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닥터자르트, 강남구청과 함께 예술작품 전시와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7월 3일 강남구청이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주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가로수길 블루피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반복되는 답답한 일상을 특별한 순으로 변화시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가로수길 블루피쉬’는 예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가로수길만의 정체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관광객들의 통큰 씀씀이가 말레이시아 면세점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향수, 화장품 품목이 중국 관광객의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7월 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은 "최근 말레이시아는 중국 관광객 '사재기'의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통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 증가로 말레이시아 면세점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소비시장 성장 속도 세계 1위인 중국 소비계층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중국 남성의 온라인 소비 규모가 여성을 뛰어 넘으며 소비시장 발전요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6월 28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17년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 발표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시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중국 소비성장량은 1.8조 달러(약 2,061조원)에 달할 것이고 이는 현재 독일의 소비시장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BCG는 "중국 상위 중산층과 부유층, 젊은층의 새로운 소비습관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보급, 3대 신흥 소비 촉진이 추진되면서 도시남성, 싱글족 등 중국 신흥 소비 계층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CG와 AliResearch의 공동보고서 '중국 소비 신(新)트렌드 : 3대 원동력 중국 신흥 소비계층 조성'은 "중국의 전체 GDP 성장률이 둔화됐지만 소비시장의 규모는 여전히 연평균 10%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세계 1위다. 2021년까지 중국 소비증가량은 현재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약품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화장품 포럼에서 마지막 주제발표에 나선 식약처 김현정 과장의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과 국내 기업들의 대응 방향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식약처에서 요직을 거처 현재 중국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김현정 과장은 2019년 세계 1위 화장품 시장으로 우뚝 설 중국 시장 분석부터 화장품 관리 체계 변화, 통관과 안전관리 강화, 내수 촉진 및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약품협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화장품 포럼이 열렸다.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포럼은 ‘4차산업 혁명의 중심 바이오 의약품’을 주제로 열린 ‘2017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의 12번째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 5명이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 이정덕)의 2017년 워크숍이 6월 30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개최됐다. 한국피부장벽학회는 피부장벽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정리하는 워크숍과 선도적 연구 내용을 깊게 고찰하는 정기 학술대회 등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피부장벽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피부과 의료진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해 ‘피부장벽 연구 현황과 전망’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보건산업에서 화장품 비중이 1위로 올라서면서 제반 정책이나 지원이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왔다. 6월 29일 보건복지부는 2016년 보건산업 수출액이 총 102억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을 말한다. 수출액을 보면 의약품 31억달러(5.7% YoY), 의료기기(29억달러, 7.7% YoY), 화장품 42억달러(43.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소비시장 성장 속도 세계 1위인 중국 소비계층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중국 남성의 온라인 소비 규모가 여성을 뛰어 넘으며 소비시장 발전요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6월 28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17년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 발표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시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중국 소비성장량은 1.8조 달러(약 2,061조원)에 달할 것이고 이는 현재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글로벌 유통망과 메디컬 코스메특 브랜드가 제대로 만났다. 6월 30일 탑스코스메틱(회장 조행덕)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글로덤(대표 박철홍)과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닥터글로덤의 우수한 제품은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탑스코스메틱의 영역을 적극 활용해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 이정덕)가 6월 30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2017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피부장벽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4차산업 시대의 피부장벽 연구’, ‘웨어러블 피부기능 측정 장비의 개발 현황’, ‘피부 분석에서 케어까지,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 ‘피부기능 측정 장비를 이용한 질환 중증도 평가’ 등 새로운 이슈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일시 : 2017년 6월 30일 13:00~18:00 - 장소 :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 - 등록비 : 사전등록 일반회원 5만원, 학생 전공의 4만원 현장등록 일반회원 6만원, 학생 전공의 4만원- 문의 : 한국피부장벽학회(041-550-723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은 피부만큼이나 모발 케어도 중요해지는 시기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두피는 뜨거워져 있고 강력한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형시켜 모발과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 주는 똑똑한 아이템을 이용해 여름철 모발, 두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맥스도 사드 타격을 피하지는 못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31.1% 역신장하며 무리한 투자비용으로 매출 실적이 크게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증권가에서는 중국 진출 ODM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는 브랜드사보다는 사드 타격이 덜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메리츠종금증권은 6월 29일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364억원(+19.6% YoY :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25억원(-31.1% Yo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