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한방미용예술학과교수가 12월 5일 ‘2018 구로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구로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효철 교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으로 구로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효철 교수는 한방미용예술학과 학과장으로 ‘한방미용예술학과 한방미용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한방미용예술학과 한방미용봉사단’은 2017년부터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 한국뷰티산업인재교육원과 공동으로 구로구 어르신들에게 얼굴마사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2017년에는 봉사단 전체가 구로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효철 교수는 “표창장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의 ‘모스키노x토니모리 콜라보레이션’이 3차 홈쇼핑 앵콜 방송에서 9,000세트 이상을 판매되며 폭발적인 열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토니모리의 ‘모스키노 에디션’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인 모스키노와의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컬렉션이다. 11월 17일 첫 방송, 11월 27일 앵콜 방송을 통해 1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번 3차 방송까지 누적 2만 세트 이상을 판매하며 명실상부 올 겨울 '잇 템'으로 부상했다. 9일 10시부터 11시 15분까지 75분간 방송된 3차 방송은 GS샵(GS SHOP)의 뷰티 특집 프로그램인 ‘뷰티 시그널’에서 소개됐다. ‘모스키노 시크쿠션 홀리데이 에디션’은 2019년형 ‘모스키노 시크 쿠션 에디션’과 함께 GS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스키노 브러쉬’, 감각적 디자인이 ‘멀티 케이스’ 등 연말 시즌을 겨냥한 새롭고 매력적인 패키지를 89,900원이라는 특별가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모스키노 시크쿠션 홀리데이 에디션’은 이미 3차 방송 시작 전부터 흥행이 예견됐다. 이번 3차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1차·2차 홈쇼핑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21C 들어 유전적 요인과 함께 스트레스, 식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 중 절반은 20∼30대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헤어 시장에서 탈모 샴푸 비중도 지난 2015년 13%에서 2017년 2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탈모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하여 젊고 건강할 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려는 소비층이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탈모라는 공통적인 고민을 넘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복합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출시한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샴푸가 코스인이 선정한 ‘2018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탈모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피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특화 소재인 진센엑스™가 함유된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4,800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2월 11일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에서 ‘제9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건전한 SCM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을 비롯해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진행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내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원료 수급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생산물류 과정에서 고객중심의 품질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간의 전략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상생 협력 활동과 결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2019년 협력사 지원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협력사 동반성장 강화전략으로 ▲협력사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혁신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소통확대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금융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협력사의 품질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김태희가 힐링 뷰티 아이템을 공개해 화제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브랜드 모델 김태희의 뷰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김태희가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피부가 많이 지쳤을 때 꼭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희가 추천한 ‘듀오비타펩 리제너레이팅 앰플’은 소비자들도 선호하는 셀큐어 판매율 1위 제품이다. 피부미백, 주름개선의 효과를 가진 셀트리온의 이중 기능성 특허 성분 ‘듀오비타펩(Duo-Vitapep™)’이 항산화 활동을 촉진시켜 피부에 새로운 힘을 부여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고농축 앰플이다.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춘 4주간 집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며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으로 요즘 같은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졌을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셀큐어는 이번 김태희 영상 공개와 함께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6일까지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화장품 시장에는 각양각색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K-뷰티가 그동안 주 무대였던 중국을 벗어나 미국, 유럽 등으로 빠르게 진출했으며 새로운 시장을 찾는 움직임도 분주했다. 뷰티 크리에이터의 파급력은 한층 강해지면서제품 홍보에서 더 나아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인플러언서들이 두각을 보였다.