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와 IT 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이자 모바일 전용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Skin Finder)'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의 일환으로 뷰티와 IT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정교하게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의 질문만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즉각 도출한다. 특허 출원을 마친 아모레퍼시픽만의 고도화된 계산식이 문진 시스템에 적용돼 개인별 결과에 따라 피부 타입에 대한 정보와 뷰티 팁에 대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 제품까지 제안받을 수 있다. ‘스킨 파인더’에 이은 뷰티 컨시어지 관련 서비스들은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IT 기술이 담긴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K-뷰티가 발판을 다져온 화장품 산업에서 맞춤형화장품이 부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개인 맞춤형화장품 산업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관련 업체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즈볼이 세계 최초 개인별데일리 맞춤 화장품 사례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은 7월 29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CIKOREA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특설 현장세미나장에서맞춤형화장품 제도 설명과 국가자격시험 개선 방향, 맞춤형화장품 생산, 홍보, 판매전략등을주제로‘맞춤형화장품 시대 본격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책임판매업체, 맞춤화장품업체, 병원, 피부관리실, 공방 등 맞춤형화장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초청강사의 열띤 주제발표가 끝난 후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규정과 자격시험 문제점, 맞춤형화장품 제조의 구체적인 방향 등 다양한질문을 쏟아내고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여름 바캉스 대신 다이어트 하려는 '다캉스(Diet+Vacance)족'이 늘면서 슬리밍 제품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CJ올리브영이 최근 2주간(7월 14일~7월 27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건강기능식품 중 슬리밍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의 성수기인 이른바 ‘7말8초’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슬리밍 제품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제품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60정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알약 형태의 슬리밍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에는 1~2주 단기간 집중 다이어트를 돕는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짧은 휴가 기간을 겨냥해 핵심적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동시에 소용량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까지 챙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슬리밍 인기 제품 상위에도 ‘세리박스 세리번 나이트 14포(2주분)’ ‘센트 센트디 풋사과(6병)’ 등이 올라 이같은 트렌드를 뒷받침했다. 슬리밍 제품의 수요가 매년 꾸준한 가운데 올해에는 성분이나 제형도 다양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분인 가르시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맞춤형화장품이 K-뷰티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인화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화장품은 업계, 연구기관 등 관련 산업 전반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이다. 더욱 올해 3월부터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진정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의 대응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코스인은 7월 29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CIKOREA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특설 현장세미나장에서맞춤형화장품 제도 설명과 국가자격시험 개선 방향, 맞춤형화장품 생산, 홍보, 판매전략등을주제로‘맞춤형화장품 시대 본격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책임판매업체, 맞춤화장품업체, 병원, 피부관리실, 공방 등 맞춤형화장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초청강사의 열띤 주제발표가 끝난 후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규정과 자격시험 문제점, 맞춤형화장품 제조의 구체적인 방향 등 다양한질문을 쏟아내고 맞춤형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천연 미백팩의 레시피를 크림에 적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미백팩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2 in 1 미백크림 ‘쇼킹미백크림팩’을 공개해 화제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미백크림팩’은 기미, 잡티, 색소침착이나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집에서 손수 만들어 쓰는 수제 미백팩의 황금비율 레시피를 적용했고 미백팩과 크림의 장점을 합쳐 미백케어의 시너지를 높인 미백크림팩이다. 특히 쇼킹미백크림팩은 피부가 좋기로 소문난 셀럽들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쌀겨추출물+우유추출물+꿀+밀가루'를 이용한 미백팩 레시피를 황금비율로 적용해 고농축 미백팩의 효과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만들고, 바르고 씻어내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아침, 저녁으로 발라서 흡수시킬 수 있는 신개념 제형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고농축 미백팩의 레시피로 어둡고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해 주고 기미, 잡티, 색소침착 방지 등 얼룩진 다크스팟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아 더욱 시너지 높은 미백 효과를 부여한다. 고농축 텍스처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식약처가 올해 3월부터 시행한 맞춤형화장품 제도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맞춤형화장품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취향에 따라 화장품 매장에서 식약처장이 정하는 원료와 내용물을 혼합과 소분해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 맞춤형 시대에 화장품 시장도 부응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한 과학적 토대와 원료, 품질 관리, 안정성 등을 확보해야 한다. 코스인은 7월 29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CIKOREA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특설 현장세미나장에서맞춤형화장품 제도 설명과 국가자격시험 개선 방향, 맞춤형화장품 생산, 홍보, 판매전략등을주제로‘맞춤형화장품 시대 본격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책임판매업체, 맞춤화장품업체, 병원, 피부관리실, 공방 등 맞춤형화장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초청강사의 열띤 주제발표가 끝난 후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규정과 자격시험 문제점, 맞춤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위메프가 지하상가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에 나선다. 