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랭킹 1위 대학인 우이대학교(UI, University of Indonesia)가 스타푸르트로 뷰티 제품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유력 미디어 자카르타 포스트(Jakarta Post)는 우이대학교가 인도네시아 현지 화장품 회사와 공동 연구개발로 스타푸르트로 만든 뷰티 제품을 보도했다. 우이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한 데폭(Depok)에 자리잡고 있다. 데폭 지역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서 시술이 비교적 간단한 '쁘띠성형'이 큰 인기를 얻는 것에 따라 히알루론산이 시장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고 향후 중국 미용성형 시장은 쁘띠성형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18일 중국 경제매체 동방재부망은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의 보도를 인용해 "오는 2018년 중국 미용성형 시장 규모가 8,500억 위안(약 145조 5,115억원)을 넘어서고 2020년 산업 규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회사인 벨레다(Weleda AG)가 2016년 독일의 지속가능성 상(Der Deutsche Nachhaltigkeitspreis 2016)을 받았다. ‘독일 지속가능성 상’은 독일 연방정부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등과 협력하는 ‘Stiftung Deutscher Nachhaltigkeitspreis’ 재단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경제적인 성공뿐 아니라 직원을 위한 복지, 사회적 책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족에게 인기 있었던 수입품 국가 TOP 3가 발표됐다. 1월 19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매체인 위궈망(雨果网)의 보도를 인용해 "2016년 중국 해외직구족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수입품 상위권 국가는 일본, 미국,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대표적인 정보 플랫폼 ‘Kosmetik transparent’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스트리아 화장품 트렌드를 소개했다. 현재 오스트리아 국민의 10명 중 8명은 피부와 바디케어를 위한 제품을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기본 피부 케어 제품으로 약 15억 유로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Kosmetik transparent’는 앞으로도 피부 보호를 위한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태국 정부가 화장품 산업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 매체 코스메틱디자인(Cosmeticdesign)은 태국 정부가 태국 화장품 시장이 10%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화장품 산업 성장의 핵심을 혁신으로 이루어낸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집중하는 분야는 제품 개발과 온라인 마케팅이다. 또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의 뷰티 제품인 여드름 패치 제품이 미국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랙트(Racked)는 K-뷰티 제품 중 하나인 ‘여드름 패치’ 제품과 사용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랙트는 “10대가 지나면 여드름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진실을 깨닫는 사람들이 많다”며 “여드름은 나이와 상관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드름이 10대만이 겪는 징벌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성인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트 나성민] 최근 제품 간접 광고(PPL, 영화나 드라마 화면에 기업의 상품을 등장시켜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는 간접광고)의 효과가 커지면서 화장품 기업들도 PPL 광고에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여주인공들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모폴리탄 필리핀이 이렇게 한국 드라마에 등장한 연예인 화장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철호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지역은 '도쿠시마현'이였으며 가장 적게 구매한 지역은 '아키다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판매협회(JADMA)는 지난 1월 12일 전국 47도도부현(都道附県 : 행정단위)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형식으로 2016년 온라인 구매를 조사한 "JADMA 현민 온라인 판매 대조사" 리포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 아이 메이크업의 강자 클리오(Clio)가 동남아시아 첫 매장을 말레이시아에 오픈했다. 클리오는 지난해 12월 21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 쇼핑몰에 동남아시아 첫 Club Clio 매장 오픈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는 일찍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온라인으로 클리오 제품을 사용했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 내 회사 제품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한 영향으로 한국 관광산업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1월 16일 중국 유력 언론인 참고소식망(북경)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최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15일부터 327개 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했다. 가격 인하폭은 최소 3%에서 최대 30%"라고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통신원] 호주 최대 민간 통계회사인 API가 매년 각 산업별 매출액과 종업원, 사업체 동향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호주 화장품(세면용품 포함) 시장 2016년 약 3조 5,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화장품 산업은 2016년 현재 약 18,4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3,747개의 회사가 설립,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장품, 향수, 세면용품 제조업 규모는 약 9,000억원으로 519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