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을 둘러싸고 화장품업계+약사회 vs 의사회의 갈등 구도로 ‘한 판 불사’의 움직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화장품 업체 B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토피 화장품의 경우 의약품 수준의 임상을 해야만 기능성이라고 인정해 주겠다고 하면서 ‘허가된 제품의 경우 치료 효과나 예방에 효과는 없다’는 것을 ‘아토피 기능성 화장품 표시’와 함께 병기하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름휴가 스킨케어 알뜰하게 구매하자” 스킨푸드가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7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회원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빅세일 기간 내에 가입한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가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기업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콜마스크는 7월 12일 대표이사에 김종철 전 총경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가 마스크팩을 전문으로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인 콜마스크는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팩만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류영진(58)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7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임명됐다. 류 신임처장은 검정고시를 거쳐 부산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이다. 2012년 대선 때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문재인 후보 직능특보를 역임했으며 작년 총선 때 부산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당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지만 당선되지는 못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형투자회사가 원료업체 인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향수 원재료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월 11일 중국 현지 언론 우시중문망(无时尚中文网)은 "프랑스 투자회사 유라제오(Eurazeo)가 2.7억 유로(약 3,552억원)를 들여 스페인 향정(香精) 제조업체 Iberchem의 지분 70%를 매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Iberchem의 기업가치는 4.05억 유로로 이는 전 소유자 스페인 사모펀드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네랄바이오가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미네랄바이오는 7월 18일 오전 7시 15분 아임쇼핑 방송을 통해 한정판으로 기획한 ‘홍진영쿠션’을 선보인다. 미네로바이오의 홈쇼핑 채널에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진영쿠션’은 타사 쿠션 제품들에 비해 더 크게 제작된 빅 사이즈 쿠션이며 핑크베이지 수분베이스 파운데이션이 잡티와 주름을 커버하고 광채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은 각 산업에 피할 수 없는 도전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7월 11일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의 산업별 GVC(Global value chain)·트렌드 변화와 진출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포르 뷰티패션 전문 매체 피메일(FEMALE)에서 꼭 시도해 봐야 할 K-뷰티 트렌드로 아이패치(Eye Patches)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치는 눈가에 붙이는 패치로 눈 주위에 활력을 주고 주름과 다크써클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마스크 시트이다. 한국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싱가포르 여성들은 피부가 얇고 연약해 건조함과 주름 해결을 위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 품목이 확대, 시행되면서 의약외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화장품 업계의 볼멘 소리가 높다. DMCK의 현재헌 대표는 “1년을 준비해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었는데 심사기준이 기존 의약외품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굳이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의미가 사라졌다”며 아쉬워했다. 현 대표는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 기준에 맞춰서 준비했는데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 ▲여드름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 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아, 아동용품과 이와 관련된 세계적 추세 등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산업 박람회(CBME China 2017: Child-Baby-Maternity-Expo China 2017)’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 홍차오에 위치한 ‘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