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런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암 환자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친구로 나선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의 2017년 상반기 일정이 4월 1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여성암으로 급작스런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들이 스스로를
▲ 청호나이스뷰티는 5월 1~21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안겨줄 ‘나이스뷰티’ 베스트 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청호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가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중인 ‘아이도 행복! 어른도 행복’이벤트는 어린이에게 면역력 강화와 튼튼한 성장을 선물하고, 어른들에게는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와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나이스뷰티의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 상품으로만 모았다. 이번 이벤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나이스뷰티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구매자 전원에게 맘스테라피 로션과 워시, 쉐어르간 샴푸 파우치 샘플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 2매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추첨된 5명에게는 닥터윌리엄제이 마스크팩 4종 5매씩 총 20매와 케이스를 증정한다. 면역력 강화와 체력 향상에 좋은 ▲바이오 어린이 홍삼 ▲생생 김치유산균, 자극 없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성큼 다가서고 있다. 신제품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를 출시한 비알티씨는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팩(V10 MULTI LIFT SLEEPING PACK, 항노화만능크림) 최다 본품 구성상품을 지난 5월 8일 홈앤쇼핑에서 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10가지 비타민 성분과 비타민 팹타이드, 센텔라추출물이 함유된 이 제품은 미백부터 보습, 피부 탄력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멀티비타민크림이다. ▲ 지난 5월 8일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팩'이 홈앤쇼핑에 방영됐다 한편 지난 5월 1일 비알티씨는 옴므 올인원300 리필팩 기획세트를 롯데 H&B스토어 롭스(LOHB's)에 단독 출시했다. 구성은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팩 80ml 본품 5개,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V10 UV SHIELD SUN STICK) 16ml 4개, 무료 체험분 1ml 2개. 스틱 타입의 신제품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은 10가지 비타민이 함유돼 얼굴에 생기를 주는 자외선…
▲ 퓨어힐스가 대만 최대 화장품 전문점 코스메드 입점에 성공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대만 ‘코스메드(COSMED)’ 입점에 성공, 대만 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아시아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열었다. 대만 전역에 4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메드는 대만 최대의 화장품 전문점이자 대형 드럭스토어로 대만 여행객들에게 입 소문이 난 뷰티 핫 플레이스다. 이번 코스메드 입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센텔라 90 앰플(Centella 90 Ampoule / 蓓尔熙诗积雪草滋养精华素) ▲센텔라 70 크림 (Centella 70 Cream / 蓓尔熙诗积雪草滋养乳霜) ▲센텔라 리바이빙 토너(Centella Reviving Toner / 蓓尔熙诗积雪草滋养爽肤水) ▲센텔라 80 아이 크림(Centella 80 eye cream / 蓓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차성준 기자] 2016년 하반기, 2017년에 이어 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의 흐름이 비슷한 양상으로 예측됨에 따라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는 대형 ODM OEM 업체들이 누릴 것으로 보인다. 5월 10일 SK증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단일 브랜드샵의 부진, H&B스토어 화장품 판매 호조세, 홈쇼핑 제품 믹스의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H&B스토어 PB상품과 선호하는 브랜드, 최근 홈쇼핑 브랜드 대다수가 품질력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제조원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대형 ODM OEM 업체에게 외주가 몰릴 것으로 예견되며 그 요인은 두가지로 압축된다. 먼저, 연평균 34.6%의 고속 성장세를 보이는 H&B스토어 매출에서 ‘화장품’이 가장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4월 패션비즈 자료에 따르면 올리브영 매출의 60%가 뷰티케어가 차지하고 있으며 왓슨스 매출의 58%가 스킨케어(37%), 메이크업(21%)이고 롭스는 핼스가 매출의 80%에 달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H&B 스토어는 수익 극대화와 차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사장 박진오)가 코스닥 시장 공시내용 확인절차 면제법인으로 선정됐다. 대봉엘에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내용 사전확인절차 면제법인인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사로 지정됐다고 5월 11일 밝혔다. 공시내용 확인절차 면제제도는 상장사가 작성한 공시를 거래소가 별도의 검토 없이 즉각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로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사 또는 최근 3년간 공시우수 선정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대봉엘에스는 기업규모, 재무상태, 경영성과와 기업경영의 건전성 등 요건 수준을 모두 부합해 우량기업부로 지정됐다. 