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대담한 매트 립컬러가 뷰티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가장 큰 뷰티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대담한 매트 립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며 “봄 런웨이에서는 불투명한 색상을 내세운 매트 립컬러의 마법같은 물결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마리끌레르는 매트 립 컬러 트렌드에 따라 가장 눈에 띄는 베스트 제품들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퍼스널케어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Unilever)와 동남아시아의 최대 이커머스 기업 라자다(Lazada)가 지난 3월 30일 업계 최초로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엔드투엔드 협정을 체결했다. 각 사의 비즈니스 섹터에서 빠른 성장을 위해 카테고리 개발, 유통, 데이터, 마케팅, 소셜 커머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한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은 몇 해전부터 뜨겁게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배송 비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미국 뷰티 패션 전문매체인 Women’s Wear Daily(WWD)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뷰티 기업 TOP 100'에 중국 기업 4곳이 포함됐다. 4월 17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매년 각 뷰티 기업의 매출액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WWD TOP 100 명단에 중국 기업 4곳이 이름을 올렸다"며 "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기업은 상해가화(上海家化)로 47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독일 화장품 기업들이 화장품 구매를 좋아하는 10대, 그중에서도 13세에서 19세 사이의 530만 명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독일 주요 일간지 디차이트(http://www.zeit.de)는 “12번째 생일이 지나기 전에 10대 소녀의 절반 이상이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립스틱(Lippenstifte), 아이섀도(Lidschatten), 마스카라(Mascara) 등 가방 안에 예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업계가 ‘천연제품’에 대한 정의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천연’이라고 이름 붙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천연제품이 뷰티 업계의 차세대 혁명이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사회 전반적으로 나타난 건강에 대한 염려는 뷰티 업계 뿐 아니라 헬스, 옷, 주스, 향신료 심지어 부동산까지 웰니스 접근법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공식 폐지로 현지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관련 업계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이미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 중국 신생아 수가 3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시장은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무인양품(MUJI)이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4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 중산층의 규모가 점차 커짐에 따라 일본 무인양품이 중국 내 매장 증가 계획을 세우고 시장점유율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중국에서 향후 4년 동안 매년 40개의 매장을 추가 설립해 현재의 200개에서 36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국 외 다른 아시아 지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입 화장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유력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은 베트남의 수입 화장품 규모가 2011년 5억달러(약 5,720억원)에서 2016년 11억달러 (약 1조 2,584억원)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22억달러 (약 2조 5,168억원)로 2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는 제품으로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다. 향수는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화장품 독성이 극히 적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 심지어 목욕가운에도 숨겨진 '킬러'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월 13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华网)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를 인용해 "최근 전문가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퍼스널케어 제품, 화장품 성분을 조사하고 인체에 매우 위험한 성분 10종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뉴욕 유명 백화점에 ‘K-뷰티 마스크 바’가 입점해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최근 뉴욕 맨하탄 두 곳에 입점한 한국의 마스크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한국의 혁신적인 최신 스킨케어를 시도한다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 ‘제3의 웹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야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주문 역시 매우 느리고 확실하지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3의 웹사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뷰티숍 내 쇼핑백이 2018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지급된다. 이에 대만 대형 드럭스토어 포야(宝雅,POYA), 더바디샵(The Body Shop) 등의 무료 쇼핑백이 내년부터 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뷰티숍들은 쇼핑백을 홍보 방안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유료로 지급하게 되면 홍보 효과가 이전보다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4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360화장품망은 "대만 환경부가 합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독일 뷰티 관련 웹사이트와 유명 블로거 사이에서 ‘한국 7 스킨법(Die 7 Skin Method aus Korea)’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7 스킨법'은 피부 결을 정돈하는 ‘스킨 토너’를 7번에 걸쳐 연속으로 바르는 스킨케어다. 토너를 여러 번 발라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한국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한국의 스킨케어 방법이 화제가 되기 전에도 유럽에서 한국의 ‘스킨 토너’는 늘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