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설 황금연휴 기간(2월 15일~21일)동안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장품 업계는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1선도시의 경우 매출이 평소보다 4.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각 분야 인재들의 기량을 겨룰 국내 뷰티 단체들의 뷰티·미용 콘테스트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성공 개최를 위한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상반기 뷰티 단체들의 행사 일정을 정리했다. 올해 첫 뷰티 관련 행사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한국네일협회의 ‘2018 네일엑스포 코리아’이다. ‘네일엑스포 코리아’는 한국네일협회와 네일피아가 매년 봄·여름(Spring·Summer)과 가을·겨울(Fall·W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가 지정한 화장품시험검사기관이 15곳으로 늘어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2월 현재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총 15개소다. 이들 기관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화장품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미국 타겟은 판매 결과를 각 상품부문별로 공개하지는 않지만, 헤닝턴은 "천연 스킨케어, 다문화적 헤어케어, 바디 제품, 그리고 화장품의 실적이 제일 뛰어나다"고 발표했다. 헤닝턴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천연 성분과 피부에 효과가 좋은 제품 쪽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전하며, 아큐어(Acure), 파시피카(Pacifica), 픽시 바이 페트라(Pixi by Petra), 쉬어모이스쳐(SheaMoisture), 로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360화장품망(360化妆品网)의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발전을 볼 때 2018~2019년까지 화장품, 미용 산업에서 12가지 트렌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40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에서 온라인을 통한 매출이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허가를 받은 화장품 회사는 총 4,000개가 넘는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석오문화재단은 2월 27일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새롭게 선발된 7명의 장학생을 포함해 총 1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매달 2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실질적인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 여러 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ELLE는 2018년 베트남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스킨케어 트렌드를 보도했다. K-뷰티는 아시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베트남에서 사랑받는 K-뷰티 5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최근 발효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발효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발효 성분으로 갈락토미세스(Galactomyces), 비피더 발효물(Bifida ferment lysate), 식물 발효,
[코스인코리아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의 대표적인 소비재 검사기관인 외코테스트(Öko-Test)가 립스틱 제품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불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반면 천연 화장품 제품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신문인 Ruhr Nachrichten은 “기존 립스틱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대게 ‘불만족 등급’을 받았다”며 “반면 천연 화장품 립스틱은 대부분 ‘매우 좋음’이나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그동안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됐던 ‘피테라’가 헤어케어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은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포함하는 산화성 염모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등록번호 제 10-1828022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은 일명 ‘피테라’라고 불리는 갈락토미세스 효모를 발효시켜 여과한 물질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유기산, 효소 등이 풍부해 천연 효모
식품의약품안전처(의약외품정책과)에서는 의약외품 제조업자·수입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등을 안내하고 설명하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 일 시 : 2018년 2월 27일(화) 13:30~16:30- 장 소 : 코엑스 3층 E홀(E5 및 E6)- 대 상 :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 주요 내용 :(1) 2018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 안내(2) 2018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설명(3) 의약외품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및 개선 추진현황 등 안내(4) 의약외품 허가·심사 기준 안내- 문 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안전관리 방안 수립 및 품질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미생물 한도 시험법 실습 교육을 통해 미생물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 일 시 : 2018년 2월 27일(화)~28일(수) 10:00~17:00- 장 소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층 교육장- 대 상 : 화장품 품질관리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 모집인원 : 25명- 교육비 : 150,000원 (면세 / 교재, 중식, 재료비 포함)- 문 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031-8055-8753, gskim@kcii.re.kr)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영·유아 화장품 안전성 표시를 의무화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월 13일 어린이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화장품 사용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제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