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뷰티 시장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로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오프라인 시장의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5월 12일 중국 잉상망(赢商网)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뷰티 산업의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 수와 구매빈도가 첫 동반 하락세를 기록해 온라인 시장과는 상반된 결과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그림 1 미토콘드리아 막전위 수준 확인 1. 서론 자사에서 개발한 AGINON은 단순히 노화의 흔적을 없애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보다 근본적으로 노화에 접근하는 소재로서 미토콘드리아 손상 보호, 이에 따른 원활한 에너지 생성을 통해 피부세포 노화 방지 효능을 확인함에 따라 AGINON의 새로운 항노화 소재로써의 우수한 활용 가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노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안티에이징의 컨셉이 달라지고 있다. 노화를 예방하는 ‘안티에이징 (anti-aging)’ 대신 ‘어린 나이로 돌아가자’는 개념의 ‘디에이징(de-aging)’이라는 새로운 컨셉이 등장했다. ‘디에이징’은 당장 눈에 띄는 노화의 흔적을 없애는 것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피부 속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젊음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노화된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돼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로 세포의 에너지 생산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가 호흡해 사용한 산소의 90% 이상이 미토콘드리아 내
▲ 케이에스펄 회사 전경 케이에스펄(K.S.PEARL)은 국내 최초의 화장품용 분체 표면처리 전문기업이다. 1986년 김지선 대표가 설립한 케이에스펄은 일본의 표면처리 분체가 국내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최초로 정배향 단분자막 분체 표면 처리기술을 선보였다. 화장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분체표면처리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입지를 다져 글로벌 메이크업 파우더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현재 케이스펄은 국내 화장품용 분체업체 중 유일하게 아모레퍼시픽 협력사로 선정되어 2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올해 케이에스펄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분체표면처리 분야에서 30년 내내 부동의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제 케이에스펄은 ‘Cosmetics Meet Perfection’이란 구호 아래 최근 생산동을 증축하는 등 글로벌 도약을 향해 비상하고 있다. 김지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김지선 케이에스펄 대표 국내 최초 분체 표면처리 안료 개발 주도 김지선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에 1976년 입…
전국 뷰티건강지도자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 14일 The K 서울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뷰티건강지도자대회를 진행한다. - 일시 : 2017년 5월 14일(일) 9:00~- 장소 : The K 서울호텔 컨벤션 센터- 내용 : 건강음악제, 성공학강좌, 뷰티학강좌, 건강학강좌- 비용 : 25만원(디너쇼 포함)- 주최 : 전국 뷰티건강지도자대회 조직위원회- 문의 : 김우진 사무총장(010-3224-4248)
한국뷰티산업진흥원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뷰티인들의 기능 습득을 장려하며, 산업현장에 부응하는 뷰티콘테스트를 통해 세계 뷰티문화와의 교류 및 미용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켜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2017 서울인터내셔널뷰티콘테스트를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5월 14일(일) 10:00~16:00- 장소 :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부문 : 피부미용부문, 헤어부문, 메이크업부문, 네일부문, 컨투어메이크업(반영구화장)부문- 주최 :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 한국피부미용연구학회- 주관 :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조직위원회- 문의 :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조직위원회(02-541-2663)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5월 13일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에서 제4회 아시아美페스티벌 뷰티컨테스트를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5월 13일(토)- 장소 :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 주최 :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종목 : 메이크업, 헤어, 네일, 스킨아트, 피부, 제모(왁싱), 두피관리- 문의 :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02-3442-6177~8, promake@naver.com)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세계적인 퍼스털케어 다국적기업 유니레버(Unilever)와 유럽, 아시아 상업회사(Europe & Asia Commercial Company, EAC)가 미얀마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아시아 뷰티 유력 매체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 design-aisa)는 유니레버 이에이씨 미얀마사(Unilever EAC Myanmar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조인트벤처는 급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시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세포라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보습크림은 어떤 제품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미국 최대 뷰티리테일 세포라(Sephora)의 인터넷 사이트인 세포라닷컴(Sephora.com)에서 ‘넘버원 셀링’ 보습크림에 대해 보도했다. 