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색조 제품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심지어 현지 대표 기초제품(스킨케어) 브랜드인 '바이췌링(百雀羚)'도 색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중산층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 트렌드도 변화했고, 지난 5월 23~25일 상해에서 개최된 '2017 중국 뷰티 엑스포(CBE)'에서 확인됐다. 2017 중국 뷰티 엑스포에서 N4관(설계)과 N5(색조)관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주최 측은 '예술과 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미국 고급화장품 기업 스매쉬박스(Smashbox Beauty Cosmetics)가 중국 판매 보이콧을 선언했다. 중국의 동물실험 진행이 보이콧 배경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동물실험 금지 주장이 더욱 확고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5월 27일 중국 현지언론 중화왕(中华网)은 "전날 웨이보에 스매쉬박스가 중국에서 제품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캡처 화면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스매쉬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Cruelty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정부의 자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지원 사격이 오는 2020년까지 지속된다. 5월 2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관찰지의 온라인판 '핀관왕(品观网)'은 "중국 정부의 '정책 홍빠오(红包)'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화장품 기업의 광고비용 세전 공제가 여전히 30%로 집행된다"고 보도했다. 홍빠오는 중국 세뱃돈을 넣은 붉은 봉투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보너스, 상여금의 의미로 사용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오는 9월 26일과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천연 화장품 총회(Naturkosmetik Branchenkongress 2017)’가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천연 화장품 브랜드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급변하는 소비채널에 따른 유통 변화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총회 홈페이지 (www.naturkosmetik-branchenkongress.de)를 통해 공개된 올해 주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백탁현상이 없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봄·여름철 사용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피부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선크림이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선크림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그러나 피부에 유분기가 쉽게 도는 여름철에는 선크림을 사용하기가 매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탁현상이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마유크림으로 한국과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던 게리쏭이 마유와 홍삼을 혼합한 게리쏭 레드 진생 시리즈를 말레이시아에 런칭했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런닝맨으로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이광수가 직접 방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런칭 행사에 참여한 팬들 중 100명은 이광수의 사인과 게리쏭 레드 진생 크림을 선물로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대규모 뷰티 리테일들이 앞 다투어 한국 뷰티 제품을 선보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최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큰 뷰티 리테일 중 하나인 얼타 뷰티(ULTA Beauty)는 지난달 몬로빌몰(Monroeville Mall)과 홈스테드 워터프론트(Waterfront in Homest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뷰티 전문 매체 피메일데일리(Femaledaily)에서 블랙헤드 관리를 위한 한국 대표 화장품을 보도했다. 피메일데일리는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기온 27도인 더운 여름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보도하며 한국의 우수한 피지 관리 화장품 중 블랙헤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스킨케어 제품 3가지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 '뷰티로드' 행사가 지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미드 벨리 메가몰(Mid Valley Megamall)의 센터 코트(Centre Court)에서 열렸다. 라네즈 '뷰티로드'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17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로드쇼로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주인공으로 글로벌 10개국 13개 도시를 릴레이로 찾아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5월 22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는 “버블껌 핑크 놀이터와 같은 강남의 ‘11 Village Factory’는 코스메틱 버전의 ‘딜런의 캔디바’”라며 “자국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 Jart +)의 최신 제품을 살균된 실험실과 같은 곳에서 만나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에 대한 추가 해설이 담긴 공고문을 발표했다. 5월 19일 CFDA는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 시범 실시에 대한 검사보고서 등 확실한 요구사항 통지'를 발표하고 각 성(省), 자치구, 직할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유통사 '릴리앤뷰티(丽人丽妆)' 가 상해 자유무역구 화장품 체험관에 입주한다. 릴리앤뷰티의 입주로 상해 와이가오치아오(外高桥) 국제화장품전시거래센터에는 세계 10대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5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지난 5월 15일 오후 상해시 와이가오치아오 국제무역 운영센터 허궈광(何国光) 총경리는 릴리앤뷰티를 방문해 황타오(黄韬) 릴리앤뷰티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