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광 반사의 종류 1. 서론 최근 셀카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문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이기를 원하고 젊은 세대는 “나이를 먹는 것”에 불안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미용제품에 “주름이나 모공이 눈에 띄지 않고 매끄러운 피부로 보이는” 효과를 더욱 소비자가 요구하게 됐다. 지금까지 안티에이징 소재가 많이 개발되어 실제로 화장품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계속 사용하면 서서히 피부가 개질되는 것이어서 소비자에게 인내와 동기부여를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었다. Datamonitor사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51%와 여성의 72%가 미세한 선이나 주름에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계속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동시에 계속 사용을 강요하는 현재의 솔루션에는 만족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즉, 화장품을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면서 사용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원료에 대한 수요도 강한 것이 아닐까 기대된다. EcoSmooth™ OptiTouch는 페이셜케어 제품이나 파운데이션 등에 우수한 광학적 흐림 효과와 무광 효과를 부여하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가 다음주부터 줄줄이 실적 발표를 예고하면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5년간 톡톡히 재미를 봤던 중국 특수는 면세점은 물론 중국 현지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악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화장품 기업 가운데 7월 25일 LG생활건강, 26일 아모레퍼시픽의 결산 실적 발표가 공시됐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유독 올해는 거리에서 구릿빛 피부를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매년 여름 건강하고 탄력 있는 느낌의 태닝 피부가 대세였다. 그 이유는 올 여름 여성들의 관심은 깨끗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바디 브라이트닝에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 여름 트렌드는 ‘화이트 태닝’으로 본연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바디 피부를 선호하고 있다. 자칫 지저분하게 얼룩지기 쉬운 브라운 태닝보다 평소와 다름 없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좀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우리나라의 생활건강과 뷰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7월 21일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는 김상희 의원의 주최로 ‘국회 헬스&뷰티 미래발전을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최자인 김상희 국회의원 외에도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 강학희 대한화장품학회장, 김덕주 화장품산업연구원장 등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최근 소득 증가, 브랜드 인식 강화 등의 영향으로 중국 화장품 인평균 소비수준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해마다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 업계 전문가는 "2016~2020년 중국 화장품 업계가 5.05% 속도로 성장할 것이며, 2021년에 이르면 업계(피부보호/모발보호/목욕/메이크업/향수) 규모가 3499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부작용 위험으로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적발됐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플러스의 화장품 다수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화장품법 제5조의2 및 제23조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와 회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화장품은 미플러스의 ▲마사지크림 ▲실크에센스 ▲모이스춰라이징스킨토너 ▲프리미엄뉴트리티브크림 ▲퓨어클렌징크림 ▲플라센타샴푸 ▲아기꺼로션 ▲아기꺼크림 ▲프리미엄아이크림 ▲네추럴퓨어에센스 ▲화이트닝필링나이트리뉴얼마스크 등 11개 품목이다. 판매중지 회수대상 화장품 리스트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이음이 수입·판매한 화장품에 대해 화장품법 제5조의2 및 제23조에 따라 판매중지,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이음이 수입∙판매한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두발용 제품류, 인체 세정용 제품 외 사용이 금지된 원료를 사용,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가 ‘7211’, ‘7212&r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K-뷰티의 위상에 발맞춰 임직원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17 글로벌 리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향상과 조직운영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 1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BB크림, 톤업크림 등 세계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며 시장 선도형 제품을 만들어온 기업인만큼, 트렌드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에 세계적인 동향을 읽을 줄 아는 통찰력과 그에 따른 기업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갖가지 위기관리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인문, 사회, 스포츠,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7월 20일 진행된 ‘글로벌 리더 포럼’에서는 감동근 아주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 하반기 미국 최대 약국 체인 브랜드 ‘월그린’에 입점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월그린(Walgreen Corporation)은 미국 시카고 1호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3,0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116년 전통의 약국 체인 브랜드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부터 월그린 매장에서 아마존닷컴 뷰티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닥터지 필링젤’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닥터지 미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닥터지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세계적인 3대 뷰티 박람회 ‘2017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브랜드 주력 제품인 배리어 액티베이터 크림과 필링 라인이 중점으로 소개됐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바이어 대상으로 스킨케어 샘플을 증정하는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제품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월마트, 아마존에 입점을 시작으로 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K-뷰티의 위상에 발맞춰 임직원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17 글로벌 리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향상과 조직운영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 1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코스모뷰티 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내 K-뷰티 열풍이 확인됐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시장은 2015년에 21억 링깃(약 54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주요 스킨케어 수입국 가운데서는 한국이 독주체제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스킨케어 분야에서 한국 제품의 수입 규모가 두 자릿수 이상(37%) 성장해 4,310만 달러에 달하면서 경쟁국인 미국, 일본, 프랑스를 제친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내 떠오르는 소비도시인 청두시에 화장품 시장개척단이 도전장을 던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2017년 제2기 중국 시장 개척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2017년 제2기 중국 시장 개척 사업’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 동안 중국 청두시(成都市)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또는 희망하는 기업에게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프 홈케어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빠른 주기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가 주목받고 있다.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는 염색약이 아닌 컬러가 발현되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보통 1~3주 지속된다. 모발 손상 부담없이 간편하게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러한 컬러 트리트먼트 제품들 중에서도 특히 에이프릴스킨의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