탓챠의 워터크림은 스킨케어 스타터로 젤과 같은 포뮬러로 물보다 가벼운 느낌의 텍스처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포뮬러에 포함된 성분에는 일본인들의 식물철학이 담겼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5월 11일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의 23개 품목에 대한 유럽 인증을 완료하고 유럽 진출의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볼로냐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서 유럽시장의 K-BEAUTY 가능성을 점친 아미코스메틱은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유럽 인증을 준비해왔다. 유럽인증(Conformity to European, CE) 마크는 1993년 유럽연합(EU) 시장이 단일화되며 역내 기술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제도다. 이 인증은 ISO/GMP를 비롯해 복합 성분표, MSDS, 제조공정도 등 품질에 대한 엄정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인증서다. 유럽 인증을 획득한 퓨어힐스의 23개 품목 ▲ 출처 : 아미코스메틱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유럽 인증은 향후 유럽 28개국에서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진입을 목표로 현재 수출 중인 18개국 외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이제 남성청결제 ‘히즈클린 아담’을 약국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남성클렌저 전문 브랜드 히즈클린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히즈클린 아담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청결제는 남성 사타구니의 청결 관리시 만족스런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생식기, 항문 주위 대소변 찌꺼기, 고환에서 배출되는 땀, 스메그마(귀두지) 등 각종 불순물을 말끔히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또 사타구니 가려움증, 사타구니 완선, 샅백선, 사타구니 습진은 피부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도 옮길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히즈클린 아담은 발효콩, 오레가노, 편백, 육계 등의 추출물로 구성된 2가지 식물성 특허성분과 유럽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천연 계면활성제인 글루코폰 등의 주요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청결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히즈클린 관계자는 “현재 성인 남성의 70~80%가 사타구니 부위의 가려움이나 냄새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히즈클린 아담은 현대인의 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IDM(Innovative Development Manufacturing) 기업 엔코스(대표 홍성훈)가 또 하나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 선진 제조사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엔코스 중국법인과 선진 제조시설을 갖춘 중국 기업 IFAN은 지난 5월 8일 화장품 개발과 공급, 영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사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중심인 화동지역, 그중에서도 대표 도시인 상해에 위치한 IFAN은 2013년 설립, 2014년 화장품 생산허가증을 획득한 화장품 제조 생산 기업이다. 2016년에는 ISO 22716, GMPC 국제 표준 검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제조 품질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산가능 품목은 마스크팩, 스킨케어, 클렌징류, 바디워시, 샴푸 등이며 상품기획과 연구개발, 생산까지 제품 생산의 전 공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코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화장품 OEM ODM 서비스 확대 ▲중국 내 협력 업체를 통한 원활한 부자재 수급과 가격 경쟁력 확보 ▲중국 현지 고객사 확보와 국내 고객사의 중국 진출 공조 효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기업 유씨엘이 모발손상을 최소화하는 펌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유씨엘은 ‘글루타치온을 포함하는 펌제 조성물, 이를 구비하는 펌제 세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 글루타치온은 자연계의 동물·효모 등 거의 모든 생체 세포 속에 들어 있으면서, 생체 내의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폴리펩티드이다. 유씨엘은 글루타치온이 모발 손상 최소화와 보관 안정성을 증진시켜준다는 발견 하에, 글루타치온을 필수 구성 성분으로 포함하는 펌제 조성물을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시중에는 치오글리콜산을 포함하는 퍼머액과 시스테인을 포함하는 퍼머액이 대표적인 환원제로 사용되고 있다. 치오글리콜산을 포함하는 퍼머액은 모발을 퍼머 가공하는 작용은 우수하지만 시스테인과 비교해 모발이 현저히 손상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 머리끝과 모근의 퍼머 형성도가 달라 머리가 푸석해지거나 끝이 갈라지고, 끊어짐 등의 현상도 생겼다. 이와 함께 시스테인을 포함하는 퍼머액은 모발에 대한 손상도는 낮지만 머리를 퍼머 가공하는 작용이 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제기됐다. 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