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자에게 화장품 회수계획 제출 기간을 제대로 주지 않고 판매정지를 한 것은 위법이라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7월 18일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서울식약청이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자에게 화장품 회수계획 제출 기간을 제대로 주지도 않고 6개월 영업정지를 내린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중남미 시장에 K-뷰티 열풍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토대로 시장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6월 말 잇츠한불과 부산와국어대학교 CORE사업단(단장 김우성)은 남미 시장 조사와 신규 바이어 발굴은 물론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부산외대 인문융합 전공 학생들과 중남미 지역 시장 조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학생들이 잇츠한불과 중남미지역 시장 조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7월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중국 화장품 시장 소비액은 215억 위안(약 3조 5722억원), 증가율 17%로 2012년 12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액은 지난 5월 증가율 12.9%에 이어 2개월 연속 10%대 고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 생산 원료가 외국산에 의존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화장품 산업 전반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구매해 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 린)는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의 저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7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은 "바이췌링이 중국 대표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며 "바이췌링의 6월 온라인 매출이 1억 위안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7월 16일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바이췌링은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T몰과 타오바오에서 9279.02만 위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미녀 배우 서우가 7월 15일 방영된 SBS ‘떠나요 둘이서’에서 소개한 선스틱 아이템이 화제다. 이 방송에서 서우가 직접 사용한 선스틱이 산뜻하면서도 간편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월 15일 방송에서 서우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뜨거운 햇볕에도 루프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즐기러 가던 중 서우는 파우치에서 휴대용 콤팩트 사이즈의 선스틱을 꺼내 직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7월 18일 기자와 만난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해 성균관대 캠퍼스를 밸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유 부총장은 “산학은 악수에 그치는 게 아니라 캠퍼스가 끈끈하게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실리콘밸리처럼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AGFT는 웹으로 하나 된 세계를 만든 미국의 IT기업이다. 오늘날 이들 기업은 혁신의 주인공이자 미국의 힘을 상징한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현재 피부과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또는 메디컬 코스메틱(medical cosmetics)이라는 명칭으로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그 자체로 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약이나 시술과 적절하게 병합해 사용하게 된다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이오 코스메틱’의 성장과 함께 향후 R&D 발전 방향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종희 성균관대학교 의과
[코스인코리아닷콤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7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K-뷰티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