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5회 대구 국제 뷰티 엑스포’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 뷰티 엑스포는 2013년 시작해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 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 올해 중국 화장품 소매매출액 증가율이 지속해서 축소됐다. 5월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조 7,278억 위안(약 442.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증가율은 9.7%로 집계됐다. 4월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월 대비 0.79% 증가에 그쳤다. 이 가운데 화장품 소매총액은 176억 위안으로 3월보다 39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뛰어난 기량을 갖춘 피부미용인을 적극 발굴하는 행사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대구 엑스코에서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대구지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능력 있는 피부미용인 발굴의 장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일본의 할랄 화장품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시아 할랄 뷰티 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일본에서 독점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할랄 화장품인 모모히메(Momohime)사의 스킨케어 라인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첫번째 브랜드가 됐다고 보도했다. 모모히메 브랜드 설립자 마리야 미에코 코바야시(Mariya Mieko Kobayas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고양이패키지’를 활용한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뷰티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고양이 패키지를 활용한 뷰티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얼루어는 “뷰티제품을 수집하는 뷰티 애호가들은 고양이 패키지에 집착한다”며 “메이크업 제품부터 헤어, 향수 등 고양이를 테마로 한 뷰티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얼루어는 시중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7 콜롬비아 뷰티&헬스 박람회’에 참여할 10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박람회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IBITA 관계자는 “콜롬비아 보고타 뷰티 박람회는 물론 정부에서 지원하는 브라질 뷰티페어, 멕시코 뷰티 엑스포에도 IBITA-KOREA관을 구성,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덴마크 화장품 시장이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K-뷰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자연주의,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천연 성분, 혁신, 힐링 등의 키워드를 가진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덴마크 코펜하겐무역관은 덴마크 내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마가쟁 뒤 노르(Magasin Du Nord), Matas, 세포라 등 현지 화장품 전문 매장을 돌아보고 최신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닉은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를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이 화장품 업체의 생산허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생산업체에 발급했던 ‘전국공업제품생산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통합한 것으로 이 허가증 없이는 중국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 내 안정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제닉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안정적인 설비 라인을 통한 생산성 등을 인정받아 CFDA의 깐깐한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번 허가는 사드 배치로 인한 금한령 조치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견제가 심해진 상황에서 얻어진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제닉 관계자는 "최근 현지 로컬과 글로벌 기업의 수주량이 증가해 기존 중국 제1공장은 이미 지난해 최대 생산능력인 1억 장을 넘어선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제2공장의 생산허가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직원들의 단합을 통해 올해 안정적 성장을 다짐했다. 코스맥스는 5월 13일 충남 서산시 아라메길로 춘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연구개발과 생산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맥스그룹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코스맥스는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했다. 이경수 회장은 “작년 한해 코스맥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코스맥스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사드 여파 등 대내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메카코리아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48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 같은 고성장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고른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의 제품 공급이 늘어 났으며 로드숍 등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4.9% 성장한 3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에서는 미국과 유럽 시장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매출 성장을 견인해 전년 동기 대비 53.5% 상승한 120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 2017년 1분기 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 원) 중국 사업에서는 소주유한공사가 지난해 동기 대비 258.5% 성장한 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현지 브랜드 로드숍 등의 고객사가 늘어나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진피 침투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벤처기업 엔도더마(대표 김재수)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주력제품인 엔도스킨의 위생허가를 취득, 중국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중국 CFDA 위생허가는 중국에서 화장품 제품 출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등록, 허가 제도로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CFDA에서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시험,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안전성에 대한 분석을 거쳐야 하며 성분 관련 안전성 평가 자료와 제품에 대한 세부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엔도더마 엔도스킨의 중국 CFDA 위생허가 획득은 최근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 정부의 경제 보복 공세와 자국 기업 보호 정책 강화로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 검열이 더욱 철저해진 가운데 이뤄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엔도더마가 개발한 엔도스킨은 세계 최초로 겔 형태의 CLHA(교차결합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다. 액체 형태의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분해돼 버리는 한계가 있는 반면 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