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신제품으로 출시된 선크림 중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들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 전문지 하퍼즈 바자(Harper's Bazaar)는 최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새로운 선크림 신제품들을 보도했다. 하퍼즈 바자는 “선크림과의 전쟁 중 절반은 실제로 자신이 매일 사용하기에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을 찾는 것”이라며 “자외선을 훌륭하게 차단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신제품들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에서 유머를 담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제품별로 독특함이 담겨 있는 한국 화장품 디자인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잡지인 ‘하퍼스 바자 독일(www.harpersbazaar.de)’은 “한국 뷰티 브랜드는 첨단기술과 화장품을 결합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한국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을 소개했다.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세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싱가포르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세이뫄'(C’est Moi)이다. 세이뫄는 '나야'(It’s me)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싱가포르 기업가 제시카 탕(Jecssica Tang)이 만든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세이뫄가 싱가포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다. 세이뫄는 2014년 11월 싱가포르에서 런칭한 4~12세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이다. 설립자 제시카 탕은 당시 5살이던 딸 아이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원브랜드숍과 드럭스토어의 영토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포라의 ‘디지털 플랫폼’이 매장 성공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포라는 손에서 손으로(hand-in-hand) 타깃 소비자를 연결하는 초연결(hyper-connected)로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다. 기존 브랜드들이 단순히 온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1차원적 연결이라면 세포라는 매장 내 곳곳에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쇼핑을 자연스럽게 보완해 주는 시도를 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롯데마트의 영업정지가 장가화되면서 롯데그룹의 손실액도 커질 전망이다. 앞서 중국은 롯데그룹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현지에서 운영 중인 롯데마트의 영업을 강제 중지한 바 있다. 4월 8일 중국 환구망(环球网)은 "중국의 한국 사드배치 반대 영향으로 중국 내 롯데마트 90%가 문을 닫았다. 영업정지 기간 1개월이 이미 지났지만 영업을 시작한 롯데마트는 1곳에 불과하다"며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 중국 경제의 고속 성장과 소득 수준 향상 영향으로 본토 색조 화장품 시장이 크게 변화했다. 색조 화장품의 잠재력이 빠른 속도로 방출되면서 중국 본토 제품에 대한 열기가 지속해서 뜨거워지고 있다. 4월 8일 중국투자자문망(中国投资咨询网)은 "마스카라·BB크림·에어쿠션·립스틱 등이 베스트셀러로 꼽히며 색조 화장품의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며 "분명 색조 화장품은 역사상 유례없는 관심을 받고 있고, 화장품 시장에서 놀라운 속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국(National Pharmaceutical Control Bureau, NPCB)이 수은,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등 화장품에 포함되서는 안되는 성분이 들어간 8개 화장품의 판매를 금지시켰다. 닥터 노르 보건정책관은 "하이드로퀴논과 트레티노인(tretinoin, 황색 결정성 분말. 국소의 각질연화제, 모공각화증, 건선 치료 등에 사용됨) 성분은 피부에 붉은 반점을 유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로레알이 새롭게 선보인 뷰티캠페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4월 7일 로레알(L’Oréal)이 최근 공개한 뷰티 캠페인에 담은 다양성과 포괄성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로레알 뷰티 캠페인에는 깔끔한 흰색을 배경으로 먼저, 배우 다이안 키튼(Diane Keaton), 가수 데비 해리(Debbie Harry),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와 같은 몇몇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화장품 업체의 중국 공장이 위법 행위로 벌금 처벌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4월 5일 중국 현지 경제매체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은 "최근 중국 광둥성 남해(南海) 출입경검험검역국(出入境检验检疫局)은 한 한국 업체가 사용 흔적이 있는 중고 생산설비를 수입하려던 것을 적발됐고, 이에 따른 처벌을 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수익률이 일반 화장품 2배에 달하면서 현지 화장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로 꼽히고 있다. 4월 5일 중국 현지언론 첸잔왕(前瞻网)은 "코스메슈티컬은 최근 몇 년간 '약(藥)'자를 붙여 소비자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주는 역할을 해 주목을 받는 화장품"이라며 "코스메슈티컬 시장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메이크업 제품이 '립스틱'으로 꼽히며 중국 현지 뷰티 브랜드 기업이 립스틱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4월 5일 중국 현지 화장품 전문매체인 쥐메이리(聚美丽)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 민텔은 "대중문화와 인기스타의 시너지 효과로 립스틱은 여전히 중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메이크업 제품 중 하나다. 자체 조사 결과, 중국 여성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두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할랄 인증 뷰티 브랜드 사리아유(SariAyu)다. 사리아유는 인도네시아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는 46년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이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들은 대부분 할랄 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선호한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사리아유는 최근 세계 3대 할랄 인증 중 하나인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