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스탈이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의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크리스탈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엘라스틴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 크리스탈은 첫 광고 촬영장에서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뽐내며 특유의 당당한 모습을 연출해 스텝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크리스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라인은 손상으로 인해 모발 속 단백질이 빠져나가 끊어지고 갈라지거나 푸석해진 증상에 효과적인제품이다. 모발에 좀처럼 흡수되지 않는 입자 큰 단백질 대신미세 단백질인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LG생활건강만의 특허 받은 기술(3Amino Peptide Filling System)로 영양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준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의 극손상 모발 케어 효과는 효능 평가를 통해 입증됐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7일 만에 모발 끊어짐이 61% 개선되고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국내 유일의 BFS 화장품 앰플용기 기업인 ㈜DHP제약(대표 이재수)이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DHP제약은 1회용 화장품 앰플과 주사용기 등 특수화장품 용기에 특화된 기술력과 생산설비를 갖춘 업체다. 최근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DHP제약의 특수용기는 화장품과 의약품을 동시에 연상시킬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해외 화장품 업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회용 BFS 화장품 앰플용기는 1회용 성형 동시 BFS(Blow Fill Seal) 충진시스템으로 위생적이고 보관이 확실해 주로 성형외과에서 많이 쓰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 국내 화장품회사로는 유일하게 ㈜DHP제약만 보유하고 있다. 일회용 캡을 돌려 개봉한 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기능성 화장품 보관 시 공기가 들어가 산패가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무방부제 등 화장품 성분에 따라 완전 밀폐가 가능해 줄기세포 등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10월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는 해외 화장품 기업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18개국을 대표하는 60개사 이상의 해외 화장품과 뷰티 기업들이 100개 부스 이상 참가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를 준비하는 킨텍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완전히 정착하는 계기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참가 기업 외에도 바이어들의 참여문의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살펴 보면 눈길을 끄는 기업들이 보인다. 작년에 이어 10개사 이상으로 재 참가신청을 한 프랑스유기농협회 코스메바이오(Cosmebio)는 95% 이상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프랑스 대표 친환경화장품유기농협회이다. 프랑스 유기농화장품협회 '코스메바이오' 10개사 단체관 참가 이번 전시회에는 급성장하는 유기농 원료와 화장품 산업에 대한 선진 정보를 공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용불안, 양극화 등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들 기업들의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사회적기업 인증제도’ 시행 후 사회적기업의 상표출원 건수는 인증 초기인 2007년 125건에서 2017년에는 376건으로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사회적기업 상표 출원 건수 (단위 : 건,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의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2007년 1월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된 후 7월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인증 요건을 갖춘 뒤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제도 시행 후 2018년 6월까지 사회적기업의 상표출원 건수는 총 2,889건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100건 남짓이었으나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해마다 300건 이상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이바캉스 철을 맞아 ‘곰손’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인기 네일 디자인 팁을 제안했다. 최근 가격 부담이 큰 전문 숍에 가는 대신 셀프 네일을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끝나는 아리따움의 네일 스티커형 제품 ’모디 젤 네일 디자인 팁’과‘모디 젤 패디 디자인 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 48종으로 구성된 모디 젤 네일 디자인 팁과 10종으로 구성된 모디 젤 패디 디자인 팁은 매달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모디 젤 네일&패디 디자인 팁은 젤 네일을 반쯤 경화한 제품으로 손톱이나 발톱에 붙이고 난 후 젤 램프로30초 가량 경화해주면 들뜸 없이 밀착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시 머리카락이 끼지 않고 간편하게 붙이고 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사용 전 모디 데미지 릴리프를 발라주면 팁의 지속력을 높이고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젤 램프가 없을 경우 탑코트를 손톱 끝부분까지 꼼꼼히 발라 마무리해주면 되고 제거 시에는 우드 스틱에 네일 리무버를 묻혀 팁 끝부터 밀면서 부드럽게 떼어 내면 된다. 간편하게 붙이는 젤 네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북미 지역에서 K-뷰티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16회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한국 공동관(37개 업체), 독립부스(6개 업체)로 참가해해외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북미 최대 미용∙화장 관련 B2B 전시회로대규모 전시장인 만델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총 면적 약 75,000㎡에 프로페셔널관, 코스메틱관, 용기관으로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됐고40여개국, 약 1,300개 이상의 참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35,000여명의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 전시 주관사인 코이코는 올해 특별히 용기관에 한국 공동관을 최초로 구성해원료/부자재/용기 등 다양한 화장품 관련 업체들의 북미 진출을 위해 노력했고사전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에 10여개의 참가사가 바이어 매칭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총11개의 국가관이 형성됐으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유럽, 북미,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전시회로서 특히 북미,유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북미 유통 확장에 나섰다고 8월 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과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로 이번'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는 전 세계 45개국 1278개 업체가 참가하고3만 6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는 이미 미국 전역 총 9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유통인 얼타(ULTA)와 420여개 매장을 보유한 Belk Department, 185개 매장을보유한 Urban Outfitters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성공하며 미국 현지 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비알티씨는 아마존에 입점해오픈 이벤트 기간 1만 달러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이미 미국 현지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 뿐만 아니라 아미코스메틱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 제품 라인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유럽 시장 내 진출에 성공한 역량을 토대로 북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화장품 리뷰 300만 건을 돌파했다. 