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Mnet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이 피부 케어를 위해 고른 ‘뷰티템’에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8월 3일 방송된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2차 순위 발표 식이 진행된 가운데피부 관리에 몰두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포지션 평가를 앞두고 숙소에 옹기종기 모인 연습생들은 자신의 피부 상태나 고민에 따라 얼굴 상단과 하단에 반반씩 마스크를 골라 사용했다. 연습생들 대부분 피지와 잦은 트러블 등으로피부 고민이 많은 10대청소년이다. 방송 후 자신이 좋아하는 연습생들이 각자 어느 마스크를 선택했는지, 어떤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등 같은 고민을 가진 수많은 또래 팬들의 공감과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인 마스크는 마몽드‘믹스앤매치 마스크’로 내 피부 상황별로 골라서 조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마스크다.이마 부위인T 존과 볼과 입가 주변인U 존의 피부 고민에 따라 상단3개,하단3개의 마스크를9가지 조합으로 믹스&매치할 수 있다. 6가지 마스크팩 중 베스트 조합3가지는 투명한 피부 케어를 위한‘촉촉 톤업 핑크’와‘쿨링 진정 화이트’,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한‘모공 케어 그린’과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베트남 코코샵이 화장품 불법 유통 판매로 적발되어 벌금형을 받았다.틴특비엣남(tintucvietnam)은 하노이 시장관리국에서 하노이에 있는 2개 코코샵(주소 : 80 Chua Boc and 136 Cau Giay)에서 수백개의 원산지 증명이 없고 정식 수입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코코샵은 고객들에게 ‘코스메틱 파라다이스’라고 광고를했지만 실제로 코코샵의 제품들은 원산지도 확인이 안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코코샵에서 판매되고 있는제품들은 미국, 일본, 한국,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수입된 제품으로 소개되어있다. 또 맥과NYX와 같은 유명 브랜드는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베트남어로 라벨링이 되어 있었지만 한국, 일본에서 수입되었다고 한 제품의 경우 베트남어 라벨이 거의 없었다. 특히 메이크업 관련 리무버나 립스틱, 립밤의 경우에도 베트남어 라벨이 없었다.정식으로 수입하지 않은 제품을 베트남어 라벨 없이 판매하고 있는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베트남 대부분의화장품샵에서 일반적인 상황이며 코코샵의 경우도 고객들에게 품질 확인에 대한 증거없이 판매하고 있다고 적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이영준이 왜 거기서 나와?”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명 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으로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박서준이 종영 아쉬움을 달랠 CF 영상으로 돌아왔다. 8월 1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와 ‘워터 슬리핑 마스크’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편의 영상에서 박서준은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으로 등장해 라네즈의 베스트 셀러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와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추천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여운이채가시지 않은팬들은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의 깜짝 등장에 반가워하며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박서준이 추천한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베지터블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 워터가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주는 여름 전용 수분 에센스다. 그린 미네랄 워터의 수분 잠금 기능이 오랜 시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자는 동안Sleep-tox™ 정화 작용으로 아침 피부를 푹 잔 듯한 맑고 투명한 생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유통환경이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화장품 소비형태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일본, 미국 등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도입한 유통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도 이같은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이에 급변하는 국내외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스인은 2018년 8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송도 컨벤시아 세미나실에서 2018년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급변하는 화장품 유통환경과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유통환경의 변화를 소개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또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하는 