 LG생활건강 리포트에서 다시 성장의 축은 화장품 사업부문이라며 중국 럭셔리 화장품의 고성장 수혜를 전망했다. 하지만 생활용품사업부에 대해서는 위생용품 수요 둔화로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P) 지난 3월 29일 대신증권도 동일한 투자의견과 함께 동일한 목표주가 2,000,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940억 원(전년 동기 대비 +5%), 영업이익은 3,448억 원(+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실적은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3,565억 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3,577억 원을 부합 혹은 소폭 하회한 실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일본메나도화장품은 모발의 기원이 되는 ‘모낭줄기세포’를 게놈 편집하고 시험관 수준에서 박모(薄毛) 모델을 제작해 발모를 평가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또 인공피부 기술을 응용해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 인공두피모델을 이용해 육모를 평가하는 기술도 확립했다. 일본 PRTimes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평가모델을 사용해 발모, 육모 효과가 있는 성분을 탐색한 결과, 버섯의 일종인 ‘송로버섯’과 인삼을 쪄서 얻을 수 있는 ‘숙성홍삼’에서 추출한 추출물에서 발모, 육모 효과를 확인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모발은 ‘벌지(bulge)’라는 특수한 영역에 존재하고 있는 ‘모낭줄기세포’가 모발을 만드는 세포(모모세포)를 공급함으로써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메나도화장품은 이 ‘모낭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이번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게놈 편집’이라 불리는 기술을 활용해 모낭줄기세포의 유지에 중요한 유전자를 편집함으로써 노화된 모낭줄기세포를 만들어 잘 발모가 되지 않는 ‘박모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또 지금까지 일본메나도화장품의 축적된 인공피부모델기술을 응용해 시험관 수준에서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바이오제약회사 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지난 29일 본사에서 온택트 비대면 화상회의를 열고 중국 메이두사 유한회사와 아이큐어 제조공장 중국 진출과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2020년 10월 21일 아이큐어와 중국 하이난 메이두사 생물과학기술 유한회사 양사가 도네페질 치매패치 공급 계약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난성과 추가 사업에 대해 협의 와 추진하기로 한 공동사업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양사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구시(海口市) 정부는 20,000평의 공장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모든 공장설립과 생산설비는 중국 측의 전체 투자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아이큐어는 특허와 기술지원, 원료제공을 진행해 중국 내 생산유통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모든 공장설립과 생산설비가 중국 측의 전체 투자로 진행되는 만큼 유통판매도 중국 측이 전담하게 된다. 한국 아이큐어와 중국 내 판매 수익금을 나누는 구조로 설립되는 중국 아이큐어 제조공장에서는 화장품과 패치제 생산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아이큐어 중국 하이난성의 화장품과 패치 생산공장은 완주 신공장 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환경오염 위험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화장품 업계의 적극적인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화장품 용기 가운데 40% 이상이 플라스틱 용기이며 해당 용기가 복합재질로 이뤄진 데다 화장품 내용물로 세척이 어려워 재활용이 어려운 ‘예쁜 쓰레기’라는 문제 인식에 공감한 대응이다. 특히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경영의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이러한 업계의 움직임은 좀 더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것으로 변해가고 있다. 화장품업계의 ‘탈 플라스틱’ 움직임은 지난 1월 대한화장품협회와 로레알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등이 함께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을 통해 힘을 얻었다.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기업은 Beautiful us, Beautiful earth 슬로건을 토대로 4대 중점목표 ▲재활용 어려운 제품 100% 제거(RECYCLE) ▲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REDUCE) ▲리필 활성화(REUSE) ▲판매한 용기의 자체회수(REVERSE CO…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에 대한 증권가의 매출실적 호전과 수익성회복 전망이 나오면서 주식매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3월 30일 KTB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등은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각각 310,000원과 290,000원으로 상향수치를 전망했다. KTB투자증권은 아모페퍼시픽 목표주가 상향과 더불어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1분기 중국에서 화장품 판매가 호조를 보여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익성도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1분기 매출 1조 2,000억 원, 영업이익 1,44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37% 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배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고급 피부관리(럭셔리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을 펼쳐왔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지난해 기저효과까지 더해 강한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안도림 라펜허브 대표가 3월 31일 오전 7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일 오전 7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2호실 * 발인 : 2021년 4월 2일 오전 7시 30분 * 장지 : 용인 평온의 숲 * 연락처 : 010-8554-1040(안정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 포장재전문기업 연우(대표 기중현)에 대한 올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점에 따라 관련 주가상승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하나금융투자는 3월 31일 화장품 포장재 전문기업 연우에 대해 화장품 업황 회복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매수(BUY)'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압도적 화장품 용기 기술력과 펌프 용기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황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도 재고생산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개선의 폭이 클 것이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연우는 올해 2021년 1분기 연결 매출 690억 원(+11% 상승), 영업이익 48억 원(+80% 상승)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때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이중 내수 매출은 전년대비 8%, 수출 매출은 16%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일어날 것으로전망된다. 연우 분기 실적 전망(K-IFRS 연결)(단위 : 십억원, %) 특히 수출매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국내 주요 브랜드에 대한 매출은 2019년 수준을 넘어섰고 중소형 브랜드와 OEM 업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