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이바캉스 철을 맞아 ‘곰손’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인기 네일 디자인 팁을 제안했다. 최근 가격 부담이 큰 전문 숍에 가는 대신 셀프 네일을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끝나는 아리따움의 네일 스티커형 제품 ’모디 젤 네일 디자인 팁’과‘모디 젤 패디 디자인 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 48종으로 구성된 모디 젤 네일 디자인 팁과 10종으로 구성된 모디 젤 패디 디자인 팁은 매달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모디 젤 네일&패디 디자인 팁은 젤 네일을 반쯤 경화한 제품으로 손톱이나 발톱에 붙이고 난 후 젤 램프로30초 가량 경화해주면 들뜸 없이 밀착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시 머리카락이 끼지 않고 간편하게 붙이고 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사용 전 모디 데미지 릴리프를 발라주면 팁의 지속력을 높이고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젤 램프가 없을 경우 탑코트를 손톱 끝부분까지 꼼꼼히 발라 마무리해주면 되고 제거 시에는 우드 스틱에 네일 리무버를 묻혀 팁 끝부터 밀면서 부드럽게 떼어 내면 된다. 간편하게 붙이는 젤 네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북미 유통 확장에 나섰다고 8월 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과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로 이번'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는 전 세계 45개국 1278개 업체가 참가하고3만 6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는 이미 미국 전역 총 9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유통인 얼타(ULTA)와 420여개 매장을 보유한 Belk Department, 185개 매장을보유한 Urban Outfitters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성공하며 미국 현지 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비알티씨는 아마존에 입점해오픈 이벤트 기간 1만 달러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이미 미국 현지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 뿐만 아니라 아미코스메틱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 제품 라인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유럽 시장 내 진출에 성공한 역량을 토대로 북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화장품 리뷰 300만 건을 돌파했다. 화장품 어플은 물론 국내 모든 화장품 관련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과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화장품 평가의 중요 요소는 무엇일지 화해 리뷰 데이터를 통해 한국 화장품 소비 특성을 살펴보자. 메이크업 단계별 달라지는 평가기준,쓰이는 어휘도 제각각 소비자들은 세분화된 화장품 사용만큼이나 이를 평가하고 표현하는 어휘 또한 다양하다. 같은 ’피부’를 놓고도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피부 ’결’과‘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베이스메이크업 단계에서는 피부 ’톤’을 주로 언급했다. 화장품 리뷰에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용어에는 ’지속력(34만)’, ‘커버력(29만)’, ‘발림성(23만)’과 같은 화장품 사용성과 관련된 용어가 많았다. 그 외‘재구매’가23만번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리뷰가 가장 많은 제품은 무엇? 화해에는 현재 국내 출시된 화장품 약 11만 개가 등록돼 있다. 이 중 8천 3백여 건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크림/젤 제품이 41만 개의 리뷰로가장 많은 리뷰 수를 보유하고 있다.다음으로 21만 건의 리뷰를 보유한 스킨/토너, 18…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의 스토리가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안군과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아라홍련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상품 개발을 마치고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라홍련’은 함안성산산성(사적 제67호) 연못터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760여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앗이 2009년 발아해 피운 연꽃이다. 함안군은 긴 시간을 뛰어 넘어 싹을 틔워낸 신비로운 발굴스토리를 가진 아라홍련을 관광 상품화하고 브랜드 보호를 위해 2012년 3월 ‘아라홍련’ 상표권을 특허청에 첫 출원했다. 이후 지난 6월 문구·광고물(16류), 생활소품(18류·20류), 교육·전시업(41류) 등을 포함한 12개 품목을 추가 등록, 현재 총 18개 품목에 대한 국내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기존 등록 품목은 주류, 음료(32류), 빵·과자(30류), 가공식품(20류), 화장품(3류) 등 총 6개 품목으로 주로 식품군에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문화관광산업의 다변화와 함께 아라홍련 스토리를 각종 축제, 엔터테인먼트, 요식업,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활용하고 제3자의 상표권 무단사용 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ODM OEM 관계사 비오코스가 ‘코리아나 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코리아나 바이오의 유학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과 관련해 “기술력이 뛰어난 코리아나 화장품의 ODM OEM 관계사로서 대외 신뢰도를 구축하고, 글로벌 ODM OE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나 바이오의 전신인 비오코스는 지난 2014년 설립 당시 R&D와 생산만을 책임지던 기존 업체와 달리 새로운 방식의 Brand-ODM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설립 2년 만에 매출 400억을 돌파하며 업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해외 글로벌 유통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해 코리아나화장품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해외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나 바이오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 코리아나 바이오 우형식 마케팅 사업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코리아나 바이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화장품법 개정안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화장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8월 6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기존 화장품제조판매업이 ‘책임판매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신설됐으며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과징금 부과대상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기존 화장품 제조판매업이 ‘책임판매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신설됨에 따라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영업의 종류’로 규정하고각 영업의 세부 종류와 그 범위를 규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영업의 등록과 신고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제도 시행의 발판이 마련됐다. 