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할랄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품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성공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중소기업 진출 사례를 중심으로한 ‘할랄 시장 수출 확대 전략’ 보고서에서 ▲할랄시장의 이해 ▲할랄 인증 ▲고객 맞춤형 제품 차별화 ▲상품보다 신념 ▲지원제도 적극 활용 등을 5대 성공전략으로 제시했다. 할랄시장 수출 확대 위한 성공전략과 업체 사례 국제무역연구원은 “할랄 시장은 주요 소비자층이 무슬림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지만 각 할랄 국가별로 시장과 소비자의 특징이 다름에 유의해야 한다. 나라별로 다른 할랄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의 할랄인증에 대한 민감도 또한 정도의 차이가 있어 진출 대상 지역에 맞는 준비를 요한다&rd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탈모닷컴이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중국 샴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5월 24일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만난 탈모닷컴 장기영(張基榮) 대표는 “TS샴푸는 중국 소비자들의 두피케어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키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화학적 성분을 배제하고 28가지 한방 성분과 단백질,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5월 23일 개막한 2017 중국 뷰티 엑스포(2017 China Beauty Expo, CBE)에서 눈길을 끈 곳이 N4관(설계)과 N5관(색조)이었다. ‘예술과 설계’ 트렌드를 접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화장품의 각국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업계가 ‘소비’ 일변도에서 트렌드를 주도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테마기획이었다. 중국의 색조화장품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국의 강소기업이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메가코스가 5월 22일 경기도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마스크팩, 형상 파우치 포함해 총 연간 생산규모는 5,745톤에 달하며 수량으로는 7,100만개에 달한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600억원 상당이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ODM 사업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케이에스펄(K.S.PEARL)은 국내 최초의 화장품용 분체 표면처리 전문기업이다. 1986년 김지선 대표가 설립한 케이에스펄은 일본의 표면처리 분체가 국내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최초로 정배향 단분자막 분체 표면 처리기술을 선보였다. 화장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분체표면처리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입지를 다져 글로벌 메이크업 파우더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현재 케이스펄은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마스카라의 명가’, ‘비비크림의 명가’라는 명성으로 유명한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뷰티 솔루션 파트너(Beauty Solution Part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의 중국 시장 도약을 선언했다. 나우코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해 박람회에서 상해연구소 ‘화야’와 함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나우코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바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앱 하나면 마음에 드는 최신 유행 네일 디자인의 확인부터 네일숍 예약까지 단번에 가능해졌다. 티몬은 네일아트 전문 O2O(Online to Offline) 앱 서비스 ‘젤라또’를 런칭한다고 5월 22일 밝혔다. 뷰티 관련 O2O 앱 중 네일아트는 젤라또가 유일하다. 젤라또의 가장 큰 특징은 앱을 통해 만족스러운 네일 디자인을 선택한 고객이 오프라인 숍으로 찾아가도록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계성이다. 등록된 네일 아티스트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에서 생산되는 화장품들이 판매 확장을 위한 날개를 다시 한 번 달았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라온명품관이 MD개편과 내부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고 제주의 전략 산업인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그니쳐제주’(대표 손광섭)라는 화장품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쳐제주는 제주 화장품이 토산품으로만 비춰지는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판매 채널의 확대와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주)시그니쳐제주 법인을 만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인 지디케이화장품이 글로벌 스탠더드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5월 24일 ‘2017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한 지디케이화장품 한상신 이사는 “최근 5년간(2011~2015) 연평균 230%의 초고속 성장을 기록한 지디케이화장품은 한국 7위의 OEM ODM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상해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용 분야 대표 기능경기대회인 ‘제15회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월 열린다.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KASF 2017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는 2017년까지 9년 연속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공식 후원하는 민간기능경기대회로 올해 15회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토니모리는 기업 문화인 ‘소통’을 나누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각 소비자마다 세대별로 다른 소셜커머스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어 타깃 맞춤형 마케팅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미래에셋대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순이용자 기준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월간 이용자의 50%가 11번가를 이용하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쿠팡(4위), 위메프(5위), 티몬(6위)은 이용자수는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홈쇼핑이나 백화점 계열 앱보다 사용량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