위메프는 이커머스 최초로 ‘고투몰’과 ‘대현프리몰’ 점포를 입점시켜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고투몰’과 ‘대현프리몰’ 소상공인들이 위메프 입점 후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월 99,000원)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매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위메프는 참여 업체들에 대해 정기적인 온라인 판매 교육과 1:1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고투몰’은 일명 ‘고터’로 불리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로 2012년 리뉴얼 공사를 통해 약 620여개 점포가 새단장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고투몰의 다양한 최신 트렌드 상품을 위메프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고투몰은 입점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대현프리몰’은 서울 시티스타몰과 을지스타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올해 3월부터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시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3월부터 4년간 책임판매업자 직영 매장, 면세점 내 화장품 매장 등을 대상으로 내용물과 원료의 혼합과 소분 범위 안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법제화를 추진했고올해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국가자격증인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처음으로 배출됐고 맞춤형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소 영업신고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맞춤형화장품을 K-뷰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코스인은 7월 29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CIKOREA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특설 현장세미나장에서맞춤형화장품 제도 설명과 국가자격시험 개선 방향, 맞춤형화장품 생산, 홍보, 판매전략등을주제로‘맞춤형화장품 시대 본격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책임판매업체, 맞춤화장품업체, 병원, 피부관리실, 공방 등 맞춤형화장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신생 항공사(LCC) 브랜드 ‘에어로케이’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치마와 바지로 구분되던 유니폼의 관습을 과감히 깬 브랜드로 각종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힐 대신 운동화, 블라우스 대신 티셔츠, 타이트한 치마 대신 통이 넓은 바지를 여성 승무원의 유니폼으로 채택했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 짓는 요소도 최소한으로 줄여 성 평등 유니폼이 탄생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최근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에서 ‘젠더 뉴트럴’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두 브랜드의 콜라보는 MZ세대에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성 차별을 지양하고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중시하는 MZ세대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의 철학을 담은 브랜드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것이다. ‘젠더 뉴트럴’은 단순히 성별 구분을 짓지 않는 ‘젠더리스’나 모든 성별에 어울리는 ‘유니섹스’와는 다르다. 특정 성별을 따지지 않고 ‘나 자체로의 삶’, 개개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바이어스도르프가 중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개발(R&D)센터를 오픈했다. WWD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어스도르프는 중국과 신흥 시장에서 스킨케어 전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개발센터를 온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오픈한 8층규모의 연구개발(R&D)센터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본사 건물 이후로 두 번째로 큰규모다. 퍼스널케어 전문 기업인 바이어스프로프는 이번 연구개발센터 개설을 위해 1,000만 유로(한화 약 139억 9,000만원)을투자했다. 바이어스도르프의 연구개발 담당 SVP이자 집행위원회 샤나(Shana)위원은“상하이에 연구개발센터를 개설한 것은 회사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다. R&D에 대한 이러한막대한 투자는 이 지역을 통한 우리의 혁신과 성장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이번 연구개발센터 개설의 의미를설명했다. R&D 시설과 함께 이 연구개발센터는 다른 팀과 운영을 위한 공동 작업 공간 역할을 하며 소비자와의 접촉을 촉진하기 위한 경험센터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연구개발센터는 중국과 다른 신흥 시장에서 소비자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맞춤형화장품 시대가 본격화됐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는 날로 세밀해지고 관련 업체들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세분화, 전문화 등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년간의 시범 사업을 마치고 올해 3월부터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이에 따라 국가자격증인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처음으로 배출됐고 맞춤형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소 영업신고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맞춤형화장품을 K-뷰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코스인은 7월 29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CIKOREA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특설 현장세미나장에서맞춤형화장품 제도 설명과 국가자격시험 개선 방향, 맞춤형화장품 생산, 홍보, 판매전략등을주제로‘맞춤형화장품 시대 본격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책임판매업체, 맞춤화장품업체, 병원, 피부관리실, 공방 등 맞춤형화장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미국 비건 프레그런스 브랜드 ‘러브앤네이처’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러브앤네이처는 ‘클린뷰티'의 대표적인 비건 브랜드로국내에서는 식물유래 에센셜 오일과 피부에 친화적인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식물성 바디미스트와 오 드 뚜왈렛 향수를 먼저 선보인다. 러브앤네이처의 제품은 합성 원료인 파라벤과 프로필렌 글리콜 배제, 동물성 성분 불포함,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병과 지속가능한 목재 캡 사용, 재생지가 사용된 종이케이스 등 지속가능한 성분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브앤네이처 바디미스트는 총 5가지 향으로 달콤하고 풍부한 러블리 플로럴향 '슈가 매그놀리아', 부드럽고 포근한 코코넛 바닐라향 '코코넛 바닐라 오키드', 발랄하고 상큼한 스위트 프룻향 '필링 프리', 세련되고 도회적인 핑크페퍼콘향 '트룰리 패뷸러스', 고급스럽게 달콤한 우디 시트러스향 '헤이 슈가'로 구성됐다. 러브앤네이처 바디미스트는 일상 생활에서 한 번씩 뿌려주면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기를 선사해진한 향수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여름에 맞는 가벼운 향기를 뿌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