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한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과 손잡고 7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잇츠스킨의 아마존 입점은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 등 해외 매출처 뿐만 아니라 미주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주력 제품 판매를 통해 매출처의 다변화를 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마존이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부문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미국 매출의 중점 활로로 쓰일 예정이다. 잇츠스킨은 아마존 입점에 앞서 미국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 ‘뷰티콘(Beautycon)’ 전시회에 참여, ‘파워 10 포뮬러 이펙터 시리즈’ 등 아마존 내 판매 주력 상품을 선 공개했다. 이외 미국 주요 화장품 구독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Glossybox’와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잇츠스킨은 ‘Glossybox’과 협업을 계기로 온라인 마케팅에서 직접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까지 아우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잇츠스킨의 아마존 내 주요 판매제품은 파워10 포뮬러 VC이펙터, 마카롱 립밤 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중 파워10 포뮬러 VC이펙터의 경우 중국, 일본, 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안소희의 ‘인생 메이크업’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공개한 영상에서 안소희는 ‘모찌 피부’, ‘베이비 페이스’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그만의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법이 공개, 매끈한 피부결과 자연스러운 생기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또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한 단계씩 마칠 때 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셀카를 촬영하며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오성 국제무역협회가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찾아 한국의 뷰티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6월 29일 중국 오성 국제무역협회(OSUNG INTERNATIONAL TRADE)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협력방안 등에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산둥미스월드국제무역유한공사와 중국산둥헝신여행사유한공사의 주요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회 방문단은 한국의 뷰티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기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찾았다. 이들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뷰티 교육 시스템 적용 방법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기획처장(한방미용예술학과장)은 “원광디지털대학교를 방문해 준 중국 관계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 교육기관을 대표해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한국의 뷰티 교육 노하우를 차근차근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한-중 뷰티산업 협력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유기농 화장품 인증 업무를 본격화했다. 7월 17일 KTR은 과천 본원에서 1호 COSMOS(국제 유기농 화장품 인증) 인증 수여식을 열고 유기농 화장품 전문회사 코스밸리화장품에 COSMOS ORGANIC 인증서를 전달했다. COSMOS 인증은 국제유기농화장품협회(AISBL)가 도입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준이다. COSMOS 인증은 유기농 원료 사용을 촉진하고 소비자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유럽에서 활발히 통용되고 있다. KTR의 COSMOS ORGANIC 인증을 받은 제품은 총 4종으로 '코스밸리 패밀리 쑥 폼 클렌징', '코스밸리 패밀리 쑥 여성청결제', '코스밸리 패밀리 창포 샴푸', '코스밸리 패밀리 알로에 바디워시'다. KTR 최만현 부원장은 "친환경 인식 등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신뢰성 높은 시험·인증은 꼭 필요하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COSMOS 인증을 통해 우리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R은 지난해 5월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COSM…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최대 뷰티 박람회 '뷰티콘(Beautycon) LA'에 참석해 K-뷰티를 전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된 미국 최대의 뷰티 페스티벌인 '뷰티콘 LA'에 참가해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의 남다른 위상을 입증했다.약 2만 2천 명이 다녀간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부터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아이오페까지 총 5개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뷰티콘 LA'는미국 내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셀레브리티와 뷰티 팬들이 모여 아름다움과 다양성, 자기표현에 대해 소통하는 축제다.특히 올해는 미국 내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해 처음으로 K-뷰티 특별 전시 존인 'K-타운'을 설치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 특별 전시장 내에 뷰티 테마파크 컨셉의 ‘아모레퍼시픽 랜드(Amorepacific Land)' 부스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랜드' 부스는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를 통해 소셜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행사 주최 측…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미쟝센이 손상 모발을 위한 단백질 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7월 16일 아모레퍼시픽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모발 속에 단백질 성분을 채워 손상되고 힘없이 쳐지는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리:본드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잦은 염색과 펌,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 등의 열기구는 모발 손상의 주요 원인이 된다.특히 모발 내부 단백질이 끊어지면 머리는 엉키고 부스스해지며 모발 끝은 갈라지거나 쉽게 끊어지며손상된 모발은 자연적으로 건강해지기 어렵다. 때문에 트리트먼트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리:본드 트리트먼트'는 프로틴본드솔루션TM(Protein Bond SolutionTM)이 모발 겉면뿐 아니라 내부까지 단백질 성분을 공급해 튼튼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또 빌베리 싹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모발의 강도, 윤기, 탄력, 모발결, 엉킴, 갈라짐 등 7가지 증상 개선을 입증했다. 주기적인 홈케어를 통해 헤어 살롱에서 관리를 받은 듯 건강한 모발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 프로프(BEAUTYPROF)는 위조 화장품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도했다. 