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알랭(Alain)과 시스벨라(Sisbela)의 재생크림, 두 제품은 전혀 상관이 없는 화장품처럼 보이지만 사실 동일한 노화방지 크림이다. 알랭 재생크림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84.9유로에 판매 중이고 화장품 매장에서는 약 60유로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스페인 대형마트 메르까도나(Mercadona)에서는 단돈 5유로에 시스벨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메르까도나는 2016년 9월부터 Sisbela 제품 입점을 시작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최근 출시된 한국의 뷰티 아이템 필오프 마스크가 말레이시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한국의 필오프 마스크 제품으로 밝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며 아이듀케어(I Dew Care) 마스크를 소개했다. 스타투는 지금까지 써왔던 필오프 마스크가 지겹다면 한국에서 새로 나온 아이듀케어의 필오프 마스크를 사용해 보라고 추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대표 매체인 Khoedep.vn에서 베트남에서 반드시 알고 사용해 봐야할 해외 유명 브랜드를 Top 6를 소개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해외 브랜드 TOP 6는 일본 시세이도, 한국 라네즈, 오스트리아 보타니, 프랑스 바이오더마, 터키 팔마시, 독일 세바메드 등이다. 시세이도는 1872년 설립되어 140년이 넘는 가장 유명한 일본 화장품 브랜드이다. 전세계 2만 5000여개의 매장과 11개 스킨케어와 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대표 화장품 브랜드 메리(Mely)코스메틱이 12월 3일 '올해의 신뢰받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신뢰받는 브랜드상'은 베트남 비즈니스클럽과 위조방지센터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기업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을 수상하기 위해 기업과 기업가는 주최자의 규정에 따라 엄격한 조사와 평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상을 수상한 경력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기업들은 아직 전체 마켓에서 10% 정도만 차지하고 있고, 많은 베트남 여성들은 수입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10명 중 7명은 베트남 기업의 화장품을 추천하지 않고 있다. 베트남은 화장품 소비의 핵심인 20~30대 여성이 많은 시장이며, 이러한 시장에서 새롭게 재도약을 준비하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베트남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글래모(Glamor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도로를 달리다 보면 무슬림 여성들을 타겟으로한 뷰티, 퍼스널케어 제품 및 패션 제품들의 옥외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광고는 온라인 상에도 넘쳐나고 있다. 싱가포르 유력 매체 투데이온라인(Today online)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제이 월터 톰슨(J Walter Thompson, JWT)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커져가는 말레이시아의 무슬림 시장에 대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은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급속한 경제적 발전을 하고 있는 국가다. 실제로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은 호치민과 하노이 등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제품을 런칭해 유통,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의 중소 도시와 농촌지역에서도 한국 화장품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대부분 정식 통관하지 않은 제품들로 소위 ‘보따리상’을 통해 유통된 제품들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여성은 수입 화장품 구입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ITC와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수입 화장품 시장은 2011년 5억 달러에서 2016년 11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로볼 때 2020년에는 22억 달러로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하노이 싸잔 거리의 한 화장품 매장 주인인 미스 하는 점심시간 1시간 동안 1,000만동 이상 판매해 매우 흥분되어 있었다. 이 매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2월 18일 텐센트 홀딩스(腾讯控股有限公司)와 징둥 기업(京东集团)이 VIP닷컴(唯品会控股有限公司)은 공동으로 최종 합의문을 발표했다. 지분 인수 계약에 따르면 텐센트와 징둥은 VIP닷컴에 각각 약 6,500억 원과 2,800억 원씩의 자금을 투자했고 각각 VIP닷컴의 7%와 5.5%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텐센트와 징둥은 2년간의 매각기간 제한을 갖게 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2월 14일 오전 10시 중국 국가통계총국에서 화장품 매출을 포함한 2017년 11월 매출 데이터를 발표했다. 2017년 11월 중국 사회소비품 매출총액은 34,108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그 중 11월 화장품 총매출액은 10월 매출액에서 62억 위안 늘어난 282억 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1~11월 사회 소비품 총매출액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최대 생수 기업 농부산천(农夫山泉)이 거자수를 원료로 한 수분보충 라인 스킨케어 화장품을 출시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 천연 생수 시장의 1인자인 농부산천이 선보인 화장품에 ‘물’이라는 원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려진 바로는 농부산천은 절강 천도호(浙江千岛湖)와 광동 만록호(广东万绿湖), 길림 장백산(吉林长白山)등 8대 수원지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화장품 판매가 점차 성수기에 들고 있다. 온라인에서 솽쓰이(11.11, 광군제), 솽쓰얼(12.12)의 할인 경쟁, 연말과 크리스마스 할인 등으로 중국 여성들이 자연스레 화장품 구매에 지갑을 열었다. 그중에서도 각 브랜드샵의 립스틱 섹션이 쉴새 없이 붐볐다. 중국 여성들의 립스틱 구매는 이미 다른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