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진다. - 행사 :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 일시 : 2019년 5월 10일(금) 오전 10:30 - 장소 :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우리나라에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 시장에 들어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만의 인증제도가 없어 해외 인증로고를 홍보만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국제 기준에 맞춘 인증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국내 인증제도가 없다는 것이 지적사항이다. 여기에 유기농 농사를 짓는 농가가 없다는 것도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수입에 의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젠 천연, 유기농 시장을 키우고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라도 '독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2019)와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내추럴 뷰티 서울 2019)의 특별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관계자와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유기농 100%라고 적었다고 해서 눈이 높아진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진 못했습니다. 이론적인 체계와 감성품질에 집중해 소비자 감성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인지에 대해 연구해야만 했습니다." 이젠 화장품도 '천연의 시대'다. 그동안 화장품이라고 하면 화학성분을 결합해 만든 것이 많았지만 피부에 바르는 것도 먹는 것과 같은 성분이어야 한다면서 동식물을 활용한 원료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모두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자칫 화학성분 화장품이 자신과 맞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을까 우려해서다. 자연친화적인 화장품, 즉 천연 화장품을 찾는 이유다. 이제 패러다임은 유기농 화장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은 유기농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동식물 원료 및 그 유래 원료, 미네랄(광물) 원료 및 그 유래 원료를 함유한 제품을 말한다. 유기농은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야만 유기농 화장품이 된다. 그만큼 소비자의 요구와 눈이 더 높아진 것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전 세계 13개국 373개 화장품, 뷰티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화장품, 뷰티 B2B 전문 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 2019)’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는 198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3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수의 해외 업체의 참가해 주목받고있다. 전 세계 12개국의 68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상담 일정을 매칭한 바이어와초청바이어는 총 57개국 1,067개사로 사전 예약도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했다. 최근 한-폴란드 수교 30주년을 맞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폴란드 무역&투자대표부’가 직접 12개업체를 중심으로 단체관으로 참가했으며폴란드 화장품 산업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이탈리아 대표 화장품 기업들의 단체 참관도 예정돼 있어 국내 화장품, 뷰티 산업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함께 본 박람회가 비즈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산업이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여성 사업가 3인이 한 목소리로 ‘Co-Branding’을 그 해법으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East Meets West의 USA 파트너이자 마케팅팀장인 모나리자 핸슨(Mona Lisa Hanson)과 KWORLD의 CEO이자 창립자인 파마 루디아(Fama Ndiaye), Be Mused Korea의 CEO 리사 김(Lisa Kim)은 5월 9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 2019)’의 세미나에서 ‘뷰티 산업의 co-branding :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먼저 모나리자 핸슨이 Co-Branding의 정의와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뷰티 클리닉과 관련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모나리자는 “뷰티 업계는 세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규모 산업 중 하나로 경쟁도 치열하다. 각자 업계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Co-Branding이 그 해답을 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논 스토어(Non-store), 특히 인터넷 리테일링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H&B 채널의 시장 성장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는 등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이 화장품 유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코리아 이희은 선임연구원은 5월 9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 뷰티 서울 2019)’의 세미나에서 ‘국내외 뷰티 유통 채널 분석 : K-Beauty의 해외 진출을 위한 유통 전략’에 대해 이 같이 강조했다. 전 세계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4.7%의 성장률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도 신흥 시장인 중동, 중남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화장품은 어떻게 유통되고 있을까? H&B 채널(로드샵, 멀티숍, 드럭스토어)이 1,600억 달러가 넘는 규모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무엇’을 만들 것이냐를 넘어 ‘어떻게’ 만들 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 왔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다.” 