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11월 ‘제4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가 열린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캠퍼스 지하강당에서 ‘제4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각기 다른 주제로 뷰티·미용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해 온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는 올해 ‘네번째 만남, 문제성 어깨 완전 정복’을 주제로 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해물질의 위험성이 커지는 한편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가면서 2018 SS 시즌 뷰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예상된다.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은 이러한 변화를 분석, 2018 SS 트렌드를 발표했다. 코스온의 트렌드는 트랜드랩(Trend LAB)을 통해 매 시즌 사회, 환경, 고객, 기술 등 다각적인 사회현상 분석을 통한 인플루언스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슈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유럽 세포라에 이어 독일 최대 유통채널인 ‘두글라스(Douglas)’에 입점, 유럽 시장에서 기세를 높여가고 있다. 토니모리는 9월 18일 독일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통채널인 두글라스 독일 전역 450개 매장에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글라스는 독일계 유통채널로 유럽 19개국 국가에 1,7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체인 스토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오송 엑스포는 9월 12일 KTX 오송역에서 막을 올려 9월 16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행사로 K-뷰티를 이끄는 화장품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수출계약까지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 박람회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9월 1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창조룸1에서 제3회 화장품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으로부터 국가별 소비특징, 규정(인증, 라벨링), 통관, 마케팅 등 시장 진출 정보 공유할 수 있으며 기존 주입식 세미나에서 벗어나 참가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오픈 토크쇼 형태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일시 : 2017년 9월 14일(목) 14:00~17:30- 장소 :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창조룸1- 대상 : 국내 화장품업계 관계자(120여명)- 참가비 : 무료- 문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031-8055-8754 mjlee@kcii.re.kr
의약품수출입협회는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거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등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회원들의 의무교육을 위해 2013년 4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화장품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 받고 2013년~2016년 및 2017년 2회(6월)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 주최 : 의약품수출입협회- 일시 : 2017년 9월 14일(목) 10:00~17:30-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2문화센터(주민센터 3층 대강당)- 대상 :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매년 의무교육 대상자),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4조제1항에 따른 교육명령대상자, 그 외 본 교육을 희망하는 자 - 교육비 : 8만원(비과세)- 문의 : 의약품수출입협회 화장품수입팀 유현재(02-6000-1865, yhj@kpta.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화장품업체 관계자들과 만났다. 박능후 장관은 9월 12일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인 KTX오송역에서 화장품기업 대표와 학계,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더 많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으로 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4차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화장품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됐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CJB청주방송이 공동주관한 ‘제3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9월 13일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에서 국제 화장품 전문가를 초청하고 국내 화장품업체, 연구소,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맞춤형 화장품’을 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유전자 분석으로 내 피부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까지 출시돼 화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과학적인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를 선보인다고 9월 13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화장품의 본고장’ 유럽까지 넘보고 있는 가운데 유럽 화장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유럽 시장에서는 로컬 브랜드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며,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천연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건조한 계절 가을을 맞아 보습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 라인을 강화했다.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심층 보습을 도와주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인텐시브 크림’과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보습과 플럼핑 효과를 주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 밤’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시행했던 동물시험을 대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토끼, 기니아피그 등 실험동물을 활용하지 않고 피부감작성과 안자극의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 3건을 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