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화장품들을 보면 가벼움과 투명함을 강조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가벼운 밀착력과 투명한 발색력을 동시에 구현한 젤리타입 메이크업 기술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런 연구 활동의 강화를 통해 최근 ‘구상 실리콘 T 레진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회장 박수향)는 10월 14일 ‘2017년 협회 회원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50여명의 뷰티 관련 교사, 강사,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수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 때보다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실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건조한 계절 가을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잇츠한불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해 20~50% 폭탄 세일을 실시하고 나이스뷰티는 15일만 출석체크만 해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탄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10월 19일 잇츠한불(대표 김홍창)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황금연휴 특별 세일에 이어 가을 정기세일을 최대 50% 까지 할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가 2년째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이달 초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고 10월 19일 밝혔다. ‘후’는 지난해 11월 3일 브랜드 출시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이를 한달 가량 앞당겼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후’는 2009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 2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2017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유해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안전성, 생리대 안전성 문제, 화장품 업계의 허위 광고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2017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화장품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화장품 원료 목록 보고를 현재 사후에서 사전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승조 의원은 10월 17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가 유통환경의 변화가 큰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도울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보, 중국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물산운상유한공사 사옥에서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 DMX와 중국 내 독점판매,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토니모리가 자회사인 칭다오 법인으로 물품을 공급하고 DMX가 토니모리 칭다오 법인으로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11월 3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2017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뷰티산업의 융합적 가치와 기회’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연차학술대회위원장인 김정숙 교수의 개회선언과 윤천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뷰티산업대상 시상식으로,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이사가 뷰티산업경영대상을, 김진숙 명장이 뷰티산업교육대상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천연조미료, 맥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산 감을 즐길 수 있는 감 활용 기술 6종이 개발됐다. 감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항암, 면역조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국내 감 가공품은 곶감, 연시(물렁하게 잘 익은 감)에 집중돼 있어 새로운 제품 개발이 요구돼 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산 감을 이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매일 집 밖으로 나가기 전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화됐을 정도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관리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미세먼지 관련 분야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PCT(특허협력조약에 의한 특허출원, 하나의 출원서 제출로 전 세계 가입국에 동시에 특허출원한 효과를 갖는다) 국제특허출원이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모코스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국내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프루브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분당점, 대구 동성로점, 명동 중앙로점 이전 오픈과 함께 해외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대구 동성로점과 명동 중앙로점은 이전 오픈기념 행사 등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레드오션속에서도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혁신성’을 강조했다. 웰코스는 10월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김영돈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웰코스는 레드오션속에서도 블루오션을 개척해 왔다”며 웰코스의 혁신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전 부서가 주인의식을 갖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야 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 화장품 산업의 모태인 자연과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1st 2017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자원식물의 화장품 산업적 영감을 얻고 남원 화장품 산업과 지리산의 공유가치와 공존방식을 고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 날인 10월 27일에는 남원화장품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