또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과징금 부과대상에 포함시켰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거나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에 대해 업무정지를 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도 업무정지 처분을 받으면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을 부과·대체할 수 있도록 과징금 부과대상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를 포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물이 혼입된 상태에서 시중에 유통·판매된 클리오 립앤아이 리무버에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식약처는 셀큐, 클리오, 페이스스토리, 도도레이블, 알케이인터내셔널, 메디쿼터스, 시스템포유, 엘앤피코스메틱, 오리진웨이, 유니온아일랜드 등 10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월 7일 밝혔다. 식약처 8월 7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 가운데 클리오는 ‘클리오 마이크로페셔널 립앤아이 리무버’에 대해 화장품 제조업체에 제조·품질검사 위탁을 체결해 품질검사결과 적합함을 확인하고 유통, 판매했으나 일부 제조번호 제품 내에 이물이 혼입돼 유통·판매된 점이 문제가 돼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에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화장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해 2~4개월 가량 광고업무가 정지됐다. 클리오는 ‘클리오 마이크로페셔널 립앤아이 리무버’의 판매업무정지 1개월 외에도 ‘하이포알러제닉시카레스큐거즈패드’를 자사 홈페이지에 광고해 판매하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잠재우는 한 장의 힘’, ‘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의 주역인 조현우 선수가 뷰티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8월 1일 씨엠에스랩(CMS LAB) 정통 더마톨로지 브랜드 셀퓨전씨(대표 이진수)는 2018러시아월드컵스타 조현우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현우 선수는야외 훈련이 잦은 축구 선수의 피부라고 믿기 힘든 특유의 뽀얗고 환한 피부를 자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우 선수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을 끝마쳤다는 후문이다. 조현우 선수가 추천하는 제품은장시간 자외선 노출에도 피부를환하게 지켜주는 ‘레이저 썬 스크린 100’과 뜨거운 햇빛에 자극된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혀줄 ‘파이널 레스큐 시럽 앰플’이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레이저 썬 스크린 100은 실제로 촬영 당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조현우 선수의 피부를 완벽히 케어해 주어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마다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조현우를 독일전 공식 MOM…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가 지정한 화장품시험검사기관이 17곳으로 늘어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7월 현재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총 17개소다. 식약처 지정 화장품시험검사기관(2018년 7월 기준) 이들 기관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 현행법이 규정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소규모 화장품 제조업체가 수행하기 어려운 품질검사를 대행하게 된다.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이 2003년 3월 6일 제1호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 7월 19일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까지 17개소가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관은 일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퍼머넌트웨이브용·헤어스트레이트너 제품의 이화학·미생물 검사 등 일반·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 3기가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았다. 린스타트업 3기는 새로운 브랜드 ‘프라도란트(fradorant)’를 8월 정식 론칭하며 두 종류의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 향기를 뜻하는 프라그랑스(fragrance)와 냄새를 해결하는 데오도란트(deodorant)의 기능을 충족시킨다는 뜻의 프라도란트는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향으로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른바 위티 프라그랑스(Witty fragrance) 브랜드를 표방한다. 프라도란트 제품은 체취를 케어하는 β-사이클로덱스트린(Hydroxypropyl-β-cyclodextrin) 성분을 포함해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 향료로 조향된 특별한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제품을 선보인다. 프라도란트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보다 쾌적하고 매력적인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조향한 향을 담은 ‘더티 솔티 패션(Dirty Salty Passion)’ 라인은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주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LG생활건강은8월 6일부터20일까지생활용품브랜드의신제품제안과평가에참여할주부모니터요원을모집한다. 모집대상은서울과인천,경기도에거주하는20~40대전업주부로살림에관심이많고월1회열리는주부모니터요원정기모임에참석이가능하면누구나지원할수있다. 좌담회와 모니터요원경험이없어도신청할수있다. 신청방법은8월20일까지엘슈머홈페이지(http://lsumer.lgcare.com)를방문,회원가입후지원서를작성하면된다.LG생활건강은서류와면접전형을통해9월7일최종주부모니터요원을선발한다. 주부모니터요원은4개월간(9~12월)LG생활건강생활용품을직접사용하면서제품,광고,디자인등을평가하고신제품아이디어와제품개선제안등의활동을펼친다. 실제로LG생활건강이출시한‘홈스타세면대배수관클리너’는주부모니터요원들의“세면대막힘과물때,악취제거를한번에해결하는제품이필요하다”는의견을적극반영한제품으로세면대에용액을붓기만하면손쉽게세척이가능한농축세정액타입으로개발됐다. LG생활건강관계자는“생활용품주부모니터는제품의실제구매자인주부의시각에서제품을평가하고아이디어를제안해제품개선과신제품개발에많은도움을주고있다”면서“주부들의목소리에귀기울이고다양한의견을적극반영해제품의완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기자] LG생활건강은 8월 3~4일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도전과 열정, 배움,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빌려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를 개최했다. 전국 대학생 31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CSR, 멘토링 등을 통해 진로에 관한 고민을 나누는 자기 성장의 계기가 됐다. 외부 전문가의 CSR 특강으로 시작된 캠프는 LG생활건강 임직원이 참여하는 진로 토크쇼,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 활동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소개와 체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진행됐다. ‘톡! 톡! LG임직원과 함께 하는 꿈 찾기 토크쇼’에서는 화장품·영업·디지털커머스 분야 임직원들이 ‘1일 진로 상담사’로 변신해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줬다. 캠프 참가자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빌려쓰는 지구스쿨’도 체험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누구나 할 줄 알지만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기본적인 일상습관을 개선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국내 최초 융합형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