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편집샵이 똑똑해지고 친근해지고 있다. 스마트한 쇼핑 시스템을 갖추는가 하면 뷰티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소비자들과의 접촉면을 늘릴 수 있는 소통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은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의 방송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본격 소통에 나섰다. 네이처컬렉션은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라이브방송을 통해 ‘연두콩, 네이처컬렉션 일일 알바되다’라는 제목으로 네이처컬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뷰티 시장으로의 진입을 도울 중화권 미용 전시회가 내년 5월 쿤밍에서 열린다. 2018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쿤밍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제9회 중국 쿤밍 국제 미용 전시회’가 전시회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8 제9회 중국 쿤밍 국제 미용 전시회’는 중국 운남성 미용화장품 협회와 대만국제미용 교류협회, 홍콩미용화장품 협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전자가 피부관리기기 4종을 출시하며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4,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은 전문가의 도움없이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9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청두시로 떠난 화장품 시장개척단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바이오센서연구소, 비엘트레이드, 에버코스, 앰비코스믹, 에스디코스메틱, 엔도더마, 광제무역 등 16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글로벌 유통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시키면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은 9월 22일 논산공장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부총괄 김한 전무이사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닉 사업본부를 총괄하며 국내 OEM ODM과 해외 사업을 맡고 있는 김한 전무이사는 P&G, 더페이스샵 등 생활과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활약해온 글로벌 유통 전문가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초 대구시가 지역 화장품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수출협의체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월 2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센터장 박진석)는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인 태국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와 전시회에 무역사절단의 참가를 지원해 총 164여건의 상담을 통해 20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최근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 맞춤형 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9월 28일 소비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이른바 ‘유전체 사업’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며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이다. 동물성 지방을 사용한다면 할랄 제품이 아니며 먹는 식품에만 할랄 라벨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회교도인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여성들은 안전한 할랄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을 걱정하며 화장품 구입시 꼼꼼히 따진다.
[코스인코리아 김수정 기자] 중국 스킨케어 시장이 점점 지능화, 과학화되고 있다. 2017년 3월 광저우 웨이메이(广州薇美)생물과학유한공사는 전국 최초의 과학 스킨케어 O2O 브랜드인 'V미공방(V美工坊)'을 출시하고 9월 26일 발표회를 열어 스킨케어의 신시대를 열었다. 이같은 스킨케어에 대한 과학적 접근은 개성화와 품질화를 요구하는 중국 화장품 업계 유통 전환의 필연적인 추세다. 티몰(天猫)코스메틱이 발표한 '2017 중국 뷰티 스킨케어 소비 추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다는 화장품 출시가 늘어나고 있지만 상당수의 제품들은 허위·과장 광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앞세운 화장품 상당수가 홍보내용과 달리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자사 제품을 활용한 체험형 미용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각 브랜드 이름을 내세운 전용 매장을 만들어 개인 레슨, 에스테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세이도는 미용시설 ‘시세이도 더 긴자(SHISEIDO THE GINZA)’를 오픈했다. 사전 예약으로 1대1 개인별 메이크업 레슨인 ‘골든 밸런스 &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씨앤씨 제품은 신기하고 유니크해.” “씨앤씨는 재미나고 신나는 기업이야.” “신제품 제형은 물론 용기까지 오직 씨앤씨에만 있는 제품이 놀라울 뿐이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2017 메이크업 인 뉴욕(Make Up in New York) 전시회에 참가한 색조 전문 ODM 기업 (주)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세계 굴지의 기업 L사, C사, K사, S사, E사 등을 포함 8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