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시세이도의 남성 브랜드 우노(UNO)가 오는 9월 중순부터 새롭게 스킨케어 시리즈를 발매한다. 과거 화장품 시간은 20대 남성 헤어 제품에만 국한되었으나 최근에는 남성들의 미용 의식이 높아지면서 스킨케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만을 위한 얼굴 부위별 고민에 대응해 간단한 스킨케어 크림 ‘크림 퍼펙션’과 거품을 내어 씻어 내는 것이 아닌 팩을 사용하는 것처럼 얼굴에 도포 후 씻어내는 새로운 세안 스타일을 적용한 ‘핫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오르비스(ORBIS)는 현대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한 자체 브랜드인 Rechercher(루쉐루쉐)는 바쁜 아침에도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 충전을 해주는 멀티 제품인 ‘리브 스팅 틴트 밀크(REBOOSTING TINT MILK)’를 오는 9월 24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리부스팅 틴트 밀크는 기초 스킨 이후 바르는 제품으로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UV 케어의 기능이 포함된 원스텝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피부는 낮 동안에는 보습과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밤에는 손상받은 피부를 회복하는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피부의 기능 분담은 '생체시계 유전자'에서 담당하며 생리주기와 피부미용에 관련해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작용으로 성립된다. 제1탄이 ‘낮’의 피부 기능에 착안한 스킨케어 제품이었던 반면 이번 제품은 ‘밤’의 피부를 위한 아이템으로 ‘생체시계 유전자’에 관한 성분의 복합체인 ‘나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일본 가오(花王)는 오는 10월 22일 오한과 나른함을 달래주는 분말 타입 입욕제 ‘바브 이퓨어(バブ エピュール)’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분말 타입의 탄산가스 입욕제인 ‘버블’로 입욕의 효과를 높이고 땀샘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분말 타입의 입욕제 버블 이퓨어는 초미세 탄산을 첨가해 바브에서는 처음으로 ‘엡솜염(Epsom SALT) (유효성분 황산마그네슘)을 배합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주)가오(花王)와 시세이도(資生堂)가 공동으로 개발한 'h-CLAT'가 지난 7월 29일 'OECD 테스트 가이드 라인' 목록에 등재됐다. 피부감작성(皮膚感作性 예민피부) 실험 대체법의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정밀한 실험법을 확립한 이후 일본 국내외 화장품 회사와 유럽화장품공업협회,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일본동물실험대체법학회 등의 협력을 얻으면서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시세이도 헤어케어 브랜드인 TSUBAKI가 발매 10주년을 맞아 3종 샴푸(빨간색, 흰색, 보라색)를 선보였다. 머리카락에 촉촉함과 동시에 반들반들한 자연스러운 윤기와 ‘여성스러움’을 끌어 올려 일본 여성을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9월 초에 리뉴얼 출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일본 (주)샤르레와 (주)파마 푸드는 새로운 육모 활성 성분 'HGP (TM)'의 공동 연구를 실시, 세계 최초로 달걀에서 추출한 건강보조식품(영양제)을 공동 개발했다. 난황에서 발모와 육모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2015년 10월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기미와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의 특허를 둘러싸고 일본 후지필름이 작년 8월 DHC (ディーエイチシー)를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소송 청구가 기각됐다며 8월 30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판결을 선고했다. 일본 후지필름은 지난 2015년 8월 17일 화장품 제조업체인 DHC의 일부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제조, 판매 금지와 함께 1억 엔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한 소송에서 도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최대 유통체인 세블일레븐 모기업 ‘세븐&아이HD’가 편의점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진출시기와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최근 기사보도에 따르면 세븐&아이HD’는 현재 편의점뿐 아니라 마트, 약국에서도 PB 화장품과 대형 화장품 업체들의 고급 화장품을 판매하는 등 화장품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편의점 에스테틱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최대 유통그룹인 세븐앤아이홀딩스(세븐&아이HD)가 PB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기사 보도에 따르면 세븐앤아이홀딩스는 계열사 편의점과 마트, 백화점 등에서 화장품 업체와 공동 개발한 자체 기획(PB) 화장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이는 최근 미용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화장품 종류를 다양화해 시장과의 차별화로 수익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파나소닉이 남성 스킨케어 실태조사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 신제품을 오는 9월 출시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울퉁불퉁한 피부에 밀착해 피부에 맞게 면도할 수 있는 멘즈 셰이버 ‘LAMDASH’ 5 블레이드 시리즈 3종류를 오는 9월 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이 지난 7월 20~40대 일하는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맨즈 스킨케어’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73%의 남성이 ‘여름 피부 고민’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중국 개인과 기업이 국제 전자상거래(EC) 플랫폼을 통해 일본 화장품을 구매하는 속도가 빠르게 증가 추세다. 일본 도요신문은 경제산업성이 최근 발표한 ‘2015년도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일본의 중국에 대한 B2C, 국제 EC 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7,956억엔(전년 대비 31.2% 증가) 규모 였으나 2016년에는 1조엔을 넘어 2019년에는 2조 3,000억엔에 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