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은 한국 화장품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중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6년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 2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한류 문화 수출 등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 수입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매체 대중망(大众网)은 한국 화장품의 거침없는 중국 진출과 더불어 다양한 문제도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한국 뷰티 브랜드 더블유랩(W.Lab)이 싱가포르 런칭 행사를 열어 K-뷰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싱가포르 뷰티 전문 매체 마이팻포켓(Myfatpocket)은 지난 4월에 열린 더블유랩 런칭 이벤트 행사에 많은 싱가포르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고 보도했다. 마이팻포켓은 K-팝 팬이 아니더라도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K-뷰티 소비자들에게 더블유랩 브랜드 런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최근 소득 증가, 브랜드 인식 강화 등의 영향으로 중국 화장품 인평균 소비수준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해마다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 업계 전문가는 "2016~2020년 중국 화장품 업계가 5.05% 속도로 성장할 것이며, 2021년에 이르면 업계(피부보호/모발보호/목욕/메이크업/향수) 규모가 3499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소득상승, 해외 여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빠른 성장을 하게 된 중국 선케어 시장은 화장품 외에 양산, 립 밤 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선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향후 유망 미용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에서 선케어용품 중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제품은 선스크린(자외선 차단제)이다. 선스크린은 크림 타입, 로션타입, 젤 타입, 스프레이 타입 등으로 나뉘는데 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18일 중국 현지 언론 무시상중문망(无时尚中文网)에 따르면 샤샤국제가 "회사 소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홍콩과 마카오 시장 매출액이 2.5%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한국 화장품 열풍이 사그라들고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샤샤국제는 화장품 매장 샤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홍콩과 마카오 시장의 현지 소비자와 중국 본토 소비자의 거래 규모는 연간 기준 각 4.1%와 6.4%가 줄어들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라이프 스타일 유력 매체 스타투(Star2)가 꼭 알아야 할 말레이시아 립스틱 브랜드 5가지를 소개했다. 스타투가 뽑은 립스틱 브랜드는 트렌디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말레이시아 인기 5개 립스틱 브랜드들을 정리했다. 니타는 설립자의 이름 아즈니타 아즈만(Aznita Azman)을 본떠 만든 브랜드이다. 말레이시아 전통과 문화유산을 반영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7월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중국 화장품 시장 소비액은 215억 위안(약 3조 5722억원), 증가율 17%로 2012년 12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액은 지난 5월 증가율 12.9%에 이어 2개월 연속 10%대 고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의 저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7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은 "바이췌링이 중국 대표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며 "바이췌링의 6월 온라인 매출이 1억 위안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7월 16일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바이췌링은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T몰과 타오바오에서 9279.02만 위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리니오(Linio)에서 실시한 ‘50개국 뷰티 서비스 비용 현황 조사’에서 관련 비용이 가장 경제적인 국가로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으로 코 성형수술이 1,000달러를 넘지 않으며 손톱 관련 서비스는 7달러 정도이다. 조사된 50개 국가와 비교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국가임이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내 인기 화장품의 순위가 눈에 띠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한국 드라마, 영화 등 한류에 힘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한국 브랜드가 상위권 순위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7월 1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발표한 '2017년 2분기 화장품 검색지수'를 인용해 "올해 2분기 화장품 브랜드 순위 차트를 분석한 결과 중국 화장품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는 반면 한국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뷰티 라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유력 뷰티 매체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design-asis)는 H&M 뷰티가 지난해 아시아 첫 번째 국가로 싱가포르 런칭을 성공적으로 만든 후 올해 가을 아시아 두 번째 뷰티 라인 런칭 국가로 말레이시아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바로 인접국가이며 싱가포르의 트렌드를 따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싱가포르 유력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