화장품 어플은 물론 국내 모든 화장품 관련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과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화장품 평가의 중요 요소는 무엇일지 화해 리뷰 데이터를 통해 한국 화장품 소비 특성을 살펴보자. 메이크업 단계별 달라지는 평가기준,쓰이는 어휘도 제각각 소비자들은 세분화된 화장품 사용만큼이나 이를 평가하고 표현하는 어휘 또한 다양하다. 같은 ’피부’를 놓고도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피부 ’결’과‘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베이스메이크업 단계에서는 피부 ’톤’을 주로 언급했다. 화장품 리뷰에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용어에는 ’지속력(34만)’, ‘커버력(29만)’, ‘발림성(23만)’과 같은 화장품 사용성과 관련된 용어가 많았다. 그 외‘재구매’가23만번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리뷰가 가장 많은 제품은 무엇? 화해에는 현재 국내 출시된 화장품 약 11만 개가 등록돼 있다. 이 중 8천 3백여 건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크림/젤 제품이 41만 개의 리뷰로가장 많은 리뷰 수를 보유하고 있다.다음으로 21만 건의 리뷰를 보유한 스킨/토너, 18…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의 스토리가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안군과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아라홍련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상품 개발을 마치고 해외 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라홍련’은 함안성산산성(사적 제67호) 연못터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760여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앗이 2009년 발아해 피운 연꽃이다. 함안군은 긴 시간을 뛰어 넘어 싹을 틔워낸 신비로운 발굴스토리를 가진 아라홍련을 관광 상품화하고 브랜드 보호를 위해 2012년 3월 ‘아라홍련’ 상표권을 특허청에 첫 출원했다. 이후 지난 6월 문구·광고물(16류), 생활소품(18류·20류), 교육·전시업(41류) 등을 포함한 12개 품목을 추가 등록, 현재 총 18개 품목에 대한 국내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기존 등록 품목은 주류, 음료(32류), 빵·과자(30류), 가공식품(20류), 화장품(3류) 등 총 6개 품목으로 주로 식품군에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문화관광산업의 다변화와 함께 아라홍련 스토리를 각종 축제, 엔터테인먼트, 요식업,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활용하고 제3자의 상표권 무단사용 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ODM OEM 관계사 비오코스가 ‘코리아나 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코리아나 바이오의 유학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과 관련해 “기술력이 뛰어난 코리아나 화장품의 ODM OEM 관계사로서 대외 신뢰도를 구축하고, 글로벌 ODM OE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나 바이오의 전신인 비오코스는 지난 2014년 설립 당시 R&D와 생산만을 책임지던 기존 업체와 달리 새로운 방식의 Brand-ODM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설립 2년 만에 매출 400억을 돌파하며 업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해외 글로벌 유통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해 코리아나화장품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해외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나 바이오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 코리아나 바이오 우형식 마케팅 사업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코리아나 바이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화장품법 개정안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화장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8월 6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기존 화장품제조판매업이 ‘책임판매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신설됐으며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과징금 부과대상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기존 화장품 제조판매업이 ‘책임판매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신설됨에 따라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영업의 종류’로 규정하고각 영업의 세부 종류와 그 범위를 규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영업의 등록과 신고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제도 시행의 발판이 마련됐다. 또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과징금 부과대상에 포함시켰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거나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에 대해 업무정지를 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도 업무정지 처분을 받으면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을 부과·대체할 수 있도록 과징금 부과대상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를 포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물이 혼입된 상태에서 시중에 유통·판매된 클리오 립앤아이 리무버에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식약처는 셀큐, 클리오, 페이스스토리, 도도레이블, 알케이인터내셔널, 메디쿼터스, 시스템포유, 엘앤피코스메틱, 오리진웨이, 유니온아일랜드 등 10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월 7일 밝혔다. 식약처 8월 7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 가운데 클리오는 ‘클리오 마이크로페셔널 립앤아이 리무버’에 대해 화장품 제조업체에 제조·품질검사 위탁을 체결해 품질검사결과 적합함을 확인하고 유통, 판매했으나 일부 제조번호 제품 내에 이물이 혼입돼 유통·판매된 점이 문제가 돼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에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화장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해 2~4개월 가량 광고업무가 정지됐다. 클리오는 ‘클리오 마이크로페셔널 립앤아이 리무버’의 판매업무정지 1개월 외에도 ‘하이포알러제닉시카레스큐거즈패드’를 자사 홈페이지에 광고해 판매하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잠재우는 한 장의 힘’,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