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황아현 기자] 지난 5월 12일 서경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이인희)는 (주)이디케이스파솔루션, (주)파람, (주)꼼나나, (주)에프지뷰티, (주)아이나노, (주)클리더스 홀딩스, (주)클라우드 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약은 우수인력 취업연계와 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 체결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코스인코이아닷컴 조하얀 기자] 대구한의대 PRIME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 학생들의 채용약정 기반과 지역 K-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대주바이오와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공동 프로젝트 추진,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협력, 시설과 장비활용을 통한 개발 제품의 산업화 추진,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강사 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등에 관한 협력, 상호 교직원의 직무연수 등에 관한 협력, 정보 교환과 산학협력 사업 협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의 춘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5월 26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화장품 산업이 나아갈 길이 모색됐다. 학술대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는 H&A파마캠 지홍근 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와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상무의 특별강연으로 꾸려졌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오한선 대표는 특히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를 통해 사드 배치 이후 중국 시장 변화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한선 대표는 “앞으로는 신성장 동력 아이템을 찾고 각 국가에 맞는 특화된 제품과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면서 “국내가 아니라 해외 제품과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정부의 자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지원 사격이 오는 2020년까지 지속된다. 5월 2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관찰지의 온라인판 '핀관왕(品观网)'은 "중국 정부의 '정책 홍빠오(红包)'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화장품 기업의 광고비용 세전 공제가 여전히 30%로 집행된다"고 보도했다. 홍빠오는 중국 세뱃돈을 넣은 붉은 봉투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보너스, 상여금의 의미로 사용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2회 2017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세계 3대 글로벌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총면적 18만㎡, 9,6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화장품과 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오는 9월 26일과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천연 화장품 총회(Naturkosmetik Branchenkongress 2017)’가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천연 화장품 브랜드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급변하는 소비채널에 따른 유통 변화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총회 홈페이지 (www.naturkosmetik-branchenkongress.de)를 통해 공개된 올해 주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백탁현상이 없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봄·여름철 사용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피부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선크림이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선크림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그러나 피부에 유분기가 쉽게 도는 여름철에는 선크림을 사용하기가 매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탁현상이 있는
[상해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사드 갈등에도 한‧중 화장품 시장은 해마다 단단해지고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2017 상해 뷰티 박람회 주최사인 CBE 상잉 부총경리의 말이다. 지난 5월 24일 2017 상해 뷰티 박람회 주최사인 CBE‧인포마‧코이코와 한국기자단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인포마의 클라우디아 본피그리오리 국제총감독은 “한‧중 사드 갈등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한국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감사하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7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 CHINA BEAUTY EXPO 2017)’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뷰티 시장을 견인하는 화장품 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30개국, 3,000개 업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이 2017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선물 보따리를 안고 귀환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박윤배 원장)는 인천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과 지역 화장품 제조사들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과 확대를 위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2017 22st 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수출상담과 현장계약에서 좋은 결과물을 안고 왔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5월 2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42차 대한화장품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강학희 한국콜마 사장이 선임됐다. 강 신임회장은 회장에 취임하면서 “선배들이 잘 다져놓은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학희 회장은 국내 화장품 기술 발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연구개발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30년 넘게 화장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등록이 돼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6년 특허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LG생활건강은 113건이 검색됐다. 2016년 1월~5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을 소개한다. 121. 포도필로톡신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체모성장 억제용 조성물 Composition for inhibiting growth of body hair comprising podophyllotoxin as an effective ingredient 본 발명은 포도필로톡신(podophyllotoxin)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체모성장 억제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조성물 총 중량 대비 포도필로톡신 0.0005 내지 5중량%를 포함하는 체모성장 억제용 화장료 또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