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이기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이 7월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5일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일용소비재 시장 조사 결과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편의점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식 슈퍼마켓의 경우 5%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통시장과 유사한 성장을 보인 반면 편의점은 15%의 성장률을 보였다. 편의점의 성장은 도시화와 관련이 있다. 대도시 소비자는 현대적이며 안전한 쇼핑 공간에서 짧은 시간에 여러 프로모션에 노출되지 않고 원하는 것을 구입하길 원한다. 이러한 고객 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브랜드 최초로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다. 파파레서피는 7월 3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DBRIDGE에서 메이크업 라인 ‘COLOR OF SPRING’을 론칭했다. 파파레서피는 지난 5월 중국에서 현지 론칭 행사를 실시했지만 당시에는 완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영상을 통해서만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격무에 지친 남편을 위한 아내의 선물, 여름 휴가철 사타구니 청결 비상 주의보’를 주제로 1차 이벤트를 진행했던 히즈클린은 1차 이벤트 동안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조기 마감됐던 히즈클린 여름 맞이 2차 이벤트를 다시 부활시켰다. 실제 이번 조기 종료된 1차 이벤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11번가 ‘뷰티 카테고리’ 부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의해 다시 진행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2017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 조직위원·심사위원 위촉식&워크샵을 개최한다. - 주최 :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일시 : 2017년 7월 30일(일) 14:0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문의 : 국제미용가총연합회 02-579-0929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의 올해 화장품수출이 사드 보복에도 견조한 증가세다. 7월 28일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인천의 화장품 총수출액은 전년 대비(2016년 1~6월) 40.8% 증가한 3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수출액은 3억 3404만 달러였다.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산업이 주춤한 가운데 꾸준함을 보여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이 빠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나 증가하며 152억 1,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빠른 성장의 주역은 중국 로컬 브랜드였다. 중국 브랜드는 수입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5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소비자 상담 사례가 연간 9천건을 넘어 업계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7월 28일 한국소비자원의 화장품 관련 상담 현황을 보면 2016년 9,144건이었다. 올해 1~5월은 3,60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4,069건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다. 그러나 월별 7~800건, 하루 24건 접수되는 만큼 화장품 업체들의 진정성 있는 대처가 요구된다. 대표 상담 사례로는 고가의 화장품 세트를 구입 후 피부 트러블이 발생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베스트셀러 ‘체크 틴트’의 인기에 힘입은 투쿨포스쿨이 신제품 ‘체크 워터리 블라스터 틴트’,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 틴트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돋보이는 크리미 틴트로 다양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최근 로레알이 13억 달러에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 밸리언트의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세라비, 아크네프리, 앰비를 인수했다. 코스메슈티컬이란 코스메틱(cosmetic)과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약화장품을 의미한다. 이미 해당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비쉬를 비롯해 라로슈포제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로레알이 어떤 의도로 인수를 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내수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 상담 폭증 사례 중 화장품세트가 포함돼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소비자원의 올해 5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에 화장품세트가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은 품목 2위’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77건에서 5월 263건으로 48.6%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에어컨의 252.6%에 이은 두 번째 증가율이다. 그 주요 내용은 ▲전화권유 판매로 샘플 발송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조사기관 IBIS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2017년까지 5.1% 성장률을 보이며 약 224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화장품 업계 경쟁에 따른 차별화되고 우수한 제품 개발과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2022년까지 연간 약 5%씩 증가해 2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