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이사 5본부 2실 15단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보건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이번 조직개편은 보건산업의 기획 중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을 리드하기 위한 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본부의 명칭을 ‘미래정책지원본부’로 변경한다. 향후 보건산업 빅데이터, 스마트헬스케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가 발표한 2017년 1~6월 일용화학제품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미용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 수입액이 159억 7,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났다.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하며 59억 1,000만 위안에 달했다. 특히 6월에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들에 가장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중국 위행행정허가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발간돼 관심을 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9월 4일 화장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에 대한 절차와 구비서류를 알기 쉽게 소개한 ‘중국 화장품 수출 길잡이–위생행정허가 안내서’를 발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남성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눈부시다. 중국은 2013년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남성용 화장품 시장으로 부상했다. 현재 중국 남성들의 화장은 일상적인 피부 관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 제품 종류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남성 크림, 로션, 미백 크림 등 제품의 소비는 33억 달러에 달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에서 K-뷰티의 열기가 뜨겁다. 싱가포르 다양한 매체들이 연일 한국 화장품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는 가운데 최근 싱가포르 유력 패션 뷰티 매거진 피메일(FEMALE)은 지금 당장 사용해 봐야 할 한국 핸드크림을 소개했다. 피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나 목 주름에 민감한 반면에 손 주름은 비교적 민감하지 않다고 말하며 주름이 지고 나이가 들고 있음이 손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de Cosmetic Korea)로 유명하다. DMCK의 주요 고객은 피부과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이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洪性寅) 기자] 전 세계 최초로 색조 화장품과 쥬얼리를 결합한 주문형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브랜드 ‘STYLE 71’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내 손안의 보석상자 STYLE 71은 큐션, 립스틱, 아이파레트 등 색조화장품의 라인업 구성과 쥬얼리 디자인 결합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현재 중국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는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 중국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대안으로 뉴미디어와 AI 마케팅, 신용카드 소비패턴 등을 제시했다. 9월 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위워크 을지로점(8층)에서 메저차이나와 위워크 공동 주최로 ‘차이나 데이터 인사이트 포럼’이 열렸다. ‘데이터를 통해 바라보는 중국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최초로 를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됐다. 아시아나노텍 이중훈 대표는 “중국의 사드보복만 아니었어도 야심차게 준비한 CNF(나노 셀룰로오즈) 화장품 브랜드인 ‘내추럴 프렌드’가 인기를 한몸에 얻을 수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감을 내비친 이중훈 대표는 “꿈의 소재라 불리우는 CNF를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독자적인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곧 CNF화장품의 붐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혜경 독성평가연구부장] 지난 100여년 동안 의약품,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 평가에 랫드, 마우스 등의 동물을 사용해 왔다. 동물실험은 인체 안전성 예측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인체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물질대사, 반응의 종간 차이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한계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국내외 역할과 활동그래서 최근 동물이 인간을 위해 무작정 희생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체내 세포 강화부터 피부 개선까지 탁월한 효능을 보유한 천연물질 ‘후코스(Fucose)’ 연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는 완도군, 해림후코이단과 손잡고 ‘후코스’ 연구와 제품화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9월 1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신우철 군수, 한국콜마 허용철 사장, 해림후코이단 이지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 자원의 공동연구개발 진행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9월 4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백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이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서기관으로 전출했으며, 이승용 전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으로 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