한편 성공적인 유통채널 전략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한다. 2018 급변하는 화장품 유통환경과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통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국내외 IT기반의 유통혁신과 유통환경 변화, 유통시장 메가 트렌드 등과 화장품 기업의 유통채널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발표 내용을 살펴 보면, 이성순 웰니스리테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국내 최초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서피 비치’를 방문한 서퍼들을 위해 다양한 선케어 제품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은 양양 하조대에 위치한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 비치에서 10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웃런 팝업스토어에서는 울트라 서핑 선크림, 컬러선스틱 등 서핑 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케어 제품들을 비롯해 아웃런의 주요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이해 서피 비치 내 ‘서피패스 존’에 마련된 아웃런 체험존을 방문하면 제품 체험은 물론 아웃런에서 특별히 준비한 해변 아이템과 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아웃런 관계자는 “지난 25일부터 5일간 진행된 1차 이벤트에는 서피 비치를 방문한 대부분의 서퍼들이 아웃런 체험존에 들러 컬러선스틱으로 페이스페인팅에 도전하는 등 이벤트를 즐기고 갔다”며 “2차 이벤트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아웃런을 접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아갈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2018 대전세종 러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사 업 명 : 2018년 러시아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공고 지원대상 : 관내 본사 또는 공장등록 중소 제조업체(사업비 한도 이내에서 파견업체 선정) 신청기간 : 2018년 7월 20일(금)~8월 6일(월) 사업내용 : ㅇ 파견 개요 - 파견지역 : 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 파견기간 : 2018. 10. 29(월) ~ 11. 03 (토), 4박 6일 - 파견규모 : 대전시 소재 중소 제조업체(사업비 한도 이내에서 파견업체 선정) - 신청자격 : 관내 본사 또는 공장등록 중소 제조업체 - 참가품목 : 종합품목 ㅇ 지원내용 - 바이어 발굴 용역 소요경비, 시장조사비 -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 항공료 40%(1社당 1人 한도) ㆍ개별업체 소요경비 : 항공료(60%), 숙식비(체재비) 등 ㅇ 파견일정 10/29(월) 13:05~16:50 인천 - 모스크바 / KE923(9시간 45분) 10/30(화) 전 일 모스크바 상담회 10/31(수) 모스크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 SU022(1시간 25분) 11/1(목) 전 일 상트페테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뷰티 전문 매체 마이팻포켓(Myfatpocket)은 한국의 대표 스트릿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THEFACESHOP)의 신제품 출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더페이스샵은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스윗 어피치(Sweet Apeach)'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스윗 어피치 패키지로 재탄생시킨 제품들이다. 립틴트, 아이섀도우 팔레트, 선크림 쿠션, 그리고 닥터 벨머(Dr. Belmeur) 스킨케어 제품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윗 어피치 패키지를 입고 나와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제품이 모두 핑크색 패키지이기 때문에 사랑스러움이 더욱 극대화됐다. 또 핸드크림, 바디크림 등은 네모, 동그라미가 아닌 어피치 모양 자체로 만들어져 귀여움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스윗 어피치 쿠션 케이스(Sweet Apeach Cushion Case)'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리필 제품을 선택해 조립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리필 제품은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다크닝, 커버, 보송, 수분, 윤광, 내추럴 등 총 6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언론들이 독일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에스까다(Escada)’와 ‘욥(JOOP)!’, ‘휴고 보스(Hugo Boss)’ 등의 향수를 제작하고 있는 프랑스 뷰티회사 ‘코티(Coty)’에 주목하고 있다. ‘코티(Coty)’는 3년 전 독일 헤어케어 브랜드 '벨라(Wella)'를 인수해 회사규모를 2배로 늘렸으며, 현재 연간 매출은 78억 유로(한화 약 10조 1,430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매출액은로레알 그룹(L'Oréal)과 에스디로더(Estée Lauder)에 이어 3번째 규모이다. 1904년 프랑스에 설립한 회사인 ‘코티(www.coty.com)’는 전 세계 130개국에서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코티의 프레스티지(Prestige) 브랜드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끌로에(Chloé),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등이 있다. 