화장품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팀장을 지내기도 했던 충북대학교 박준성 교수의 천연, 유기농 자원 응용 연구 사례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2019)와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내추럴 뷰티 서울 2019)의 특별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관계자와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천연자원의 응용 연구 동향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충북대학교 박준성 공업화학과 교수는 “지속가능성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COSMOS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준이 지난 2013년 10월 21일 버전 2.0으로 통일된 이후 2018년 9월 1일 버전 3.0으로 개정되어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COSMOS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인 화장품 제조업체들은 이전과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COMOS 스탠다드 버전 3.0의 가장 큰 변화는 '지속가능성'이다. RSPO 인증 팜유의 사용FSC 인증 패키지 사용 등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가 이전 기준에 비해 대폭강화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2019)와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내추럴 뷰티 서울 2019)의 특별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관계자와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광섭 팀장은 'CO…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일본의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매출액은 2017년 대비 4.2% 증가한 1,353억 엔으로 전체 화장품 매출의 약 5%를 차지했다. 별개의 카테고리로 형성돼 있는 무첨가화장품을 포함하면 전체 매출의 10% 정도를차지해 향후 잠재적 발전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오가닉’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오가닉코스메협회(JOCA)미나카미 요코(水上洋子)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일본 오가닉 화장품 인증 현황에 대해 공유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2019)와 2019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내추럴 뷰티 서울 2019)의 특별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관계자와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일본에서 처음 ‘오가닉 화장품’이라는 개념이 만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자연친화 화장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화장품도 우리 몸과 직접 맞닿는 만큼 화학 원료로 만들어진 것보다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또 최근에는 비건화장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동물성 성분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을 말한다. 비건은 '착한 소비'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대세가 되고 있다. 식약처는지난 3월 천연화장품 인증제도시행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 등을 함유하고 식약처장이 정한 기준에 맞는 화장품'이라는 정의에 부합하는 제품이 천연 화장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새로운 제도 시행으로 천연 원료를 1%만 넣고도 천연 화장품이라고 광고했던 화장품 업계도 제재를 받게 됐다. 이제는 천연 원료와 천연유래원료, 물이 아닌 합성원료를 전체 5% 이내에서만 사용해야만 천연 화장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처럼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명확한 개념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9일 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콜라겐 성분 에센스 캡슐을 담은 '크리스탈 블로썸 립스틱'을 출시했다. 에이지투웨니스 크리스탈 블로썸 립스틱은 '콜라겐 에센스 캡슐 포뮬러'를 적용해 바르는 순간 에센스 캡슐이 톡톡 터지며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 주는 신개념의 립스틱이다. 콜라겐 에센스 캡슐 포뮬러는 카멜리아로즈 콤플렉스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지투웨니스 크리스탈 블로썸 립스틱은 한번의 터치로 입술에 고르게 밀착돼 선명하게 발색되며 입술에 필름막을 형성하는 필름 포머 함유로 처음발색 그대로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 다이아몬드, 자수정, 진주 파우더를 함유해 입술에 윤광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이지투웨니스 크리스탈 블로썸 립스틱은 모든 연령대와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색상을 바탕으로 클래식 레드와 딥 핑크, 로맨틱 핑크, 썸 코랄, 브릭 로즈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모두 피부자극 테스트를 마쳐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세계적인 인플루언스로 주목받을 뿐 아니라 포브지가 주목한 뷰티 업계성공한 사업가인 카일리 저너(Kylie Jenner)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자매가새로운 향수 론칭을 위해 협업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캐나다 뷰티 산업과 세계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이티 캐나다(ET Canada)는 이들 자매가새로운 향수 발매를 위해 함께 콜라보레이션을한것에 주목했다. 이들 자매가 함께 뷰티 제품을 만들때 마다 해당 제품은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주요 미디어를 비롯해소셜 미디어에서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KKW 뷰티 제품을 론칭하기 전부터 카일리화장품(Kylie Cosmetics)과 함께 다양한 콜렉션을 진행했는데 카일리 제너는 KKW 뷰티와 함께 립스틱 콜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뷰티 제품 중 향수 제품의 콜라보레이션은이번이 처음이다. 카일리 저너와 킴 카다시안은 입술 모양을 하고 있는 3가지 컬러의 향수병을 선보이면서복숭아색, 분홍색, 빨간색 향수병에 든 각각의 샘플을 테스트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다. 지난달15일 선보인 이 향수들의 향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