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증강현실 AR 기술의 발전이 뷰티 소비 시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월 10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AR식 메이크업 기술로 인해 뷰티제품 구매전환율이 2배 이상 높아져 뷰티 소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은 현재 소비자의 쇼핑체험을 높이는 현대화 기술로 분류되고 있다.
KOTRA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하에 산업별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를 전파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7 산업별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7월 11일(화) 9:00~18:00- 장소 : COEX 오디토리엄- 대상 : 수출입·사업개발 담당 임직원 1000명(선착순)- 비용 : 13만2,000원(포럼 발표자료, 중식 포함)~23만1,000원(포럼 발표자료, 중식, 산업별 진출 전략 보고서)※ 2017년 6월 23일(금)까지 조기 신청시 11%(포럼참가 20%, 보고서 10%) 할인- 혜택 : KOTRA/IPS 직무교육 수료증 발급 KOTRA 지원 해외전시회(단체 또는 개별) 신청 시, KOTRA 전시마케팅 교육 실적에 준한 정책우대 가점 부여- 주관 : KOTRA , (사)산업정책연구원- 문의 : 2017 산업별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02-3460-7765, https://www.globalforum.co.kr)
세계적인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 강화 등으로 인해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제15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기본)을 진행한다. - 일시 : 2017년 7월 11일(화) 10:00~17:00- 장소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층 교육장- 대상 : 화장품 생산 및 품질관리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 인원 : 100명- 비용 : 30,000원(면세 / 교재, 중식 포함)- 문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031-8055-8753, gskim@kcii.re.kr)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볍게 챙겨, 훌쩍 떠날 수 있게 구성된 미니, 트래블키트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의 용량을 줄여 출시되는 미니 화장품은 휴대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해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남자를 더 남자답게 만드는 화장품.’코스모코스의 토탈 뷰티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과 스포츠타월로 구성된 한정 기획세트가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된다.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은 토트넘 홋스퍼 정식 팀 로고를 적용한 스페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유통채널 포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국 전역을 목표로 한 유통채널 입지 확보 전략과 홍보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10일 중국 현지언론 잉상망(赢商网)은 링칭슈안(林清轩) 창립자인 순라이춘(孙来春)의 발언은 인용해 "유통 전문 채널에서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브랜드가 쇼핑센터 진입에 난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메르스 사태보다 큰 사드 후폭풍이 한국 화장품 업계를 강타했다. 화장품 업계의 가장 큰 우려는 이번 충격이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 화장품 빅2의 2017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감소, 영업이익은 무려 33% 급감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그나마 선방한 셈이다.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이익은 2,190억원으로 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입사지원을 위해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서류심사 탈락 후 계정을 탈퇴하려고 보니 탈퇴가 불가능하네요. 제 이력서를 빨리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기업 채용 단계에서는 물론 멤버십 등 회원제, 이벤트 등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화장품을 비롯해 자동차, 식품, 사무기기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제조업체는 지난 201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 점검이다. 지난 점검에서는 안전성 확보조치와 개인정보 위탁관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인정보 보유량, 회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기관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 ▲수탁자 관리·감독 여부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여부 ▲마케팅정보 수신 등 선택정보에 대한 구분동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하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화장품 수출 국가의 화장품 특허와 상표 정보 검색이 더 쉽고 빨라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작년부터 제공해 오고 있는 ‘특허 및 상표 정보검색 시스템(lupe)’의 콘텐츠와 성능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최근 기술 개발 방향, 기술 수준을 파악하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요 수출국에 대한 특허와 상표등록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lupe’에는 5개국(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특허 정보(158,399건)와 4개국(한국, 미국, 유럽, 일본)의 상표 정보(1,153,047건), 한국 심판 정보(1,707건)가 담겨 있다. 타 특허·상표 검색시스템과 달리 화장품 분야에 특화된 자료로 구성돼 자료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SQL(엘라스틱서치)프로그램 이용과 웹 리소스 처리를 통해 ‘lupe’의 검색 속도를 2배 이상 높였으며 PC외에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도 검색이 가능토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특허 출원 건수에서도 확인됐다. 특허청에 따르면 중국발 황사와 국내발 미세먼지가 인체에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이를 차단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이 최근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특허 출원 현황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은 2015년 9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27건으로 무려 200%나 증가했다. 올해에는 5월 현재 12건이 출원돼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화장품은 미세먼지나 황사 속에 포함된 중금속을 흡착시키거나 피부로의 침투를 차단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음에 비추어볼 때 그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출원인별 특허 출원 동향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의 최근 10년간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중견·중소기업이 전체의 70%(50건)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기업 17%(12건), 대학·연구기관 7%(5건), 개인 6%(4건) 순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7년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모로 모집한 297곳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고용 양과 질 ▲청년 채용 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 정도를 심도 있게 심사해 최종 174곳을 선정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전체 근로자 전원이 정규직이며 매년 2회 이상 온오프라인 직무역량교육과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 사원을 대상으로 매월 1권 독서 교육과 자기계발을 위한 매월 교육비를 지급하고 연극, 영화 등 사내 문화행사,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산행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가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지급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제도 등 사내 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으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식약처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화장품 업체가 133곳으로 늘어났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인증을 받은 에스겔코스메틱 등 7월 4일 현재 133곳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식약처 화장품 GMP 적합업소 현황 (7월 4일 현재)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한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자재의 입고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를 비롯해 적절한 설비설계, 직원들의 업무수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지며 제품 생산 전반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업에만 부여된다. 최근 CGMP 적합업소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디엠코스메틱스, 미래유, 아리바이오, 콧데, 에스겔코스메틱 등 5곳이다. 디엠코스메틱스는 지난 5월 10일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고 미래유와 아리바이오는 6월 1일 전 공정 CGMP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