특히 코스메슈티컬을 필두로 제약업계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어느해보다도 두드러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018년 화장품 시장을뜨겁게 달군10대 핫뉴스를 선정했다. 1. K-뷰티, 중국 탈피해 선진국 화장품 시장에 승부수 던질 때 왔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2018년 화장품 시장 주요 이슈 가운데 ‘K-뷰티의 수출 시장 다변화 노력’을 첫손에 꼽았다. ‘사드 사태’를 계기로 화장품 업계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8년에는 중화권, 동남아 등의 주력 시장에 대한 확대 전략과 함께 화장품 선진국인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의 진출이 한층 활발해졌다. 또 최근 급부상중인 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 대한 진출 필요성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매체가 추천하는 베스트 독일 화장품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은 독일에서 만든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5’를 소개했다. 1. 니베아(Nivea) ‘둥근 파란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독일 화장품은 단연 ‘니베아’다. ‘니베아’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시장에서 성공을 이어온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다. 니베아는 모든 타입의 피부에 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1963년 바이어스도르프가 최초의 ‘액체 크림’인 ‘니베아 밀크(NIVEA Milk)’를 출시했을 때 새로운 스킨케어의 세계가 열린 바 있다. 현재는 다양한 스킨 타입을 위한 바디 로션부터 오일, 샤워용 바디 모이스쳐라이저 등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엔자임 Q10’ 안티에이징 크림이나 데오드란트 등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2. 닥터 하우시카(Dr. Hauschka) ‘닥터 하우시카’는 스위스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Weleda)’와 함께 천연 화장품 선구자로 손꼽히는 독일 화장품 브랜드다. 그 역사는 1930년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무역의 날 열리는 유공자 포상은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의 정민경 법인장은 신시장을 개척하고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수 유공자'로 선정됐다. 세계 인구 규모 4위(2억 6,679만여 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경제 성장과 구매력 상승에 힘입어 화장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6년 10억 8,000만달러(약 1조 2,106억원)로, 매년 6~1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2012년 법인을 설립하고 자카르타에서 연간 1억 1,000만 개의 생산능력(CAPA)를 보유한 공장을 가동 중이다. 덥고 습한 기후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까지 고려해 발색 지속력을 크게 향상시킨 립크림을 개발, 지난해에만 650만개를 판매하는 등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글로벌 화장품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11월 28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공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맥스와 삼성웰스토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경기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달됐다. 코스맥스는 이 외에도 빈곤 국가 지역 학교 건립 사업과 송화재단 장학금 지원, 중국 상하이 소리샘 음악단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한불(대표이사 홍동석)의 대표 브랜드 잇츠스킨이 '베트남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쇼피(Shopee)에서 판매를 시작, 해외 매출 다변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쇼피(Shopee)는 최근 베트남 내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라자다를 제치고 전자상거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잇츠스킨은 쇼피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오프라인 유통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다스튜디오 베트남법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인 거쉬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의 평균연령은 30세로 소비 주도층이 젊고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만큼 디지털 마케팅 회사와의 협업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잇츠스킨의 베트남의 주력 판매 제품은 파워 10 포뮬러 WH 이펙터를 포함한 미백 기능성 제품, 선(SUN) 제품, 립크러쉬 매트 등이다. 잇츠한불은 국내 최고 수준의 R&D센터와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장점을 살려 동남아 기후와 베트남 고객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베트남 전용 제품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베트남 쇼피 입점을…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 현지 진출 기업의 인사 제도 구축은 현지 인력의 모집과 배치 그리고 순환 보직 승진, 보상 시스템의 정립 등을 망라하는 매우 중요한 현지화 전략의 하나다. 90년대 현지에서 한국식 직급 체제와 현지의 관례를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합리적인 한국의 현지 기업 인사 조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과제였다. 당시의 한국 기업의 일반적인 직급 체제는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단계가 보편적이었다. 물론 지금은 조직 체계의 단순화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이 신남방국가 바이어 상담회를 주관, 중소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조력자로 나섰다. 김덕성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1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신남방국가 바이어 상담회를 주관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도와 아시아 지역 ‘신남방국가’의 주요 핵심 바이어들을 중소기업중앙회에 초청해 국내 각종 산업계 대표 기업들과 심도 깊은 바이어 매칭 행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많은 기업들이 신남방국가의 핵심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고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남방국가의 원활히 수출할 수 있도록 바이어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