우량사업부는 ▲최근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 700억 이상 이거나 최근 6월간 시가총액의 평균 천억원 이상 ▲자본잠식이 없을 것 ▲최근 3사업연도 자기자본이익율의 평균이 5% 이상이거나 당기순이익의 평균이 30억원 이상일 것 ▲최근 3사업연도 매출액 평균이 500억 이상일 것 ▲최근 2년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을 것 ▲최근 2년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부과받은 벌점합이 4점 이하일 것 ▲최근 2년간 3회 이상 최대주주 변경 사실이 없을 것을 충족해야 한다. 대봉엘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성인 기자] 최근 편의점을 찾은 A(23·여)씨는 매장을 둘러보다가 다소 생소한 제품을 보고 발길을 멈췄다. 편의점에 화장품 브랜드가 진열돼 있었던 것. 평소 편의점에서 샴푸나 칫솔 등을 구입해 본적은 있지만 아예 스킨케어부터 색조화장품까지 진열돼 있는 모습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다. 국내 편의점들이 매장 내에 화장품 비중을 높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3월 9일 화장품 전문 제조 업체 ‘비씨엘(BCL)’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젊은 여성층을 위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0720’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데 이어 4월에는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LG생활건강 브랜드 ‘비욘드’를 론칭했다. 이어 CU는 5월 11일부터 장미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CU로즈박스 2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미미박스는 뷰티 제품만을 모아둔 전문 플랫폼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자사 브랜드 화장품 ‘아임미미’ 등을 론칭하며 10~2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화장품 브랜드와 경쟁적으로 론칭하는 것은 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2위, 세계 4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사인 징둥닷컴(京东.COM)이 소비자 선호도 평가에서 최대 운영사 티몰(Tmall)을 앞질렀다. 이는 최근 컨설팅 업체 레드테크 어드바이저스(RedTech Advisors)가 발표한 '2017년 1분기 중국 전자상거래 소비자 조사'에서 확인됐다. 5월 10일 중국 현지 언론 란징TMT망(蓝鲸TMT网)은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징둥닷컴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을 넘어섰다"며 "올해 1분기 중국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여성 고객의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레드테크의 '2017년 1분기 중국 전자상거래 소비자 조사' 보고서는 중국 전역의 도시 표본 추출 검사와 심층 조사를 통해 전제 시장의 소비 성향, 제품 유통, 온라인 결제, AS 등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선호도를 분석했다. 보고서에서 언급된 중국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티몰, 타오바오(淘宝), 징둥, 이하오디엔(一号店)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분류됐던 빠링호우(80년 이후 출생자, 80后), 지우링호우(90년 이후 출생자, 90后) 대신 1995년 이후 태어난 지우우호우(95后)가 온라인 뷰티 시장의 신규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여성이 아닌 남성이 시장의 잠재 소비 세력으로 분류돼 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과거 뷰티시장은 메이크업, 뷰티,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 의해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남성 소비자들이 여성에 못지않게 뷰티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시장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5월 9일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매체인 C2CC는 중국 알리바바 산하 리서치기관 CBNData 보고서를 인용해 "지우우호우 소비층의 남성들이 '꽃미남'을 선호함에 따라 각 패션 브랜드들이 남성 패션 시장에 연이어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 소비재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비자가 점차 젊어지는 것과 남성 브랜드 제품 탄생을 연관 지어 볼 수 있다"며 "중국 뷰티 시장 소비자들은 '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서원대학교 화장품과학과 경기열 교수(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편집위원) 장모 박순례 여사가 5월 11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충북 단양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5월 13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2016년 하반기, 2017년에 이어 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의 흐름이 비슷한 양상으로 예측됨에 따라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는 대형 ODM OEM 업체들이 누릴 것으로 보인다. 5월 10일 SK증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단일 브랜드샵의 부진, H&B스토어 화장품 판매 호조세, 홈쇼핑 제품 믹스의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H&B스토어 PB상품과 선호하는 브랜드, 최근 홈쇼핑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편의점을 찾은 A(23·여)씨는 매장을 둘러보다가 다소 생소한 제품을 보고 발길을 멈췄다. 편의점에 화장품 브랜드가 진열돼 있었던 것. 평소 편의점에서 샴푸나 칫솔 등을 구입해 본적은 있지만 아예 스킨케어부터 색조화장품까지 진열돼 있는 모습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다. 국내 편의점들이 매장 내에 화장품 비중을 높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3월 9일 화장품 전문 제조 업체 ‘비씨엘(BCL)’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