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휴메딕스가 안전성이 개선된 봉독 화장품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멜리틴-폴리에틸렌글리콜 배합체 및 그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가 결정돼 멜리틴의 세포 독성을 감소시켜 안전성이 개선된 멜리틴의 페길레이션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멜리틴은 봉독의 40~50%을 차지하는 천연생리활성물질로 항균, 항진균 작용과 항암, 항바이러스, 항염 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모코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일반들과 더마 코스메틱 팝업 행사를 함께 한다. 비푸루브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몰 HOT ZONE에서 더마 코스메틱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비프루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부활동에 앞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방증이다. 화장품도 이러한 현실을 고려,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해 소비자의 곁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들은 미세먼지를 방어 혹은 세정해 외부 유해인자로부터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지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미용업계는 뷰티샬롱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존 미용, 파마, 염색에 이어 피부관리, 물리치료, 마사지 등을 추가해 서비스 콘텐츠의 풍부성을 높이고 있다. 동시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기초로 제품 판매 전략 강화를 관련 상점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업계의 이런 상황 속에서 천연 유기농 제품의 인기 열풍이 헤어미용 시장에서도 포착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우딘퓨쳐스가 7월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아우딘퓨쳐스는 5월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상장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2000년 설립된 아우딘퓨쳐스는 화장품 분야의 제품 기획, 처방개발, 용기개발, 디자인개발 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생산 전 공정 토탈 ONE-STOP ODM 전문회사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항노화, 안티에이징의 품질력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아 화제다. 6월 1일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항노화 안티에이징 제품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2017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 크림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의 영예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25년 화장품 산업 아시아 허브로 도약하겠다.” 경상북도가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하며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많은 지자체들이 미래 먹거리 기반 창출을 위해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 지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K-뷰티 열풍을 타고 화장품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한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화장품이 새로운 수출 붐 조성의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고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 ‘화장품산업발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면세점 4월 매출 감소 예측이 크게 벗어났다. 오히려 4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었다. 5월 25일 한국관광공사 출입국자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출국자는 전년 대비 22.4% 상승한 반면 입국자는 -26.8%, 중국인 입국자는 -66.6%를 기록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4월 면세점 이용객도 37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6% 줄었다. 외국인 이용객은 절반으로 줄은 99만명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이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5월 31일 화상보(华商报)는 "2016년 중국 온라인(전자상거래) 거래액이 26.1조 위안(약 4,322조원)에 달해 전년 대비 19.8% 증가했고 전 세계 시장의 39.2%를 차지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시장규모는 2.45조 위안으로 전년보다 23.7% 성장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제10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내부심사관)을 진행한다. - 일시 : 2017년 6월 1일~2일- 장소 :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2층 마로니에- 인원 : 40명- 비용 : 15만원(면세)- 문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031-8055-8753, gskim@kcii.re.kr)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4차 산업혁명, 디지털 4.0시대에 맞춰 화장품 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기자와 만난 LG생활건강 이병권 부문장은 “IoT와 연계된 화장품 생태계 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AI(인공지능)도 화장품의 R&D에 어떻게 활용될지 과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IoT와 AI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화장품도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나 유통혁명 등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유엔미래포럼이 주최한 ‘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2017년 하반기 화장품 업종은 ‘밀레니얼 소비’와 ‘뉴 트렌드’, ‘포스트 차이나’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최근 ‘2017년 하반기 화장품 산업 전망’ 리포트를 통해 하반기 화장품 업종을 좌우할 주요 키워드를 제시했다. 리포트가 주목한 첫 번째 키워드는 ‘밀레니얼 소비’다. 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저성장 시대, 가성비에 주목하는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밀레니얼 소비’는 올 하반기 국내 화장품 업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실용적이고 차별적인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는 색조 화장품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하고 채널별로는 중저가 중심의 H&B스토어와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리포트는 분석했다. 밀레니얼의 옴니채널 활용 전략 ▲ 자료 : 칸타월드패널(선물제외), 메리츠종금증권리서치센터. 양지혜 연구원은 “밀레니얼 세대는 IT기기,