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화장품 기업에 적용할만한 정보를 찾기는 역부족한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이같은 요구에 따라 바이오 코스메틱 업계와 원료업계, 학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목 :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주관 :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일시 : 2017년 12월 19일(화) 13:00~18:00장소 :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사회 : 성균관대학교 김성규 교수좌장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영관 교수대상 : 국내외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대표, R&D 책임자, 관계자, 상품기획, 마케팅 관계자, 원료업체 관계자, 학계, 학생 등비용 : 무료문의 :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유닉(031-290-464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에 의약품의 효능을 더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화장품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제약사들이 의약품 개발로 입증된 연구 노하우를 살려 화장품 시장에 진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동제약은 유산균 기술력을 앞세워 화장품 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난 7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인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FIRSTLAB PROBIOTIC MASK)’를 출시, 코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7년 한해 베트남에 많은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런칭된 가운데 그중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던 베스트 4 브랜드를 소개한다. 올해 베트남 시장에 신규 런칭된 화장품 중 큰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한국의 '메디힐', 일본의 '나스, 메이소쿠, 센카' 등이다. 올해 주목받았던 베스트 4 브랜드의 특징을 분석한다. 올 한해 베트남에서 가장 유행한 뷰티 트렌드는 마스크팩이었다. 고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뷰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독일 온라인 포털 ‘스타일콜렉트’가 아마존 숍(Amazon Shops)의 2017년 뷰티 제품 베스트 셀러 1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스타일콜렉트’는 뷰티 제품 베스트 셀러 11개를 발표하면서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하고 특히 뷰티 분야는 항상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삶을 편하게 해준다”며 “빠른 변화 속에서도 베스트 셀러는 언제나 우수한 품질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2018년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함에 따라 화장품 업계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팬톤은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색으로 세계에 고유한 상상력을 선사하고 창조적인 콘센트를 통해 경계를 넓혀준다.
최근 중국과 미국 등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도, 아세안이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무역협회는 인도-아세안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Fiosrt & Sullivan와 함께 12월 8일 코엑스 401호에서 ‘넥스트 차이나 전략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주 최 : 한국무역협회, Fiosrt & Sullivan- 일 시 : 2017년 12월 18일(월) 9:30~16:20- 장 소 : 삼성동 코엑스 401호- 문 의 :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 이주실(02-6000-3366)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삼양그룹이 생활용품 원료기업 KCI를 전격 인수하고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사업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양그룹은 12월 15일 KCI 지분 44.2%(498만 1,003주)를 약 709억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삼양사는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후 최종 매매대금 지급의 과정을 거쳐 연내 거래를 마무리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홈쇼핑 시장은 가성비 좋은 ‘패션’과 ‘뷰티’가 주름잡았다.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2017년(1월 1일~12월 13일) TV홈쇼핑·모바일 판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브랜드 A.H.C가 2년 연속 TV홈쇼핑 주문량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패션과 뷰티상품이 순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OP 10에 오른 이미용품들은 꾸준한 제품 리뉴얼과 고객 재구매를 통해 TV홈쇼핑의 효자상품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 브랜드 조일론이 화장품 포장재 전문 기업인 연우와 화장품 R&D 생산기업인 위노바와 함께 12월 14일 ‘원 아시아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3월 설립예정인 한·중·일 젊은 뷰티 리더들의 연맹인 ONE Beauty Union의 스타트를 알리는 시작이다. 대기업과는 다르게 젊은 뷰티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했던 조일론의 조명호 대표는 이런 부분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문화와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양의 뉴욕이다. 그만큼 여성들의 화장 스타일이나 트렌드도 다양한데 특별히 올 2017년에는 각각의 인종 얼굴에 맞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이 유행했다. 말레이시아 대표 매체인 토픽말레이시아(Toppikmalaysia)에서 2017 말레이시아 아이브로우 인기 브랜드 톱5를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더오크라(THE OKRA)'가 중국 타오바오 업체 M&K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2월 12일 런칭했다. 더오크라는 한국 유명 마스팩 제조업체인 아이큐어(I-CUER)에서 만들었으며 한국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인 씨메이트가 유통을 진행한다. 피부 흐트러짐 개선 효과가 뛰어난 더오크라 마스크팩은 무엇보다 시트에서 오는 장점이 눈에 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7년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베트남 여성들에게 흥분된 한 해가 됐다. 작년과 비교해 새롭고 다양한 뷰티 트렌드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베트남 여성의 뷰티 트렌드를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면 ▲3CE ▲마스크팩 ▲코랄톤 메이크업 ▲두꺼운 입술 ▲빛나는 피부 등이다. 2017년 올 한해동안 한국의 3CE 브랜드는 4가지 뷰티 컬렉션으로 4번의 큰 뷰티 폭풍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