뷰티 브랜드는 아디다스(Adidas), 게스(GUESS), 플레이보이(Playboy) 등이 있다. 독일 언론 ‘디 벨트지(https://www.welt.de)’는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로레알(L’Oréal) 그룹이 독일의 대표적인 천연 화장품 ‘로고코스(Logocos)’ 그룹을 인수했다. '로고코스 그룹'은 1978년 독일 천연 화장품 개척자인 한스 한셀(Hans Hansel)이 창업한 회사로로고나(LOGONA), 잔테(SANTE) 등과 같은 브랜드들과 천연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 왔다. ‘로고코스 그룹’의 브랜드 제품은 식물 추출물을 토대로 만들어져 거의 모든 제품이 유기농과 비건 인증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 유럽 전체에서 5,900만 유로(한화 약 770억 8,000만 원) 매출을 기록했다. 로레알 그룹은 이번 로고코스 그룹 인수를 천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은 “화장품 업계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의 이번 인수 결정은 천연 화장품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레알 그룹은 이미 천연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가 큰 로고코스 그룹의 두 브랜드 ‘로고나(LOGONA)’와 ‘잔테(SAN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2018 대구경북 동유럽 종합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사 업 명 : 2018년 동유럽 종합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공고 지원대상 :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신청기간 : 2018년 7월 23일(월)~8월 3일(금) 사업내용 : ㅇ 2018 대구경북 동유럽 종합무역사절단 개요 - 파견지역 :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부다페스트(헝가리), 소피아(불가리아) - 참가품목 : 종합품목 - 파견기간 : 2018년 10월 9일(화)~10월 17일(수) (7박9일간) - 파견규모 :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 ㅇ 지원내용 :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알선, 수출상담회 개최, 단체차량, 통역배치, 현지 간담회, 왕복항공료 반액 등 (단, 대구광역시 소재 참여기업의 항공료 지원은 1회당 100만원 이내) ※ 업체부담 : 왕복항공료 반액, 숙식비, 체재비 등 ㅇ 신청 방법 : 온라인 접수 후 서류는 이메일 제출 - 온라인 :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trade.daegu.go.kr) - 온라인 : 중소기업진흥공단(hp.sbc.or.kr) ※ 대구 지역 업체는 모두 신청 / 경북 지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천연 화장품은 마케팅과 기존 화장품의 강점으로 인해 수년간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화장품의 사용법에 변화가 생기면서 '좋은 화장품'의 본질이 변하고 있다. 일간지 라반구아르디아(lavanguardia)는 천연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 5가지 장점을 제시했다. 1. 활성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많은 전통적인 브랜드는 제조 과정에서 첨가제를 사용한다. 이는 피부에 유익한 기능이 없이 비용 절감에만 사용된다. 즉, 100% 활성 성분을 가진 아몬드 오일보다 활성 성분이 없는 석유에서 추출한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동일하지 않다. 2. 우수한 효과 모든 성분이 활성 성분인 제품을 피부에 제품을 바를 때 피부가 훨씬 더 잘 반응한다. 각각의 성분이 화장품 원료 규제 정보(INCI)에서 공식화된 특정 효과를 발휘해 효능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다. 3. 피부에 100% 유익 천연 제품은 피부 침투력이 높고 모공을 막히지 않게 한다. 따라서 피부에 모든 효능을 발휘하는 100% 유익한 제품이다. 4.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자연적이고 건강하며 100% 무독성의 철학과 함께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 화장품의 지속 가능한 포장 이니셔티브인 ‘SPICE(Sustainable Packaging Initiative for Cosmetics)’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SPICE’는 올해 로레알(L'Oréal) 그룹과 환경평가 수행기관인 콴티스(Quantis)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화장품 업계 조직들이 ‘지속 가능한 포장’이라는 공동목표를 갖고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SPICE’는 창립 이후 지속 가능한 포장을 위한 미래를 창출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샤넬(CHANEL),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s), 클라란스 그룹(Clarins Group), 코티(Coty), 록시땅(L'Occitane en Provence), 시세이도(Shiseido) 등 뷰티 업계의 다양한 주요 회사와 브랜드가 처음부터 합류했다. 이처럼 유럽 화장품 업계는 환경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화장품이 만들어지는데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은 유럽 화장품 업계의 공동 목표이며, 매년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성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