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 소비자들은 화장품 신뢰도와 관련해 대기업 브랜드보다는 ‘젊고 작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문가 의견보다는 뷰티 블로그 등 친구나 지인의 조언을 중시하고 있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전문조사기관 민텔(Mintel)에서 최근 화장품 업계에 대한 유럽 소비자의 신뢰도를 연구한 ‘글로벌 뷰티 & 퍼스널 케어 분석(Global Beauty & Personal Care Analyst)’ 결과다. 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8일 콜마북경유한공사가 주최한 2018 한·중 뷰티와 콜마 첨단기술 전망 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중 콜마 대표와 연구소장들은 2018 중국 뷰티와 콜마 기술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의 핵심적인 사항은 2018년 중국 화장품 시장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코스메슈티컬 매출액은 전체 뷰티 시장의 20%에 불과하지만 2020년에는 그 규모가 870억 위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8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출입국 검험검역 절차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수입화물의 현장과 실험실 검험검역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며, 수입 화장품의 현장 검험검역 비율은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간정방권(简政放权,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검험검역 통관에도 간소화가 시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소비자들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찾고 있다. 그러나 기존 브랜드들의 제품은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중국 바디케어 제품 시장의 규모는 79억 위안에 달하지만 페이스 케어 제품과 색조 메이크업 제품과 시장 규모를 비교했을 때 한참 뒤처지는 수준이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의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DN COPANY,웰코스 등 5개 화장품이 8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으로부터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10월 19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8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리스트에는 784개 식품과 32개 화장품이 목록에 올랐다. 총 49개국의 식품과 8개국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 이 식품과 화장품들은 모두 반송되거나 폐기처리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2일 바이췌링(百雀羚) 고위 관계자, 왓슨스 중국지역 총재 Kulvinder Birring, 한국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관계자가 각각 자신의 팀을 이끌고 허난(河南)성에 방문했다. 그들이 방문한 곳은 정저우(郑州), 뤄양(洛阳), 저우커우(周口), 주마뎬(驻马店) 같은 화장품 전문점이 발전한 지역이 아닌 ‘상추’ 였다. 왜 그들은 상추로 갔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증가하는 할랄 화장품 수요에 대해 보도했다. 스타투는 과거에는 시장에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음에도 할랄 화장품을 선호하는 무슬림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할랄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제품들이 따르게 성장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시장 조사기관 아이리서치(艾瑞咨询)가 최근 발표한 ‘중국 네티즌 소비와 패턴 향상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네티즌들의 소비 방식 변화, 구매 채널의 온라인화, 종합 전자상가 안정, 버티컬 플랫폼 소비 증가, 서비스 소비의 일반화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75%의 네티즌들은 종합 전자상가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고 48.9%의 네티즌들은 버티컬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구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관념과 구매능력의 향상에 따라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브랜드들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 정책이나 경쟁 환경, 지역시장 변화 등의 외적인 요인과 어떤 운영단체와 유통 방식을 선택하는지 등의 요인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니치 브랜드가 어떻게 해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K-뷰티가 미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민텔(Mintel)의 글로벌 스킨케어 애널리스트 데이빗 타이렐(David Tyrrell)과 인터뷰가 있었다. 데이빗 타이렐이 인터뷰에서 중점을 둔 부분들은 SNS, 문화적 영향, 그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이 미국의 K-뷰티 바이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등 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할랄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할랄 뷰티 브랜드들의 양적, 질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성장하는 말레이시아 할랄 뷰티 브랜드에 대해 보도했다. 할랄산업개발협회(HDC)는 2015년 3분기 말레이시아의 할랄 코스메틱과 퍼스널 케어 수출 규모는 RM1.7billion(한화 약 4,542억 600만원)로 전체 할랄 제품 수출의 5.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스킨케어의 비밀’ 책의 저자인 샬롯 조(Charlotte Cho)에 선정된 10개 한국 화장품 리스트가 베트남에 소개됐다. 최근 샬롯 조는 지난 1년간 소코그램의 상위 10개 뷰티 제품을 3가지 기준에 의해 선정했다. 이 기준은 첫째, 소비자 평가 둘째, 한국에서의 인지도 세째, 소코그램 편집자 리뷰 등이다. 이 기준에 의해 선정된 10개 제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