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상태는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외부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까? 정답은 ‘둘 다’이다. 사람의 피부 노화는 자연노화와 광노화의 결과이다. 자연노화는 느리고 조직 퇴행에서 오는 손상에 기인하는데 비해 광노화는 주로 만성 자외선 노출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피부 노화는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와 콜라겐 1형과 같은 다양한 타겟 유전자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인 조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 갖고 싶었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7월 15, 16일 이틀간 진행된 ‘다이아 페스티벌 2017’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CJ E&M의 디지털 스타군단 ‘다이아 TV’와 서울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CJ E&M, 다이아TV,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한 1인 창작자들의 축제다. 2회째를 맞은 올해의 행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 화장품 산업 신규 먹거리 창출의 길이 열렸다. 제주대학교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센터장 고대승)는 7월 14일 제주형 발효화장품 개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제주형 발효추출물은행구축협의회‘를 결성해 본격적인 준비모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20여명의 제주 전통식품 유래 미생물 종균과 고부가가 발효화장품 산업화에 관심을 보이는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리니오(Linio)에서 실시한 ‘50개국 뷰티 서비스 비용 현황 조사’에서 관련 비용이 가장 경제적인 국가로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으로 코 성형수술이 1,000달러를 넘지 않으며 손톱 관련 서비스는 7달러 정도이다. 조사된 50개 국가와 비교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국가임이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가면서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특히 곧 장마가 끝나면 찾아올 폭염은 피부에 적지 않은 고민을 안겨주기 마련이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랫동안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쉽다. 이에 스킨푸드는 다양한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정부·협회 등이 참가하는 '헬스&뷰티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1일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김상희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식약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한다.* 제목 : 헬스&뷰티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 * 일시 : 2017년 7월 21일 오후 1시 30분~3시 5분 * 주최 : 국회 김상희 의원실 * 후원 : 보건복지부, 식약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협회* 강사 : ▲화장품 제도 개선 추진현황 및 미래 정책 방향(식약처 권오상 과장) ▲빅데이터/인공지능이 이끄는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KT 빅데이터사업단 류성일 책임연구원) ▲K-뷰티 지원 현황 및 미래 발전 전략(보건복지부 오상윤 팀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국회·정부·협회 등이 참가하는 '헬스&뷰티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1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김상희 의원실에서 주최한 것으로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식약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한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7월 7일 화장품 CEO 조찬간담회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 화장품 산업과 국회를 연결하는 소통 채널을 신설해 업계 현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로 통칭되는 한국 화장품은 높은 가성비,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따라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사라져 가며, 이러한 현상은 K-뷰티의 경쟁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 화장품 시장의 ‘대세’에 역행하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곳이 있다. 그리고 고집스럽게 만들어 낸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법을 둘러싼 정보공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 원료 정보를 공개했다고 해도 데이터 자체는 영업상 비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선고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식약처장을 상대로 대한화장품협회와 기업이 낸 정보공개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원료 목록 공개결정 처분 취소 행정소송’은 청구인 김모씨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건(2016년 9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증권가에서 2분기 화장품업종의 투자 의견을 바이(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드 보복 우려 장기화 조짐 속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개선에 어두운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중국인 입국객 급감이 큰 영향을 미쳐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빅5의 중국인 내수 기여도는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설레는 휴가철이 시작됐다. 그러나 여전히 짐 꾸리기는 고민이고 그 중에서 챙겨야할 화장품은 너무 많다. 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는 이러한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다재다능한 효능으로 부피는 줄이면서 만족을 높이는 바캉스용 미니멀 사이즈 제품을 선보였다. 나이스뷰티의 ‘휘엔느 올인원 샤워팩’ 하나면 모든 걱정을 떨칠 수 있다.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이 샤워팩은 각종 목욕, 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