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2017년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베스트 셀러로 뷰티 브랜드 오카(대표 옥예진)의 ‘감성 마스크팩 7종’이 선정됐다. '감성 마스크팩 7종'은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환경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최상위 등급인 그린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하고 순하다. 기존의 저가 화장품에 들어가는 인공 향료가 아닌 자연유래 아로마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특별한 홍보 없이 국내 에스테텍숍 전문가들의 호평 속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파란메디코스(대표 최미화)의 브랜드 ‘파우(FAU)’의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가 2017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는 재생 퍼프 비비크림으로 메이크업과 피부재생,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는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인삼연구팀 임태규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와 공동으로 국산 고려인삼에서 피부 주름을 억제하는 소재를 찾아내 그 효능을 입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대표 약용식물인 고려인삼내 다양한 소재의 피부미용개선 효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피부 주름개선 효능이 탁월한 진세노사이드 20(S)-protopanaxadiol(20(S)-PPD)를 찾아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전시 전문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전체 23개국 2,800개사, 10만 8,600평방미터로 구성된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 광저우 미용 박람회와 함께 Top3에 드는 참가 규모를 자랑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해외 바이어와의 무역상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인 중화권 진출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인 홍콩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11월 15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17(Cosmoprof Asia 2017)’은 세계 3대 뷰티 박람회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지명도 높은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단일 해외 전시회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500여개 국내 이미용기업이 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노력해 오던 남원시가 본격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11월 10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하이솔(박이경 대표), 원스킨화장품(김경희 대표), 허브미(강민찬 대표), 지리산처럼(정정은 대표), 바이네이쳐(진영필 대표) 등 관내 5개 기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사업의 발굴과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1월 19일 서울로 7017에서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와 ‘그린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린라이프 캠페인’은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육성 프로그램 ‘그린어스’가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친환경 그린라이프 활동들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그린 라이프 캠페인’은 서울 시민의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로7017를 무대로 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북미지역인 캐나다에서 높게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11월 18일 캐나다 최대도시 토론토에서 ‘K-뷰티 in 캐나다’를 개최했다. 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와 연계해 뷰티, 웰니스(Wellness) 테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프랑스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매장인 세포라(Sephora)가 2017년 독일에 상륙해 총 1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이중 지난 11월 11일 문을 연 베를린 세포라 매장은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로써 독일 세포라 매장은 올해 뮌헨과 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에 이어 베를린까지 총 7개 도시에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7개 도시에 새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세계적인 향수 제조업체 유로프레그런스(Eurofragance)가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뷰티산업 전문 매체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design-asia)는 유로프레건스가 싱가포르 생산시설에서 할랄 화장품 인증을 받은 향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유로프레건스는 싱가포르 공장에서 생산된 향수에 대한 할랄 화장품 인증을 받은 후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미용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2017)’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전 세계 120개 국가, 2800여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중국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사드 보복의 실권이자 중국 국가서열 2위 리커창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회담이 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을 나왔다. 이에 화장품업계는 새롭게 개화하는 중국 시장과 다시 한국을 찾을 유커에 대한 만반의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상에는 벌써 이전과는 다른 움직임들이 가시화됐다. 배우 전지현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를 맞아 중국 온라인 쇼핑몰 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