유럽연합 지적재산사무소(Euipo)는 위조품이 유럽과 스페인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의 주요 결론 중 하나로 위조품을 지적했다. 화장품과 개인위생용품 부문에서 유럽연합(EU)은 위조품으로 인해 연간 매출액의 8.9%를 차지하는 58억 2,800만 유로(한화 약 7조 6,880억 원)의 손실을 봤다. 스페인에서는 이러한 손실이 연간 매출의 16.2%인 9억 3,300만 유로 (한화 약 1조 2,307억 원)에 해당한다. 이 보고서는 13개 주요 경제 부문에서 위조품으로 인한 유럽연합의 연간 손실이 600억 유로(한화 약 79조 1,49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이 수치는 매출의 7.5%를 차지한다. 지난 5년 동안 유럽연합 지적재산사무소는 지적재산권 (IPR)의 침해에 취약한 분야에서 위조품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을 연구했다. 이는 화장품 뿐 아니라 개인용품, 의류, 신발, 액세서리, 스포츠용품, 장난감, 게임, 보석과 시계 등을 포함한다.위조품으로 인해 합법적인 제조업체는 생산을 줄이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스킨케어 제품 중 시트 마스크는 K-뷰티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제품이다. 시트 마스크는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상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이 트렌드에 푹 빠져 있다. 트렌드를 쉽게 입증할 수 있는 사례는 최근 피치앤릴리(Peach & Lily) 창업자인 알리샤 윤(Alicia Yoon)이 밝힌 사실로 새로 발매된 오리지널 글로우 시트 마스크 세트(Original Glow Sheet Mask Set)가 순식간에 몇 만개 단위로 팔렸으며 그것도 제품이 처음 출시된 날 대부분 품절이 됐다는 내용이다. 알리샤 윤은 “이 시트 마스크는 피치앤릴리 웹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 QVC에서매우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라고 전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판매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런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유명 K-뷰티 온라인 소매업체 제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끌었지만, 특히 피치앤릴리 웹사이트에 올라온 비포앤애프터 사진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모델의 피부는 윤이 나고 탄력이 있으며 부드러워 보이는데, 이것은 버섯 추출액과 나이아신아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선미가글로벌헤어브랜드웰라의 새 얼굴이 됐다. 7월 13일 웰라는 가수 선미가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7개국에서 웰라의 공식 뮤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히며그의 공식화보컷을공개했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선미는 검정색 긴머리와 강렬한레드립으로 특유의관능미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로 웰라 일루미나 컬러의 콘셉트인 'Luminous Blending(빛을 블렌딩하다)'을 섬세하게 표현해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웰라의 새로운 뮤즈가 된 선미는"그동안다양한컨셉트를시도하면서헤어스타일링에대한관심이많아졌는데 글로벌브랜드웰라와함께할수있는기회가생겨너무기쁘다"며 "웰라의오랜전통과뛰어난제품력을많은분들에게알릴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 소감을전했다. 웰라코리아관계자는 "선미가보여주는세련되고프로다운면모가프로페셔널헤어시장을이끄는웰라의이미지와부합한다고생각한다"며 "K-POP아이콘으로아시아전역의주목을받고있는선미와함께138년전통을자랑하는웰라의다양한소식을효과적으로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선미가 모델로 나선 웰라의 프리미엄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는 염색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맛집계의 완판녀' 이영자가 이번엔 음식 만큼이나 스케일이 남다른 뷰티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14일 방송된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송성호 씨와 동반 CF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먹장군'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일반 제품보다 3배 정도 굵은 '대왕 립밤'을 사용해 함께 있던 매니저는 물론 패널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영자의 '대왕 립밤'을 본양세형은 "딱풀이다"라며 탄성을 내뱉었고 송은이는 "차 안에서 얼굴에 팩트를 찍으시는데 그것도 크기가 장난 아니더라. 얼굴에 두 번 찍으면 화장이 완성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대왕 팩트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일반 제품은 거울이 너무 작다"며 "작은 거울을 보고 화장하면 늘 옆 라인 화장이 안 돼 있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대왕 립밤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도톰한 입술을 가리키며 "아랫입술 같은 경우 웬만한 제품으로는 4회 왕복을 해야 한다"고 불편함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SNS에는 이영자의 '딱풀 립밤'과 '대왕 팩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동남아시아의 K-뷰티 인기는 여전했다. 2018 코스모뷰티 아시아 말레이시아 미용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코스모뷰티 전시회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뷰티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전시회 주최사에서 새로 기획한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뷰티 미팅’을 도입해 인터넷을 통한 바이어와 미팅 시간을 사전 예약해 효율적으로 전시회 스케줄을 잡을 수 있어 큰 호평 받았다.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을 비롯해 올해 새로 남아프리카, 일본 등 전시회 전체 국가관이 설치돼 전 세계 중 동남아 미용 시장이 신흥 투자 시장으로써 각광받고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 웰니스&스파협회(MAWSSPA)는 전시회 기간 내내 스파와 살롱에 대한 주제로 여러 세미나를 계획, 스파 트렌드 뿐 아니라 새 정부의 스파&웰니스 시장 방침, 이에 따른 협회 목표 등 전반적인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말레이시아 내 스파&웰니스 산업 내실화에 큰 기여를 했다. 2018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의 한국 에이전트인 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청정 환경을 지키는데 발벗고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 제주시 돝오름 일대에서 올해 두번째 ‘제주다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다우미는 ‘제주다움’과 ‘제주 도우미’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전국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이니스프리 경영주, 임직원들이 참여해 오름과 곶자왈, 용천수 등 제주 자연생태를 배우고 지키며 알리는 ‘그린 봉사활동’이다. 이번 제주다우미에는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대학생 80여명과 이니스프리 임직원 50여명 등 총 1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시 돝오름과 둔지오름 탐방로에 깔려있던 폐타이어 매트를 야자수 소재의 친환경 식생 매트로 교체하는 등 총 1285m 구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오름 명칭의 유래와 탐방로 거리, 식생 정보를 담은 안내 팻말을 설치했다. 정비 활동과 함께 그룹별로 오름 영상을 촬영해 서로 공유하고, 골든벨 게임으로 제주 오름의 가치를 배우기도 했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이번 제주다우미 참여가 제주와 오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