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국가세무총국은 ‘고급화장품 소비세 징수관리 조항에 관한 공고’(이하 ‘공고’)를 발표해 고급화장품 소비세 공제관리 조항과 시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10월 1일부터 화장품 소비세 부과 대상을 ‘고급화장품’으로 조정하고 세율을 30%에서 15%로 낮추며 일반 화장품에 대해서는 소비세를 폐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이제 화장품도 우주시대가 열렸다. 기존의 화장품 소재가 우주여행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10월 27일 중국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메이수(MAYSU)가 상하이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메이수 브랜드 모델로 신제품 출시 전에 이 진성 시드 인텐시브 세럼을 테스트해 본 첫 번째 사용자된 중국 여배우 서기(舒淇)는 “이 제품을 통해 피부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세포라의 프로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세포라 최고의 뷰티 제품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세포라에서는 뷰티 초보자이든 아니면 일각연이 있는 사람이든 일단 그 자체로 압도될 수 있다”며 “화려한 아이섀도와 각종 스킨케어, 향수 등 테스트 샘플이 즐비한 길을 지나다보면 길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 검증받지 않은 유기농 뷰티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짜 유기농 뷰티 제품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유기농 제품 라벨에 대해 환경워킹그룹의 법률고문은 “화장품에 규제되는 ‘유기농’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다”며 “기업들은 합성성분을 사용하면서도 자사 제품에 유기농 라벨을 붙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대만 화장품이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대만화장품연합회 스티븐 쿠(Steven Ko) 회장은 인도네시아 대표 신문 브리따사뚜(Beritasatu)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만에서 가장 큰 화장품 회사 8개사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쿠 회장은 대만 화장품이 가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기농 화장품과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가정에서도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LED 뷰티 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여드름 치료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뷰티 툴’에 대해 보도했다. 지금까지 레드 또는 블루 광선을 이용한 LED 조명 테라피는 주로 피부과에서 받아볼 수 있었지만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조명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는 “피부문제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10월 25일 중국 전문매체에 따르면 한국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후’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신문 이방둥리왕(亿邦动力网)은 LG생활건강의 후는 2006년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총 14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이달부터 중국 공식 사이트를 개설해 모든 상품을 한국에서 직배송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입술을 건강하고 도톰하게 가꾸어주는 ‘립 패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최근 입술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도톰하게 만들어 주는 ‘립 젤 패치’ 제품을 주목했다. 마리끌레르는 “입술을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플럼프 할 수 있는 립 젤 패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 새로운 젤 타입의 립 패치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놀라운 뷰티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재정부와 국가 세무총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일반 미용, 수정용 화장품에 대해 소비세를 폐지하고 화장품 소비세 징수 대상을 ‘고급 화장품’으로 조정하며 소비세를 15%로 내린다. 이번 소비세 인하로 일반 화장품은 원가 절감, 고급 화장품은 가격 인하의 명분을 갖게 됐다. 중국 인민망(人民网)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소매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전세계적으로 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라고 보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의 혁신적인 뷰티가 미국 대중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WWD는 10월 23일 ‘혁신적인 한국 스킨케어를 대중적으로 확장시키는 '마스꼴로지(Masqueology)'를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에 마스꼴로지는 개선된 모발을 위한 제품에 대해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해당 제품들은 보습과 볼륨, 손상모발 제품으로 월마트(Wal-Mart)에서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화장품에 주력하고 제품과 기업의 철학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코트라의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국 화장품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화장품은 올해 상반기 미국 화장품 수입국 중 5위를 차지하며 미국 시장 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미국 대형 뷰티 유통업체인 세포라, 울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지난 10월 20일 알리바바가 '쌍11절(광군제, 11월 11일)’글로벌 축제를 24시간에서 24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0월 21일부터 시작한 행사가 11월 13일까지 열리게 됐다. 이로써 10월 21일 0시부터 쌍11절 이벤트는 예정대로 정식 예약판매 기간에 돌입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에 따르면 새벽 종소리가 울리자 삽시간에 각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는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할인, 경품증정, 셋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