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기술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섰을까?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은 ‘2018년 한국 화장품 기술수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의 지원과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기술수준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사업단이 2014년 실시한 화장품 기술수준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화장품 기술수준이 선진국 대비 80.1%, 기술격차는 4.8년으로 2007년의 67.4%, 5.2년에 비해 상당히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홈케어 열풍과 함께 집에서도 전문 숍에서 관리 받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모델링 마크스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델링 마크스팩은 분말과 액상 제형을 혼합해 사용해야 해 배합의 어려움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한 마스크팩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화장품 산업계 취업희망 대학생·대학원생 및 화장품 산업계 취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인재를 화장품 산업계로 확보하기 위해 제1차 화장품 산업입문 교육(이론)을 진행한다. - 주 제 : 화장품 산업동향 및 화장품의 이해- 일 시 : 2018년 3월 21일(수) 10:00 ~ 15:30- 장 소 : 명지대학교(용인) - 대상자 : 100명(대학생·대학원생·취업예정자 및 화장품기업 재직자)- 문 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031-8055-8753, gskim@kcii.re.kr)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전 대한화장품산업 연구연 신현두 원장의 장남 신훈철씨가 화촉을 밝힌다. 오는 5월 5일 오후 2시 30분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일본과 한국의 할인매장에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분야의 초기 개척자는 일본 다이소로 2008년 베트남에서 주방용기, 가드닝, 사무용품, 패션용품, 화장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4만동(한화 2천원) 이내에서 판매하게 되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다이소 이후 미니소, 일라후이, 무무소, 미니굿이 빠르게 베트남 시장에 런칭했다. 2017년 1년간 5개 브랜드 할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나고야 의정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국내 식물자원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계요등, 도깨비고비, 비쑥, 제주광나무에 대해 개발한 화장품 소재 5건을 ICID에 등재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로써 아미코스메틱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총 75건의 소재, 원료를 등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자녹스가 3월 20일 브랜드 모델인 김희선과 소비자가 함께한 뷰티토크쇼 ‘이자녹스X김희선의 눈부신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김희선은 브랜드 모델로 처음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철학을 공개했다. 또 그녀가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 ‘듀얼 커버 쿠션 플로라 볼륨’과 브랜드 대표 제품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을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한국 화장품은 세계적인 유명 뷰티 회사들이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낼 정도로 서양 국가에 열풍을 일으켰다. 일례로 한국에서 출시된 비비크림은 어떤 화장품 브랜드들이든지 관심을 가진 필수 제품이다. 한국 화장품의 열풍은 천연 성분, 훌륭한 패키징과 경쟁적인 가격에서 비롯됐다. 또 한국 화장품은 모든 신체를 고려해 피부, 목, 머리, 손, 입술, 발, 팔꿈치로 진화한 새로운 뷰티 루틴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 피부 세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염이나 구토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중금속 ‘안티몬’의 허용기준을 위반한 화장품들이 회수, 폐기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금속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풀커버 스틱 컨실러1호 라이트 베이지’ 등 8개 업체 13개 품목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수대상은 해당품목을 위탁해 생산한 화성코스메틱이 자가품질검사 과정에서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민텔(Mintel)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중국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66%가 피부 트러블은 생활방식과 연관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응답자는 호르몬 조절과 환경오염을 이유로 답변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확인한 72%의 소비자들은 개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해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겠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답변자 중 86%의 남성들은 어떠한 개선이나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국내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등의 중국내 인허가 획득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KTR 변종립 원장은 3월 17일 중국 ZJCDC(절강성질병예방공제중심) 시아 스 창(Xia ShiYang) 주임과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ZJCDC(절강성질병예방공제중심)는 절강성 위생청 산하의 관리감독기관으로 질병예방과 통제, 시험실 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3월 1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64개국 2,79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18’ 전시회가 개막됐다. 3월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업체 227개가 참가했으며 117개사는 한국관에서 나머지 업체들은 개별적으로 부스를 참여했다.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연중 화장품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바이어가 대거 방문한다.주최측에 따르면 바이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약 25만 명의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이 전시회를 찾았다고 밝혔다.현장을 방문한 선석기 KOTRA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미용 전시회에 한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한편, KOTRA는 2004년부터 매년 한국관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IBITA(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공동으로 117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