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붙이는 화장품(Contact Cosmetic) 분야 ‘세계 1위’,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의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5월 16일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등촌동 메디힐 신사옥에서 ‘엘앤피코스매틱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마스크팩의 연구개발을 성장 동력으로 삼은 엘앤피코스메틱은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5월. 올해는 유례없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등 피부 관리에도 적지 않은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또, 자외선 지수 역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나 기미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해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대부분이 차단제의 선정 기준으로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한다. 하지만 전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아직도 백화점 소비시장은 냉랭했고 소비자의 얼어 붙은 지갑은 녹을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백화점들은 ‘봄 정기세일’이 2017년 1분기의 부진을 딛고 일어설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봄 정기세일에는 기대했던 젝팟은 터지지 않았다.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롯대백화점 봄 정기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2.4% 하락했다. 같은 기간 동안의 현대백화점 봄 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최근 3년간 중국에는 수많은 신규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생기고 왕홍(网红) 등 인터넷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중국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온라인 채널이 점차 다양화, 전문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한 기업은 온라인 방송을 마케팅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월 17일 코트라 중국 선전무역관은 "중국은 세계 최대 인터넷 사용인구를 보유한 국가이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전체 인구의 53.2%인 7억 3100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고 이 중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매년 1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인의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가 경제 전반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 점유율 확대를 계획한 기업들은 온라인 방송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qu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올해 중국 화장품 소매 매출액 증가율이 지속해서 축소됐다. 5월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조 7278억 위안(약 442.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증가율은 9.7%로 집계됐다. 4월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월 대비 0.79% 증가에 그쳤다. 이 가운데 화장품 소매총액은 176억 위안으로 3월보다 39억 위안이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7.7%에 그쳤다. 1~4월 중국 사회소비품 누적 소매총액은 11조 3,1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같은 기간 화장품 누적 소매총액은 784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었다. 통계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소비총액 규모는 전년 대비 확대됐지만 증가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소매총액 증가율은 1~2월 10.6% 기록 이후 3월 8.7%, 4월 7.7%로 연속 둔화했다. 2017년 1~4월 중국 화장품 소매총액 증가율 추이 ▲ 자료 출처 : 중국 국가통계국. 한편,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3년간 중국에는 수많은 신규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생기고 왕홍(网红) 등 인터넷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중국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온라인 채널이 점차 다양화, 전문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한 기업은 온라인 방송을 마케팅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피부재생" "항노화" 등 의약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높은 광고문구를 사용한 화장품 업체들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2017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2개월에서 4개월 15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를 처분받은 업체는 페렌벨, 에이블씨엔씨, 아프로존, 비브스킨, 에이치디아이지 총 5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와 한방미용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6월 2일, 6일, 8일, 13일, 19일, 20일 등 6일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먼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 첫날인 2일에는 박종영 볕이고운뜰 대표가 ‘샵 대박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실전’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는 새로운 모델인 송지효와 함께 한 첫 브랜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서 송지효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살짝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깨끗한 피부 여기에 파스텔 계열의 의상이 더해져 송지효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연출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독일 뮌헨에는 한국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중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린양(Lilin Yang) 씨가 운영하는 ‘미인 코스메틱(MiiN Cosmetics)’이다. 한국 화장품을 만나기 어려운 유럽에서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미인 코스메틱(MiiN Cosmetics)’은 처음 문을 연 2014년부터 꾸준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뷰티커뮤니티 사이에서 메이크업 신제품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또 렉트는 브랜드 별 제품 가격책정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렉트는 “레브론(Revlon)의 립스틱은 약 5달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립스틱은 약 90달러”라며 “분명히 두 브랜드는 차이점이 있지만 많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보인다.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전문가의 비법을 그대로 담아내 ‘피부 고민을 잠재워 줄 비밀병기’로 불리는 디엠씨케이(DMCK)의 대표 제품 ‘클린 아크 앰플’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효성분들을 최대한 빠르고 깊숙이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프리미엄급 앰플로 그동안 본사 홈페이지와 DMCK 공식 판매처에만 공급해 왔다. 디엠씨케이(DMCK)는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 과정에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의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 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