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시세이도는 생산량 증대를 위해 새로운 생산거점인 ‘시세이도 나스공장(資生堂 那須工場, 가칭)’을 새롭게 신축한다. 일본 도치기현 오타와라(大田原)시에 들어서는 이 신공장은 2018년에 착공해 2019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시세이도는 그동안 ‘세계에서 통하는 일본의 글로벌 뷰티 컴퍼니’를 지향하며 중장기 전략 ‘VISION 2020’을 통해 경영개혁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일본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전체에 수요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릴리 가필드(Lily Garfield)가 1976년 미국 아스펜에 처음 ‘코스바(Cos Bar)’창업했을 때 “백화점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꿈꾸고 오픈을 했다고 현재 CEO인 데이빗 올슨(David Olsen)이 말했다. 백화점 화장품 판매가 줄어들고 세포라(Sephora)와 울타(Ulta) 같은 소매업체들이 뷰티 업계를 휘어 잡고 있는 오늘, 코스바는 새로운 경쟁상대를 마주한다. 하지만 코스바는 그들만의 ‘럭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로컬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유력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hannelnewsasia)는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의 수입 브랜드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는 현지 뷰티 브랜드 3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브랜드는 리어스(RE:ERTH)이다. 리어스는 "강력한 스킨케어 혜택으로 높은 효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스페인 천연 화장품 브랜드 '네추럴리움(Naturalium)'이 베트남에 상륙했다. 네추럴리움은 2014년 설립된 스페인 뷰티이모션(Beauty Emotions) 그룹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9월 26일 네추럴리움 브랜드 베트남 런칭 행사가 있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로얄 HITC 회사의 판 뚜옛 늉 대표와 호앙 남 이사, 베트남 네추럴리움 중 티 판 마이 대표, 베트남 배우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한국의 새로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싱가포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 유력 뷰티 전문매체 데일리베니티(Daily Vanity)는 대리석 패키지로 싱가포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디어달리아'를 소개했다. 디어달리아는 한국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유해성분 없이 안전하면서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점점 더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비건 화장품(Vegane Kosmetik)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베스트 비건 화장품 제품은 무엇일까.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인 엘르 독일은 비건 화장품(Vegane Kosmetik)의 정의와 쟁점에 대해 다루며 유럽의 베스트 비건 화장품을 소개했다. 기초 제품은 안네마리 보린트(Annemarie Börlind)의 재생 플루이드(NatuRepair Detox DNA Rep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남성용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로토제약, 맨담 등 기존 남성용 화장품을 제조, 판매했던 회사는 물론 새롭게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 화장품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직장 남성들을 중심으로 점점 높아지는 미용에 대한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직장 내 성공요소의 하나로 미용적인 부분이 포함되면서 많은 남성들이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그러나 ‘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샤샤(莎莎)국제(0178.HK) 2분기 매출은 1.1% 상승해 19억 홍콩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예상보다 밑도는 수치다. 샤샤국제는 최근 관광지역 매장이 위치 조정의 영향을 받아 홍콩·마카오 시장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하락했고 단지 소매 매출만 2.1%의 증가율을 보였다. 9월 말까지 샤샤국제 홍콩·마카오 시장 총매상고는 15억 홍콩 달러로 연성장 2.2%에 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4만개에 이르는 짝퉁 화장품이 당국에 적발됐다. 10월 18일 오후 하노이 시장관리팀은 정식 통관 증명이 되지 않은 베트남 트레이딩앤서비스(Vietnam Trading & Service Co., Ltd.)의 화장품과 건강기능 제품을 압수했다. 압수한 제품은 약 4만개로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다. 이 제품들은 한국과 뉴질랜드 브랜드 포장재로 포장돼 있었고 일시적으로 하노이 하동지역에 보관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중국 최대 로컬 화장품 ODM 기업인 NBC (诺斯贝尔)는 자사에서 이미 신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해 마스크팩을 만들었다. 소재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는 분명 ‘그래핀’ 일 것이다. 그래핀은 현재 인류가 발견한 가장 얇고, 가장 단단하고, 전기 전도율이 높은 나노 물질로 ‘꿈의 신소재’, ‘검은 금’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빅데이터 플랫폼 199IT가 발표한 중국 색조 화장품 수급 현황과 발전 추이 분석과 중국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리서치(艾瑞咨询)의 데이터에 의하면 향후 5년간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성장 속도는 10.85%의 지속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브로우 펜슬 등 색조 화장품의 성장 속도가 심상치 않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디테일한 요구는 늘어났고 하나의 색조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최근 싱가포르에서는 얼굴 부위별로 필요한 마스크를 따로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유력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즈(Straitstimes)는 멀티마스킹 트렌드와 얼굴 부위별로 사용하기에 좋은 마스크 제품을 소개했다. 스트레이츠타임즈는 얼굴의 부위별로 다른 스킨케어가 필요하다며, 하나의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의 다양한 필요를 채우기에 부족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