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지본코스메틱과 웰코스화장품이 9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10월 31일 중국 질검총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9월 수입 불합격 식품·화장품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847건의 식품과 38건의 화장품이 목록에 올랐다. 지난 9월 중국 출입국 검험검역당국은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단계에서 총 47개국의 식품과 9개국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퍼스널라이즈(Personalize): 개인맞춤형 서비스란? '뷰티 전문가’라고 불리는 코스바의 매장 직원들은 억지로 상품을 판매하려 하지 않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환경 속에서 고객의 이름을 부르며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별로 필요한 것을 맞추어 제공한다. 제품 구매 후에도 서비스는 계속 되는데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3 • 3 • 3 후속 조치”라고 불리는 서비스로 고객 방문 3일 후에 감사편지를 보내고 3주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웨이하이시(市)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연합부서는 웨이하이(威海) 수출입 식품, 화장품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고 전문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10월 29일 웨이하이시 식약품감독관리국은 출입국 검험검역국의 집행인과 합동으로 수출입 식품, 화장품 대리상을 집중 단속했다. 이는 중국 11월 11일 진행되는 인터넷 쇼핑몰 세일인 싱글데이(솽쓰이, 双十一, 광군제)의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창립, 유통채널, 판매, 시장동태 이해, 트렌드, 소비자의 니즈 파악, 모두 성공의 길로 가는 키포인트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은 어떠한지, 지난 1년간 중국 시장은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려 한다. 데이터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중국 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는 시종일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시장 규모는 이미 2,735억 위안에 달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2017년 9월 중국 소비품 판매총액은 30,87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상승했다. 그중 화장품 판매 수입은 222억 위안으로 8월보다 22억 위안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3.4% 상승했다. 지난 9월 화장품 판매가 전체 사회 소비품 판매 성장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의 올해 3분기 전체 데이터에 의하면 사회 소비품 판매총액은 263,178억 위안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2009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기업 조이코스가 2016년 미스 유니버스와 손잡고 베트남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조이코스는 뷰티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하이 두엉’이 경영하는 Ocean Nha Trang Co., Ltd과 협력해 조이코스 대표 브랜드인 흑삼수, 호피걸, 트루아일랜드 등을 베트남 현지에서 유통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구글(Google)에서 '2017년 동물실험을 한 화장품'을 검색해 보면 아직도 몇 개의 결과를 찾을 수 있다. 거의 모든 미국 기업들이 동물실험을 중지했고 유럽에서는 정부가 법으로 동물실험을 금지했지만 중국은 아직도 많은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거쳐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기업인 인스티튜트 포 인 비트로 사이언시스(Institute for In Vitro Sciences)의 창업자인 에린 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26일 상해가화(上海家化)는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상해가화(上海家化)는 2017년 7~9월 영업 총수입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4억 위안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4억 위안에 달했고 모회사 소유자의 순이익은 8591.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화장품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로컬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유력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hannelnewsasia)는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의 수입 브랜드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화장품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현지 뷰티 브랜드 3가지를 소개했다. 아이앤지에이는 첫 번째로 소개된 리어스(RE:ERTH)와 같이 연구개발에 아낌 없이 투자하는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시세이도는 생산량 증대를 위해 새로운 생산거점인 ‘시세이도 나스공장(資生堂 那須工場, 가칭)’을 새롭게 신축한다. 일본 도치기현 오타와라(大田原)시에 들어서는 이 신공장은 2018년에 착공해 2019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시세이도는 그동안 ‘세계에서 통하는 일본의 글로벌 뷰티 컴퍼니’를 지향하며 중장기 전략 ‘VISION 2020’을 통해 경영개혁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일본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전체에 수요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릴리 가필드(Lily Garfield)가 1976년 미국 아스펜에 처음 ‘코스바(Cos Bar)’창업했을 때 “백화점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꿈꾸고 오픈을 했다고 현재 CEO인 데이빗 올슨(David Olsen)이 말했다. 백화점 화장품 판매가 줄어들고 세포라(Sephora)와 울타(Ulta) 같은 소매업체들이 뷰티 업계를 휘어 잡고 있는 오늘, 코스바는 새로운 경쟁상대를 마주한다. 하지만 코스바는 그들만의 ‘럭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로컬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유력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hannelnewsasia)는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의 수입 브랜드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는 현지 뷰티 브랜드 3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브랜드는 리어스(RE:ERTH)이다. 리어스는 "강력한 스킨케어 혜택으로 높은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