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56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 107호이며 대표 전화는 031-8064-1087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환절기에는 몸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질병에 취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줘야 하는 시기, 피부라고 다르지 않다.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환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는 대기 상의 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어 예민해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9월 15일 서울팔레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제23차 중소기업 CEO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모임’ 노범석 대표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가 CGMP 적합업소 137호 인증 업체가 됐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제너럴바이오가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CGMP 적합업소는 137곳으로 늘어났으며, 폐업과 적합판정 취소 등으로 10곳의 CGMP 적합업소 인증이 취소돼 실제 CGM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127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할랄(Halal)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면서 OEM ODM 분야에서도 할랄 시장을 겨냥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용어로,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이슬람 국가 경제 전망 보고서(2016년/17년)’에 따르면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5년 560억달러에서 2021년 81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이사 5본부 2실 15단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보건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이번 조직개편은 보건산업의 기획 중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을 리드하기 위한 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본부의 명칭을 ‘미래정책지원본부’로 변경한다. 향후 보건산업 빅데이터, 스마트헬스케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가 발표한 2017년 1~6월 일용화학제품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미용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 수입액이 159억 7,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났다.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하며 59억 1,000만 위안에 달했다. 특히 6월에 중국의 화장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들에 가장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중국 위행행정허가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발간돼 관심을 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9월 4일 화장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에 대한 절차와 구비서류를 알기 쉽게 소개한 ‘중국 화장품 수출 길잡이–위생행정허가 안내서’를 발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남성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눈부시다. 중국은 2013년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남성용 화장품 시장으로 부상했다. 현재 중국 남성들의 화장은 일상적인 피부 관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 제품 종류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남성 크림, 로션, 미백 크림 등 제품의 소비는 33억 달러에 달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에서 K-뷰티의 열기가 뜨겁다. 싱가포르 다양한 매체들이 연일 한국 화장품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는 가운데 최근 싱가포르 유력 패션 뷰티 매거진 피메일(FEMALE)은 지금 당장 사용해 봐야 할 한국 핸드크림을 소개했다. 피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나 목 주름에 민감한 반면에 손 주름은 비교적 민감하지 않다고 말하며 주름이 지고 나이가 들고 있음이 손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광저우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기업 디엠씨케이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브랜드 DMCK(Doctor Made Cosmetic Korea)로 유명하다. DMCK의 주요 고객은 피부과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이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광저우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洪性寅) 기자] 전 세계 최초로 색조 화장품과 쥬얼리를 결합한 주문형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브랜드 ‘STYLE 71’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내 손안의 보석상자 STYLE 71은 큐션, 립스틱, 아이파레트 등 색조화장품의 라인업 구성과 쥬얼리 디자인 결합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