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지난 11월 3일 홍콩 정부 통계에 따르면 홍콩 9월 소매업 총 판매 가치는 3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8월 소매 총 판매 가치는 전년 대비 2.7% 상승했으며 2017년 1~9월 총 소매업의 총 판매 가치는 전년 대비 0.9%의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 소매업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증가폭은 2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소비 정서가 낙관적이고 홍콩 관광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젊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젋은 화장품 브랜드 중 문뷰티(Moon Beauty)는 브랜드 제품이 출시된지 5년 만에 베트남과 해외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작고 큰 많은 상을 받았다. 문뷰티는 2012년 대학을 갓 졸업한 응우엔 큉 리엔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는 국내외에 1,000개가 넘는 에이전트, 유통사와 협력을 할 정도로 건실한 회사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공으로 10월 12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징둥(京东)은 이번 광군제를 '11.11 세계 좋은 상품 축제'로 명명했고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벤트 기간으로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올해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징둥 전매점, 징둥 유아용품점, 징둥 전자가전 전매점 등이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전국 400여 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월마트와도 협력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1월 2일 중국에서 새롭게 개최되는 제1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 준비 상황 발표회에서 중국 상무부 왕빙난(王炳南) 부부장은 “상무부는 일부 일용 소비재의 관세를 낮추고 소비재의 수입을 늘려 수입 구조를 최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줄곧 수입 사업에 주목해 왔던 중국 상무부는 최근 들어 효율적인 수입 정책을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고세는 중국에서 진행하던 화장품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중국 항저우시에 위치한 자회사 ‘고세화장품(高絲化粧品)’을 일본콜마홀딩스에 양도했다.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전량을 일본에서 위탁 생산, 수출하는 형태로 전환한다. 1987년 고세는 중국 항저우에 ‘샤샤(下沙)공장’을 설립하고 ‘비제니스트(ビゼニスト)’ 등 현지 전용 브랜드를 생산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순조롭게 판매되어 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天猫)이 상해센터에서 솽쓰이(광군제, 双十一)에 관련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략적 차이점은 티몰이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중시한다는 것이다. 알리바바의 최고마케팅 경영자 둥번훙(董本洪)은 “기념일에는 집을 나서야 비로소 기념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며 “올해는 시작일 뿐 내년, 후년에도 오프라인 매장들은 마치 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듯이 솽쓰이를 보내게 될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에서 한국의 피부관리법이 왜 인기가 있을까? 독일 디벨트지는 ‘K-뷰티 인기 비법’으로 ‘혁신적인 성분 사용’ ‘천연 제품 다양화’ ‘끝없는 신제품 개발’ 등을 꼽았다. 디벨트지는 “유명 뷰티 블로거 등을 통해 K-뷰티는 새로운 아시아 브랜드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며 “달팽이 점액(Schneckenschleim), 당나귀 우유(Eselsmilch), 태반(Plazenta) 등 전례가 없는 성분의 제품과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제1재경상업데이터센터(CBNData)와 중국은행 상해지점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7 상해 소비 신흥세력 빅데이터 통찰’에 따르면, 상해 지역 소비자 집단에서 23~28세에 해당하는 90허우(后)의 소비자 수가 약 3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0허우는 이미 소비의 주도세력으로 자리 잡았고 소비액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프로야(珀莱雅)는 11월 3일 상해 증권거래소에서 전체 주식 25%에 해당하는 5,00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주당 발행 가격은 15.34위안이며 총 모집 자금은 7.67억 위안에 달한다. 발행 비용을 6,938만 위안을 공제하면 모집 자금 순액은 6.98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는 ‘자본 증권화’ 열풍이 불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대표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는 최근 1년간의 네티즌 검색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중 헤어 관련 데이터를 통해 2017년 중국 헤어 산업이 주목할 만한 3가지 포인트를 분석했다. 첫째, 헤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헤어 관리 부분에 있어 중국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3가지로 탈모가 59%, 기타 모발 문제가 32%, 새치 문제가 9%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한-중 양국은 중국 외교부 쿵쉬안유(孔铉佑) 부장조리와 한국 국가안보실 남관표 제2차장을 통해 한반도 외교 부문에 대한 소통을 진행했다. 양측은 한반도 무핵화 실현과 북핵 문제 평화 해결 원칙을 재차 확인했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핵 문제를 해결할 것을 거듭 표명하는 등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중국의 사드 문제에 대한 입장을 인식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왜 한국 여성들의 피부는 주름 없이 팽팽한가?”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은 그 답을 ‘효모(Hefe)’에서 찾았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효모(Hefe)는 다양한 활성 성분으로 오래전부터 화장품 전문가들이 피부관리를 위한 성분으로 여겨 왔다”며 “아시아 뷰티 분야에서 ‘효모’는 오랜 시간 스킨케어 기초단계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